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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설 연휴 통신 품질 관리…인력 7000명 투입

SK텔레콤이 설 연휴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특별 소통 상황실 운영, 기지국 용량 증설 등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설 연휴를 앞둔 8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400여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까지 다 하면 연휴 근무인력은 연인원 7000여명에 달한다.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와 LTE 기지국 용량도 증설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설 당일인 10일에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4% 증가해 연휴기간을 통틀어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과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와 공원 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에도 통신 인프라 점검을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동전화로 가족 간에 안부를 묻는 자사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은 설 연휴기간 평시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집중 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보안 측면에서도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집중 분석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택배 도착 문자 등을 사칭한 스미싱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05 13:23: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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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STUDIO X+U', 로맨스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 공개

LG유플러스는 스튜디오X+U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로맨스 미드폼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총 24부작으로 구성된 '브랜딩인성수동'은 스튜디오X+U가 스튜디오 V플러스, 하이그라운드와 공동 제작한 드라마다. 성수동 마케팅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그렸다. 주연은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김지은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해외 팬층을 확보한 배우 로몬이 맡았다. 브랜딩인성수동은 이날 U+모바일tv를 통해 첫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후 매주 월~목요일 에피소드를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공개 전부터 미주, 유럽 등 총 190여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와 일본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 공급을 확정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하이틴 스릴러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를 선보인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드라마 장르 다양성과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스튜디오X+U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드라마 제작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새롭게 고민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의 관심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리지널 IP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X+U는 2022년 발표한 LG유플러스의 U+3.0 전략에 맞춰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을 공개했다. 스튜디오X+U가 지난 10일 공개한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의 경우 공개 직후 U+모바일tv 인기 콘텐츠 1위, 공개일 기준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건수·신규 시청자 유입 1위를 차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05 13:17:3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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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이미경 부회장 예술·문화 공헌으로 '아부다비 페스티벌' 수상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3일 한국인 최초로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는 중동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이 주관하며, 일생 동안 예술과 문화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에게 수여한다. 2012년 제정된 이래 팝음악 프로듀서 퀸시 존스, 첼리스트 요요마, 오페라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 등 세계 문화예술계 거장이 영예를 안았다. 이 부회장은 한국 문화 아름다움과 K컬처 확산을 주도, 세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상에 참가한 후다 알카미스 카누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 이사장은 "이 부회장은 한국 영화와 음악 산업 발전을 이끌고 세계 위상을 높이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며 "아랍에미리트와 한국 문화 외교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2019)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2022)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2022) 등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 국제TV예술과학아카데미(IATAS)·미국 해머 미술관 이사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부 문화훈장 중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22년 국제 에미상 공로상과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필러상도 안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2-05 12:43: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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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딥페이크 이어 '딥보이스' 가짜목소리 탐지 특허 출원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이 딥러닝 기반 '딥보이스' 탐지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탐지 서버 및 방법'에 대한 기술로, 딥러닝 기반의 음성 추출 방식을 사용해 AI로 조작한 가짜 목소리 탐지 성능을 극대화했다. 기존 딥보이스 탐지 시에는 멜 주파수 켑스트럼(MFCC) 기법이 주로 사용됐다. MFCC란 음성 인식, 음향 분석 등 다양한 오디오를 분석하는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방식이지만 고주파 영역대의 음성 정보를 상대적으로 덜 감지해 해당 영역대 위변조 음성의 흔적을 탐지하는 데에 다소 한계를 지녔다. 딥브레인AI는 이번 출원한 특허 기술에 정보 추출 모델과 위변조 유무 판별 모델을 통합하여 학습한 딥러닝 모델을 적용해 탐지 성능을 개선했다. 또, 데이터 분석을 위한 전처리 과정부터 변조 유무 판별, 결과 값의 후처리까지 전담하는 하나의 서버 파이프라인으로 구성해 단순 탐지를 넘어 솔루션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에 특허로 출원된 기술은 SaaS형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에 적용되어 활용 중이다. 추후 통화중 탐지까지 솔루션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최근 공개한 SaaS형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이 높은 판별 정확도를 보일 수 있는 배경에는 딥러닝 기반 딥보이스 탐지 특허 기술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음성, 영상 AI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생성형AI를 악용한 무분별한 범죄를 저지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2-05 12:43: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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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 찍은 네이버…올해 사업 돌파구는?

