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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하우스, 고객과 소통하는 광고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 출시

KT그룹의 모바일마케팅 전문기업 KT엠하우스는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를 이용한 새로운 쿠폰 메시지 광고 '모바일 바우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프티쇼 서비스에 광고를 접목시킨 '모바일 바우처'는 모바일 상품권의 교환코드가 잠긴 상태로 고객에게 전달되며, 광고주가 지정한 특정 조건을 통해 잠금 해제해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모바일 광고 모델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존 모바일 광고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또 기업이 원하는 여러 가지 형태의 참여조건을 설정할 수 있고 달성 내용에 따른 상품의 변경도 가능하다. '기프티쇼'가 보유한 다양한 상품을 활용하고, 고객참여 여부 체크 기능 등을 제공해 기업 마케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건 달성 시 바로 상품을 사용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비자의 호기심과 참여를 유도해 높은 광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KT엠하우스는 'KT 금호렌터카'와 '모바일 바우처'의 시범서비스를 진행 중으로, 15일까지 KT금호렌터카에서 렌터카 차량을 대여한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잠금 상태의 상품(기프티쇼 이용권 5000원권)이 담긴 모바일 바우처가 발송될 예정이다. 해당 모바일 바우처의 사용 조건은 'KT금호렌터카에서 여름휴가 기간인 7~8월 중 렌터카를 한번 더 이용' 하는 것으로, 해당 조건을 만족한 고객은 자신이 수신한 기프티쇼 이용권 5000원권을 9월 초부터 기프티쇼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석훈 KT엠하우스 마케팅 국장은 "모바일 바우처는 고객들이 모바일로 경험하고 있는 리워드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와 멀티문자서비스(MMS) 모바일 상품권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라며 "기업의 특색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광고주는 저렴한 마케팅비용으로 기존보다 더 많은 고객에게 수준 높은 광고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최적의 마케팅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04 00:01:49 이재영 기자
한국 노리던 악성코드, 일본 금융 계정탈취로 대상 확대

지난 3년간 국내 무대를 대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던 해킹 조직이 최근 일본 인터넷뱅킹 사용자를 대상으로 계정정보를 탈취한 정황이 포착됐다. 3일 보안전문기업 하우리에 따르면 이 해킹 조직이 최근 일본 인터넷뱅킹 사용자를 대상으로 계정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코드를 유포한 것이 발견됐다. 이 악성코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관제 중인 하우리 취약점 공격 사전차단 솔루션인 APT Shield 관제를 통해 일본에서 최초 발견됐으며, 다수의 일본 웹사이트를 통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취약점을 이용해 유포됐다.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다수의 일본 인터넷 뱅킹 사이트 접속 시 사용자가 입력한 아이디 및 패스워드 등 계정 정보가 해커에게 전송되며, 추가로 원격제어 악성코드가 다운로드돼 해커에 의해 PC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조종될 수 있다.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기존에 국내를 대상으로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다양한 악성코드를 뿌리던 조직과 동일한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해당 조직은 자신들이 개발한 기본적인 악성코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데 이번에도 동일한 프레임워크가 사용됐다. 일부 기존에 한국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 계정 탈취 시 사용한 관련 레지스트리 값 및 C&C 프로토콜, 악성코드 업데이트 방식 등이 그대로 동일했다. 다만 정보 탈취 대상이 일본 인터넷뱅킹 관련 정보로만 변경됐다. 기존에 해당 조직은 2011년 6월께부터 주로 국내 온라인 게임 계정 탈취 및 언론사, 포털 등 40여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관리자 계정 탈취를 노리는 악성코드를 유포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인터넷 뱅킹 파밍 기능을 추가하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사이트의 계정 정보 탈취 및 직접적인 마이닝을 통해 금전적인 수익을 올리려 시도했다. 최상명 하우리 차세대보안연구센터장은 "최근 국내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해 금전적인 수익을 취하던 조직이 악성코드에 대한 대응이 빨라지며 수익이 줄어들자 수익 모델 확장을 위해 일본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추후 일본을 대상으로 사용하며 발전시킨 악성코드 기법이 다시 국내에서도 사용될 수 있으므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6-03 23:54:13 이재영 기자
순커뮤니케이션, 19일 '차세대 사물인터넷 기술 동향 및 시장전망 세미나' 개최

순커뮤니케이션은 19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술 동향 및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제품만을 팔아 수익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아닌 제품을 사용하고 사용한 정보들을 생성, 수집, 공유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현재 사물인터넷 기술은 가정보안관리, 원격의료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응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방형IoT플랫폼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이상신 한국전자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 ▲IoT는 미래사회의 새로운 기회인가?(조민 프로스트앤설리번 책임연구원) ▲IoT를 위한 저전력 WPAN통신기술(정운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IoT산업발전 전망과 한국IT업체들의 대응전략(노근창 HMC투자증권 이사) ▲IoT시대 이동통신사의 동향과 과제(김규백 SK텔레콤 매니저) ▲MEMS기반의 센서소개 및 사물인터넷시장에서의 센서의 역할(배형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차장) 등 IoT 관련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순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으로 평가받는 IoT 산업의 기술현황 및 국내외 현 시장의 시장성과 앞으로의 대응전략 등을 제시해 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03 23:46:3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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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해외 직구 저변확대 위한 지방 무료교육 실시

