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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펼치는 격투기...위메이드 '아이언슬램' 사전 등록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조이맥스가 개발중인 3D 로봇 대전 액션 모바일게임 '아이언슬램'에서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9일 시작했다. 아이언슬램은 아기자기한 로봇들이 등장해 실제 프로레슬링 기술을 구사하는 실시간 로봇 대전 액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액션과 풀 3D 로 구현된 로봇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묘사가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출시일까지 다양한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이용자 몰이에 나선다. 먼저 사전 등록한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 '루비'를 지급하며 카카오톡으로 친구들에게 아이언슬램의 사전 프로모션을 적극 알린 이용자들 중 추첨으로 최대 300루비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서 '출석체크 이벤트' 와 '페이퍼 토이 만들기' 등 출시 전까지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페이퍼 토이 만들기'는 지난달 공개된 로봇 페이퍼토이들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로봇에 대한 요청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킹핀' '앵그리봇' '크레이져' '밤비노' 등 4종의 캐릭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공개된 페이퍼토이를 완성하고 인증 사진을 카페에 남기면 되며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2014-06-09 15:01:1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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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IG 'IGS'로 이름바꾸고 글로벌 운영센터 도약

CJIG는 모바일·온라인 게임에 대한 운영과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IGS'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IGS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모바일·온라인 게임 품질관리(QA) 및 운영 전문회사로서 독자적인 사업확장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도 본격적으로 갖춰갈 계획이다. IGS 측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게임사의 국내외 진출이 잇따르고 있어 IGS가 제공하는 운영 및 품질관리 대행사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게임시장에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GS는 국내 운영서비스 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 4월 필리핀 마닐라에 글로벌 운영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한다. 글로벌 운영센터를 통해 북미, 유럽 등 글로벌 게임서비스에 필요한 운영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임의 장르와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 글로벌 게임운영회사로서 선도적 지위를 구축해 갈 예정이다. IGS의 글로벌 운영센터 설립은 개발역량이 뛰어나지만 운영 역량을 보유하지 못한 국내 게임회사들에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객지원, 품질보증, 마케팅 등 역량을 길을 열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업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IGS는 현재 '월트디즈니 컴패니 코리아' '그리코리아' '라인콩' '팜플' '파티게임즈' 등 30여 개 국내외 게임사들과 계약을 맺고 게임운영, QA, 마케팅 분석 및 제안, 커뮤니티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06-09 14:55:1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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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김두하 작가 사진전 ‘가장 따뜻한 대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22일까지 캐논플렉스 압구정점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김두하 작가의 사진전 '가장 따뜻한 대화'를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김두하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시선으로 사물과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따듯함을 담아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자기 자신과의 대화로 세상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했던 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김 작가는 두 가지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보통소녀(2013)'는 지금 이 순간 여자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기록하고자 했다. 특히 이 작품은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 여성 지원자들의 평범한 모습을 감각적으로 사진에 담아 관객과의 교감을 이끌어 낸다. 또 동글동글한 털실의 따뜻한 느낌을 사진으로 담아낸 '털실(2009)'은 작가가 유년시절 털실과 교감했던 감상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했다. 김 작가는 2005년 사진전 '배출'을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 평창 비엔날레, 홍익대와 현대미술관 등에서 작품 전시를 진행해왔다. 최근 '보통소녀' 사진집 출간하며 사진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신사동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14-06-09 14:36:2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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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월급이 200만원? 전자지갑 '얍' 사용자 모집 눈길

아르바이트 한 달 월급이 200만원? '전자지갑 2.0'을 표방하는 앱 YAP(얍)은 오는 6월말 출시를 기념해 10~30일 '지니어스 야피 국민알바'라는 이름으로 사용자 100명을 모집한다. 벤처기업이 100명에 달하는 알바생을 단기간에 모집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YAP은 기업이 서비스를 만들고 사용자에게 일방향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직접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사용자 니즈에 맞춰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100명을 모집하게 됐다. 선정된 '지니어스 야피'는 6월말 출시되는 YAP 서비스를 사용하고 사용후기를 블로그와 SNS에 올리거나 서비스 개선사항 제안 등의 일일, 주간, 월간 업무를 수행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한 달간이다. 월급 100만원 외에도 활동비 1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현명한 소비 라이프를 실천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은 YAP 공식 웹사이트(www.yap.net)에서 할 수 있다. YAP은 모집기간에 맞춰 알바모집을 위한 TV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7월 이후에도 '지니어스 야피 국민알바'를 지속적으로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 "I'm not stupid'라는 티저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YAP은 현명한 소비 플랫폼을 기치로 내건 앱이다. 전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8만개가 넘는 쿠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자동 쿠폰 알람, 전자 스탬프 기능, 전자지갑 기능 등이 결합해 새로운 소비 생활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4-06-09 14:34:2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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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케이블 교체없이도 기가급 인터넷 제공"

기존 아파트 등에 설치된 케이블 교체없이도 기가(Giga)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와 함께 기존 건물에 설치된 케이블 선로 교체 없이 초고속인터넷 속도를 기가급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비 2종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발에 성공한 장비는 '슈퍼 패스트(Super-Fast) 네트워크'와 '초소형 기가 네트워크' L2스위치 2종으로, 기가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신사업자와 가입자간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필수 장비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제조사인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와 함께 기존에 설치된 케이블 선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속도를 5배 이상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가급 장비를 국내 기술력만으로 선보이게 됐다. 특히 '초소형 기가 네트워크' L2스위치는 노후된 건물 등의 좁은 구내 단자함에도 설치가 가능해 다양한 고객 환경에 활용도가 높다. 광랜 케이블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고 발열 및 소모전력을 최소화해 장비 크기를 30% 이상 줄였기 때문이다. 이 장비는 올해 기가 인터넷 선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시범서비스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조창길 LG유플러스 기술개발센터장 상무는 "기가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광대역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장비를 통해 지역이나 건물의 제약없이 모든 광랜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4-06-09 12:47:46 이재영 기자
미래부, '2014 핵융합·가속기 중소기업 상생한마당'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핵융합연구소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4 핵융합·가속기 중소기업 상생한마당'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된 '핵융합 중소기업 상생한마당' 행사를 올해부터 가속기 분야로 확대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의 거대과학장치산업 분야 연구 참여와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등 관련 연구기관과 중소기업간 실질적 협력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핵융합·가속기 연구개발 현황 및 기업 참여방안 소개, 핵융합·가속기분야 구매 및 기술이전 상담 등으로 구성되며,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 참여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되는 구매상담 금액은 5개 연구기관에서 약 16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며, 신규 기업의 핵융합·가속기 사업 참여 진입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청, 기술보증기금, 대덕 연구개발특구 등 정부·대외협력기관의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밖에 사단법인 핵융합협의회를 사단법인 핵융합·가속기 기술진흥협회로 확대 개편하는 임시총회도 개최된다. 협회는 향후 핵융합·가속기 관련 연구기관과 참여 기업체간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 창구 기능을 수행해 핵융합·가속기부문의 국내 기술역량 및 국내 관련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4-06-09 12:0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