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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인피니언과 손잡고 자동차 SW 교육 사업 강화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가 자동차 SW 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컴MDS는 자동차 SW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개발 솔루션과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1만5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왔다. 한컴MDS는 이번에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선도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인피니언)와 협약을 맺으며 국내 업체 중 최초로 인피니언의 공인 교육센터 자격을 획득하고 인피니언의 개발 환경을 통해 최신 자동차 SW 개발 기술을 습득·실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인피니언 AURIX™ SafeTlib 기반 기능안전 실무과정'은 AURIX 보드에서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ISO 26262) 구현을 위한 지원 솔루션인 SafeTlib에 대한 실무 교육과정이다. '인피니언 AURIX HSM 기반 Security 이해' 과정에서는 AURIX 보드에 국제표준 보안 기능(SHE)을 활용하기 위한 HSM을 다룬다. 모든 교육은 현업과 동일한 개발환경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한컴MD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피니언의 자동차 SW 개발솔루션에 대한 판매권한도 확보하였다. 국내 자동차 SW 개발자들에게 인피니언 'AURIX SafeTlib'과 'AURIX HSM', 그리고 인피니언 보드 기반 자동차 SW 개발에 필수 요소인 'MCAL 기반 MC-ISAR' 등을 공급하고 교육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컴MDS아카데미 오형관 원장은 "당사가 지금까지 자동차 SW 분야에서 기술노하우와 교육 경험을 축적해 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피니언으로부터 높게 평가받아 공인 교육센터로 지정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실습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자동차 SW개발자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언의 자동차 SW 교육과정은 한컴MDS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2017-11-10 12:13:3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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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은 청불게임 무풍지대…단속도 못막는 '배그'·'오버워치' 흥행질주

"솔직히 단속을 세게 하면 PC방 다 망하라는 거 아닌가요?"(경기도의 한 PC방 업주) 일선 PC방이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의 단속령에도 무풍지대다. 최근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 등 시장을 들썩이는 파급력을 가진 게임들이 다시 등장하면서 이러한 게임을 즐기는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급격하게 늘고 있기 때문. 8일 국내 PC 온라인게임 시장을 보면, 이달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는 PC방 정식 서비스 전에도 점유율 24.9%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고, '오버워치'는 12.6%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는 모두 15세 미만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이다. 배틀그라운드의 경우는 카카오게임즈가 최근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이용가를 받아 내년 1분기 15세 이용가도 나올 예정이다. 다만, 현재 PC방에서 제공하는 배틀그라운드의 서비스 등급은 지난 4월 청소년 이용불가 심의를 받아 15세 미만 청소년들은 이용할 수 없다. 그러나 PC방 측에서는 초·중학생이 연령에 맞지 않는 게임을 이용해도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PC방 사업자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단속을 하기도 번거롭고 게임을 오래 이용할수록 매출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실제 일선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하면 안 된다"는 경고문을 카운터나 PC방 문 앞에 붙여놓기도 하지만 철저히 단속하는 분위기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 경기도 안양의 한 PC방 관계자는 "걸리면 내쫓는다고 경고문을 붙여놓았지만 실제로 내쫓는 일은 거의 없다"며 "PC방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배그(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이용자의 60%는 청소년"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오버워치'를 많이 하는 추세"라며 "솔직히 강하게 단속하면 PC방은 다 망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국내 게임법인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PC방 사업자가 청소년에게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을 제공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1차 위반 적발 시에는 경고, 2차 위반은 영업정지, 3차 위반은 영업정지 10일, 4차 위반은 영업정지 1개월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전과 달리 인터넷 커뮤니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자메시지·전화 등을 통해 직접 신고하는 신고자가 늘어나 PC방 사업자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PC방 사업자가 아닌 제3자가 직접 신고를 할 경우 사업장이 폐쇄될 수도 있는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최근 PC방에서는 "경찰에 신고해 PC방이 피해를 입는다면 민·형사상 책임은 신고자에게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는 공지를 붙여놓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우선 직원에게 신고해 달라는 것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도 무풍지대인 PC방 단속에 나섰다. PC방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물을 청소년에게 제공한다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민원이 접수돼 지난 8월부터 전국 PC방 현장출입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게임위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연령대에 맞지 않는 게임을 PC방 사업자들도 일부러 안 지키는 게 아니라 잘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아르바이트생이나 직원들에게 현장출입조사 등을 통해 청불로 인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게임위는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 가정에서의 교육을 강조했다. 게임위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을 통해 올바른 연령 등급의 게임을 하는 방법이나 이용 등급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며 "'게임을 무조건 하지 말라'가 아니라 부모들이 올바른 게임 이용법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교육 환경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7-11-09 06:30: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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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요금 인하될까…LTE 데이터 도매대가 평균 7.2%P↓

