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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 19금 파격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첫 방송

방송인 박은지가 100% 성공을 자랑하는 자신만의 소개팅 비법을 공개한다. 16일 밤 11시에 방송될 트렌디 채널의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에서는 MC 박은지가 연애에 서툰 시청자에게 조언을 해주며 자신만의 특별한 소개팅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여지껏 소개팅에서 거절을 당해 본 적이 없다"며 "100% 성공률로 애프터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은지가 자신만의 소개팅 비법을 공개하자 데니안 김종민을 비롯한 남성출연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오늘 밤 어때' 1화에서는 데니안, 김종민, 박은지의 독특한 연애스타일과 '연인과의 첫날 밤'에 성공하는 스킬, 남자를 헷갈리게 하는 여자의 행동 중 몰입도 높은 사연과 그에 대한 속 시원한 출연자들의 조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늘 밤 어때'는 매회 시청자들의 사연을 주제로 풀어가는 포맷으로 고민스럽지만 말하지 못했던 남녀의 은밀하고도 발칙한 연애 스토리를 출연진들이 직접 듣고 코치해주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트렌디 관계자는 "헷갈리는 남녀 관계를 속 시원히 해석해 주고, 연애의 모든 정석을 알려줄 예정"이라며 "연애 하수에게 최고의 연애 지침서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16 11:31:5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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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지난해 잠정 영업익 5조…전년비 43% 증가

화웨이는 16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4조9789억~5조1182억원을 거두며 전년 대비 약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매출액도 약 41조4334억~41조78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0% 상승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통신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컨슈머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통신 네트워크 비지니스 부문에서 수익 중 75% 이상이 세계 50대 통신 업체로부터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통신 네트워크 비지니스 분야 서비스와 소프트웨어에서 얻은 수익 역시 전년 대비 3% 증가한 37%를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이 상승한 것은 경영구조를 간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위해 기업 경영 재정비와 경영진 책임감 강화 등 전반적인 내부 재정비를 실시한 점이 주효했다고 화웨이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기업 운영 모델을 '기능 중심'에서 '프로젝트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내부 경영 및 운영을 강화한 점도 긍정적 역할을 했다. 한편 화웨이는 5세대(5G) 모바일 네트워크 연구 개발 지원을 위해 2018년까지 6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지난 10년 간 연구개발(R&D) 및 혁신 분야에 매년 수익의 10%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약 5조원을 R&D에 투자했다. 캐시 멍(Cathy Meng)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든 사물이 디지털화 돼가는 요즘 네트워크와 기기의 개발 속도 또한 빠르게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화웨이 역시 ICT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한 비지니스와 혁신 전략뿐 아니라 ICT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1-16 10:42:0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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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브라보! 리스타트' 1기 수료식…올해부터 본격 사업화

SK텔레콤의 베이비붐 세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1기 프로젝트가 6개월 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브라보! 리스타트' 1기 프로그램 결과 참여했던 10개의 창업 아이템 중 현재까지 9개가 사업화 준비를 마치는 등 높은 창업 성공률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우선 HD급 레이저 피코프로젝터는 SK텔레콤과 공동개발을 통해 올 상반기 시제품 제작을 거쳐 4분기부터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며, 스마트짐보드와 스마트스틱은 현재 본격 제품 양산을 준비중이다. 무인택배 시스템은 SK텔레콤이 지원하고 있는 인천 신기시장 내에 시범 설치, 운영될 예정이며, 신소재 Cavity Filter는 SK펩랩의 3D프린터 지원을 통해 시제품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대부분 아이템들이 연내 출시를 통한 사업화가 기대된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선정된 10명의 창업가들을 위해 해당 사업 관련 사내외 전문가들을 멘토로 선정,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며 창업가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 파악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시설·장비를 개방하는 한편, 해당 기술 개발 과정에서 SK텔레콤 유관부서와 직접 협력이 가능토록 해 사업화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등 각종 준비 기간을 대폭 감소시켜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토록 지원했다. 이밖에도 SK텔레콤과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향후 안정적 사업화는 물론 해외시장 공동 진출 등 상생 협력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했다. 김정수 SK텔레콤 CSV실장은 "'브라보! 리스타트' 1기의 성공을 시작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ICT 창업을 통한 도전과 성공의 스토리가 계속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다양한 창업 지원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ICT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1-16 10:38:0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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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소포우편물 1370만개…22일 이전 배송해야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특별소통기간에 소포 접수물량은 지난해 설 명절(1179만개)보다 16% 증가한 1370만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신속하고 정확한 우편물 소통을 위해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100명의 소통 보조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 또 하루 평균 2150대의 차량과 배송 장비 등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우편물 배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우편물이 폭주하기 때문에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포장해야 부패를 막을 수 있다. 특히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설 연휴가 임박하면 우편물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어 가급적 22일까지는 보내는 것이 좋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받는 사람의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기재돼도 전국 우체국에서 2011년부터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에 배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하지만 주소와 우편번호, 연락 가능한 휴대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야 배송이 지연되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2014-01-16 10:36:36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