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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중소 제조업체 위한 보급형 스마트 팩토리' 시범 구축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소 제조업체를 위한 보급형 스마트 팩토리 시범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급형 스마트 팩토리 시범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생산성 문제와 정보화 수준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팩토리란 제조업 분야에서 그동안 작업자 경험과 수기에 의존했던 작업공정 모니터링과 기록이 각종 스마트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지능화된 공장을 말한다. 생산원자재 입고시점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매 공정 진행과정마다 생산정보를 모니터링해 빅데이터 분석, 최고의 품질을 위한 최적의 기계 가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표준 플랫폼, 스마트 디바이스, 정보수집 미들웨어 등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생산 설비의 작동 중지로 인한 작업중단을 30% 이상 개선하고 설비 사후 유지관리 비용 역시 1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이번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향후 확산의 중요한 참고사례로서 2020년까지 1만개의 스마트공장 건설을 목표로 하는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의미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9-30 10:27:30 이재영 기자
이용자가 뉴스 제작 후원...다음 뉴스펀딩 오픈

포털 다음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생산방식인 뉴스펀딩 서비스를 오픈했다. 다음은 사용자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콘텐츠 생산자를 후원하는 뉴스펀딩 서비스(http://m.newsfund.media.daum.net/)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뉴스펀딩 서비스는 매체나 작가들이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자로부터 조달해 후원자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고 그 과정을 온라인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콘텐츠 생산 서비스다. 뉴스펀딩으로 이용자가 콘텐츠 제작을 요청하면 다음은 콘텐츠 프로듀싱과 펀딩을 진행하며 펀딩을 통해 생산된 콘텐츠를 미디어다음에 노출한다. 뉴스펀딩 후원자는 금전적 보상 대신 프로젝트의 생산 과정에 참여하거나 기여자 명단에 이름 올리기, 오프라인 강연 초대 등을 통해 펀딩에 대한 보답을 받게 된다. 생산자가 콘텐츠 펀딩을 요청하는 서비스는 추후 오픈 할 예정이다. 1차 뉴스펀딩에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로 피케티의 주장을 살펴보는 '한국은 왜 피케티에 열광하나', 우리사회의 교육문제를 다룬 '명문대 보내려면 중2병부터 고쳐라', 재밌고 말랑한 IT이야기를 담은 '이것만 알면 고수 느낌? IT 척'과 고양원더스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담은 '야구로 먹고 사는 꿈', 우리사회의 가정폭력 문제를 다룬 '그녀는 왜 남편을 죽였나', 법률 문제를 다룬 '당신도 소송에 걸릴 수 있다', 미국특파원들이 전하는 의료민영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은 '의료민영화, 축복인가 재앙인가', 해외 직접구매 이슈를 다룬 '스마트 컨슈머의 돌직구' 등 8편의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펀딩을 기다린다. 한편 오픈 첫날 뉴스펀딩 모금액은 1200만원을 넘어섰으며 특히 '당신도 소송에 걸릴 수 있다'는 오픈 첫날 펀딩 목표액 1000만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초반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 이준걸 미디어본부장은 "뉴스펀딩은 사용자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 생산자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미디어 섹션에서 다양한 관점과 품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14-09-30 10:27:15 박성훈 기자
대구글로벌 게임문화 축제 e-fun 2014 2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대구 글로벌 게임문화 축제 e-Fun 2014'가 오는 10월 2~4일 대구광역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 째를 맞는 이 행사는 게임과 예술, 문화기술(CT) 등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 전시 및 공연, 체험형 이벤트가 열리는 게임문화축제다. 게임의 순기능 부각 및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고 특히 올해의 경우 '생활 속에서 게임은 늘 함께 한다(Game In Your Life)'를 주제로 대중적 문화콘텐츠로서의 게임을 부각할 계획이다. '대구 글로벌 게임문화 축제 e-Fun 2014'의 행사 기간 중에 '제6회 한중 게임문화 축제'도 함께 열어 한국과 중국 간 게임 산업 협력과 게임문화 교류의 장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먼저 10월 2·3일 국채보상공원 화합의 광장 메인무대에서는 인기게임 OST를 활용한 게임영상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서는 대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엔씨소프트 대표게임인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의 OST를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총 6곡을 연주한다. 또 중국 대표게임의 음악과 영상을 상영해 중국 게임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10월 2~4일 사흘 간 운영되는 '게임기업 홍보관'과 '중국 게임콘텐츠관'에서는 네오위즈, 위메이드, KOG 등 국내 주요 게임기업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국영 통신사 3개사의 게임콘텐츠가 전시돼 전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4-09-30 10:26:5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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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모바일 청구서 'MPost', 생활편의 서비스로 영역 확대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 '엠포스트(MPost)'가 생활편의 서비스로 진화했다. LG CNS는 10월부터 'MPost' 기존 청구 서비스에 도시가스 자가검침 서비스, 카드혜택 추천 서비스와 같은 생활 편리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LG CNS 'MPost'는 기업과 기관들이 발행하는 종이나 이메일 청구서를 하나의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청구서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11년 5월 출시 당시 7개였던 제휴사가 현재 26개 기관·기업으로 확대됐으며, 사용자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기관의 청구서 관리를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10월부터 MPost를 통해 전국 5개 도시가스사의 청구서비스뿐 아니라 검침원 없이도 본인이 편한 시간에 직접 도시가스 사용량을 입력할 수 있다. 가스 사용량 사전 시뮬레이션도 가능해 스마트폰 하나로 똑똑한 가스 소비가 가능해졌다. MPost는 국내 출시된 모든 카드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카드 추천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카드를 등록, 이용 가맹점을 검색하면 본인 사용 카드 중 할인혜택이 가장 높은 카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가맹점별 추천 카드가 없을 경우 MPost를 통해 카드 발급 신청까지 할 수 있다. 현재 MPost는 월평균 약 800만여 건의 모바일 청구를 발송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모바일 청구 누적 건수는 1억5000건이다. 이는 30년 된 나무 4만5000그루를 보호, 탄소배출을 315만kg 감소하는 효과와 같다. 손준배 LG CNS 스마트서비스사업부문 상무는 "MPost는 개인에게는 모바일 청구서의 편리함을, 기업에게는 획기적인 비용 절감과 맞춤형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서비스"라며 "기업과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4-09-30 10:17:17 이재영 기자
미래부, '운석 등록제' 시행…국가 차원에서 관리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3월 경남 진주에서 운석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운석의 가치 보존 및 학술적 활용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운석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석 등록제는 국무총리 지시 사항, 제1차 우주위험대비 기본계획에 근거해 실시된다. 등록 대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운석 및 국외에서 국내로 반입된 운석이다. 운석 소유자는 미래부 장관(등록기관: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게 자율적으로 등록을 신청하면 해당 운석에 대해 검증절차를 거쳐 운석 여부 확인 후 등록이 결정된다. 등록 시 운석등록인증서가 발급되며, 운석 관련 정보 변경 시 소유자는 해당 이력사항을 등록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미래부는 이번 등록제 시행을 계기로 운석에 대한 소재 파악 및 이력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운석에 대한 학술연구, 전시활용 등이 용이하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운석 소유자도 전문 연구기관으로부터 운석의 가치 보존 및 관리에 대한 기술적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소유 운석에 대한 공인된 인증서를 취득해 운석의 가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운석 등록 신청은 30일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홈페이지(www.kigam.re.kr)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2014-09-30 10:14:1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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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네트워크 가상화 센터 'IPC' 오픈

