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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큐, 거제·통영·남해 인기관광지 여행 프로그램 3종 출시

야놀자 계열사 레저큐가 부산관광공사와 거제, 통영, 남해 인기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는 '남쪽빛 감성여행 투어패스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쪽빛 감성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하나로, 부산시가 기획한 부산·경남권 여행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레저큐와 부산관광공사는 남쪽빛 감성여행의 일환으로 지난달 선보인 부산투어패스에 이어 거제, 통영, 남해 투어패스를 신규 출시했다. 거제투어패스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조선해양문화관, 맹종죽테마파크 등 거제 내 주요 관광지 3 곳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인 69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알로에테마파크, 씨월드 두 곳 중 한 곳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알로에테마파크 포함 시 1만5900원, 씨월드 포함 시 대인권과 소인권이 각각 2만8900원, 2만2900원이다. 통영투어패스는 통영카트협동, 크레이지휠 2 곳을 최대 17% 할인된 2만4900원에, 남해투어패스는 이순신순국공원, 양모리학교 2 곳을 최대 25% 할인된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두 지역의 관광지를 모두 입장할 수 있는 '통영·남해투어패스' 2일 자유이용권은 2만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모든 투어패스는 모바일 티켓으로 발권되며 야놀자, 네이버,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G마켓, 옥션 등에서 판매한다. 야놀자에서 구매했을 경우 미사용 티켓은 100% 자동 환불된다. 한편, 레저큐는 2016년 7월 국내 최초로 지역별 자유이용권 개념의 여행상품인 투어패스를 선보였다. 티켓 하나로 해당 권역 관광시설 무료 입장은 물론 맛집, 공연, 숙소 등 제휴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경기권, 충청권, 전라권, 강원권, 경상권, 제주 등 총 40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전국 총 41개 시군에 예약, 발권, 검표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문보국 레저큐 대표는 "지난달 선보인 남쪽빛 감성여행 부산투어패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경남 대표 해양도시인 거제, 통영, 남해 지역의 투어패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레저큐는 유명 관광지부터 숨은 명소까지 모두 아우르는 투어패스를 지속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14 09:18: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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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미래전략 2045 의견 수렴 위한 지역 토론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말 수립을 목표로 하는 '(가칭) 과학기술혁신 미래전략 2045(이하 미래전략 2045)'에 대해 지역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대전, 광주, 부산에서 지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12일 '2045 미래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미래 기술·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가 과학기술혁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전략 2045 수립에 착수했다. 미래전략 2045는 미래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과학기술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으로, 선도형 과학기술 확보 전략과 혁신생태계 활성화 전략으로 구성된다. 2045 미래전략위원회는 총 5차례 열려 산업계, 학계, 연구계, 언론 및 과학기술정책 분야로 구성된 위원들이 미래전략 2045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전문 분야에 대해 폭넓은 자문을 실시했다. 또 2045 미래전략위원회를 지원하는 두 개의 실무 분과위원회도 꾸준히 운영돼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전략 2045 보고서 집필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개최되는 지역별 토론회는 각각 10월 15일 대전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 강당, 10월 17일 광주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 10월 22일 부산 국립부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현재까지 수립한 미래전략 2045(안)에 대한 발표와 지역 전문가의 지역 과학기술생태계 현황 및 미래 과학기술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6~7인으로 구성될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일반 참석자들에게도 질의와 의견을 받게 된다. 류광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미래 메가트렌드에 대응해 국가 차원의 장기 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 지역은 연구개발과 과학기술 생태계의 한 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과학기술인과 국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반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10-13 14:32: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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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VR 헤드셋 'pico 리얼플러스' 출시

LG유플러스는 VR기기 전문업체인 피코(Pico)사와 독점 제휴해 'LG V50S ThinQ'와 호환 가능한 VR 헤드셋인 'Pico 리얼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Pico 리얼플러스는 4K(3840×2160)의 해상도와 818의 PPI(Pixel Per Inch)를 지원해 일체형 VR 헤드셋 기기인 'Pico G2 4K플러스'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Pico 리얼플러스의 판매가는 25만원으로 46만9000원인 'Pico G2 4K플러스'보다 21만9000원 낮아진 가격으로 선보인다. LG유플러스 고객은 이용 요금제에 따라 판매가에서 최대 15만원 할인해 1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Pico 리얼플러스는 Pico G2 4K플러스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센서만 적용하고, 스마트폰과의 편리한 USB 케이블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형 방식을 도입해 가격을 낮추면서 고화질 VR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을 VR 헤드셋으로 그대로 옮기는 화면 공유 기능을 통해 인터넷 서핑, 동영상 시청, U+프로야구, U+골프 등을 대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진에어 항공사와 제휴해 기내에서 VR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내 U+VR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에어 특가 프로모션인 '슬림한진'을 통해 항공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당첨자는 기내에서 Pico 리얼플러스로 영화, 공연 등 VR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VR서비스 담당은 "4K의 생생한 화면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Pico사와 독점 제휴해 Pico 리얼플러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LG유플러스의 VR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 가능한 스마트폰을 확대하고 항공사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13 14:30: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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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해외 진출 나선 협력사, 올해 500억원 넘는 수출계약

