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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돈 버는 세상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잘 찍으면 돈을 벌 수 있다. 포토리아는 스마트폰 전용 사진 편집·판매 앱 '포토리아 인스턴트'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7일 새롭게 선보였다.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최초의 스마트폰 전용 사진 판매 앱으로 지난해 iOS 버전으로 출시된 바 있다. 사용자들은 인스턴트 앱을 활용해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으며 앱에 등록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앱에 등록된 사진들은 포토리아의 엄격한 기준을 거쳐 스마트폰 사진 전용 스톡 포토 콜렉션인 '인스턴트 콜렉션'에 등록돼 판매된다. 사용자들은 인스턴트 앱에서 제공하는 필터링 기능과 노출 조절 기능을 이용해 사진 퀄리티나 해상도의 손상 없이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 5만장 이상의 이미지가 판매되는 등 인스턴트 앱은 스마트폰 사진 판매를 위한 훌륭한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인스턴트 콜렉션의 경우 13만5000장 이상의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 등록된 이미지는 다운로드 횟수가 5만번을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저들은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무료로 계정을 설정하고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이 앱은 포토리아의 500만여 명의 이미지 판매자 및 구매자 커뮤니티와 연결돼 있으며 포토리아의 다른 이미지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포토그래퍼와 수익이 분배된다.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출시된 지 9개월 만에 모바일 사진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모바일 사진 판매라는 신규 마켓을 탄생시켰다.

2014-07-07 14:43:3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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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걱정 앞서는 맞벌이 부부 겨낭 상품 '잇따라'

서울 목동에 사는 박혜준 씨(31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다섯 살 된 딸에게 묻는다. "모르는 사람이 길을 물어보거나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지?" "'싫어요. 안돼요. 만지지 마세요'라고 큰 소리로 말해요. 그리고 주변에 있는 어른들에게 도와 달라고 해요" 실종·유괴 등 아동 관련 사건·사고가 늘어나면서 맞벌이 부부의 걱정도 한층 깊어지고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이같은 고민을 덜고자 관련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위급 상황에서 실제 아이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여전한 상태다. SK텔레콤은 7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키즈 전용 '단말·애플리케이션(앱)·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T키즈폰 준'은 분실의 위험을 없앤 웨어러블 기기로 위치정보와 통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글자를 모르는 유치원 생을 위해 사진 선택 만으로 원하는 사람과 통화할 수 있게 했다. 관리자로 등록된 가족은 아이가 자주가는 학교, 학원 등 반경 2km 이내 지역을 안심존으로 설정할 수 있다. 만약 아이가 안심존에서 벗어나게 되면 자동으로 부모에게 연락이 간다. 또 지도에서 아이 위치 만 클릭하면 위치 기반 서비스인 T맵이 연동해 최단 거리를 안내해 준다. 위급 상황에 대한 고민도 엿보인다. T키즈폰 준의 왼쪽에 위치한 SOS 버튼을 누르면 긴급 문자와 함께 자녀의 현재 위치가 부모에게 전송되기 때문이다. 또 미리 가까운 경찰서에 '원터치 SOS서비스'를 신청하면 경찰로 바로 상황이 보고된다고 SK텔레콤은 말했다. SK텔레콤은 음성통화 30분, SMS 250건, 데이터 100MB가 제공되는 월 8000원의 어린이 전용 요금제도 함께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HD급 홈CCTV를 회전시켜 집안 구석구석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맘(마음) 편한 카메라, 맘카! 홈CCTV를 출시했다. 아기가 있는 맞벌이 부부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아이 돌보미와 아이의 하루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혜준 씨는 "아이 혼자 돌아다니는 상황이 제한적인 데다 위급한 상황에서 아이가 당황하지 않고 SOS 버튼을 누를 수 있을지도 의심이 든다"며 "위치 추적 기능 역시 나쁜 사람이 고의로 기기를 다른 곳에 떨어 뜨리면 아이를 찾는 데 더 애를 먹을 수도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2014-07-07 14:01:53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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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알뜰폰 판매 627곳으로 확대…저렴한 요금 '쏠쏠하네~'

우체국알뜰폰 판매 우체국이 8일부터 627곳으로 확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10일 우체국알뜰폰 판매 우체국을 130곳 확대한데 이어 8일부터 268곳을 추가 확대해 총 627곳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알뜰폰은 중장년층의 가입이 많아 고령층이 많은 농어촌지역 주민들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읍·면소재 우체국의 판매 시기를 앞당겼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10일부터 읍·면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한 우체국의 50대 이상 가입자 점유율은 63.7%로, 시·군·구지역의 판매 우체국과 비교해서 5.3%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체국알뜰폰 가입자가 증가하는 것은 무엇보다 저렴한 요금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개월 이상 사용한 고객의 평균 납부액은 월 평균 1만4388원으로, 지난해 1만6712원 보다 13.9%나 낮아졌다. 이통통신 3사의 가입자당 월 평균요금(ARPU) 3만3929원과 비교하면 57.6% 저렴하다. 앞으로는 우정사업본부가 이달 중순 출시하는 '다드림 체크카드'를 이용해 통신료를 더 절감할 수 있다. 다드림 체크카드로 알뜰폰 통신료를 자동이체하면 통신요금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한편 우체국알뜰폰 사업자는 6만원대 신품 폴더폰과 중고 피처폰 2종의 단말기 가격을 1만원 미만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

