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최종구 위원장, 제3금융 중심지 선정 앞두고 부산서 내실성장·변화·혁신 강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서울, 부산에 이은 제3 금융중심지 선정을 앞두고 부산을 방문해 내실성장,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15일 부산금융센터에서 열린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 1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을비롯해 부산에 이전한 금융 공공기관장과 주요 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축사를 맡은 최 위원장은 금융혁신을 강조했다.그는 "금융혁신을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나가는것이 우리 미래 금융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시장의 자율과 창의를 제약하는 낡은 규제 틀은 버리고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프레임을 조속히 갖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 위원장은 "하나의 금융중심지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지역적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역의 산업구조를 바꾸어 낼 새로운 성장 동력이 절실하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세제, 교육 및 생활 여건에 이르는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인프라 구축이 재검토되고 획기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 금융중심지는 지정 10년을 맞이했지만 외형 성장이 두드러진 상황이다. 해외기관(Z/Yen Group)에서 평가한 부산의 국제금융센터지수(GFIC) 순위는 2015년 24위에서 지난해 46위로 떨어져 최근 3년간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부산의 지역내총생산(GRDP)에서 금융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7.4%에서 2016년 6.5%로 감소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외형적·물적 인프라 대비 내실 있는 성장은 일구어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위원장은 "금융이 스스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장엔진으로서, 나아가 경제?사회 전반의 인프라를 개선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의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부산의 차별화된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2019-02-15 18:15:0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수협 어업인 생명 구한 영웅 고영주·전경수 선장 Sh의인상 수여

수협중앙회가 위험에 처한 어업인들을 구조한 고영주(58)선장과 전경수(66세)선장을 상반기 'Sh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Sh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고 선장은 지난해 12월17일 제주도 우도 동방 31km 해상에서 어선화재(동진호)가 발생했다는 어업정보통신국의 연락을 받았다. 조업을 즉시 중단하고 사고현장에 도착하고 구조를 실시해 승선원 5명을 전원 구조했다. 전 선장은 지난해 12월10일 울릉도 북방 28km 해상에서 어선화재(6어복호)가 발생하자 조업을 포기하고 승선원 3명을 전원 구조했다. 두 사례 모두 사고가 발생한지 10여분만에 사고현장에 도착해 인명피해를 줄였다. 수협은 해상사고 현장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거나 사고예방에 기여한 분들을 선정해 상·하반기 각각 'Sh의인상'을 수여한다. 'S'의미는 Sea·Suhyup·Save로 바다에서 어업인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다. 'H' 는 Hero(영웅)를 뜻한다.긴급 상황 발생시 바다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선박들의 자발적 구조 활동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고 어업인들의 헌신적인 구조활동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한다는 취지다. 고 선장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를 계기로 더욱더 열심히 협조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고, 전 선장도 "책임감이 무겁다. 앞으로도 무슨일이 생기면 만사제치고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다급한 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손해와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적인 구조에 나선 고영주 선장과 전경수 선장 덕분에 동료어업인들이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조활동에 동참해주신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감사함을 표현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5 18:14:2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빗물 모아 활용하는 '빗물마을' 13개소 운영

