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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유로 휴게소 이관 기념식 개최

파주시가 지난 8일 자유로 휴게소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고, 11일 경기도와 양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자유로 휴게소의 소유 및 관리 권한을 최종 확보했고 이를 기념해 17일 '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유로 휴게소는 2003년 5월, 당시 국지도 23호선을 관리하던 경기도가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이후 2008년 11월 자유로가 국도 77호선으로 승격되면서 도로관리청이 국토교통부로 변경됐고, 2011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파주시가 도로관리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휴게소는 이관되지 않아 경기도와의 소유권 분쟁이 10년 이상 지속돼 왔다. 파주시는 지속된 갈등 해소를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공식 조정을 요청하며 본격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2025년 4월 18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권을 파주시에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장기적 분쟁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자유로 휴게소 운영 전반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지역 경제와 연계한 휴게소 활성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기분 좋게 쉬어갈 수 있는 활기 넘치는 휴게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8 10:18: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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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어 값 폭등…기후변화에 겨울철 '국민 회'도 부담

겨울철 대표 제철 생선으로 꼽히는 대방어 가격이 기후변화 여파로 급등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연말·연초 특수를 맞아 수요는 꾸준하지만, 공급 불안이 겹치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장 경락시세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동해산 방어의 1㎏당 도매가격은 3만51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날 가격과 비교해 약 156% 오른 수준이다. 통상 소매 판매가는 도매가의 1.5~2배에 형성되는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 인상 폭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요즘 방어 시세가 이게 맞느냐"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배달앱에서 방어 한 접시 기본 가격이 5만 원을 넘는다", "올해는 물량이 적어 쿼터제로 판다", "참치보다 비싸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예년과 확연히 달라진 체감 물가를 토로하고 있다. 수산업계는 대방어 가격 급등의 주요 원인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조업 환경 악화를 꼽는다. 올여름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고수온, 적조 현상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양식 어류 피해가 발생했고, 방어 생산 여건 역시 크게 악화됐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겨울철임에도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방어가 연안으로 충분히 접근하지 않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방어는 수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야 연안 어획량이 늘어나는 어종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계절적 수온 패턴이 불안정해지면서 어군 형성이 늦어지거나 분산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조업 시기와 물량 모두 예측이 어려워졌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분석이다. 국내산 방어 공급이 줄어들면서 수입산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지만, 대체 효과는 제한적이다. 일본산 방어 역시 현지 조업 부진과 기후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상태여서 전체 시장 가격을 끌어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수산업계는 해수면 온도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방어를 포함한 주요 어종의 어획 구조 자체가 변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계절별 '제철 어종' 개념이 흔들릴 수 있고, 가격 변동성 역시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기후변화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겨울철 대방어 가격도 예전처럼 안정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2-18 09:37:06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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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운정신도시 이전 가계약 체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7일 파주시 운정신도시 동패동 일원 신축 건물에 대한 입주 가계약을 체결하고, 파주 이전을 공식화했다. 이번 이전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산업 지원 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경과원은 올해 초부터 이전 후보지를 대상으로 기업지원 업무 효율성, 직원 근무 환경, 기업인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수차례 현장 조사와 분석을 거쳐 동패동을 최종 이전지로 선정했다. 이전 예정지는 GTX-A 운정역 개통으로 수도권 전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문발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해 기업과의 협업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향후 조성 예정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와의 연계 가능성도 높아 기업 지원 기능 강화가 기대된다. 경과원은 이전 추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38억 원을 반영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이번 가계약으로 확보한 임차 면적은 총 632㎡(약 191평) 규모다. 경과원은 건물 준공 이후인 내년 1월부터 내부 공간 조성과 입주 준비에 착수해,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 기관장을 포함한 핵심 부서 이전을 완료하고 단계적으로 파주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파주 이전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실현이라는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이번 이전을 통해 경기북부 기업 성장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균형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2025-12-18 09:09: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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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CES 2026 3년 연속 참가…'AI 시티 인천' 비전 세계 홍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인 CES에 3년 연속 참가해 인천의 AI 시티 비전을 세계에 알린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목적지 인천-스마트시티에서 AI 시티로(Destination Incheon?From Smart City to AI City)'를 주제로 '인천시-IFEZ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IT·혁신 전시회로,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인천시-IFEZ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 AI 구역에 조성된다. 전시관은 ▲이동·안전·에너지·건강 등 시민 생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AI 스마트 리빙 존' ▲제조·물류·식품·의약 등 산업 혁신을 선보이는 'AI 이노베이션 허브 존' ▲콘텐츠와 경험을 창출하는 'AI 크리에이티브 시티 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인 1월 6일 개관식과 함께 글로벌 도시·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AI 시티 세션'이 열려 인천의 AI 시티 도약을 위한 협업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CES 2026 인천의 밤'을 통해 인천 참가 기업과 해외 기업, 투자자, 바이어 간 네트워킹과 데모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1월 8일에는 참관단 15개사를 대상으로 바이어·벤처투자사·액셀러레이터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집중 비즈니스 데이'가 운영된다. 