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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서 '안전'한 기가빌리지 선보여

KT는 5~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에서 KT관을 운영하며, 사물지능통신(M2M)과 근거리 무선 통신(NFC), 비콘(Beacon) 등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T관에서는 '안전'을 주제로 구성된 기가빌리지(GiGA village) 콘셉트의 3개 존을 통해 가정에서부터 거리와 이동 수단에 이르기까지 이용자의 동선 전반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물인터넷 아이템들을 전시한다. 세이프 홈(Safe Home)존에서는 독거 노인의 가정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을 감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와 휴대용 소변 분석기에 통신 모듈을 접목해 간편하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요닥 서비스를 공개했다. 세이프 스트리트(Safe Street)존에서는 KT가 비콘을 적용해 서울 시내에 구축한 버스 쉘터를 전시관 내에 그대로 옮겼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서 버스운행 정보 및 각종 이벤트 정보를 받아보는 등의 체험을 실감나게 할 수 있다. 또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방향까지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하고 사각 지대에서 소리를 감지해 위험상황을 실시간 관제센터에 전송하는 음성 안내형 LTE CCTV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세이프 비클(Safe vehicle)존에서는 차량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사고 감소, 연료비 절감, 실시간 차량 위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디지털 운행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실시간으로 자신의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신형 블랙박스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T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부스 곳곳에 설치된 비콘을 통해 전시된 서비스의 자세한 정보를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확인할 수도 있어 보다 효율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채종진 KT G&E부문 기업통신본부 전무는 "KT가 보유한 기가 IoT 기술을 활용해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시되고 있는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고객이 편리함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4-11-05 21:13: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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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금융 POS 단말기' 2종 출시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는 '금융 POS단말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금융 POS단말기'는 중·대형 가맹점용과 소형 가맹점용 두 제품이다. 우선 중대형 가맹점용 단말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15.6인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고,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스마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실시한 매출 자료와 조회·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손쉬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신용·체크 카드나 현금 IC카드를 결제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소형 가맹점용 단말기는 중·대형 가맹점용 단말기 기능에 잔액·거래 내역 조회, 계좌이체, 수표조회, 지로공과금 납부 등 ATM·송금서비스를 추가로 할 수 있다. 이밖에 은행 ATM 송금 서비스도 가능한다. 이를 이용하면 이체(당행 무료, 타행 10회 무료), 잔액조회, 거래내역조회, 수표조회와 지로 및 공과금 납부가 가능하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이번 '금융 POS단말기'가 출시된 배경은 카드 가맹점에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단말기를 보급하기 위해서다"면서 "가맹점은 '금융 POS단말기'를 통한 금융서비스로 시간과 돈을 절약하게 되고, 페이뱅크가 제공하게 될 다양한 가맹점 서비스를 통한 스마트 샵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11-05 20:36: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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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유통협회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유통점에 책임 전가일 뿐"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5일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에 대해 "이통사가 자기반성 없이 유통점(판매점·대리점)에 그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동통신유통협회는 "아이폰6 대란의 시작점은 정부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호도를 위한 갑작스런 '주말 전산 오픈'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주 5일 근무제 도입으로 인해 주말에는 휴대전화 개통이 불가능했다. 단순히 예약가입 형태로 가입이 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미래창조과학부 소관의 '번호이동성 운영지침'에 따라 정부와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예약가입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달 31일 주말 전산을 오픈했다. 이에 협회 측은 "주말 전산 오픈은 곧 불법 온라인 업체의 판매 길을 열어준 것"이라며 "과연 이번 아이폰6의 예약가입 상황이 3년 만에 전산을 오픈할 정도로 절실하게 많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주말 전산 오픈과 아이폰6 출시로 인해 불법 온라인 판매가 횡횡할 징후가 지난 1일 예견됐으나 방송통신위원회와 이통 3사는 일선 대리점과 판매점에 어떠한 주의나 경고 조치 없이 수수방관 했다고 역설했다. 이 같은 상황적 요인이 결국 1~2일 '아이폰6 대란'을 야기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협회는 "이통사는 유통의 최약자인 일반 유통점만 단속과 처벌을 일삼을 것이 아니라 과도한 장려금을 휴일 야밤에 기습적으로 지급하는 의도에 대해 밝히고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계통신비 절감과 차별 없는 이용자를 위한 단통법은 실패했다"며 "이번 아이폰6 대란도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유통점의 목소리를 외면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협회는 ▲영세한 유통점에 대한 말살 행위 중단 ▲공시지원금 현실화 ▲온라인 불법 유통업체와 불법 대리점 공개 조사 ▲정부·이통3사·유통협회가 참여하는 상설 통신협의체 구성 등을 주장했다.

