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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가정의 평안을 위하여

전자제품의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재산가의 부인이 발길을 했다. 지금 부인의 가장 큰 고민은 부모 걱정과 남편 사업문제 두 가지다. 시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고 친정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는데 연세가 많아 몸이 노쇠해 지신 게 마음이 쓰인다고 한다. 최근에 불이 두 번이나 난 남편 공장도 영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다. 다행스럽게도 큰 피해는 없었지만 잇달아 사고가 생기니 항상 불안한 마음이다. 남편은 아직도 노심초사하면서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남편의 마음이 편하게 되었으면 하는 게 부인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바람이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삼 년 전에 남편은 흉운이 들어오는 시기였고 그런 것들이 공장에 사고를 불러온 겁니다. 큰 피해 없이 지나갔고 나쁜 기운은 스쳐 지나갔습니다. 친정 부모님도 수명대로 천수를 다 누리실 사주입니다. 몸이 노쇠해서 힘든 것이니 기운 차릴 수 있게 봉양을 하면 별일은 없을 겁니다." 어려운 일들에 싸여 있기는 하지만 마음을 먼저 다스리고 편안히 생각하라고 말해주었다. 자신도 알고 있지만 고쳐보아야지 하는 생각뿐이고 잘 안 고쳐진다는 것이다. "부처 중에 지장보살이 있습니다. 한번 의지해보면 어떨지요."하고 권하니 지장보살이 어떤 분이냐며 반문을 한다. 지장보살은 '지옥의 중생들을 다 건져주지 않으면 성불하지 않겠다'는 서원을 한 보살이다. 항상 지옥 입구에 머물며 중생을 보살피고 있다. 자비의 실천을 무엇보다 강하게 말한 분으로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지장보살을 공경하는 것이 성행했는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퍼졌던 현상이다. 지장보살을 모시면 집안에 걱정이 없어져 편안하게 되며 부모가 무탈하게 장수하고 물난리나 불로 인한 피해를 만나지 않는다. 지옥의 중생들을 모두 꺼내겠다는 지장보살의 서원 덕분인지 지장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은 마음이 편해지고 집안이 평안해지는 효험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지장기도를 드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부인의 얼굴이 조금씩 변화를 보였다. 예전에는 윤택한 모습임에도 무언가 불안하고 편치 않은 얼굴이었는데 그런 모습이 점차 사라졌다. 마음의 불안함이 잦아드니 얼굴 또한 부드럽고 한결 아름다움이 배어나는 얼굴이 되었다. "무엇보다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습니다. 지장보살의 대자비에 기대고 의지하니 이렇게 다른 마음이 되는군요." 기도에 만족한 부인은 남편을 권해 함께 기도를 올리기 시작했고 남편 또한 공장에 또 불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덜어냈다. 어려운 일들이 계속 되는 세상살이지만 기도를 하고 노력하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 분명하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8-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7일 월요일 (음력 6월 16일)

[쥐띠] 48년생 한가지 일에 집중하세요. 60년생 단기간이지만 입원치료도 불사해야 합니다. 72년생 전업은 길하지 못합니다. 84년생 한가지 일에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뛰어 다니세요. [소띠] 49년생 현업에 종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1년생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봅니다. 73년생 땀 흘리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85년생 칭찬이나 용돈을 받습니다. [범띠] 50년생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2년생 귀하를 도우려 하는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74년생 이성과의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86년생 좋은 운은 반드시 오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뜻대로 소원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63년생 부도덕한 행동은 신용을 잃게 하는 것이니 삼가 하세요. 75년생 여행을 떠나세요. 87년생 귀인의 소개를 받아 취직을 하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독서는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64년생 무엇이 옳고 그른 지를 알아야 합니다. 76년생 행동을 반성하여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88년생 아주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됩니다. [뱀띠] 53년생 친구들에게 희망을 걸지 마세요. 65년생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77년생 흉한 운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89년생 귀하를 도울 자는 이미 떠났습니다. [말띠] 54년생 고집을 부릴 때가 아닙니다. 66년생 조직원들과 갈등이 우려됩니다. 78년생 주변의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90년생 대형 사고가 우려되니 조심하세요. [양띠] 55년생 귀인이 귀하를 찾고 있습니다. 67년생 고집을 버리고 말과 행동을 주의하세요. 79년생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길합니다. 91년생 윗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너무 어렵다고 걱정 마세요. 68년생 다시 좋은 시기가 올 것입니다. 80년생 직장운과 명예운이 아주 길합니다. 92년생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마세요. [닭띠] 57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게 됩니다. 69년생 주변 사람들이 더욱 귀하를 따릅니다. 81년생 때로는 한 발 양보하는 것도 길합니다. 93년생 금전운과 이성운 모두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개띠] 58년생 능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70년생 욕심은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82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일을 정리하도록 하세요. 94년생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아래 사람들과 관계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세요. 71년생 소원대로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집니다. 83년생 아주 무난한 하루가 됩니다. 95년생 신경 쓰이는 일이 없습니다.