국내 최대 해외배송 대행서비스 제공업체 몰테일은 다음달부터 해외 직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해외 직구 지방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진행되던 해외 직구 관련 교육을 지방으로 확대해 해외 직구와 관련한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직구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해외 직구 기초 이론 ▲배송 대행의 이해 ▲관부가세 이해 ▲상품별 추천 사이트 등 해외 직구에 꼭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이뤄지며 7월 3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예람인재교육센터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광역시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차승범 샵인사이드 팀장은 "자사 교육장에서 월 6회 이상 해외 직구 관련 교육을 통해 교육참가자에게 해외 직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전 국민이 편리하게 해외 직구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에 한하며 신청은 몰테일 자사 교육 기관인 '샵인사이드(www.shopinside.net)'와 몰테일 카페 '몰테일스토리(cafe.naver.com/malltail)에서 가능하다.

2014-06-03 17:01:4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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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낚시의 신' 글로벌 장기 흥행작 굳히나?

국산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이 출시 2개월이 넘도록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글로벌 장기 흥행의 성공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컴투스는 3일 '낚시의 신'이 일일 게임 접속자 수(DAU) 최대 130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 130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은 정교한 그래픽과 물고기의 사실적 묘사 등 차별적인 게임성과 손쉬운 게임 진행, 세계 각지의 낚시터 구현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DAU와 다운로드 기록을 갱신 중이다. 게임의 인기도와 만족도를 가늠할 수 있는 DAU는 하루 동안 게임을 플레이 한 실제 유저 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글로벌 DAU 130만 명은 하루 동안 130만 명의 전세계 유저들이 '낚시의 신'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의미다. '낚시의 신'이 출시 후 꾸준한 DAU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그 만큼 유저 만족도가 높다는 뜻으로, 유저들의 이탈이 상대적으로 적은 스포츠 게임 특성상 장기간 인기가 지속될 수 있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 모습으로 평가된다. 이같은 '낚시의 신'의 성과는 컴투스가 그 동안 쌓아온 글로벌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에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의 세심한 관리가 더해지며 이루어 진 것이다. 실제 '낚시의 신'은 차별적인 게임성 외에도 빠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해외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최상위 낚시터인 '네그로 강' 추가 업데이트 이후 미국, 독일, 대만 등 해외 국가들을 중심으로 하루 20만 명 이상의 신규 유저가 게임에 참여하는 등 인기 순위가 오르고 있다.

2014-06-03 16:45:5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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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글로벌 1위 캔커피 '조지아' 스티커 무료 제공

글로벌 메신저 라인과 세계 1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라인의 인기 캐릭터가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조지아 캔커피 패키지를 선보이고 유료 스티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조지아로 힘내고, LINE스티커 받자'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라인과 조지아는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 패키지에 직장인을 응원하는 6종의 라인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기분에 따라 캔커피 디자인을 선택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캔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랩핑된 캐릭터에 따라 ▲라인 캐릭터들의 로맨틱한 하루 ▲샐러리맨 문대리 ▲직장여성 코니의 회사생활 ▲문의 백수 탈출기 ▲문의 나 오늘 건드리지마라 ▲부장님의 사생활 등 총 6종의 라인의 인기 유료 스티커들을 모두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양사는 이용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깜짝 이벤트를 6월 중에 선보여 콜라보를 통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전세계 가입자 4억5000만 명을 확보한 라인은 인형, 문구 등 캐릭터 제품을 비롯해 구스타프베리, 북바인더스디자인 등 북유럽 브랜드와의 프리미엄 에디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제품으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14-06-03 16:37:3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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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원마운트' 모바일 앱 공개...스마트폰서 입장권 구매

'원마운트'의 워터파크와 스노우 파크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발권 서비스 앱인 '원마운트' 앱이 3일 등장했다. 모바일 플랫폼 전문개발사인 '아로정보기술'과 KTH가 공동으로 구축한 이번 '원마운트' 앱은 스마트폰으로 '원마운트'의 입장권 예약부터 결제, 발권, 빠른 입장까지 원스탑으로 가능한 모바일 발권 앱이다. 기존에는 워터파크나 스노우파크 이용을 위해 PC 또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했지만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예약 발권 후 '원마운트' 모바일 전용 키오스크에서 바코드만 인식하면 긴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원마운트' 앱을 통해 입장권 구매뿐 아니라 '원마운트'의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스포츠클럽, 쇼핑몰 등 관련 시설 소개 및 이용 정보, 각종 행사 및 이벤트 등 보다 풍부하고 유익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원마운트'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입장권은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로 구매 가능하다. 원마운트는 이번 '원마운트' 모바일 발권 앱 출시 기념으로 9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 발권'으로 예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워터파크 무료입장권'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원마운트 홈페이지(www.onemount.co.kr) 또는 페이스북 등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6-03 16:36:47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