네이버가 지난해 매출 9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했다. 반면 주력 사업인 서치플랫폼은 주춤하며 향후 사업 경쟁력에 이목이 쏠린다. 네이버는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더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매출 10조원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5일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9조 6706억원, 영업이익 1조 48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2022년 대비 17.6%, 14.1% 증가한 수치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치다. 지난해 4분기만 따로 봐도 매출 2조5370억원, 영업이익 4055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연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전년 대비 18.4% 증가한 2조1338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콘텐츠 '효자'…검색·광고 부진 부문별로는 커머스와 콘텐츠 등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을 이끌었다. 커머스와 콘텐츠의 지난해 매출은 각각 2조 5466억 원, 1조 73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4%, 37.4% 늘었다. 특히 커머스 매출은 전체 부문 중 성장 폭이 가장 컸는데, 지난해 인수한 북미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가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주력 사업인 서치플랫폼 매출은 9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에 그쳤다. 지난해 11월 네이버 앱 내 AI 검색 기능 등을 개편해 검색 광고는 선방했으나, 주 고객인 건설·유통 등 업종의 부진으로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서 매출이 8.1% 줄었다. ◆초개인화 서비스, 검색 연계 네이버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주력 사업은 부진하며 향후 사업 경쟁력에 이목이 쏠린다. 올해 네이버는 AI 기술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성 강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와 AI 기술을 검색·커머스 등 핵심 사업에 연계해 수익으로까지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지난 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모두발언에서 '초개인화'를 여러번 강조했다. AI 기술 적용을 위해 사용자환경(UX/UI) 업데이트를 지속해온 만큼, 이를 본격 활용하겠다는 목표다. 최 대표는 지난 2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가 더 잘 발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검색 사업에서는 AI 추천 기반 초개인화 콘텐츠에 집중할 계획이다. 네이버 앱은 11월말 개편 완료 후,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초개인화 추천 기술을 적용하자 홈피드 이용자가 한 달만에 2배 증가했다. 이 이에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인 큐(Cue:)는 모바일 테스트로 확대한다. 지난달 네이버는 생성 AI 하이퍼클로바X를 광고와 결합해 나이키와 함께 '클로바 포 애드'(CLOVA for AD)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커머스 부문에서는 AI 기반 통합 데이터 커머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핵심 브랜드를 중시으로 통합 데이터 기반의 상품 추천, 광고 셀렉션 등을 지원한다.콘텐츠 사업에서는 AI 추천 고도화와 웹툰 영상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AI를 활용한 B2B 서비스 수익화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탑재한 기업용 AI 솔루션 '뉴로 클라우드' 상품을 납품해 첫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협업도 지난해 10월 1300억원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수출한 이후 가속화 하고 있다. 아밖에도 스트리머 확보에 본격 나선다. 정식 오픈 시점까지 보이스 후원, 광고 외에 영상 후원, 채널 구독 등의 기능을 추가하며 스트리머들의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수연 대표는 "서비스 1개월 만에 130만 명이 넘는 월간활성이용자(MAU)를 확보했다"며 "(철수를 결정한) 트위치의 시청자 수 상위 스트리머도 치지직에서 유치하며 순항 중"이라고 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04 16:37: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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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설 연휴 네트워크 특별 관리…24시간 감시

통신 3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통화량과 데이터 통신량 증가에 대비해 네트워크 비상운영 체계에 돌입했다 4일 이통3사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24시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는 등 설 명절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가한다. KT는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는 네트워크 특별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KT는 해당 기간 13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하고, 과천 네트워크 관제 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할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트래픽 자동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유무선 트래픽 사용 현황을 실시간 분석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이동기지국, 이동발전기 등 긴급복구 물자를 즉각 투입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네트워크 특별 관제에 앞서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서울역, 수서역,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1000여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과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고 KT는 설명했다. KT는 명절 기간 영상 통화가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안부전화 등 통화량 급증에 대비해 호 제어 서버 등 관련 시설 일체 점검도 마쳤다.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서비스 이상 감지 시스템'을 적용, 고객 서비스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KT는 명절 기간 안부 인사, 주문·결제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도 나서고 악성사이트를 식별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을 마쳤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대외 기관과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KT 보안관리 체계를 강화해 대형화·지능화 되고 있는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등 각종 침해 공격에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상무)은 "설 연휴기간 중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관리 및 안정운용 체계를 강화했다"며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도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 역사 및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트래픽 용량을 증설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서 현장요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췄다. 이와 함께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도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U+TV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동영상 트래픽 증가와 설 안부인사 영상통화 트래픽 증가를 예상해 집중 감시 및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또 서울 마곡사옥에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04 15:33: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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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인터뷰]권혁빈 이사장 의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청년창업 통해 선순환 구조 만들 것"

