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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삼성전자, '3밴드 LTE-A' 대규모 공동 마케팅 실시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3밴드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갤럭시노트4 S-LTE' 단말기 구매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밴드 LTE-A' 서비스는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최대 300Mbps 속도를 자랑한다. SK텔레콤은 3밴드 LTE-A를 시작으로 향후 5세대(5G)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명인 '밴드 LTE'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밴드 LTE'는 SK텔레콤이 상용화한 '3밴드 LTE-A'를 시작으로, 향후 4개·5개의 주파수 대역을 연결하는 4밴드·5밴드 LTE-A 및 5G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를 의미한다. 우선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공동 마케팅으로 '받을 건 받자' 프로모션을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실시한다. '받을 건 받자' 프로모션은 '갤럭시노트4 S-LTE' 구매자는 물론, 삼성전자 단말기를 이용 중인 SK텔레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LTE 100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노트4 S-LTE 공시 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최대 상한금액인 30만원으로 상향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에서 갤럭시노트4 S-LTE 구매자들은 최대 지원금 30만원 적용시 65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여기에 유통망 지원금 추가 15% 제공 시 61만2000원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SK텔레콤은 기존 LTE보다 최대 4배 빠른 속도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밴드 LTE팩'을 가입 요금제와 상관없이 갤럭시노트4 S-LTE 구입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밴드 LTE팩은 클라우드 게임, 동영상 멀티미디어, 실시간 지상파 방송 등의 콘텐츠를 데이터 비용 부담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화 서비스 패키지다. 세부적으로는 ▲T클라우드 용량 100GB 6개월 이용권 ▲클라우드 게임팩 2개월 무료 ▲아프리카TV팩(데이터쿠폰 1GB 쿠폰 1매+퀵뷰 1개월 쿠폰 1매) ▲갤럭시노트4 S-LTE 케이스 및 스마트 스피커 등 스마트 액세서리 최대 50% 할인 ▲지상파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호핀 이용료 80% 할인권 등 5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갤럭시노트4 S-LTE 구매자는 3월 15일까지 T멤버십 온라인몰 '초콜릿'에서 '밴드 LTE팩'을 신청하면 4만원 상당의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기어S 반값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이 기간 중에는 '기어S' 공시지원금이 14만9000원으로 책정돼 고객은 출고가 29만7000원의 스마트워치 '기어S'를 반값 이하인 14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양사는 공동으로 밴드 LTE 론칭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단말기를 이용 중인 SK텔레콤 고객은 온라인 이벤트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4 S-LTE, 삼성 LED TV, NX 미니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이 '3밴드 LTE-A'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갤럭시노트 4 S-LTE 단말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시행하기로 했다"면서 "향후에도 제조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1-25 11:10:5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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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마포구 청소년 공부방 개설 지원

KT스카이라이프가 폐수신기 매각자금을 지역공헌사업에 투척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마포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 공부방 개설사업에 폐수신기 매각자금 1500만원과 교육방송 시청을 위한 위성방송상품을 무상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TV는 TV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문화센터는 지난 23일 청소년 공부방 '꿈터'의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부방을 이용할 청소년들을 비롯해 윤용필 KT스카이라이프 콘텐츠운영본부장, 김진수 스카이라이프TV 경영지원팀장, 권두승 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 이사장, 이희수 망원청소년문화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KT스카이라이프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상암동 신사옥 입주를 앞두고 추진한 지역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포구청 청소년지원과와 연계해 민관협력 형태로 진행했다. 폐수신기 매각자금은 지난해 7~10월 용도 폐기된 폐수신기 1만7000여 대를 수거한 뒤 되팔아 마련한 것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향후에도 폐수신기 매각자금을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윤용필 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비는 고객 처리가 곤란한 폐수신기를 고객의 동의를 얻어 재활용업체에 팔아 마련한 것"이라며 "고객 민원 해결, 환경오염 해소, 지역 봉사 등 1석 3조의 사회공헌활동 모델"이라고 말했다.

