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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어가 우리 미래 된다 ... 정부, K-문샷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K-문샷 프로젝트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K-문샷 프로젝트'는 미래 전략기술을 육성하고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확한 임무를 정해 연구개발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기술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청정에너지, 가사·돌봄 휴머노이드, 희토류 저감기술,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등 관련 사업을 기획 중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분야 및 국가·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적·혁신적 연구개발 아이디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국민 유형과 연구자 유형으로 구분해 응모할 수 있다. 일반국민 유형은 문제 정의와 아이디어 중심으로, 연구자 유형은 전문적이고 상세한 수준의 제안이 가능하다. 대국민 아이디어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전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2026년 3월 중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일반국민 1점, 연구자 1점)에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일반국민 2점, 연구자 2점)에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K-문샷 프로젝트는 실패 가능성은 높지만 성공할 경우 국가의 미래를 바꿀 만큼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고위험·고보상형 연구개발을 지향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미래 전략기술을 육성하고 우리가 마주한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15 14:21:1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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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챗GPT’ 주의보… 결제 피해·환불 분쟁 잇따라

'챗GPT'를 가장한 가짜 생성형 AI 사이트가 검색 광고를 타고 확산되며, 소비자들이 결제 피해와 환불 분쟁에 잇따라 노출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생성형 AI 유사 사이트' 관련 상담이 총 37건에 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 등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챗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이 있다. 접속 경로가 확인된 23건 가운데 91%(21건)는 '구글' 등 포털 사이트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명을 검색한 뒤,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된 광고 링크를 클릭해 유사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이트들은 대부분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었으며, 챗GPT, 제미나이 등 유명 생성형 AI의 명칭과 로고를 유사하게 모방해 클릭을 유도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이들 유사 사이트는 화면 구성 역시 공식 서비스와 거의 동일했다. 로고와 메뉴 배열, 대화창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공식 사이트와 유사했으며, 'GPT-4' 등 공식 모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소비자가 공식 서비스로 오인하도록 유도했다. 이로 인해 별다른 의심 없이 유료 결제를 진행하는 사례가 잇따랐으나, 실제 서비스 품질은 공식 서비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거나 부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소비자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환불 요청 이메일에 사업자가 응답하지 않거나, '7일 이내 20개 미만 메시지 사용 시에만 환불 가능'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환불 조건을 내세워 사실상 환불이 어려운 경우도 다수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AI 서비스 이용 시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개발사명을 반드시 확인할 것 ▲포털 사이트 검색 결과 상단의 광고 링크가 공식 사이트가 아닐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것 ▲해외 운영 사이트 이용 시에는 분쟁 발생에 대비해 '차지백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해외 사업자와 분쟁이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15 14:20: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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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비스 3.5주년 기념 캠페인 진행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국내 서비스 3.5주년을 기념하는 인게임 캠페인 '3.5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3.5주년 기념 이벤트 'UMA 서머' ▲특별 미션 ▲로그인 보너스 등 풍성한 보상과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먼저, 12월 16일까지 모든 이용자가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이벤트 'UMA 서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전체 누적 목표가 일정 기준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3.5주년 기념 미션 제2탄'을 통해 오는 1월 20일까지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재화 '쥬얼'과 'SSR 등급 서포트 카드' 등 각종 보상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로그인 보너스에서는 매일 쥬얼 300개씩, 최대 3000개와 서포트 카드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여기에 캠페인 기간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쥬얼 3000개를 추가로 선물한다. 또한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로 냉혹하고 강인한 실력 지상주의 '젠틸돈나'가 등장했다. 더불어 SSR등급의 서포트 카드 2종도 함께 추가됐다. 육성 편의성을 높이는 주요 업데이트도 조기 도입됐다. 육성 과정에서 인자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인자 지정 기능'과 '선택지 효과'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교환 라인업 선택 폭이 확대되고 일부 우마무스메의 친밀도 랭크 상한도 해방된다. 특별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인다. 먼저 일러스트 작가 재즈 잭(JAZZ JACK)과의 첫 공식 협업을 통해 한정 일러스트 굿즈를 제작한다. 한정 굿즈는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약 600명의 이용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여기에 일본에서 호평을 받은 KFC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국내에서도 게임 내 협업 콘텐츠로 선보인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KFC 치킨을 들거나 먹는 우마무스메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비스켓'과 '치킨 버켓'도 회복 아이템으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3.5주년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5 14:19:12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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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기업 경영 기상도 "양극화"