2014-11-05 20:03: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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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국내최초개봉관' 프리미엄 시사회 개최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방송인 에네스 카야, 줄리안 퀸타르트를 '국내 최초 개봉관' 일일 홍보대사로 초대해 프리미엄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올레tv는 영화평론가 등 관계자 50여 명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에네스(터키), 줄리안(벨기에)을 초청, 영화 '22 점프 스트리트(원제:22 Jump Street)' 프리미엄 시사회를 '청담CGV'에서 진행했다. '22 점프 스트리트'는 6일 극장을 거치지 않고 올레tv를 통해 안방으로 직행해 TV에서 시청자, 영화 팬과 처음 만나는 작품이다. 에네스는 "그동안 해외에 있는 친구들이 재미있게 관람했다는 인기영화들을 한국의 스크린에서 제한적으로 만나게 돼 아쉬웠는데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좋은 작품들을 집 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것이 영화 관람의 정상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줄리안도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한동안 극장 방문의 기회가 적었는데, 좋은 기회로 재미있는 영화 한편 즐기고 간다"며 "올레tv에서 벨기에 영화도 많이 소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인식 콘텐츠사업본부장은 "과거 국내에서 극장 개봉 없이 IPTV로 직행한 작품들이 더러 있었지만 '22 점프 스트리트'와 같이 해외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대작이 안방에서 곧바로 개봉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며 "해외 박스오피스 상위 작품임에도 국내 배급 시점을 저울질하다 개봉 타이밍을 놓친 화제작이 많다. 이와 함께 극장에서 외면 받은 다양성 영화 등 우수 중소작품의 유통 활로가 새로이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2 점프 스트리트'는 '지.아이.조'의 히어로 채닝 테이텀과 '머니볼'의 조나 힐이 주연을 맡았다. 전작('21 점프 스트리트')의 세계적인 성공과 함께 '명콤비' 반열에 올라선 두 사람은 2년 만에 '22 점프 스트리트'를 통해 다시 뭉치게 됐다.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인 소니픽쳐스가 배급을 맡은 이 작품은 지난 6월 미국 현지에서 개봉했고, 6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미국에서만 총 1억9000만 달러, 전세계에서 3억280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챙겼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후속작 '23 점프 스트리트'가 일찌감치 기획에 돌입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올레tv는 지난달 국내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은 국내외 화제영화를 모아 TV에서 공개하는 '국내 최초 개봉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곳에는 워너브라더스, 소니픽쳐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등 해외 메이저 배급사가 대거 참여했다.

2014-11-05 19:43: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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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은 실패했다"…한목소리