2017-08-07 06:25: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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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등판에 격해진 여론전, 鄭·千 강력 비판…安, 혁신방안 발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8·27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공식 출마 선언 후 타 후보들의 비판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안 전 대표에 앞서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정배 전 대표와 정동영 의원은 6일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안 전 대표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천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전당대회는 대선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도부를 대체하기 위한 보궐선거다. 가장 큰 책임은 안 전 후보 본인에게 있다"며 "(안 전 대표의 당대표 선거 출마는) 누울 자리, 누워서는 안 될 자리조차 구분 못 하는 몰상식, 몰염치의 극치"라고 밝혔다. 천 전 대표는 "안 전 후보의 출마선언 뒤 반목과 비난, 손가락질이 난무하고 탈당한다는 분들까지 있다. 당 깨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것은 단합의 정치가 아닌 분열의 정치"라면서, "저를 비롯해 거의 모든 분이 출마를 말렸지만 간곡한 진심이 무시당했다. 진심 어린 조언을 했던 분들은 당혹감을 넘어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원을 막다른 선택으로 내모는 것은 당과 당원에 대한 '협박의 정치'이자 진심을 이용하는 '갑질의 정치'"라면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일 수 있다.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것을 거듭 요구한다"며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 철회를 촉구했다. 정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고 아무 때나 출마할 수 있고 당선될 수 있다면 이것 또한 사당화의 명백한 증거"라면서, "사당화는 패배의 길이며 공당화가 승리의 길"이라며 안 전 대표를 정조준했다. 정 의원은 "국민의당은 지난 1년 반 사당화의 그림자가 지배했다"며 "당 건설은 지체 됐고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당이 사는 길은 국민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며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개혁의 경쟁자로서의 역할과 함께 선거제도 개혁과 헌법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역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당대표 출마 이유를 거듭 강조하며, 당 목표와 혁신방안 등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득권 거대양당이 호시탐탐 국민의당을 노려보고 있다"면서 "당 지지율이 4%, 5% 이하 지지율은 사실 존재감의 거의 없다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 상태가 연말정도까지 지속된다면 내년 지방선거는 정말 참담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고, 당은 소멸될 위기에 놓이게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나설 때가 아니다라는 분들이 애정을 갖고 말했지만 당이 소멸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면서 "제 미래보다 당의 생존을 위해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당대표 출마 이유를 거듭 설명했다. 안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 목표로 강소야당, 지방선거 승리를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제2창당위원회, 인재영입위원회, 정치혁신위원회 설치 등 내용을 담은 당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IMG::20170806000117.jpg::C::480::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정배 전 공동상임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철수 전 의원의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017-08-06 17:10:15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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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2371호 '만장일치' 채택..여야 평가 '온도차'

