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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 개원…빅데이터 등 100여명 양성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와 고용노동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을 선도할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지난 12월부터 다음해 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대학교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는 8주씩 3학기 동안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서울대학교 석사과정에 준하는 커리큘럼을 강의한다. 이어 4학기에는 12주 동안 기업이 제시한 문제를 교육생이 직접 해결하는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한다. 올해 초 고용노동부로부터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은 지난 3개월 간 필기 및 면접 등 선발 전형을 거쳐, 인공지능 에이전트·빅데이터 플랫폼 기술·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등 3개 과정에 10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인공지능 에이전트' 과정은 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교육이며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활용 및 응용 SW 개발을 교육한다. 또 '빅데이터기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과정에서는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분석 및 전략 수립 등을 교육이 이뤄진다. 지난 12일 진행된 입학식에는 홍원표 삼성 SDS 사장, 이현빈 한국전력 인사처장,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의 축사와 격려사로 시작돼 산업계 또한 본 사업의 인재 양성에 관심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차상균 빅데이터연구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의 격변을 이끌 혁신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이상구 부원장은 "본 아카데미는 전공과 상관없이 인재를 선발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혁신 분야의 인재로 양성하는 청년 트랜스포머 프로그램이다"며 "서울대학교의 축적된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6-13 17:42:57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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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식상하다고? 웃기는 건 자신있다!

또 뭉쳤다. 지겨울 법도 한데 또 보게 된다. 차진 입담꾼들의 완벽한 조합, 그 속에서 우러나는 '격한'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믿고 보는 '신서유기'가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1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그리고 나영석, 신효정 PD가 참석했다. 군입대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멤버 규현은 등신대로 자리를 지켰다. '신서유기4' 요괴들과 삼장법사의 모험기를 담은 고전 '서유기'의 캐릭터를 차용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지난 시즌엔 중국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엔 베트남을 배경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지난 5월 초 베트남으로 떠나 7박 9일간의 촬영을 마쳤다. 나영석 PD는 "서쪽으로만 가면 되지 않나 해서 가보고 싶은 곳을 선택하자고 생각했다"면서 "베트남은 환경이나 이런 면에서 독보적인 면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은 전 시즌과 달리 '드래곤볼' 속 크리링과 피콜로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요일과 시간대도 변경됐다. 나 PD는 "'K-POP 스타'가 끝나니까 '미운우리새끼'가 터졌다. 그래서 요일을 옮기고 나니 동시간대 드라마가 또 잘 되더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우리만의 재미가 있다. 그 자부심 만큼은 확실하다"고 자신했다. 그 말처럼 익숙한 이들의 조합은 그 자체로 편안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현장조차도 마치 프로그램의 일부분인 것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멤버간 서로를 지목하는 질문에서 멤버들은 서로를 지적하고 공격하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베트남에 가장 잘 적응했던 멤버로 이수근을 꼽은 송민호는 "정말 현지인 같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가장 의리 없는 멤버로는 만장일치로 안재현이 뽑혔다. 은지원은 "'신서유기'의 삼장법사 하면 안재현이다. 안 좋은 상황,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솔선수범해서 팀원들을 살려주고, 삼장한테 지급되는 돈이나 혜택을 팀원들에게 써야하는 입장이 아닌가. 그런데 모두 자기 입에 넣더라"고 폭로했다. 자리를 비운 규현에 대한 언급도 끊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서 규현이 군입대 전 남긴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지난 시즌엔 '잘 해야 돼'라는 생각에 압박감이 들었었다면, 이번 시즌엔 뇌를 텅텅 비우고 순수한 마음으로 갔다"며 "틀려도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으로 임해서인지 퀴즈를 많이 맞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자들을 향해 자신의 기사를 많이 써달라고 여러차례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새 시즌4를 맞이한 '신서유기'는 매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런 믿음 덕분인지 일반 시청층뿐만 아니라 마니아층까지 탄탄하다. 나 PD는 "'신서유기'는 공부는 못하는데 착한, 걱정은 되는데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아들 같은 프로그램"이라면서 "예능계의 클래식 같은 프로그램으로 남고 싶다. 웃고 싶을 땐 '신서유기'를 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많이 봐달라"고 당부했다. 더 강력해진 B급 코드, 병맛 웃음으로 돌아온 '신서유기4'는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7-06-13 17:41: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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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朴, 국장 이하 거론 '나쁜사람'…뜻밖"

