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BTS에 이어 코웨이까지…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꺼내든 '非게임' 카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웅진코웨이 인수라는 카드를 꺼내며 승부수를 던졌다. 정체된 게임사업에 '캐시카우'를 확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14일 웅진씽크빅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넷마블을 웅진코웨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의 지분 25.08%를 1조8300억원대에 사들이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양사가 실사를 진행하면 본계약에서 최종 인수가가 정해진다. 코웨이 인수 필요자금은 자체 보유한 현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올 상반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1조72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막강한 현금 보유력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셈이다. 추가 인력 충원이나 넷마블 내 사업 전담부서 신설 여부, 구체적인 라인업 추가 등은 인수 후에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서장원 투자전략담당 부사장은 이날 웅진코웨이 인수 관련 컨퍼런스콜(회의통화)에서 "넷마블은 다양한 미래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대부분 소규모이고 수익 창출은 제한적 상황"이라며 "코웨이 인수를 통해 향후 스마트홈 영역으로 발전하는 플랫폼형 구독경제 사업을 더해 사업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그간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서왔다. 실제 넷마블은 카밤, 빅히트 등에 약 2조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했다. 2015년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상호 지분 투자로 '리니즈2 레볼루션'을 탄생시켜 흥행작을 배출했으며 카밤, 잼시티 등 해외 게임사들을 인수했다. 게임 사업뿐 아니라 비게임 사업에 대한 투자도 단행했다. 지난해 4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 25.71%를 2014억원에 인수한 게 대표적이다. 올해 초에는 국내 게임 1위 업체인 넥슨이 매물로 나오자 적극적으로 인수전에 뛰어들기도 했다. 넷마블은 게임 산업의 매력도가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선을 그었지만 향후 다른 비게임 사업에 대한 M&A 가능성은 열어뒀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이번 투자는 게임사업 한계나 성장 불확실성이 아니라 자체적인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 쪽 사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넷마블 측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새 비즈니스와 관련해 잠재력이 있는 M&A 기회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지난해 3월 넷마블게임즈에서 '게임즈'를 떼고 '넷마블'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사업 목적에도 게임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등을 추가하며 신성장동력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2019-10-14 14:33:0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삼성SDS, 데이터로 수요 예측하는 대학생 경진대회 개최

삼성SDS는 14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브라이틱스 아카데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브라이틱스 아카데미 공모전은 삼성SDS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브라이틱스 스튜디오' 확산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이다. 브라이틱스 스튜디오는 대용량 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의 오픈소스 버전으로, 비전문가도 머신러닝 등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능을 별도 코딩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분석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 ▲데이터 사업기획 부문에 경영학, 생명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1253명이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참가했다. 데이터 분석 부문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일 평균 3000여 명이 이용하는 삼성SDS 사내식당 이용 데이터를 브라이틱스 스튜디오로 분석해 각 메뉴별 수요량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팀을 선발하는 분야이다. 이 부문 1등은 평균 90% 정확도의 수요를 예측한 연세대학교 '501호 사람들'팀(김재원,민경하,손진석,조예린,김미소)이 차지했다. 이 팀은 제공된 사내식당 이용 데이터 외 날씨, 기온, 미세먼지량, 직장인의 예상 휴가일 정보를 추가로 분석해 특정일에 비빔밥을 먹는 직원수를 99%까지 맞혔다. 이러한 수요 예측은 식자재 낭비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사업기획 부문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데이터를 브라이틱스 스튜디오로 분석해 사업 아이디어를 내는 분야다. 이 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고려대학교 '제가탑할게요'팀(유재형,신일규,현예성,최성웅,강호석)은 의류 데이터베이스와 과거 구매이력 등을 AI 기술로 분석해 개인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해주는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삼성SDS는 2개 부문 12개 수상팀에게 총 3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1등팀 전원에게는 4주간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SDS 윤심 CTO(부사장)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대학생들이 브라이틱스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에 더욱 쉽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0-14 14:23:03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와그트래블 "앱에 어떠한 유해성도 없다"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은 최근 발생한 와그 앱 구글 플레이 정지에 대한 공식 입장을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와그 앱이 구글 플레이에서 정지됐으며, 11일 와그 안드로이드 앱 일부 이용자에게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로부터 정지 권고 메시지가 뜨며 '해당 앱이 광고 사기를 저지르려고 한다'는 자극적인 문구와 함께 와그가 유해한 앱으로 감지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와그트래블은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와그 안드로이드 앱은 TNK팩토리의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 SDK가 탑재되어 있는 대부분의 앱이 정지 처리 혹은 유해한 앱으로 간주가 된 상황이라는 것. 또한 와그 안드로이드 앱에는 별도의 광고 영역이 없을뿐 아니라 기기에 영향을 줄 어떠한 유해성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와그트래블의 주장이다. 해당 SDK를 서비스하는 TNK팩토리는 공식 입장을 통해 "TNK팩토리 및 TNK팩토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떠한 경우도 불법적으로 고객의 기기 또는 네트워크에 접근하지 않으며, 사용자의 허가 없이 광고 클릭을 촉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현재 TNK팩토리의 SDK가 구글 플레이의 어떤 정책을 위반했는지가 주요 쟁점이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구글에 공식 확인 중에 있다. 한편 와그트래블은 해당 SDK를 제거한 새로운 버전의 와그 안드로이드 앱을 배포해 현재는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와그트래블 관계자는 "최신 버전이 아닌 이전 버전의 앱은 계속적으로 유해성 앱으로 분류될 수 있으므로, 구글 플레이에서 가장 최신 버전의 앱으로 업데이트 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10-14 14:22:30 구서윤 기자