북한의 지난 두 차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응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5일(현지시간) 철·철광석 등 주요 광물과 수산물 등 북한의 주력 수출품의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대북 제재 결의 2371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는 북한의 자금줄을 차단해 핵·미사일 폐기를 압박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안보리는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했으며, 핵무기 및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할 수 있고, 불가역적' 방법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9월 북한의 5차 핵심험에 따른 안보리 결의 2321호에서 설정한 북한의 석탄수출 상한선을 없애고, 북한의 석탄, 철, 철광석, 납, 납광석(lead ore) 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수산물도 처음으로 수출 금지했다. 이날 유엔 관계자와 한국 정부 측에 따르면 이번 수출 금지 조치로 연간 10억 달러(1조1260억원)의 자금 차단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결의를 주도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이번 조치는 가장 혹독한 제재"라면서 북한이 이번 제재로 수출의 3분의 1을 잃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해외 노동자 송출도 안보리 결의 채택 시점의 규모로 동결된다. 북한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5만 명 이상의 근로자를 파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번 결의에서는 북한 회사와의 신규 합작투자를 금지했으며, 기존 합작투자의 경우에도 추가 신규투자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다만, 북한으로의 원유수출 금지 조치는 중국과 러시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대북 제재 조치에서 제외되면서 제재 실효성에 대한 이견이 존재하고 있다. 한편, 국내 정치권은 이번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비치면서도 '강도'에 대해서는 온도차를 드러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그 어떠한 행동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 안보리 차원의 새로운 대북 제재를 환영한다"며 "북한은 우리 정부가 밝혔듯이 국제사회가 보내는 단합된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유정 대변인 또한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일치된 비판과 공동대응의지를 신속하게 보여준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며 "그동안 국제사회가 요구해온 평화와 대화의 길을 외면하고 추가도발과 핵 개발에 골몰해 온 북한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 야당들은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논평에서 "아직도 약하다. 명목상 강력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안보리 결의안의 미비 점으로 인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의지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며 "제재명단에 군수품 조달단체와 북으로의 자금 유입창구 역할을 하는 은행 및 개인이 명시됐지만, '김정은'은 포함돼 있지 않아 큰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이종철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번 제재안을 통해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미사일에 대한 위협을 공유했으며 그것을 막기 위한 행동을 일치했다"면서도 "북한의 '생명줄'이라고 하는 원유 공급 중단 조치는 중국의 반대로 삭제됐다"고 지적했다.

2017-08-06 17:09:30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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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기 좋은 게임 없나'…여름 휴가철, RPG 게임 대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엄지족'을 노리는 게임 신작들이 속속 출시됐다. 그간 '리니지'가 점령하고 있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재편되는 움직임도 보인다. 장르가 세분화되며, 이용자들의 선택권도 다양해졌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모바일 신작 RPG(역할수행게임)인 넥슨의 '다크어벤저3', 카카오 '음양사' 등이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0위 안에 정착하며 순항하고 있다. 그간 여러 이용자가 대결을 펼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가 강세를 보였다면, RPG 신작을 중심으로 게임 장르 또한 여름휴가를 맞으며 다변화 한 모양새다. 지난달 27일 출시한 넥슨의 '다크어벤저3'는 콘솔급의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 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4위,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크어벤저3는 국내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1일 출시한 카카오의 '음양사' 또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반나절 만에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신규 이용자는 40만명을 돌파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이날 기준, 인기 순위 1위, 최고 매출 7위를 차지했다. 음양사는 고대 동양풍의 세계관이 배경이다. 게임 유저가 주인공인 '음양사'가 돼 '식신'들을 수집, 성장 시킨다. 국내 대표 성우 40여명이 참여한 더빙 연기와 유명 영화 음악 감독이 빚어낸 OST, 20여명의 전문 작가진이 창조한 스토리 등 최고 전문가 투입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남성 이용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RPG 특성과 달리 음양사는 여성 이용자들의 비율이 50%에 육박했다. 여성의 경우 캐주얼 장르에서 장기간 안정적인 게임 이용 시간 행태를 보여 회사 측은 '장수 게임'의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네시삼십삼분(4:33)은 너울엔터테인면트에서 개발한 RPG '다섯왕국이야기'를 다크어벤저3와 같은 날인 지난달 27일 정식 출시했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집과 전략이 강조된 중세 판타지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이다.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수집형 RPG의 특징인 영웅의 성장, 강화, 진화, 초월 콘텐츠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스킬과 장비의 강화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끝없는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인 네시삼십삼분의 RPG 'DC언체인드'도 기대작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썸에이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DC프로젝트'의 게임명을 'DC언체인드(DC UNCHAINED)'로 확정하고 플레이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DC 언체인드는 DC의 수많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총 30여 종의 슈퍼히어로와 빌런이 등장하며, 메트로폴리스, 고담시티 등 다양한 DC 유니버스에서 전투를 진행하는 식이다. 이용자는 세 명의 영웅을 선택해 팀을 조합하고, 추가 세 명의 도우미 영웅을 선택해 필요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거나 일시 소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17-08-06 16:37:58 김나인 기자
국내 기후기술협력 전문가, CTCN 사무국 진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부터 1년간 국내 기후기술협력 전문가를 유엔(UN)기후변화협약 산하 CTCN(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사무국에 최초로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파견 전문가는 녹색기술센터(GTC) 소속 전호식 박사다. CTCN 사무국에서 기후변화 적응분야의 개도국 기술지원 수요를 검토하고, 기술 선진국과의 연계를 통한 대응 계획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는 업무에 참여할 예정이다. CTCN은 증가하는 개도국 기술지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컨소시엄 기관 및 회원기관, 각 국 NDE를 대상으로 전문가 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견도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파견 프로그램 운영 3년차를 맞아 CTCN 사무국은 기술지원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원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5년 12월 NDE로 지정된 이후 개도국 기술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CTCN 사무국장 초청 워크숍 개최, 재정기여, 회원기관 가입 확대 등을 통해 CTCN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과기정통부 정병선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국내 기후기술협력 전문가를 CTCN 사무국에 파견해 국제기구에서 이뤄지는 개도국 기술지원 활동에 대한 생생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체득할 수 있고, CTCN과의 협력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기후기술·산업의 글로벌 진출, 해외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기반 마련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6 16:37: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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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대작 사이에서 빛나는 다양성·예술 영화