KT와 함께 해외 진출에 나선 협력사가 올 한해 동안 500억원이 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 KT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23개 KT 협력사가 참가한 아시아·유럽·중동의 주요 글로벌 전시회 4곳에서 유명 해외 통신사와 수출 및 양해각서(MOU) 등 13건의 계약을 체결해 총 520억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레퍼런스 효과로 해외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2018년 기록했던 협력사 해외 매출 70억원을 7배 이상 뛰어넘었다. KT는 지난 6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커뮤닉아시아'를 시작으로 9월 세계 3대 ICT·가전 전시회 '이파(IFA)', 유럽 최대 광통신 전문 전시회 '이씨오씨(ECOC)', 10월 중동·아프리카 최대 ICT 전시회 '자이텍스(GITEX)' 등 총 4개 전시회에 협력사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 KT는 'KT 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에 독립된 전시 영역과 바이어 수출 상담 공간을 제공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협력사의 한 관계자는 "앞선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했지만 약한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해외 진출이 힘들었는데 ICT 분야에서 공고한 KT 브랜드 신뢰도에 힘입어 글로벌업체와 많은 협상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가장 큰 성과를 올린 협력사는 무선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피피아이로, 자이텍스에서 중국 SDGI사와 400억원대 5G 통신장비 납품 MOU를 체결했다. 수출 물량은 차이나텔레콤·차이나모바일·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주요 통신사의 5G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씨오씨에 참가한 5G 광케이블 기반 통합 시스템업체인 에이제이월드는 스페인 소재 대형 통신장비 공급업체와 20억원대 계약을 체결하며, 광케이블 접속과 가입자선 개통을 돕는 '5G 광 MUX단자함'을 수출한다. 이파에서는 광분배기 등 광통신망 구축기업인 고려오트론이 프랑스 1위 통신 사업자인 오렌지텔레콤과 11억원에 상당하는 수출 계약을 맺었고,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 장치 개발기업인 성창주식회사도 독일·스위스·포르투갈 업체와 11억원 수준의 수출 계약을 협의 중이다. KT는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협력사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해외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까지 160여개 협력사(중복 포함)가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누적 수출액 7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는 협력사에게 직접 참가를 희망하는 전시회를 제안 받아 새로 이파와 이씨오씨를 추가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협력사에게는 부스와 전시물 제작 비용, 현지 숙박비 등 제반 비용은 물론 원활한 수출 상담을 위한 전문 통역사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KT 박종열 SCM전략실장 상무는 "KT는 우수한 역량을 보유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글로벌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올해 500억원이라는 의미 있는 해외 진출 성과를 올린만큼 앞으로도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3 13:59: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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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빅데이터 표준 국제표준 승인…우리나라 AI 표준 선도

우리나라가 제안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승인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우리나라가 AI 표준을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표준회의(IEC) 합동기술위원회(JTC) 1/SC 42(인공지능)' 제4차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고 13일 밝혔다. 'ISO·IEC JTC 1·SC 42'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보기술 분야 국제표준화를 위해 운영 중인 합동기술위원회(JTC 1)의 인공지능(AI) 분과위원회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은 빅데이터를 수집·저장·처리하는 단계별로 요구되는 공통 기능과 역할을 정의하고, 데이터 생산자와 서비스 제공자간에게 필요한 데이터 유통 규격을 제시하고 있다. 이 표준은 통신·의료·금융·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 개발업체에 필요한 공통 기술규격으로 제공돼 제품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간에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AI 관련 표준화 분야에서 주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2014년부터 JTC 1과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등 공적표준화기구를 통해 이번 빅데이터 참조구조 표준뿐 아니라 빅데이터 용어 표준, 지능형 질의응답 시스템 프레임워크 등 총 17개의 표준을 제정해오고 있다. 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지능정보기술포럼 등 민간표준화기구와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의 주변 인식기술, 인공지능 성능검증 방법 등 20여종의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ITU-T'에서는 2015년 '지능형 에지컴퓨팅' 표준이 제정됐으며,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기능 및 요구사항에 대한 표준 등 3건이 제정됐다. 2017년에는 경량지능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표준 신규 표준 개발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머신러닝 서비스 요구사항 신규 표준 1건이 개발됐을 뿐 아니라 지능형 질의응답 시스템 프레임워크 표준 2건 제정과 신규 표준 1건 개발을 시작했다. 'JTC 1'에서는 2017년 한국 주도로 'SC 42'가 신설됐으며, 올해에도 대면통역시스템 표준 2건이 제정되고, 자동통역시스템 3건이 개발됐다. 또한 올해 'SC42'에서는 빅데이터 관련 개요 및 용어 표준 1건이 제정되고, 빅데이터 참고구조 관련 표준 2건이 제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 TTA에서도 자동주행차 객체인식기술 등 표준초안 2건과 기술보고서 2건이 개발됐으며, 지능정보기술포럼에서는 AI 성능검증 방법, AI 산업 분류체계 등 포럼 표준 10건이 개발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데이터 품질, 분야별 인공지능 서비스 모델, 인공지능시스템의 신뢰성 평가 등 AI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며 "국가 사회 전 분야로 인공지능 활용 기반을 확산하는 한편, 연구개발(R&D) 성과물이 국내외 표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0-13 13:54: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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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서울교통공사, 서울지하철 혼잡도 해결 위해 손잡았다