올해 인천경제청은 관내 혁신 기업 51개사와 함께 CES에 참가한다. IFEZ 홍보관 전시 10개사를 비롯해 유레카 통합 한국관, 글로벌 파빌리온 한국관, 참관단, 쇼케이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들의 기술을 선보이고, 투자 미팅과 현지 네트워킹을 연계해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상반기부터 사전 비즈니스 매칭, 전시 참가 교육, CES 혁신상 수상 지원 등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14개 기업이 17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해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수상 기업을 대상으로는 혁신상 쇼케이스 운영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CES 2026은 인천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인천의 AI 시티 전략을 세계와 공유해 인천을 글로벌 AI 선도 도시이자 목적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12-18 09:08: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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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수원도시공사, 공공 수영시설 강사 운영 안정화 협약 체결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17일 오후 2시 수원도시공사 더함파크 3층에서 수원도시공사와 함께 공공 수영시설 강사 운영 안정화를 위한 '공공 수영시설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비해 수영 강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강습 개설 지연과 운영 차질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 수영시설 간 협력을 통해 강습 운영의 연속성과 서비스 품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사 수급이 어려운 수영 종목을 중심으로 협력하고, 전임강사 겸직과 상호 파견을 통해 강습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수질·회원·민원 관리 등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훈련과 대응 프로토콜을 마련하고, 교차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 내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공공 수영시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강습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들이 수영 강습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운영 경험과 인적자원을 공유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협의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다른 공공 수영시설로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협약 사항을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협의체 운영 결과를 공유하며 공공 체육시설 협력 모델의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12-18 09:08: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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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겐트대학교, 해양 연구·인재 양성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인천광역시는 17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벨기에 겐트대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벨기에 겐트대학교 본교를 통한 양국간 산업 활성화와 인재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시와 겐트대학교 간 ▲해양 과학, 환경 연구, 바이오융합기술 등의 분야에서 교육, 연구 및 기술 교류를 포함한 포괄적 협력 추구 ▲연구 프로젝트 협력,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인천의 해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인재 교류와 공동 연구를 통한 지속가능 미래 해양 생태계 조성, 새로운 산업기회 창출 등이 기대된다. 인천시와 겐트대는 앞으로 미래 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앞바다가 보유한 다양한 해양 자원은 경제·문화적 가치를 지닌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해양과 바이오에 특화된 겐트대학교 본교를 통해 인천과 벨기에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페트라 드 수터 겐트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의 해양 연구 능력과 인천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해양 바이오 연구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겐트대는 1817년 벨기에 겐트시에 설립된 유럽 명문 종합대학으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관련 기술을 보유한 대학이며, 국내에는 지난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개교한 바 있다.

2025-12-18 09:07: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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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양평문화재단, 문화예술 교류 확대 업무협약 체결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17일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과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과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교류 협력,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필요 사업에 대한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공동 추진과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12월 3~4일 열린 'G-ARTS 프리뷰 컨퍼런스'를 통해 경기도 내 16개 문화예술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문화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고양·구리·남양주·의정부·파주·포천 등 6개 경기 북부 지역 기관이 포함돼,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부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한 공동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경기도 전역에서 문화예술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09:07: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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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2025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성과 발표회 개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17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2025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운영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는 인천환경공단과 TBN경인교통방송,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OBS경인TV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총 38명의 서포터즈는 약 9개월간 그린 홍보단(블로그·SNS), 그린 미디어제작단(영상·라디오), 그린 캠페이너 등 3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기후 행동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사례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은 "지역 미디어 전문기관으로서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에 힘쓰겠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인천의 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해 준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전문기관과 협력해 환경과 미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과 발표회에서는 단순한 수료식에 그치지 않고,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온기나눔 키트'를 서포터즈들이 직접 제작하며 의미를 더했다.

2025-12-18 09:07:1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