박근혜 전 대통령이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과 진재수 전 체육정책과장을 '나쁜 사람'으로 칭하며 인사조치를 지시한 과정이 법정 증언으로 나왔다.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이 수첩을 보며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진술했다. 유 전 장관에 따르면, 최씨의 딸 정유라 씨가 지난 2013년 4월 상주에서 열린 승마대회에서 2위를 하자, 최씨가 편파판정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진 청와대 지시에 따라 문체부가 체육단체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자, 그 원인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당시 최씨 남편이던 정윤회 씨의 이름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유 전 장관은 문체부 실무과에서도 관심대상이 아니던 지방 승마대회에 청와대가 주목한 이유가 정씨의 영향력 때문인 것으로 짐작했다. 같은해 7월 초, 모철민 당시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최씨 측근인 박원호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의 연락처를 주며 '박 대통령 관심사항이니 담당 과장을 보내 이야기를 듣고 필요조치를 취하라'고 했다. 유 전 장관은 이 과정에서 주사직급 공무원이 해도 되는 감사에 과장을 보내라는 점이 특이했다고 진술했다. 노 전 국장과 진 전 과장의 감사 결과를 본 유 전 장관은, 박 전 전무와 반대쪽 모두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협회 전반에 걸친 보고서를 작성해 7월 5일 교문수석실로 보냈다. 그러나 같은달 23일 열린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는 문체부가 아닌 청와대 국정기획실에서 만든 체육관련 개선방안 보고서가 나왔다. 여기에는 박 전 전무 주장과 같은 '임원 10%가 장기 재직해 갈등이 상존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유 전 장관은 이렇게 국정기획수석실과 청와대 측에서 내용에 대한 상의 없이 보고서를 작성해 회의 때 그대로 보고하게 한 일에 대해 "전무후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인 8월 21일 대통령 대면보고 때는 박 전 대통령이 수첩을 들여다보며 노 전 국장과 진 전 과장을 '나쁜사람이라더라'고 말하며 인사조치를 지시했다. 그 자리에는 모 전 수석도 배석했다. 유 전 장관은 "뜻밖이고, 인사 등은 (문체부에) 맡겨주시는 것이 좋지 않냐고 답했다"며 "당장 하면 굉장히 큰 물의가 빚어지니, 묻어놓고 있다가 한달 후에 정기인사할 때 자연스럽게 처리하자(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이같은 이유로 유 전 장관과 모 전 수석은 정기 인사 때 두 사람의 자리를 적절히 옮기기로 했다. 그는 "대통령이 부처의 국장 이하를 거론해 이름 기억하는 것은 공무원 생활 중에 기억하지 못했다"고도 말했다. 그로부터 나흘이 지난 25일, 모 전 수석은 유 전 장관에게 전화해 '대통령이 전화해서 노 전 국장과 진 전 과장을 인사조치 했는지 확인하는데 어떡하느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끝내 퇴직했다. 노 전 국장은 지난 9일 문체부 2차관에 임명됐다.