[!--{BOX}--] "소비자에게 조금 더 싸게 팔고자하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으로 인한 범법자가 되고 공시 지원금만을 할인해 판매하면 소비자에게 폰팔이 사기꾼 소리를 들어야 하는 이 현실이 싫다. 비싸게 팔면 합법이고 싸게 팔면 불법인 이런 모순이 어디 있느냐." - '아이폰6 대란'으로 퇴출 조치된 휴대전화 유통점주 "아이폰6 출시로 인해 경쟁과정에서 시장이 과열될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대처하지 못하고 시장이 혼탁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방통위의 사실조사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사실여부 파악을 통해 관련자 문책 및 재발방지 교육을 병행하는 등 단통법 준수에 만전을 기울이겠다." - 이통 3사 '아이폰6 대란' 사과문 [!--{//BOX}--] 단통법 시행으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다. 정홍원 국무총리까지 나서 단통법 부작용에 따른 혼란을 사과했지만 네티즌의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가계통신비 절감과 차별 없는 이용자를 위한 단통법은 실패했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안명학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장은 5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단통법에 대한 질문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휴대전화 유통시장을 먹잇감으로 삼아 갖고 놀자는 것"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KAIT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설립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이다. 최근 KAIT에서 폰파라치제, 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전화 판매점 사전승낙제 등 휴대전화 유통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안 회장은 "고객지원금은 최대 30만원으로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통사가 유통점에 리베이트 규모를 늘리면 어떻게 되겠느냐"며 "결국 유통점 입장에선 고객 유치를 위해 이를 고객지원금으로 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현행 단통법은 과거처럼 보조금 상한선이 존재한다. 단통법 시행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일명 '공짜폰' '버스폰' 등은 사라졌다. 결국 보조금이 줄어든 것으로 느껴지는 국민들은 단통법이 취지와 다르게 가계통신비 인상을 야기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안 회장은 "휴대전화 하나 파는데 이렇게 규제가 많으면 시장이 어떻게 활발히 돌아가느냐"이라며 "정부는 조금 더 지켜보면 나아질 것이라고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휴대전화 유통점들의 피해는 산더미처럼 커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지난 1일 저녁에서 2일 새벽 사이 서울 왕십리, 사당, 일산, 인천 등지에선 아이폰6 16GB 제품이 10만~20만원대에 편법 판매됐다. 해당 휴대전화 유통점에는 이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후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실조사 실시에 나서는 한편, 해당 이통사에 과징금 부과, 유통점에 과태료 부과, 법인 임원에 대한 형사고발 등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당시 몇 시간을 줄을 서가며 아이폰6 예약가입에 나선 고객들은 결국 다음날 예약 취소 통보를 받았다. 이통 3사는 이 같은 '아이폰6 대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통 3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폰6 출시로 인해 경쟁과정에서 시장이 과열될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대처하지 못하고 시장이 혼탁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통위의 사실조사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사실여부 파악을 통해 관련자 문책 및 재발방지 교육을 병행하는 등 단통법 준수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일부 이통사에서는 불법영업에 관련된 휴대전화 유통점에 대해 전산정지·단말공급 중단 등 강력한 조치를 즉각 취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통사가 유통점에 리베이트를 늘리며 사실상 '아이폰6 대란'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놓고 문제가 생기자 일부 유통점에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네티즌들도 "판매점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비겁해 보인다" "공시 지원금은 늘리지 않은 채 유통점에 리베이트만 높이면 결국 불법 영업하라고 부추기는게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다.

2014-11-05 17:58:4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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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기어S' 교육기능 강화…스카이커뮤니티 '잉카보카워치' 앱 출시

삼성전자가 스카이커뮤니티와 손잡고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S'의 교육기능을 강화한다. 스카이커뮤니티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S'에 자사의 '잉카보카워치' 앱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 기어S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쓸 뿐 아니라 스마트폰이 주변에 없을 때도 3G 이동통신, 와이파이 등의 통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이다. 삼성 기어S를 통해 제공되는 '잉카보카워치'는 시계로도 사용되며, 기어S를 착용하고 있으면 손목 위 디바이스를 통해 단어를 읽고 들려준다. '잉카보카워치'는 기어S 본체의 고정 시계 화면이 아닌 '잉카보카워치' 고유의 디자인이 담긴 시계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김정진 스카이커뮤니티 CTO는 "대부분 학습 앱은 따로 시간을 내어 실행해야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실제로 앱을 실행해 20~30분 공부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라며 "시계처럼 잠시 화면을 보고 단어를 암기하는 식으로 따로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일상생활에서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잉카보카는 영어단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 기능을 탑재한 멀티 플랫폼 암기 시스템으로 이미 10만 다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퀴즈를 통한 테스트 및 오답노트를 작성해 학습할 수 있고,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모르는 어휘 또는 중요어휘를 직접 관리하여 따로 학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삼성 기어S와 함께 출시되는 '잉카보카워치'는 삼성 기어앱스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2014-11-05 17:32:5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