고금리·고환율 등 지난해에 이어 2024년 경제도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같은 내대외 경제 악조건 상황은 국내외 벤처 및 스타트업 투자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들의 고군분투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의 투자사들은 오히려 현 상황을 기회로 봅니다. 청년들이 이끄는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통한 위기 극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라고 강조합니다. 투자사들이 스타트업에게 제공한 성장 사다리가 세대 간 갈등·기회 등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VC·AC 등의 투자사들은 스타트업 발굴·투자·청년지원 활동에 더욱 속력을 붙은 듯 보입니다. '빛나는 인터뷰'는 이처럼 미래 세대까지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수장들을 만나 생태계 발전과 투자 시장, 노하우, 전략 등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게 목적입니다. <편집자주> '빛나는 인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구영권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대표를 만나봤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청년창업 투자와 벤처기업컨설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창업투자회사(VC)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3000억' 규모 초대형 펀드 운용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의 의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갈등, 빈부,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먼저 성공한 기업가들이 국내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들에게 성공 사다리를 제공하자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이 같은 과정의 반복은 미래세대에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 스마일게이트 계열사들 중 권 이사장이 많은 관심을 갖고 애정을 쏟고 있는 분야가 오렌지플래닛과 인베스트먼트인 이유다." 구영권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부문 대표의 말이다. 그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의 청년 창업 투자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얘기를 이어갔다. 여기서 청년·창업·투자 단어에 주목해보자.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2011년 MVP창투를 인수해 출범시킨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예비창업자, 벤처기업, 상장한 중소기업까지 모든 기업의 분야, 상황에 따라 맞춤형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운용 자산이 약 1조4000억원 규모로 이는 국내 VC중 상위권에 드는 수준이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먼트는 아이디어만 있는 청년뿐만 아니라 막 창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투자에 보다 적극적이다. 문화, 제조, 의료, 무역 등 투자 분야 범위도 넓다. 이는 앞서 권혁빈 창업자가 지속적으로 강조한 '스타트기업의 투자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첫 단계, 미래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분명히 미칠 것'이라는 확신과 의지가 반영된 방향이다. 최근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펀드를 조성한 것도 같은 이유다. 구 부문대표는 "3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95%가 완료된 상황이다. 주 목적 투자 분야는 인공지능(AI), 혁신 의료 등 4차 산업혁명 분야다. 특히 새로운 전략으로 회사를 경영해 나가는 스타트업들을 중점적으로 투자하려고 한다. 아이디어만 있는 1인 창업자부터 소규모 스타트업들까지 해당된다"고 말했다. ◆오렌지플래닛 창구 통해 상생 협력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이런 초기 스타트업 부터 중소기업까지 각 단계별 기업들을 발굴하고 컨설팅 해주는 팀도 따로 마련됐다. 지속적인 투자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초창기 스마일게이트의 투자를 받아 큰 성장을 한 기업은 다음 스텝에서 또 자사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체계도 구축돼 있다. 구 부문대표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싶었다.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실제 5번이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도(마이리얼트립) 있다. 이 같은 사례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발굴에 특히 적극 임하고 있는 이유다. 오렌지 플래닛 같은 다양한 발굴 창구를 보유하고 있다 보니 상생과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현재까지 약 600여 개 기업을 배출했다. 이는 굉장한 성과"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별도 창업재단인 오렌지플래닛은 창업가 육성을 목적으로 단계별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예비 창업자들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무환경과 인프라, 투자 연계,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 기준 오렌지플래닛 동문사들의 기업가치는 3조원에 달한다. 구 부문대표는 "실제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와 오렌지플래닛은 같은 건물에 상주하다 보니 오렌지플래닛의 지원을 받는 기업들의 생존력이 매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인베스트의 투자가 이뤄진 뒤 오렌지플래닛에서 사업을 경영해 나가는 실제 현장을 자주 보곤 한다. 맞춤형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모두 적극 임하고 예상을 뛰어 넘는 피드백을 하곤 한다. 이 같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년들이 빠른 성장을 맛보길 간절히 바란다. 이게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의 공통적인 방향성이다"고 강조했다. 구 부문대표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진출도 염두하고 있다. 그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브릿지 역할을 할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을 하려면 관련된 분야의 해외 기업에도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국내 기업이 리스크 없이 해외에 진출하려면 협업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상당한 투자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며 "성공 사례는 있다. 