2017-06-13 17:40:43 이범종 기자
새 정부 4차산업혁명 미래부가 총괄…예산권도 부여

문재인 정부에서 '제4차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주도할 주관부처가 미래창조과학부로 결정됐다. 기초원천분야 연구개발(R&D)을 총괄할 차관급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이 분야 예산 관련 권한을 갖게 되고 국무회의에 배석하게 된다. 새 정부에서 대통령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박광온 대변인은 13일 종로구 통의동에 있는 위원회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제4차산업혁명 관련해서 대통령 직속으로 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 대선공약이었으며, 주관부처를 놓고 (국정기획자문위) 내부 토론을 벌인 결과 미래부로 결정했다"며 미래부가 제4차산업혁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 직속 제4차산업위원회의 위원장을 어떤 사람이 맡을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그는 또 "기초 원천분야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과기부처를 설치한다는 것이 공약이었으며, 기초 원천연구에 한해 총괄부처가 미래부 과학기술혁신본부"라고 설명했다. 수요 기반 R&D는 관련 부처들이 담당한다. 과기혁신본부의 예산 기능에 대해서는 취지에 맞게 권한을 주겠다고 강조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정부 각 부처에 분산된 R&D 기능 중 기초원천연구만 미래부가 맡도록 하고, 다른 관련 부처는 사업수행기관으로 한다고 정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통신비 인하 공약에 대해 추가로 받을 미래부 보고 일정에 관한 질문에는 "(미래부가) 적합한 방안을 마련할 때까지"라며 "그 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 대변인은 국정기획자문위가 쟁점이 되는 사항들을 놓고 토론을 시작했으며 14일부터 국정과제를 하나씩 정리해 나가면서 중요한 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7-06-13 17:28: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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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상임위원장단 오찬…"추경 협조"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상임위원장단을 만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처리 협조를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국회 상임위원장단·간사단 등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 간담회를 가지면서 "추경 요건이 되느냐 그런 의혹도 있을 수 있는데 국가재정법상 대량 실업이라든지 경기침체 같은 게 추경 요건으로 돼 있기 때문에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추경 예산안의 상임위와 예결위 조속심사를 통해 하반기 집행이 이뤄지도록 도와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다행스럽게 세수 추가징수분도 있고 재원에 여유가 있어서 국채를 발행한다든지, 증세한다든지, 이런 식의 부담 없이 무리 없이 편성할 수 있다"며 추경 예산 편성에 충분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수출이라든지 이런 쪽의 경제지표들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 내수를 더 진작시키고 고용만 더 만들어낸다면 내리막길을 걷던 성장률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꼭 힘을 모아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추경 내용 중 야당들이 반대 입장을 내고 있는 '공무원 증원'에 대해 문 대통령은 "추경의 용도에 대해서 국민의 예산, 세금으로 공무원 숫자를 늘리느냐는 반대 말씀을 할 수 있으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역대 정부에서도 필요한 공무원들은 그때그때 늘려왔다"면서 "박근혜 정부에서도 경찰관, 소방관, 복지공무원을 증원했지만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족한 공무원들을 좀 늘려야 하는데, 본격적으로 늘리는 것은 내년 예산안 심사 때 다시 심사하더라도, 이번 추경에서는 당장 할 수 있는 소수의 인원만 예산을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와 국회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국회에서도 여야 간에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국회에 계신 상임위원장, 예결위원장, 간사님들 말씀을 듣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허심탄회한 말씀들 해주시고 결론만큼은 빨리 내려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러한 당부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재현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은 정부가 편성하고 국회가 심의하는 건데 심의 일정을 잡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추경은 본예산에 근접할수록 효과가 작은 만큼 이른 시간 내 여야 합의가 이뤄지도록 여러 상임위원장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반면 야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은 반대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국민의당 소속 장병완 산자위원장은 "추경은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고 소득주도성장으로 경제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는 문 대통령 철학에 공감한다"면서도 "정규직 전환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한 번에 하려면 중소기업이나 영세상공업자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박수현 대변인이 배석했으며 자유한국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예결위 간사는 참석하지 않았다.

2017-06-13 17:27:35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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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논의 본격화되나…개헌특위 재가동·丁의장 "연내 개헌 단일안 의결"