강남역을 가기 위해 영등포구청 역에서 환승할지, 을지로 4가역에서 환승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진다. 서울지하철 혼잡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 최적 경로를 추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서울교통공사와 빅데이터·5G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대중교통 안전 및 혼잡도 해결을 위한 연구 협력'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지하철은 1~9호선으로, 총 290개역에서 하루에 약 700만명이 이용하지만 출퇴근 시간 등 지하철 혼잡 문제는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고객들의 교통 카드 데이터, 객차에 부착된 무게 감지 사물인터넷(IoT) 센서,열차 운행·편성 정보 등을 활용해 지하철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객차 내 정확한 인원 산출 및 객차 외에 플랫폼, 지하 환승 통로 등 혼잡도 분석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SK텔레콤과 서울교통공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통신 데이터와 서울교통공사의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 전동차의 하중센서 데이터 등을 활용해 특정 시간대 및 장소별, 객차별 혼잡도 산출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또 양사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SK텔레콤의 'T map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과 서울교통공사의 '또타지하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기로 해 고객에게 혼잡을 피하기 위한 최적 경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지역 인근에 있는 고객에게 즉시 알림 문자를 보내는 서비스나 5G 등 무선 통신을 활용해 지하철 이용시 플랫폼 출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강종렬 SK텔레콤 ICT 인프라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SK텔레콤의 통신 인프라와 ICT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결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기술로 고객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0-13 13:27: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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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판 커지는 모바일 식권 시장서 분야 확장 노린다

모바일 식권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식신이 식권 시장을 넘어 유통, 배달 업체와 협업을 준비하며 분야를 넓히고 있다. 현재 모바일 식권 시장은 식신 e-식권, 식권대장, 페이코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식신 e-식권과 식권대장이 전체 식권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모바일 식권은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보수와 더불어 고객사 관리와 식당 관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시장 선점의 중요성이 어느 서비스보다도 크게 작용한다. 맛집 서비스로 유명한 식신에서 운영 중인 식신 e-식권은 기존같이 결제, N빵 결제, 위임 등의 기능 세분화와 더불어 한 단계 진화한 구내식당용 콤팩트 단말기를 앞세워 획기적인 결제 시간 단축을 이뤘다. 또한 GS25, CU 등 편의점 브랜드와 시스템 연동을 통해 전국 2만6000개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이용 방법 효율화에 앞장서며 모든 회사의 상황에 맞춤 대응하고 있다. 또한 식신 e-식권 플랫폼 내에서 식당이 만든 음식을 배달해 먹을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 삼성엔지니어링, LS오토모티브, 현대중공업지주, 삼성웰스토리, 포스코건설 등 많은 대기업들이 식신 e-식권을 이용하고 있다. 자체 확보하고 있는 가맹점 수만 해도 전국 약 4000여 곳에 이른다. 식신은 모바일식권 서비스의 비전이 단순히 20조 시장의 식대 시장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기반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식신 e-식권은 자사와 계약한 기업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할인 혜택을 이용하고 싶은 개인에게도 확장할 수 있는 멤버쉽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식당 이외에도 카페, 필라테스 등 다양한 이용처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종합 복지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도 검증했다. 식신 관계자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및 서비스간 합종연횡을 통해 모바일 식권 서비스는 앞으로도 눈여겨 볼 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주목된다"고 밝혔다.