알뜰폰(MVNO) 사업자가 SK텔레콤에 지급하는 망 도매대가가 데이터 기준으로 1메가바이트(MB)당 4.51원으로 전년 대비 16.3% 낮아졌다. 음성은 1분당 26.4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12.6% 인하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망 도매대가 협의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도매대가란 알뜰폰 업체들이 이동통신사에 망을 빌리는 대가로 지불하는 금액을 말한다. 정부와 망 의무제공 사업자인 SK텔레콤 간의 협상에 의해 결정된다. 협상 결과 양측은 주요 LTE 정액요금제인 데이터중심요금제의 도매대가 비율을 전년대비 평균 7.2%포인트 인하했다. 특히 데이터 300MB~6.5GB 제공하는 구간은 평균 11.7%포인트 인하했다. 사용한만큼의 요금을 지불하는 종량요금제에 적용되는 단위당 종량도매대가의 경우 전년대비 음성은 12.6%(1분당 26.40원), 데이터는 16.3%(1MB당 4.51원)씩 각각 인하했다. 종량도매대가는 지난 4월, 수익배분도매대가는 지난 7월부터 소급해 정산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KT나 LG유플러스가 유사한 비율로 도매대가를 인하할 경우 알뜰폰 원가부담이 최대 620억원까지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도매대가 인하를 통해 알뜰폰이 요금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알뜰폰이 이동통신시장의 경쟁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알뜰폰 업계에서는 애초 정부가 약속했던 인하폭인 10%포인트에 미치지 못해 실질적인 요금인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당시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 중 하나로 LTE 요금제 수익배분 도매대가 비율을 10%포인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7-11-08 19:29: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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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카페전용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 시작

현대HCN은 케이블업계 최초로 카페에 특화된 '카페전용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란 화면을 통해 광고홍보영상 및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HCN은 '2017 서울카페쇼'를 통해 카페전용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거나 계획중인 사업자들은 현대HCN 서비스를 통해 인기메뉴와 실시간 프로모션, 브랜드 홍보, SNS연동, 날씨정보 제공 등 카페에 특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태블릿에서 '좋아요'를 누른 메뉴가 사이니지를 통해 실시간 인기메뉴로 반영·표시되며, 날씨에 따라 눈 내리는 효과, 낙엽 지는 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 브랜드홍보영상 및 프로모션도 실시간으로 표시할 수 있다. 프렌차이즈와 같이 매장관리가 필요한 사업자의 경우 관리자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자 하는 영상과 프로모션 등의 정보를 일괄 또는 지역별로 나누어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기기에 상관없이 웹으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관리가 가능하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디지털사이니지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영상과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카페전용 디지털사이니지'를 통해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자뿐 아니라 카페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11-08 16:18: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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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지스타'서 최대 규모 참가로 e스포츠 본격 진출

