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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원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청와대가 지시"...구체적 액수도 정해줘

이소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공헌팀장이 미르·K스포츠재단을 청와대 지시로 설립했다고 증언했다. 구체적으로 미르재단 출연금 규모를 증액하라는 지시도 받았다고 증언했다. 이 팀장은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경련이 2015년 10월 29일까지 재단을 설립하기로 했지만, 그러나 최상목 기획재정부 차관의 지시로 일정이 당겨졌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 팀장은 같은해 10월 23일 경제금융비서관실에서 열린 재단 설립 관련 3차 회의 때, 최 차관이 기업의 약정 속도를 문제 삼으며 화를 냈다고도 진술했다. 이 팀장은 '(회의 당시) 이용우 전경련 상무가 '아직 다 안받았다'고 말하니, 최 차관이 '아직 안 낸 기업 명단을 달라'며 화를 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그런 분위기였다"고 답했다. 이 팀장은 이날 회의에서 받은 이사진 명단이 안 전 수석의 업무수첩에 나온 이름과 같다고도 말했다. 검찰이 안 전 수석의 10월 21일자 수첩에 나온 이름을 제시하며 '미르는 용의 순수어라는 점과 김형수, 장순각, 김형섭, 이성한 등의 이름이 적혀있는데, 이는 이 팀장이 받은 명단과 일치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는 명단에 적힌 이름을 웹에서 검색한 뒤, 이들이 친박인사라고 생각했다고도 진술했다. 이 팀장은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이 '사무실에서 직원 행세할 사람을 구하라'고 지시한 말을 2~3차 회의 당시 이용우 상무와 함께 들었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4차 회의 후 미르재단 출연금의 규모를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증액하라는 지시도 받았다고 했다. 검찰이 '이런 지시를 누구한테서 받았느냐'고 묻자 이 팀장은 "이 상무가 청와대에서 지시받았다고(했다)"고 답했다. 이후 이 팀장은 전경련이 KT와 아모레퍼시픽 등을 추가해 출연 기업으로 16곳을 확정됐다고 진술했다. 이 팀장은 앞서 전경련이 두 재단 설립을 주도했다는 태도를 보인 이유가 청와대의 압력 때문이라고 증언했다.

2017-02-13 17:16:2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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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특검출석, 공정위 특혜 등 추가조사...삼성 '피의자'만 5명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 간 '제3자 뇌물죄'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 고위 임원에 대한 일괄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내비췄다. 이 부회장과 함께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황성수 전무 등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되면서 삼성은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됐다. 특검이 지목한 삼성측 주요 피의자는 이 부회장,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황성수 전무 등 5명이다. 최악의 경우 삼성은 완전한 경영공백을 맞게 된다. 13일 오전 9시 28분께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실하게 답하겠다"는 말만 남긴 후 조사실로 향했다. 지난달 12일 첫 소환 이후 32일만의 재소환이다. 잠시 후인 오전 10시께에는 박상진 사장과 황 전무가 특검사무실로 들어섰다. 당초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해서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나머지 임원들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를 진행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비선실세' 최순실 지원 외에 공정거래위원회의 삼성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자 기존의 수사 계획을 백지화 했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이 부회장) 재소환 이후 모든 관계자에 대해 원점서 재검토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 관계자는 "이 부회장에게 영장이 재청구될 즈음에 다른 관계자에 대해서도 일괄적으로 영장이 청구될 가능성도 있다"며 "다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법원으로부터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판결을 받은 특검은 3주간의 보강수사를 통해 영장 재청구를 준비해왔다. 당시 특검은 이 부회장에게 '뇌물공여'죄를 적용해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측은 범죄의 소명이 부족하고 일부 혐의에 대해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특히 법원은 삼성의 뇌물공여 수수자로 지목된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 없이 이 부회장의 혐의를 단정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특검이 이날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을 재소환한 이유는 앞선 '비선실세' 최순실씨에 대한 지원 의혹보다는 공정위의 삼성 특혜관련 추가 조사를 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의 재소환을 앞두고 지난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양사의 주식을 보유한 삼성SDI의 통합 삼성물산 주식처분 규모를 당초 1000만주에서 500만주로 줄여줬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특검은 이 과정에서 삼성이 청와대 등을 상대로 '부정한 청탁'과 함께 '대가성 뇌물'을 제공했다고 보고 있다. 청와대가 공정위에 압력을 행사해 삼성SDI의 보유주식 처분 규모를 줄임으로 이 부회장의 삼성물산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줬다는 것이다. 특검은 이와 관련 지난 8일 김학현 전 공정위 부위원장을, 10일에는 정재찬 공정위 위원장을 소환해 삼성SDI 주식 처분에 관한 공정위의 조치와 청와대 지시여부 등을 조사했다. 이달 3일에는 금융위원회와 공정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실시했다. 여전히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정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 임원들에 대한 영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삼성측은 "공정위로부터 어떠한 특혜도 받은 바 없다"는 입장이다. 삼성 관계자는 "양사의 합병당시 삼성SDI 보유주식 처분 필요성에 대해 법률 자문을 받았으며 주식을 처분하지 않아도 '공정거래법'상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들었다"고 밝혔다. 삼성측은 처분하지 않아도 되는 주식에 대해 자발적으로 공정위에 유권해석을 의뢰했다고 주장한다. 당시 공정위는 외부 전문가 등 위원 9명으로 구성된 회의를 거쳐 2015년 12월 '신규 순환출자금지 제도 법집행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듬해 2월까지 삼성SDI 주식 500만 주를 처분하도록 통보했다. 특검측은 당초 1000만주를 처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지만 청와대의 외압이 있어 절반으로 줄였다고 의심하고 있다. 반면 삼성은 공정위에 자발적 해석을 요청했으며 500만주 매각 역시 공정위의 결정을 이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이 부회장의 지배력 유지를 위해서라는 입장에 대해서는 삼성SDI가 처분한 500만주는 전체 주식의 2.64% 수준으로 보유하더라도 지배력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반박했다.