혁신 성장 펀드에서도 국내 기업과 해외 현지 기업들이 같이 만드는 합작 회사 투자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ESG 분야에서 좋은 기업을 찾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임팩트 투자도 선도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ESG 기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기업인들을 만나보면 기존 관행이나 사회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가지고 이를 기술로 해결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창업한 사람이 있다"며 "이렇게 탄생한 기업들이 ESG 투자 가이드라인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창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과 창업자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내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이를 위해 어떤 부분을 더 지원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 투자 및 창업 시장에 선보일 것이다. 이는 회사의 성장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영향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04 15:12: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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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설 연휴 비상운영체계 돌입…"24시간 모니터링"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 역사 및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트래픽 용량을 증설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통상적으로 명절에는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잦다. 이를 감안해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서 현장요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췄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도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U+TV 및 OTT 동영상 트래픽 증가와 설 안부인사 영상통화 트래픽 증가를 예상해 집중 감시 및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또한 서울 마곡사옥에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04 10:24:5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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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난해 연매출 9조 돌파…영업익도 사상 최대

네이버가 지난해 커머스, 콘텐츠 사업의 가파른 성장에 힘 입어 지난해 연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9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4분기와 연간 기준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조5370억원, 영업이익 4055억원, 조정 EBITDA(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58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 늘고 영업이익은 20.5% 증가했다. 네이버 분기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4분기 조정 EBITDA는 웹툰의 흑자 전환과 포시마크의 이익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19.2%, 전분기 대비 5.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9.1% 상승, 전분기 대비 15.3% 하락한 3018억원이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상승한 16%를 기록했다.연간 기준으로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은 9조6706억원, 영업이익은 1조488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6%, 14.1% 증가했다. 연간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18.4% 증가한 2조1338억원이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283억원 ▲커머스 6605억원 ▲핀테크 3560억원 ▲콘텐츠 4663억원 ▲클라우드 1259억원이다.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전년동기 대비 1.3%, 전분기 대비 3.3% 성장한 9283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생성형AI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큐:를 11월 말 PC 통합검색에 적용한 데 이어 올해에는 모바일로도 테스트를 확장할 계획이다.커머스는 포시마크의 편입 효과, 크림의 수수료율 인상 및 스마트스토어 전체 거래액 성장과 더불어 브랜드솔루션패키지 및 도착보장 서비스 수익화 시작으로 전년동기 대비 35.7%, 전분기 대비 2.0% 증가한 6605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전체 거래액은 브랜드스토어와 서비스 거래액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 전분기 대비 3.7% 증가하며 1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핀테크는 전년동기 대비 11.3%, 전분기 대비 4.5% 증가한 3560억원이다. 4분기 결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9%, 전분기 대비 7.0% 성장한 1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콘텐츠는 웹툰 콘텐츠와 IP(지식재산권) 매출 성장, 스노우 AI 상품 매출 확대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6.6%, 전분기 대비 7.2% 증가한 4663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9.3% 성장한 4440억원을 기록했으며, 다양한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4분기 및 연간 EBITDA는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클라우드는 전년동기 대비 13.3%, 전분기 대비 1.8% 성장한 1259억원을 기록했다. B2B(기업간거래)는 하이퍼클로바(LLM) 사용료 매출 발생, 라인웍스 유료 ID수 확대가 지속됐다. 사업부문별 손익을 보면 작년 4분기 기준 서치플랫폼과 커머스는 5146억원, 핀테크는 205억원의 이익을 거뒀으나 콘텐츠는 315억원, 클라우드는 96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지난해 4분기 영업비용은 2조13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3.2% 늘었다. 개발/운영비는 연말 성과급 등의 인식으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17.8%, 4.8% 상승했다. 마케팅비는 전년 동기 대비 10.9% 늘었으나 콘텐츠 부문의 비용 관리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 8.6% 줄었다. 인프라비는 데이터센터 각 세종 및 신규 AI 장비 투자 관련 상각비의 온기 반영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4.1% 늘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023년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매출 성장률을 만들어내고 신중한 비용 집행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던 한 해였다"며 "올해에도 네이버는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 커머스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네이버는 보통주 1주당 79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네이버 배당금 총액은 1189억8486만원, 시가 배당률은 0.4%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2024-02-02 09:24:2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