개헌논의에 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연내 개헌 단일안'을 의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도 전날 공전 두 달 여만에 재가동됐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개헌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리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정 의장은 1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1년은 예측 가능한 개헌, 생산적 협치, 민생 중심 입법을 중점에 두고 추진하겠다"며 "개헌 내용과 시기·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과 함께하는 개헌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정치적 이슈에 개헌 논의가 휘둘리지 않도록 국회 개헌 특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구체적으로는 "개헌의 방향은 선거구제와 함께 개헌이 이뤄져야한다는 게 중론"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선진화법 개정 주장에 대해서는 "동물국회보다는 식물국회가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양당제를 염두해두고 만든 선진화법을 약간 손질해 입법의도에 맞게 시행됐으면 한다"고 일부 개정 필요성을 시사했다. 국회 개헌특위는 이달 말까지 예정됐던 활동시한을 내년까지 연장해 오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시작하고, 내년 2월까지 개헌안을 내놓기로 했다. 내년 2월까지로 마지노선을 잡은 것은 지방선거일인 내년 6월 13일 4개월 전인 2월 중순까지는 개헌안이 발의돼야 하기 때문이다. 개헌안은 발의 후 20일 이상 공고해야 하고, 공고 후 60일 이내에 개헌안 의결, 의결 뒤 30일 이내에 국민투표를 해야 한다. 8개월 가량의 시간이 남아있지만, 여야가 권력구조·선거구제 개편 등 각론에 있어 이견을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시간이 충분치는 않다는 주장이 많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18민주화운동, 6·10항쟁 기념식 등에서 제안한 5·18정신, 경제민주화 등 개념들의 개헌 내용 포함 등과 5년 단임·4년 중임·6년 단임·의원내각제 등 대통령제 관련 내용에 있어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개헌을 위한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기 위해 여야의 '막판 총력전'을 전망하고 있다.

2017-06-13 17:25:46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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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의 화제작 '카3:새로운 도전' 전편과 완전히 다르다!

전 세계 흥행 10억 달러를 돌파한 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의 신작 '카3: 새로운 도전'이 7월 13일로 개봉일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전 시리즈에서 모든 것이 달라진 최신작으로 본격 컴백한다. '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영화로 2006년 '카', 2011년 '카2'를 통해 전 세계 흥행 수입 10억 달러를 기록한 슈퍼 시리즈의 신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올해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을 맞이하는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의 남다른 각오와 아이디어가 담겼다. 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하던 예전 '카' 시리즈에서 탈피, 진짜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과 긴장감이 강조됐으며, 레이싱계의 전설 '맥퀸'을 선두로 이번 시리즈에서 첫선을 보이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맥퀸의 뒤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크루즈'는 남다른 노하우를 보유한 코치로 맥퀸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고, 또 다른 캐릭터 '스톰'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슈퍼카로 맥퀸을 최대의 위기에 빠뜨리는 무서운 차세대 라이벌로 등장한다. 이들이 함께 거침없이 시원하게 해변가를 질주하고 있는 비주얼은 예전 시리즈와는 사뭇 다른 긴장감과 액션을 암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2006년 첫 편을 선보인 이래 12년 동안 성장한 캐릭터만큼이나 발전된 기술력을 느끼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이 시리즈에 대한 디즈니·픽사 제작진의 남다른 열정과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내가 바로 스피드! 마지막은 내가 정한다!"라는 메인 카피는 최고의 순간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주인공 맥퀸의 각오와 함께 전 세계 10억 달러 흥행을 기록한 슈퍼 시리즈의 최신작답게 남다른 존재감을 드려내며 올여름, 디즈니·픽사의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전작 두 편이 전 세계 10억불(한화 약1조 1천억 원) 스코어를 달성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가 완벽한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아이디어와 함께 돌아올 예정이다. 오는 7월 13일 개봉.

2017-06-13 17:13: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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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억원 가치' 손흥민 亞 최고 몸값 기록…1위는 네이마르

손흥민(토트넘)이 유럽 프로축구 5개 빅리그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5개 주요 리그 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이적료 가치'(transfer value)를 집계해 공개했다. 선수와 팀의 기량, 연령, 포지션 등을 종합적으로 집계한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네이마르다. 그는 2억1070만유로(약 2767억원)의 가치를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델레 알리(21)와 해리 케인(23)이 각각 1억5510만 유로(1970억원), 1억5360만 유로(1951억원)로 뒤를 이었다.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9·1억5170만 유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26·1억5030만 유로)는 4, 5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6150만 유로(약80억원)로 50위에 랭크됐다. 지난 1월 발표된 명단에서 4480만 유로(약570억원)로 69위에 올랐던 그는 올 시즌 눈부신 활약으로 19계단 상승했다. 최근 맨유의 러브콜을 받는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24·6100만 유로)보다 한 계단 높은 순위로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순위다. 한편 최근 포브스 조사에서 전 세계 최고 수입 스포츠 스타로 꼽힌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는 이번 순위에서 1억1240만 유로(1428억원)로 11위에 그쳤다.

2017-06-13 16:56:1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