SK텔레콤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솔루션을 활용해 네트워크 가상화 센터인 'IPC'(ICT Product Center)를 30일 보라매 사옥에 구축했다. 네트워크 가상화란 물리적으로 구분된 특화 통신 장비 대신 고성능·대용량 범용 하드웨어에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탑재, 다양한 통신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의 슈퍼 컴퓨터가 분산된 통신 장비를 통합·대체하는 셈이다. SK텔레콤은 IPC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안정성을 개선하고 서비스에 특화된 가상 전용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네트워크가 가상화되면 ▲예상하지 못한 트래픽 폭증·장애 발생시 트래픽 분산 및 용량 추가할당 등을 통한 통신 서비스 안정화 ▲원격검침·고화질 CCTV 등 특정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가상 전용망 구축 등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기본 기능 ▲애플리케이션 기반 부가 서비스 ▲B2B·사물인터넷(IoT)전용 서비스 등 서비스 유형별로 가상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가상화가 완료되면 기존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형태의 별도 서비스 특화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10월부터 Biz 네이트온·전자 처방전 등 18개 서비스를 가상화 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파이오링크와 함께 소프트웨어 기반 스위치 시스템을 개발해 IPC에 첫 상용화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스위치 장비와 동일하게 효과적으로 트래픽을 배분할 뿐 아니라 해킹 등 침입 시도 탐지(IDS)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최진성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다양한 서비스의 등장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이통사들의 가상화 기술 도입은 필연적"이라며 "SK텔레콤은 네트워크 가상화 센터를 기반으로 가상화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9-30 10:12:1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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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10월 1일 정식 출범…IT 지각변동 예고

원조 포털과 모바일 공룡의 만남. 다음카카오가 10월 1일 정식 출범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는 10월 1일 오전 다음카카오의 공식 출범식을 갖고 이날 변경된 기업 로고와 자세한 합병 세부안을 밝힐 예정이다. 출범식의 명칭은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출발'로 정해졌다. 행사는 새로 선임된 대표가 직접 나와 다음카카오의 출범을 선언하고 미래 비전과 포부를 밝히는 수순이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가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 다음의 검색광고 네트워크 등을 발판삼아 모바일 사업 추진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다음카카오 1기 선장이 누군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음카카오는 출범식을 하기 전에 첫 이사회를 열고 법인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다. 합병 계약이 이뤄진 지난 5월부터 다음카카오는 최세훈(다음 대표)·이석우(카카오 공동대표)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1인 대표 체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 다음카카오의 새 둥지는 판교에 꾸려진다. 다음의 자회사 인력을 제외한, 다음카카오의 순수 인력 규모는 약 2300명. 양사는 제주 본사에서 근무할 인원을 뺀 나머지 1700여명이 함께 일할 수도권 사무공간을 물색한 끝에 결국 카카오 본사가 있는 판교를 택했다. 판교에 테크노밸리가 형성됐을 뿐 아니라 3000명 가까운 인원을 수용할 만한 공간이 서울 시내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최근 인사조직개편 잠정안을 마련했다. 잠정안에 따르면 최근 18개팀의 스태프 조직 중에서 카카오 출신이 13개팀의 팀장을 맡는다. 다음 출신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뉴스, 검색 등 5개 팀장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는 각각 8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을 마무리했다. 업계는 통합법인 다음카카오가 출범하면 현재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약 4조2000억원)을 제치고 코스닥 대표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1995년 설립된 다음은 인터넷의 시작과 함께 한메일, 카페, 미디어다음, 검색 등 우리나라 초창기 인터넷 트렌드를 열어 왔다. 현재 포털 점유율은 20%를 상회한다. 네이버에 이어 업계 2위다. 2006년 설립된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시작으로 모바일 시대 플랫폼 강자로 고속성장했다. 압도적인 국내 점유율 92%를 토대로 비즈니스 마케팅, 커머스, 게임, 패션, 뉴스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4-09-30 09:41:50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