2017-02-13 16:58:4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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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사회공헌팀장 "미르·K재단, 사실은 靑이 설립 주도"

이소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공헌팀장이 미르·K스포츠재단을 청와대 지시로 설립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앞서 전경련이 두 재단 설립을 주도했다는 태도를 보인 이유가 청와대의 압력 때문이라고 했다. 이 팀장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22일 검찰에서의 첫번째 참고인 조사 당시 청와대에서 재단 설립과 관련한 회의에 참석한 사실을 숨기다가, 검찰이 통화내역을 제시하자 참석 사실을 인정했다. 이 팀장은 이에 대해 "당시에 청와대에서 전경련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재단을 만든 것으로 하라는 지시를 했던 것으로 알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해당 지시를 어떻게 알았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대해 "당시 이승철 부회장이 국감을 준비하면서 저에게 사실 관계를 물었다"며 "저도 언제 국감에서 오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걱정이 돼 이용우 상무와 얘기하다 듣게 됐다"고 대답했다. 그는 4차례에 걸친 청와대 회의와 재단 모금이 청와대 주도였다는 취지의 진술을 이어갔다. 이 팀장은 검찰이 '전경련 회관에서 증인이 제출하지 않은 자료를 다수 압수했는데, 제출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청와대를 말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공개된 자료만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검찰이 '청와대의 관여 사실을 진술할 수 없었다는 뜻이냐'고 재차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 팀장은 '청와대의 압력이 없었다면 1회 조사에서 처음부터 사실대로 진술할 수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2017-02-13 16:33:1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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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필요해' B1A4 공찬과 오늘부터 1일…모바일 연애 게임 출시(종합)