SK(주) C&C, 국내 1위 MS 애저 MSP 클루커스 지분 인수…멀티 클라우드 산업 확장

SK㈜ C&C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 국내 1위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MSP)인 클루커스와 손잡고 국내외 멀티 클라우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 SK㈜ C&C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멀티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확산을 위해 클루커스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SK㈜ C&C는 클루커스의 지분 18.84%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지분 인수는 SK㈜ C&C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제트와 AWS·MS 애저·구글 클라우드 등을 연계한 멀티 클라우드 사업 확장의 일환이다. SK㈜ C&C는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외 전문 클라우드 사업자들과 연계한 멀티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는 한편, 다양한 클라우드 에코 파트너사들과 함께 전 산업에 걸쳐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혁신 성공 사례 창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SK㈜ C&C는 주요계열사의 수요에 맞춰 AWS·MS 애저·IBM·구글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한 데 묶으며 사별로 최적화된 멀티 클라우드 시스템 및 운용 체제 구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SK그룹은 2022년까지 SK계열사의 주요 시스템 중 약 80%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SK㈜ C&C는이를 주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SK㈜ C&C는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애플리케이션 별 마이크로 서비스 개발 및 통합 ▲AI·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등 신규 사업 발굴도 본격화한다. IBM·MS 애저·AWS·구글 클라우드는 물론 고객이 자체 운용 중인 프라이빗 클라우드까지 하나로 묶으며 새로운 디지털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SK㈜ C&C는클루커스를 시작으로 국내외 여러 클라우드 전문 기업들에 대한 지분투자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실질적 사업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업별 대형 시스템을 중심으로 멀티 클라우드 시스템·서비스 개발 및 운용 성공 모델을 빠르게 만들어낼 계획이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높은 SK(주) C&C와의 협력이 성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클루커스는 이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K㈜ C&C 이응상 전략기획센터장은 "MS 애저는 물론 AWS, 구글 등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SK그룹 클라우드 전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시스템에 최적화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4 14:21:33 구서윤 기자
배달의민족, KB손해보험-(주)스몰티켓과 '시간제 이륜차 보험' 출시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시간제로 일하는 배달 라이더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K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업체 ㈜스몰티켓과 손잡고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 상품을 개발해 11월부터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3사가 합작한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은 국내 최초로 보험이 필요한 시간 동안만 가입할 수 있는 시간제 보험 상품이다. 배달의민족이 최근 도입한 시간제 배달 근무 방식인 '배민커넥트'를 위해 탄생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배민커넥트는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본인 소유의 이동 수단으로 배달 업무를 하는 방식이다. 이 상품은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가정용 이륜차보험을 KB손해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면 배달 근무를 하는 동안 시간 단위로 유상운송보험이 자동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보험보다 편리하고 비용 면에서 합리적이다. 뿐만 아니라 배달 근무 중 사고가 발생해 보험 처리를 받아도, 라이더가 기존에 가입한 차량 보험에 보험료 할증 등의 불이익이 전가되지 않도록 구성했다.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은 배달업 종사자에 대한 위험보장 방안이 필요하다는 사회안전망 제도 개선 방향에도 부합한다. 기존 '유상운송용 이륜차 보험'은 개인이 감당하기에 보험료가 높고 보험사에서도 가입 승인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남는 시간에 배달 근무로 추가 소득을 얻으려던 이들이 감수해야 했던 보험 사각지대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 업무는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배민커넥트 구상 단계부터 KB손해 보험, 스몰티켓과 협의해 상품을 준비해왔다"며 "모두의 노력으로 배민커넥트 출시 시점에 라이더의 위험 보장 방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현재 금융감독원의 상품 승인 전까지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안심하고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유상운송용 이륜차 보험 가입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상품이 승인되는 11월 이후부터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은 시간 단위 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2019-10-14 14:20:11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와이즈버즈, SNS Form 내 광고관리 솔루션 선보여…인스타그램 등 광고를 쉽게