극장가 대작 사이에서 빛나는 다양성·예술 영화 아트버스터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부터 로드 트립 '파리로 가는 길'까지 올 여름 극장가는 '군함도' '택시운전사' '덩케르크' 그리고 개봉 예정인 '혹성탈출:종의 전쟁'까지 블록버스터 대작들이 점렁했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다양성 영화들이 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빛나는 아트버스터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송 투 송' '파리로 가는 길' 등이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2017년 가장 지적인 감성 걸작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감독 리테쉬 바트라)는 개봉 전부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이 작품은 런던에서 빈티지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는 토니가 예기치 못한 한 통의 편지로 첫사랑 베로니카와 재회한 후, 자신의 기억과는 전혀 다른 과거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여름 극성수기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대작들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장 지적인 아트버스터 영화로 극장가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봉 전 진행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의 다양한 유료 시사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먼저 지난 7월 25일 예매가 오픈 된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 하는 시네마톡이 문학 팬과 영화 팬 가리지 않고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매진된 데 이어 CGV 무비핫딜과 주말 프리미어DAY에서도 높은 좌점율을 보였다. ◆송 투 송 라이언 고슬링, 루니 마라, 마이클 패스벤더,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 '송 투 송'(감독 테렌스 맬릭)은 지난 1일 진행된 모그 음악감독과의 시네마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 '송 투 송'은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러브 스토리다. 라이언 고슬링, 루니 마라, 마이클 패스벤더, 나탈리 포트만의 환상적인 조합은 물론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테렌스 맬릭 감독, 아카데미 수상 명품 제작진이 뭉쳐 강렬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절찬 상영 중이다. 지난 1일 CGV 명동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모그 음악감독과의 시네마톡은 영화의 배경인 음악 도시 오스틴에 대한 배경 지식부터 깜짝 등장하는 패티 스미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이기 팝, 쟈니 로튼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에 대한 소개로 알찬 자리가 마련됐다. 오랜 시간 테렌스 맬릭 감독의 팬이었음을 밝힌 모그 음악감독은 "'송 투 송'은 테렌스 맬릭이 거장임을 확인시키는 영화이다. 거장만이 시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완성되었고, 살아있는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다"는 극찬으로 토크를 시작했다. 음악으로 얽힌 네 남녀의 현실적인 관계를 담아낸 스토리에 대해서는 "기존의 음악 영화들이 보여준 과도한 설정과 달리 본질에 접근하려고 한 '송 투 송'은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너무 좋았다"라며 영화와 캐릭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한 명의 영화 제작진으로서 "테렌스 맬릭 감독은 매 작품마다 창의적이다. 자신의 한계와 싸우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점이 인상적이고 너무 좋았다"라고 전해 이제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러브 스토리의 탄생을 확인시켰다. '송 투 송'은 아름다운 영상, 멋진 음악, 명배우들의 몸짓, 철학적인 대사. 모든 씬이 한편의 시같은 영화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파리로 가는 길 지난 3일 개봉한 '파리로 가는 길'(감독 엘레노어 코폴라)은 아름다운 풍광만으로도 관객을 사로잡으며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커다란 감동 그 자체로 다가온다. 이 작품은 영화 제작자인 남편 마이클을 따라 칸에 온 앤이 갑작스럽게 마이클의 동료이자 대책 없이 낭만적인 프랑스 남자 자크와 단둘이 파리로 동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드 트립 영화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뜻밖에 벌어진 여행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앤의 모습이 여운을 남긴다. 남부 프랑스의 여유와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형형색색의 음식과 와인, 중년의 묘한 긴장감까지 버무려진 유쾌한 영화로 영화를 본 누구나 프랑스를 여행하고 온 느낌을 받을 것이다.

2017-08-06 15:46:4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