스타와 실제 연애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실사영상을 활용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연애가 필요해' 플레이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 론칭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겸 제작자 이기영, 안현진, B1A4 공찬 그리고 연출 김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출시된 '연애가 필요해'는 인기 아이돌과 즐기는 가상 연애를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한 것으로 실사 영상을 활용해 실제 연애의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실사 영상을 통한 감각적인 연출과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B1A4 공찬 편을 시작으로 김소희 수빈 전효성 등 후속 시리즈를 출시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B1A4의 공찬이다. 공찬은 게임 속에서 은세현 역으로 등장한다. 은세현은 소속사가 만들어낸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호쾌한 매력을 가진 아이돌이다. 플레이를 통해 그의 속마음과 진짜 모습을 이해해 나가면서 감정을 싹틔워나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기영은 "캐스팅을 할 때 아이돌 친구들을 물색했다. 오글거리지 않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생각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남자다운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몇몇 후보가 있었는데 내부에서는 공찬 씨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본인도 많이 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도 처음엔 어색해했었는데 굉장히 빨리 늘더라"며 "촬영 감독이 여자였는데 촬영 후에 '어땠어' 하니까 '좋았어요' 하더라. 그랬던 신들을 편집실에서 보니까 정말 다 맞더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찬은 앞서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애'를 주제로한 드라마와 게임에 연속으로 출연하게 된 그는 "연애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드라마와 게임을 통해 연애를 배워가면서 많은 생각들이 든다"며 "앞으로도 연애 드라마나 영화에 많이 출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인공은 배우 안현진이다. 안현진은 게임 속 주인공은 아니지만 공찬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역할을 한다. 이기영은 "처음엔 못생긴 사람을 고르려 했는데 이 친구는 키도 너무 크고 잘생겼다"면서 "그런데 결론적으론 캐스팅을 잘 한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영화 '개를 훔치는 방법'으로 잘 알려진 김성호 감독은 '연애가 필요해'의 연출을 맡았다. 그는 "영화 작업과 비교를 하자면 모든 게 다 1인칭 작업이다. 그래서 계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촬영을 하는데, 영화는 카메라를 보면 NG다. 그런 점이 달라서 색다르고 재밌었다"고 제작 후기를 전했다. 김 감독은 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보니까 누군가 했을 때 캐릭터가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가장 궁금했다. 그래서 촬영할 때도 반응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면서 "카메라를 보고 연기를 하는 거다 보니까 (배우들의) 자기 모습이 자꾸 나오더라. 그래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진짜 연애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공찬과 안현진, 두 분의 순발력이 굉장히 잘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찬도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상대 배우 없이 카메라와 연기한 게 처음이라 어색하고 긴장도 많이 했었다. 그런데 마침 또 카메라 감독님께서 여자 감독님이셨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떤 행동을 할 때 감독님께서 반응을 해주셨다. 그래서 더 잘 할 수 있었다"며 "제가 하고싶었던 말, 행동을 거짓 아닌 진심으로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공찬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찬은 "제가 잠깐 플레이해봤는데 이 게임은 대성공인 것 같다. 게임에서 '연애 할래, 안 할래'라는 질문에서 '안 한다'를 선택했다. 부끄럽기도 해서"라며 "그렇지만 유저들의 마음이 궁금하기도 하다. 집에 가서 이불 뒤집어 쓰고 게임을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은 잘 파악해서 게임을 클리어하실 것 같고, 저를 잘 모르는 분들은 조금씩 파악하면서 하시다보면 클리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이날 현장에서 상영된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공찬은 주인공 은세현이 돼 이용자들와 대화를 나누는 듯 대사를 던졌다. "감당할 수 있겠어?"라는 공찬의 달달한 대사가 올 봄, 이용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영 대표는 "우리만이 가진 한류라는 힘을 활용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외국의 큰 게임들을 이겨보고 싶었는데 그들을 이길 자신도 있다"면서 "공찬이 출연하니 1차 목표는 6000만 다운로드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연애가 필요해'는 이날 '몬가' 내 '라운g'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7-02-13 16:24: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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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 "쇼박스 영화에 3년간 200억 투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쇼박스 영화에 3년간 200억 투자" SHOWBOX 영화 투자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조성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쇼박스(이하 쇼박스) 영화-라인업에 투자하는 '코리아에셋 SHOWBOX 문화컨텐츠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모펀드의 최초 설정액은 총 60억, 5년 만기이며 조성 후 3년간 쇼박스에서 투자배급하는 모든 영화에 투자하게 된다. 지금까지 기존 영화투자는 벤처캐피탈 중심의 투자조합들을 통해 대부분 이뤄진 것에 반해, 이번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는 증권업계 최초로 투자자들을 모집해 대체투자의 일환으로 영화에 투자하는 폐쇄형 사모펀드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사장은 "쇼박스는 지난 2014년 이후 최근 3 년간 투자수익률 30%를 상회하는 영화 투자배급업계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실현하고 있다. 이런 역량과 검증된 실적을 토대로 특정 영화가 아닌 향후 3년간의 라인업 전체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쇼박스 유정훈 대표는 "자본시장의 정수인 증권업계를 통해서 저희 영화들이 투자상품화 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영화를 엄선해 높은 수익률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쇼박스는 2015년 '암살', '사도', '내부자들' 2016년 '검사외전', '터널', '럭키' 등의 흥행작으로 인해 최근 5년간 편당관객수 1위, 수익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에도 최민식 주연의 '특별시민', 송강호·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 현빈 주연의 '꾼' 등 많은 기대작이 개봉될 예정이다.

2017-02-13 16:13:0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