2026년 새해를 앞두고, 대기업은 정체된 성장을 돌파할 '해법 찾기'에, 중소기업은 당장의 '현금 흐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렌탈전환(RX) 솔루션 기업 프리핀스는 국내 제조 및 도소매업 종사자 1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기업 사업 전략 및 금융 연계 SaaS(서비스제공형 소프트웨어) 니즈'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기업 규모별로 100인 이상 사업장 재직자는 '중견·대기업', 100인 미만 사업장 재직자는 '중소·스타트업'으로 분류됐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프리핀스 웹사이트 방문자 및 뉴스레터 구독자 115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규모에 따라 체감하는 위기의 온도가 달랐다. 100인 이상 기업 재직자의 73.8%는 내년도 핵심 전략 키워드(복수응답)로 '성장'을 꼽았다. 이어 혁신(38.5%), 내실(30.8%), 생존(15.4%)이 뒤를 이었다. 반면 100인 미만 기업은 '내실(58.0%)'과 '생존(46.0%)'을 최우선 과제로 선택해, 당장의 경영 안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위협 요인(복수응답)에서도 시각차는 뚜렷했다. 100인 이상 기업은 '경기 및 시장 환경 악화(73.8%)'와 같은 거시적 변수를 가장 우려했으나, 100인 미만 기업의 66.0%는 '불안정한 현금 흐름'을 최대 리스크로 지목했다. 이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자금 융통의 어려움을 여실히 보여준다. 재무적 고민의 종류(복수응답)도 명확히 갈렸다. 100인 이상 기업은 가장 큰 재무 과제로 '성장동력 및 R&D 자금확보(60.0%)'를 꼽으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달리 100인 미만 기업의 66.0%는 '매출채권 관리 및 현금 흐름 개선'을 최대 난제로 지목했다. 경기 둔화로 인한 대금 회수 지연과 운전자금 부족이 중소기업 현장의 '돈맥경화'를 가중시키고 있음을 시사한다. 프리핀스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성장 정체를 돌파하려는 대기업의 고민과 현금 유동성 확보에 목마른 중소기업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기업과 금융사 간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금융 인프라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12-15 14:16:39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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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임팩트, 모두콘 2025서 사회혁신 기술 7종 공개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테크포임팩트 랩(LAB)'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성과 7종을 공개했다. 카카오임팩트는 15일 이화여대 ECC에서 열린 '모두콘 2025'에 참가해 테크포임팩트 랩 2기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모두콘은 모두의연구소가 주최하는 커뮤니티 기반 AI·테크 컨퍼런스로, 올해는 약 600명이 참석해 6개 트랙과 32개 세션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실전 사례를 공유했다. 테크포임팩트 랩은 사회혁신가 브라이언펠로우와 현직 IT 전문가가 협업해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7월 출범한 2기에는 총 109명의 IT 전문가가 참여해 7개 랩으로 나뉘어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모두콘 2025에서 열린 테크포임팩트 트랙은 랩 2기 참여자 전원과 카카오임팩트 육심나 사무국장,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0석 규모,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일상의 장벽을 허무는 돕는 기술 ▲사람을 잇는 돕는 기술 ▲퇴근 후 만드는 돕는 기술 등 세션을 통해 2기에서 개발된 7개 기술이 모두 공개됐다. 현장에는 별도 체험 부스도 마련돼 관람객들이 직접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쉬운 글 자동 번안 AI 서비스 피치서가AI ▲강화도 관계인구 연결 AR 게임 로컬유니버스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지원 플랫폼 테라스팟 ▲인공와우 재활 훈련 AI 도구 온소리 ▲학교 밖 청소년 성장 커뮤니티 플랫폼 유스잇 ▲재난 생존 가방 싸기 교육 게임 Bag to the Future ▲이동약자를 위한 실내 접근성 분석 AI 시스템 등이다. 2기 성과에는 카카오임팩트가 1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지원 체계를 고도화한 점이 반영됐다. 맞춤형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과 가이드북을 도입해 랩 간 운영 편차를 줄였고, 사회혁신가가 직접 참여하는 리뷰 시스템을 운영했다. 랩 체크인 센터를 통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한 결과, 7개 솔루션 모두 현장 적용 가능한 완성도에 도달했으며 이 중 5개는 외부 확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카카오임팩트는 개발된 기술의 사용성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지원도 강화한다. 1기 결과물인 마을 약사 복약 관리 시스템 케어링노트는 현장 적용 이후 연 상담 횟수가 5배, 수혜 주민 수가 4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카카오임팩트는 향후 상용화 지원과 함께 공동 포럼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술의 사회적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테크포임팩트 랩 2기 성과를 모두콘이라는 공개 무대를 통해 소개할 수 있었다"며 "개발된 기술이 일회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용돼 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임팩트를 전달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기술에 담아낸 다양한 시도들이 실제 적용을 앞두고 있다"며 "기술이 사람을 향하고 다시 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카카오임팩트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5 14:14: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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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겨울방학 맞아 어린이·가족 고객 위한 풍성한 혜택 제공