오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행사 '지스타 2017'에서 프로 게이머와 아마추어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의 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국의 중견 게임사 액토즈소프트가 주최하는 e스포츠의 최대 볼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샨다게임즈의 자회사다. 액토즈소프트는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C컨벤션센터에서 'WEGL 파이널 지스타 2017 프리뷰' 행사를 열고 PC, 콘솔, 모바일 등 총 12개 종목을 공개했다. 이 중 4종은 인디게임으로 구성해 게임에 대한 폭을 넓혔다. WEGL은 액토즈가 주최하고,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액토즈는 지난 7월 e스포츠 사업 추진을 발표하면서 향후 3년간 5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WEGL은 액토즈의 e스포츠 사업 강화 방안의 첫 마중물이다. 전명수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올해 지스타에서 프리미어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를 하게 됐고, 지스타 B2C 참가자 중 가장 큰 300부스로 부스를 꾸몄다"며 "기존 프로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취미로 게임을 즐기는 분도 참석하도록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각 종목 별 예선이 진행됐고 지스타에서 열릴 'WEGL 2017 파이널'에서는 각 종목의 우승자가 가려진다. WEGL 2017 파이널 종목은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마인크래프트 ▲루프레이지 ▲철권7 ▲NBA 2K18 ▲DJ맥스 리스펙트 ▲키네틱 라이트 ▲매드러너 ▲무한의 유물 등 총 12종이다. 액토즈의 WEGL 부스는 전체 참가자 중 가장 큰 규모인 300부스로 마련됐다. 중앙에 이벤트 스테이지가 자리잡고 양 옆으로 메인 스테이지가 위치해있다. 특히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에는 초대형 LED 화면을 배치했다. 총 상금 규모는 2억4570만원에 달한다. 참가 선수는 한국, 미국, 프랑스, 폴란드, 스웨덴 등 12개국으로 총 120명이다. WEGL 2017 파이널의 메인은 해외 유명 게이머들과 국내 게이머들의 한판 승부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오버워치' 종목에서는 GC 부산과 러너웨이의 매치가 최대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하스스톤'은 독일, 덴마크, 스웨덴, 러시아의 참가가 확정됐고 한국 대표 선발전은 오는 12일 마무리된다. '철권7'에는 미국, 필리핀, 태국 등 각 대륙별 상위 5명의 해외 게이머가 초청됐고 이들과 맞설 한국 대표로는 '무릎' 배재민, '세인트' 최진우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배치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인크래프트' 종목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악어'가 함께 한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인디게임인 '루프레이지', ''키네틱 라이트', '매드러너', '무한의 유물' 등 4종의 대회도 볼거리다. 전 부사장은 "인디게임 종목 선정은 부산시와 협의해 선정했다"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인디게임 개발자들 중 e스포츠에 관심 있는 개발자 대상으로 교육 커리큘럼 만드는 등 인디게임 e스포츠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WEGL 2017 파이널에는 e스포츠 외에도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도 준비됐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인기 종목들의 e스포츠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련했으니 WEGL 부스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08 16:17: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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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트래픽 처리량 10배 늘어난 5G 핵심 기술 개발

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 대비 10배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5G 네트워크 장비의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이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면 5G도입시 패킷 교환기에서 초고속으로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다. 패킷 교환기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음성과 데이터 트래픽이 인터넷 망으로 접속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관문이다. 기존 LTE 패킷 교환기가 처리 가능한 용량은 서버 별 초당 20Gb(기가비트)였지만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면 동일한 용량의 서버에서 초당 200Gb를 처리할 수 있다. 또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서버만 증설하면 초당 처리 용량이 테라비트(Terabit)급으로 확장될 수 있다. 테라비트급 패킷 교환기 개발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활용하면 패킷 교환기를 소형화 할 수 있어 기지국 등으로 분산이 가능해진다"며 "보다 많은 용량을 초저지연 속도로 서비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번 기술적 성과를 3GPP와 유럽 통신 표준 협회 (ETSI)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NFV) 산업 규격 그룹 (ISG)에 제안해 국제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초고속 패킷 처리 기술 개발을 통해5G 상용화를 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다양한 5G 서비스를 고품질로 빠르게 제공하려면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처리하는 패킷 처리 기술은 필수적"이라며 "가상화 기반 고성능 장비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2017-11-07 16:53: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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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 '게임 축제의 장'으로…신작 9종 공개