2014-07-07 11:06:0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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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필립스 헤드폰 '‘SHP9500’

귀는 편한데 외부소음 차단 기능 아쉬워 헤드폰을 모자나 구두와 같은 액세서리로 인식하는 세상이다. 스마트기기 대중화로 음악과 동영상을 이동 중에 즐기는 사람이 대폭 늘었고 헤드폰은 이른바 '번들 이어폰'의 성능과 디자인을 커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시중에 나온 제품들은 30분 이상 착용하면 귀에 통증이 느껴지는 약점이 있다. 외부 소음이 들어오고 내부 음향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디자인 탓인 경우가 많지만 어찌됐건 인체공학적이지 않다. 필립스의 프리미엄 헤드폰 'SHP9500'은 생김새부터 독특하다. 어지간한 여성의 얼굴을 전부 가릴정도로 크다. 이어패드 역시 그만큼 크기 때문에 귀가 쏙 들어간다.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다. 게다가 헤드 밴드에 쿠션을 넣어 정수리 부분의 통증도 막아준다. 헤드폰의 2대 아킬레스건인 귀와 머리의 통증을 사전에 차단하는 셈이다. 다만 귀를 건드리지 않는 디자인에 치중한 탓인지 외부 소음이 적잖이 들어와 음악 감상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특히 내부 음악소리가 옆사람에게 비교적 크게 전달돼 민폐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필립스 측은 "드라이버의 외부(뒤쪽)가 열려 있는 오픈백 설계는 밀폐형 헤드폰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운드의 왜곡을 방지함과 동시에 고음역대 사운드의 투명성을 향상시키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즉 거실과 같은 개인공간이나 공원처럼 개방된 곳에서 음악을 즐기려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라는 뜻이다. 성능과 멋을 쟁취하자니 귀가 아프고 귀를 편하게 하면 스타일이 살지 않고…. 멋, 성능, 인체공학 3박자를 갖춘 제품은 언제 등장할까. 19만9000원. [!{IMG::20140707000058.jpg::C::480::}!]

2014-07-07 11:05:28 박성훈 기자
KT스카이라이프-우정공무원교육원, '위성방송 활용 교육콘텐츠' 제작 협력

KT스카이라이프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공무원교육원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정부의 체계화된 교육콘텐츠를 방송으로 제공한다. 양사는 7일 마포구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 박경수 우정공무원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스카이라이프는 우정공무원교육원이 다년간 축적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채널인 '채널IT'를 통해 정규 편성해 방영키로 했다. 교육원이 보유한 금융·경제, 어학, 감성코칭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자료를 활용해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교양 프로그램을 만들고 초고화질(UHD) 교육 콘텐츠 제작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정보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도서·산간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이 적은 패키지를 만들어 선보일 계획이다. 이남기 사장은 "정부가 보유한 방대한 지식정보 콘텐츠를 방송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정부, 방송사, 시청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창조경제의 성공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경수 원장은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통해 전 국민에게 교육 콘텐츠를 개방함으로써 지역간 정보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4-07-07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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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국내 중소기업 속속 진출

글로벌 기업이나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국내 중소기업이 뛰어들고 있다. 최근 구글이 웨어러블 기기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OS를 공개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던지는 출사표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100억 달러(약 10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3년 내 300억 달러(3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스페이스는 7일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 '인랩'을 출시했다.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 시장 1위 '인바디'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인랩은 보행 수, 활동 시간, 소모 칼로리, 이동거리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손목형 피트니스 헬스기기다. 디스플레이가 있어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조작하면 되기 때문에 중장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랩에서 3D 가속도 센서가 측정한 활동량은 아이폰 4S나 안드로이드 OS 3.0 이상 기반의 블루투스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다. 활동량 데이터는 매일 자정에 리셋되고 보름 이상 저장된다. 또 스마트폰 전용앱 인바디를 활용하면 운동량과 식습관, 체성분을 하나의 앱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시간 충전 시 최대 7일 연속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은 14만9600원이다. 유즈브레인넷은 최근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장치 '모션링'을 선보였다. 반지를 집게손가락에 장착하면 이용자는 모션 동작으로 장치를 컨트롤할 수 있다. 손가락을 움직여 TV 채널을 이동하거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 리모컨, 온라인 FPS게임, 프리젠테이션, 웹브라우저, 미디어 플레이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션컨트롤이 가능하다. 게다가 디바이스 호환성이 높아 TV, PC, 안드로이드 스마트폰·테블릿에서 모두 인식할 수 있다. 저전력 배터리를 장착해 연속 동작 6시간, 사용 대기 20시간을 지원한다. 현재 약 80여가지 제스처 동작 인식을 개발했으며 개발자용 API를 공개하고 개발된 응용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4-07-07 10:33:12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