SK텔레콤은 키즈 서비스 브랜드 'ZEM(잼)'의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공연·전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방학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ZEM'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부모 고객을 위한 키즈 브랜드로, 어린이용 스마트폰과 요금제, 디지털 이용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ZEM 앱' 등을 운영하고 있다. 'ZEM 앱'은 어린이의 실시간 위치 확인, 스마트폰·앱 이용 시간 관리, 유해 콘텐츠 및 결제 차단 기능 등을 제공하며, 학습·정보 콘텐츠도 포함하고 있다. ZEM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챗봇을 통한 서비스 문의 응대와 함께 이벤트 및 혜택 정보를 안내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ZEM' 카카오톡 채널 친구로 추가한 고객은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인기 어린이 뮤지컬과 전시 관람권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할인 대상은 뮤지컬 '100층짜리 집', '호두까기인형', '조선 마법사관 진준', '사랑의 하츄핑'(경기 광주·수원)과 전시 '알폰스 무하: 빛과 꿈', '내맘쏙: 모두의 천자문 전' 등 총 6종이다. 뮤지컬은 45~60%, 전시는 30~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T멤버십'을 통해 놀이공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25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은 본인 최대 50%,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된다. '이월드' 자유이용권도 이달 31일까지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로컬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 '식후경'에서는 이달 말까지 식품류를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25-12-15 14:08:2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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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멤버십, 풍성한 연말 맞이 ‘12월 달달혜택’ 공개

KT가 이달 31일까지 전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케이크와 외식, 배달 할인부터 여행·문화 콘텐츠까지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혜택은 최대 50% 할인된다. '달달초이스'는 고객이 11종의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롯데마트 6000원 금액권, 파스쿠찌 홀 케이크 1만원 할인, 더플레이스 35% 할인, 폴바셋 커피 50% 할인 쿠폰, 버거 세트 할인, 배달앱 제휴 할인, 화장품·영화 예매권 할인 등이 포함됐다. '달달스페셜'은 중복 이용이 가능하며 여행·쇼핑·생활 분야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할인, 외식 및 쇼핑 할인, 영화 예매권, 면세점 적립금, 해외여행 상품 할인, 자동차 정비 할인, 게임 할인 쿠폰 등이 마련됐다. 만 3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 'Y혜택'에서는 영화 굿즈와 라이브시네마 이용권, 렌터카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KT멤버십은 올해부터 포인트 한도를 폐지해 포인트 차감 없이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달달스페셜과 Y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문화 혜택 프로그램에서는 12월 한 달간 뮤지컬과 전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뮤지컬과 전시는 최대 50% 할인된다. KT멤버십 앱 내 할인 쇼핑 서비스에서는 연말 프로모션을 통해 기간별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15 14:06: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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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AI 검색 실험 통했다…‘AI 브리핑’ 검색 비중 20% 돌파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인 'AI 브리핑'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1일 기준 AI 브리핑 검색 비중이 전체 검색의 20%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지난 8월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제시한 연말 목표치를 앞당겨 달성한 성과로 평가된다. AI 브리핑은 방대한 이용자 경험 기반 정보를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요약·정리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니라 실제 사용 맥락에 맞춘 설명과 안내를 제공하면서 이용자 체류 시간과 활용도가 동시에 높아졌다는 것이 네이버 측 설명이다. 검색 결과의 신뢰도와 실용성을 강화한 점이 검색 비중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네이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우주·천문 분야를 중심으로 특화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누리호 4차 발사와 아리랑 7호 위성 발사 이후 관련 관심이 급증하자, AI 브리핑을 통해 보다 정교한 정보 제공에 나선 것이다. 예를 들어 '별 관찰하기 좋은 곳'을 검색하면 단순 위치 정보뿐 아니라 해당 시설의 운영 요일, 입장료, 주차 가능 여부 등 실제 방문에 필요한 세부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정보 제공이 가능한 배경에는 오랜 기간 축적된 실제 방문자 후기와 현장 경험 데이터가 있다. 네이버는 기존 텍스트 중심 정보에서 나아가, 이용자가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검색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촬영 관련 검색에서도 AI 브리핑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특정 카메라 기종으로 별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부터 초보자를 위한 촬영 요령, 상황별 설정값까지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전문 사진가와 여행·촬영 인플루언서들이 남긴 경험담과 노하우를 검색 결과에 반영하면서, 검색이 곧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다. 네이버는 정확도 강화를 위해 전문 콘텐츠 기반 자료를 대폭 확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우선 노출되도록 검색 알고리즘과 노출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단순 생성형 답변을 넘어 검증된 정보 중심의 AI 검색을 지향한다는 전략이다. AI 브리핑 검색 비중 확대는 네이버가 검색 서비스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도 해석된다. 향후 생활 정보, 전문 지식, 취미·여가 영역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검색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정보부터 전문가 기반의 검증된 지식까지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는 것이 AI 브리핑의 핵심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경험 데이터와 전문 콘텐츠를 결합해 검색 서비스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4:05:4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