빗물을 하수구로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빗물마을'이 올해 서울에서 13곳 운영된다. 서울시는 친환경 자원인 빗물을 재활용하는 빗물마을로 도봉구 창3동, 은평구 불광2동, 구로구 구로동 3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비로는 마을당 7억5000만원씩 총 22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2016년부터 작년까지 서울시 내에 총 10곳의 빗물마을을 만들었다. 올해 3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마을 거리에는 빗물이 잘 빠지지 않는 콘크리트 대신 투수블록을 설치한다. 빗물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다. 시는 빗물 정원을 만들어 하수도로 배출되는 빗물 양을 줄인다. 빗물 저금통을 통해 모은 빗물은 청소, 조경 용수 등으로 사용한다. 시는 물순환 마을 전문가를 선정해 설계와 시공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맡게 한다.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시는 빗물마을을 주거환경개선사업, 가꿈주택사업 등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정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빗물을 활용하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를 크게 줄이고, 토양생태계 복원, 열섬현상 완화 등 물순환 환경을 복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2-15 17:36:5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KST모빌리티-얍컴퍼니, '마카롱택시' 승객용 콘텐츠 구축…위치융합 기술 활용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KST모빌리티가 위치기술 서비스 업체 '얍컴퍼니'와 손잡고 승객용 콘텐츠 구축에 나선다. KST모빌리티는 위치기술 서비스 업체 얍컴퍼니와 혁신형 택시브랜드 '마카롱 택시'에 '콘텐츠 및 광고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ST모빌리티는 얍컴퍼니의 위치융합 기술을 활용한다.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마카롱택시는 승객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발지부터 목적지 데이터 기반 생활정보, 영상 콘텐츠 및 광고 노출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차량 운행정보, 드라이버(마카롱쇼퍼) 프로필, 위치 기반의 주변 맛집, 쇼핑 정보, 영상 콘텐츠 감상, 참여형 이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얍컴퍼니의 위치융합기술은 블루투스 BLE, 고주파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비콘을 포함한 실내·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마카롱택시는 이러한 서비스들과의 결합을 통해 택시와 드라이버, 통합관제센터, 예약 호출 앱이 어우러져 향후 미래형 이동서비스인 'MaaS(Mobility-as-a-Service)' 생태계(플랫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통신업계, 광고·콘텐츠 기업, 지도·내비게이션 업체, 복합쇼핑몰이나 편의점, e커머스, 딜리버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가 이동수단에 집결해 MaaS라는 생태계를 만들어낸다. 마카롱택시는 ▲와이파이·충전기·전용 방향제·생수·담요·물티슈 등 무료 고객편의 서비스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담 드라이버 '마카롱 쇼퍼' ▲승차거부 없는 예약 앱 또는 콜 기반 호출 서비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배차성공률 제고 ▲MaaS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이동간 부가 서비스 ▲마카롱 B.I.(브랜드 이미지) 키 컬러인 민트를 중심으로 실내외를 단장한 택시 차량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얍컴퍼니의 위치융합기술 솔루션은 마카롱택시가 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MaaS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택시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프리미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얍컴퍼니는 2013년 설립 이후 하이브리드 비콘 등 위치융합기술을 기반으로 광범위한 서비스를 위해 오프라인 인프라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현재 서울시내버스, 이마트24, GS25, CU, GS수퍼마켓,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등의 공공시설과 유통시설 주요 공간에 얍 비콘을 설치 및 운영하는 등 위치 기반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2019-02-15 17:32: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숨돌린' 한진重, 수빅 리스크 해소…필리핀 은행과 채무조정 합의

한진중공업이 수빅 조선소와 관련해 필리핀 은행들과 채무조정에 합의했다. 그동안 경영 불확실성으로 꼽혔던 '수빅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클린 컴퍼니로 재도약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있었던 수빅 조선소(HHIC-Phil Inc.) 채권은행들과의 채무조정 협상이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에 대한 보증채무를 해소하는 대신 현지은행이 출자전환을 통해 한진중공업 주식 일부를 취득하는 것이 골자다. 한진중공업은 합의내용이 반영된 계획안을 2월말까지 필리핀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며, 현지법원이 이를 승인할 경우 계획안은 확정된다. 필리핀 은행들과의 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한진중공업은 자본잠식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국내 채권단에 출자전환 결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은행을 포함한 국내외 채권단이 출자전환을 실행하게 되면 자본잠식과 수빅조선소 리스크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게 돼 조기 경영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필리핀 은행들과 협상이 원만히 마무리됨에 따라 산업은행 등 국내 채권단도 출자전환 등 신속한 자본확충 조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대출금이 자본으로 전환되면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이자부담도 크게 줄어들어 경영 정상화도 앞당길 수 있다. 업계에서도 수빅조선소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면서 한진중공업이 '클린 컴퍼니'로 재도약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긍정적 신호는 이미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지난 2016년 자율협약 체결 이후 군함 등 특수선 수주로 총 27척 1조 2000억원 상당의 물량을 확보했다. 방산 물량은 국가계약이므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 한진중공업은 생산공정 또한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있고 단기유동성 측면에서도 방위사업청 등에 산업은행 보증으로 선수금을 받아 운영자금을 확보해 조선소 운영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진중공업은 "자구계획에 포함되었던 인천 율도부지와 동서울터미널, 영도조선소 부지 등 보유자산과 각종 개발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2-15 17:21:1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