2019-10-11 16:59:3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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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전 참여

국내 게임사인 넷마블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웅진코웨이 인수에 뛰어들었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은 게임산업 강화와 더불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이에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인 웅진코웨이 인수 본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의 주력 사업인 게임 업종과는 거리가 멀지만, 수익성 증대와 신성장동력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비데 등 국내 렌털 시장에서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넷마블의 수익성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매물이라는 분석이다. 더구나 안정적인 사업기반의 구독경제 비즈니스로 넷마블의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킬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넷마블은 올해 애초 넥슨을 인수하기 위해 준비한 자금을 웅진코웨이 인수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측은 "자사가 게임사업에서 확보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T 기술 및 IT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스마트홈 구독경제 비즈니스로 발전시켜 글로벌에서의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또 우량 자회사 확보로 인해 넷마블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10-10 19:27: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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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자율차 일반도로 달렸다

LG유플러스의 5G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렸다.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V2X(차량·사물간 통신) 기반의 일반도로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5G-V2X를 탑재한 상용차가 자율주행으로 통제되지 않은 일반도로를 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시연은 출시를 앞둔 LG전자의 5G-V2X 통신단말과 마곡 일대에 구축된 LG유플러스의 5G 통신망 및 자율협력주행 플랫폼(관제센터, 다이나믹 맵, 정밀측위 등)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5G-V2X 자율주행 시연은 현대 자동차의 상용 모델 '제네시스 G80'을 기반으로 했다. 자율주행차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 일반도로 2.5㎞ 구간을 15분간 주행하며 6가지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실제로 시연은 ▲자율주행차 원격 호출 ▲선행차량 영상 전송 ▲무단횡단 보행자 감지 ▲긴급차량 접근 알림 ▲비가시영역 '지오펜싱(지리적 울타리)' 대응 ▲다이나믹 맵 기반 사고현장 회피 등 교통 체계 전체의 진화를 나타내는 기술 중심으로 진행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장면은 시연의 시작인 '원격 호출'이었다. 이날 시연자는 스마트폰 앱으로 자율주행차를 탑승 지점으로 이동시켰다. 자율주행이 일상화 되면 고객들은 이처럼 앱을 통해 자동차를 호출할 수 있게 된다. 본격 스마트 교통 시대에는 탑승자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나 자율주행 센서가 인지 불가한 순간도 사전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주변 지능형CCTV로 보행자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다이나믹 맵을 통해 사각지대가 조금이라도 발생할 시 스스로 주행 속도를 낮춘다. 또한 자율주행차는 횡단보도에서 신호와 상관 없이 길을 건너려는 보행자를 사전에 감지, 즉시 정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율주행차의 카메라 센서는 통행신호인 녹색불을 확인했지만, 주변 지능형CCTV로부터 받은 무단횡단 보행자 정보로 사고를 선제 대응할 수 있었다. 도로교통공단이 제공하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 TAAS에 따르면 지난해 무단횡단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만4459건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시연을 기반으로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를 5G-V2X 자율주행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최주식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자율주행의 4대 기술로 꼽히는 차량제어, 경로생성, 상황인지, 위치정보 중 차량제어를 제외한 나머지 3가지 영역에서 5G 통신이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며 "특히 당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그룹 전체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C-ITS 기술의 양적·질적 고도화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점진적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0-10 15:31: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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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채널전환 및 실시간 방송 송출 시간 획기적 단축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IPTV 품질향상 솔루션 적용 및 실시간 모든 채널의 'All IP' 전환 추진을 통해 고객들의 B tv 체감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All IP는 채널사업자의 시스템이 위치한 장소에서 영상을 H.264 코덱으로 인코딩 후 IP 신호로 고객에게 바로 전달 및 서비스되는 시스템 구조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이 2017년 말 상용화한 실시간 방송 자동복구 솔루션(MLR)과 채널전환시간 단축(FCZ)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품질향상 솔루션을 B tv에 적용했다. 이에 실시간 방송 시청 중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끊김이나 멈춤 현상을 사전에 해결하고, 채널 변경 시 화면전환을 0.6~0.79초 이내로 할 수 있게 돼 TV시청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적용한 솔루션은 다양한 사전 테스트 및 검증을 통해 채널전환 트래픽이 동시에 몰리더라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상용화했다. SK텔레콤은 이 솔루션의 핵심 기술들로 국내 12건 및 국제 1건 등을 특허 출원했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IPTV 최초로 실시간 방송 모든 채널에 All IP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B tv 운영시스템이 모여 있는 장소인 H/E(Head-End) 구조를 효율적으로 변경해 실시간 방송 송출시간을 단축했다. 기존에는 방송사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한 영상을 SK브로드밴드 H/E에서 재인코딩해 일반가정으로 송출하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실시간 채널 All IP 적용으로 재인코딩 작업을 필요 없도록 만들어, 재인코딩이 필요한 경쟁사 대비 약 0.7초 이상 빠르게 실시간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스포츠 중계 등 상황 변화에 민감한 실시간 방송 시청 시 이웃의 함성소리와 같은 주위환경에 의해 미리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실시간 방송 261채널 중 211채널을 All IP 전환 완료했으며, 남은 50채널은 올해 내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범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트라이브장은 "향후에도 IPTV 서비스 개발 및 제공시 고객관점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기획·개발해 품질 만족도를 지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10 15:29:0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