넥슨이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지스타 2017'에서 '피파온라인4', '오버히트' 등 신작 9종을 공개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넥슨은 7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지스타 2017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열고 PC 온라인 신작 5종과 모바일 신작 4종 등 총 9종의 신규 타이틀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넥슨은 지스타를 '게임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이 넥슨 신규 타이틀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시연 부스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넥슨 지스타 2017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긴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메인 테마로 잡았다. PC 온라인 출품작으로는 실제 축구를 하는듯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4'를 비롯해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빠른 전투 방식이 특징인 '배틀라이트',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천애명월도', 로봇과 파일러 간 전투를 담은 '타이탄폴 온라인' 등을 선보인다. 모바일 출품작은 수집형 RPG '오버히트'가 단일 모바일 게임 중 최대 규모인 118대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넥슨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샌드박스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 '마비노기'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세로형 유저 인터페이스(UI)로 구현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신규 영상이 넥슨관 중앙 통로에 위치한 '미디어폴'과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이번 지스타 2017에서는 시연과 인플루언서에 집중했다"며 "현장에 올 때 유저들이 재미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넥슨은 출품작을 즐길 수 있는 PC 시연대도 지난해와 비교해 100대 늘어난 588대를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임 시연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하루 1만4000명의 이용자들이 지스타 2017 넥슨 부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관 양 측면에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부스'도 지스타 2017에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가운데 신작 리뷰, 유저와의 실시간 대전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넥슨 측은 현장을 찾지 못한 유저들도 넥슨의 신작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천애명월도'와 '오버히트' 이벤트존에서 전시 쇼케이스 및 포토존 이벤트, 소셜네트워크(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통합 경품 배부처인 '기프트박스'에서 넥슨관을 찾은 유저들에게 '지스타팩'과 '럭키팩'을 선물하는 등 게임 시연 외에도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넥슨은 또 이스트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노바워즈(Nova Wars)'도 공개했다. '노바워즈'는 다양한 유닛과 스킬을 조합하여 덱을 구성해 빠르게 전투하는 방식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2018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지스타 BTB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헌 부사장은 "올해 초 중국 사드 문제로 중국에서 게임 출시를 못하고 게임 개발사 및 관계자들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며 "게임 관련자들이 기운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이번 지스타 2017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11-07 16:52: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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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NEO로 실적 경신 이어가

한글과컴퓨터가 한컴오피스 NEO를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6일 한글과컴퓨터는 2017년 3분기 매출 261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9억원에서 8.9%, 영업이익은 64억원에서 17.9% 늘어난 수치다.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에 해당한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오피스 NEO를 통한 B2B, B2C 시장 확대가 한컴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 프리미엄폰 '갤럭시S8'에 이어 '갤럭시노트8'에도 한컴의 모바일오피스가 탑재되고 삼성 덱스용 한컴오피스를 세계에 공급하는 등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한컴의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815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이다. 2016년 한컴은 매출 1012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3분기 만에 전년 실적에 버금가는 성과를 내놓은 셈이다. 국내외에서 PC-모바일-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풀 오피스 라인업을 구축한 결실로 해석할 수 있다. 한컴은 4분기 해외 오피스SW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자동통번역 서비스이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SW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EBS와 함께 구축 중인 차세대 교육 플랫폼 등 신사업도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컴은 지난 주 국내 개인안전장비 기업 산청 인수를 마무리함으로써 4분기에는 산청과의 연결회계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2017-11-06 16:54:2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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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3924억원…마케팅비 부담에 실적 주춤

SK텔레콤이 올해 3분기 자회사 사업 개선과 고른 유뮤선 통신 사업 성장에도 마케팅 비용에 발목잡혀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7년 3분기 매출 4조4427억원, 영업이익 3924억원, 당기 순이익 793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무선 가입 고객 증가 및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주요 자회사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및 감가상각비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상승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2% 증가했다. 전체 가입 고객은 늘었다. 3분기 말 기준 SK텔레콤의 전체 가입 고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70만5000명 늘어난 3016만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롱텀에볼루션(LTE) 고객은 2257만명으로 전체 가입 고객의 74.8% 수준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의 주요 연결 자회사도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다. SK브로드밴드의 매출은 인터넷TV(IPTV) 가입자 순증 및 유료 콘텐츠 판매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760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98억원을 달성했다. 또 모바일 미디어플랫폼 옥수수 가입자도 3분기에 63만명 증가해 총 811만명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미디어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SK플래닛은 11번가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28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11번가는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연결 당기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다만, 마케팅비용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3분기 SK텔레콤 마케팅비용은 7976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3.9%와 10.8% 늘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NUGU)'를 T맵과 키즈폰에 탑재했다. SK텔레콤은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음성인식 성능을 고도화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또, '누구'를 이동통신 · 미디어 · IoT · 커머스 등 자사가 보유한 서비스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IoT 분야에서 SK텔레콤은 30여 개 건설사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스마트홈을 1만3000세대에 적용했다. 또 65개 제조사의 350여 가전기기를 자사 스마트홈 시스템에 연동하는 등 IoT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엔비디아를 포함한 국내외 파트너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해 나가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은 "통신 시장을 둘러싼 제반 환경으로 인해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요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해 나가겠다"며, "특히, AI·IoT·자율주행·미디어 등 신사업 분야에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06 16:02:5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