2015-01-25 11:10:3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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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 LTE무전기' 서비스 출시…"스마트폰을 무전기로!"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무전기처럼 쓸 수 있는 'U+ LTE무전기' 앱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U+ LTE무전기' 앱은 고음질 코덱(압축기술)을 사용해 선명한 음질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LTE네트워크나 와이파이에 연결되는 곳이라면 대화상대가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음성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U+ LTE무전기 앱의 가장 큰 강점은 간편함이다. 자판을 활용해 문자를 입력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원터치로 간편하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일대일 대화는 물론, 최대 500명까지 동시에 대화가 가능하며, 상대방이 동의하면 지도상에 있는 가족·친구·지인의 위치가 확인돼 약속장소 잡기 등도 한층 수월해진다. 음성 기반으로 대화가 이뤄지다 보니 텍스트 기반의 메신저에서 전달하지 못했던 감정이나 개성, 말하는 뉘앙스까지도 음성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된다.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으며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가 차감된다. 하루에 30분씩 매일 이용해도 한 달에 430MB에 불과해 부담도 적다. U+ LTE무전기 앱은 U+ 전용폰으로 26일 출시되는 LG전자 '아이스크림스마트'에 최초 탑재되며, 이미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다음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U+스토어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현재 LG유플러스 고객만 이용 가능하지만 3월부터는 타 통신사를 사용 중인 고객에게도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김민구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사업팀장은 "U+ LTE무전기는 그룹 통화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무전기 커뮤니케이션의 특징인 즉시성과 휘발성, 간편함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툴을 개발해 All IP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5-01-25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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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SK텔레콤 '3밴드 LTE-A 세계최초' 광고 금지"…SK텔레콤 "이의신청 제기할 것"

법원이 SK텔레콤의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 TV광고 송출을 중지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는 이날 KT와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을 상대로 제기한 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SK텔레콤이 이 사건 기술(3밴드 LTE-A)을 상용화한 적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세계 최초로 해당 기술을 상용화했다는 내용의 광고를 한 것이므로, 표시광고법 제3조 제1항 제1호에서 금지되는 거짓·과장의 광고에 해당한다"며 "최신 기술이 적용된 이동통신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이 어려워짐으로써 이통시장에서 SK텔레콤이 보유한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의 지위가 부당하게 유지되는 등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음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이통 3사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SK텔레콤이 내놓은 갤럭시노트4 S-LTE 단말기가 판매용이 아닌 단순 체험용인데다 서비스가 일부 고객에 한정됐다는 점을 주요 판단 근거로 제시했다. 법원 결정에 따라 SK텔레콤은 현재 진행 중인 3밴드 LTE-A 관련 TV·지면·옥외 광고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00명의 고객체험단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4 S-LTE 단말기를 이용해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를 발표한 후 지난 9일부터 TV광고까지 진행했다. 한편 SK텔레콤 측은 이날 법원의 결정에 대해 "SK텔레콤에게 충분한 반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졌다"면서 "금일 중 이번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집행 정지 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법원의 최종적인 확정 판결은 아니지만 법원 판단을 존중해 해당 광고 게재는 우선 중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1-23 17:12: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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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5763억…단통법 첫 실적 '쏠쏠하네'(상보)

LG유플러스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FRS)으로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이 57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반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10조9998억원, 당기순이익은 2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 18.5% 감소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는 지난 10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무선부문 매출은 LTE 가입자 및 서비스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증가에 따른 수익 확대로 전년 대비 9.3% 증가한 5조2117억원을 기록했다. 실제 LTE 가입자는 2013년 전체 가입자의 65%(709만명)였으나 2014년에는 75%(846만명)까지 늘어났다. 무선서비스 ARPU도 전년 대비 6% 상승한 3만6157원으로 나타났다. 무선사업부문은 LTE 네트워크 강점을 활용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 U+HDTV NEW, 유플릭스 무비 등 비디오 LTE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LTE 시장을 선도했다. 지난해 유선부문 매출은 TPS(IPTV·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사업과 데이터 사업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3.2% 상승한 3조1574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TPS 매출은 연간 수익이 45.6% 성장한 IPTV 실적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3332억원을 기록했다. 데이터 수익은 간편결제 시장 확대 등에 따른 e-Biz 매출 증가로 1조40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2% 성장했다. 지난해 설비투자(CAPEX)는 광대역 LTE-A 망 구축 비용을 포함한 최적화 설비 투자 등으로, 연초 가이던스에서 제시한 2조2000억원에 부합한 2조2119억원이 집행됐다. 마케팅 비용은 상반기 경쟁심화 및 하반기 단통법 시행에 따른 가입자당 고객 혜택 강화로 2조96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4.2% 늘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6837억원, 영업이익이 1906억원, 당기순이익 8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6%, 77.2% 증가한 것이다. LG유플러스 측은 4분기 단통법 시행에 따른 가입자당 유치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접속수익 및 수수료 정산분 4분기 일시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 무선서비스 ARPU는 3만744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 부사장은 "2015년 비전인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로서의 개척자적 정신으로 올해는 3밴드 LTE-A 기술 등을 통해 LTE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근간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수용하는 인프라, 콘텐츠, 서비스 영역에서의 Me-Centric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로 2015년 경영목표 달성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1-23 13:00:06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