와이즈버즈, SNS Form 내 광고관리 솔루션 선보여…인스타그램 등 광고를 쉽게 온라인 판매자들과 중소사업자들이 그동안 진입장벽이 높아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광고를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애드 테크 기업 와이즈버즈(대표이사 김종원)가 그룹사 다우기술의 SNS 쇼핑 플랫폼인 SNS Form 내에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광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광고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온라인 판매자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자신의 쇼핑몰이나 상품을 광고하고자 하는 니즈는 많았지만, 제품 연동이나 리타겟팅 광고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껴 쉽게 시도하지 못했다. 그러나 와이즈버즈가 새롭게 선보인 '광고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존에 문제점을 해결한 것은 물론 SNS Form이라는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상품 등록부터 광고까지 쉽고 빠르게 셋팅이 가능해졌다. 특히 SNS Form 내에서의 '광고관리' 솔루션은 쇼핑몰에 최적화된 타겟을 선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정 제품의 판매를 위한 이미지와 영상 컨텐츠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개별 고객에게 맞춤화된 상품을 노출할 수도 있다. 이처럼 '광고관리' 솔루션은 쉬운 프로세스와 최적화된 기능으로 누구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를 직접 관리하고 집행할 수 있게 해 마케팅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와이즈버즈는 국내 최초 페이스북 공식 마케팅 파트너사로 최근 급속히 성장하는 SNS 쇼핑 시장에 필요한 기능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상품 등록과 동시에 페이스북에 연동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쇼핑태그 등록 및 상품판매를 할 수 있는 '판매상품 연동'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신준열 와이즈버즈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신규 솔루션을 통해 판매자들이 SNS Form 내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광고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와이즈버즈는 앞으로도 고도화된 커머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며 판매자들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물론 판매 증진에 도움이 되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우기술의 SNS 쇼핑 플랫폼인 SNS Form은 별도 쇼핑몰 등의 제반 사항이 부족한 온라인 판매자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재고 관리부터, 주문,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9-10-14 13:29:31 최규춘 기자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항우연 찾아 달 탐사 사업 현장 목소리 경청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달 탐사 사업에 대한 연구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1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찾아 연구자를 만나는 등 '사람과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국내 최초의 우주탐사 프로젝트인 달 탐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궤도선 중량, 연료용량 등 기술적 난제와 연구자간의 이견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항우연 자체점검과 외부 점검평가 결과에 따라 발사일정을 19개월 연장하는 등 사업계획을 변경했으나, 연구현장 일각에서는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최 장관이 달 탐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직접 항우연을 찾아 사업단 연구자와 외부 점검평가단 등 여러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였다. 최 장관은 국내 최초의 고난도 우주탐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달 탐사 사업단의 일선 연구원들을 먼저 찾아 오찬을 함께 하면서 연구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고난도 연구개발을 추진하면서 따르는 연구현장의 애로사항과 제기되는 문제에 대한 연구자 개개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연구해 줄 것을 격려했다. 이후 임철호 원장과 달 탐사 사업단장 등 달 탐사 사업과 관련한 항우연의 주요 간부진을 만나 달 탐사 사업에 대한 책임자들의 의견을 들어본 후, 국가 최초의 우주탐사 도전인 달 탐사 사업의 성공을 위한 기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당부했다. 또 올해 1월부터 약 8개월간 달 탐사 사업의 객관적 원인 진단 및 해법 마련을 위해 노력해온 점검평가단의 우주분야 산학연 전문가를 만나, 여러 전문가들이 느끼고 생각했던 다양한 의견에도 가감 없이 귀를 기울였다. 최기영 장관은 "오늘 경청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연구현장을 중심으로 달 탐사 사업이 반드시 성공해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역량을 제고하고 국가와 국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10-14 12:54:16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T, 미세먼지 앱 '에어맵코리아' 신규 콘텐츠 추가

KT는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 애플리케이션(앱)인 에어맵코리아를 리뉴얼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맵코리아는 KT가 구축한 전국 2000여 개 관측망과 이천시, 평택시, 홍천군 등 500여 지자체 관측망을 통해 '나에게 가장 가까운', '숨 쉬는 높이'의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이번 리뉴얼은 미세먼지와 관련된 공기질 생활 정보를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강화했다.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미리 이번주 예보까지 볼 수 있다. 수치에 따라 '빨래', '운동', '세차' 지수 등 미세먼지 데이터와 결합한 일상 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 가이드도 제공한다. 스마트 워치에서도 에어맵코리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어맵코리아는 원내비 앱과 연동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목적지) 주변의 공기질 정보도 알려준다. 또 연내 에어맵코리아와 제휴된 복합 쇼핑몰, 키즈테마파크, 호텔 등 다중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질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올해 7월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볼베어파크에 에어맵코리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에어맵코리아를 실내외 공기질 관리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KT 비즈인큐베이션 센터 이미향 상무는 "향후에도 우리 실생활에 밀접한 실내외 공기질과 날씨에 따른 생활 정보 등을 통해 에어맵코리아만의 특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국민 생활을 선도할 것"으로 말했다. 한편, KT 에어맵코리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통신사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19-10-14 10:23:1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