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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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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지방공기업 최초 ADR 전문가 인증 획득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중앙노동위원회 ADR(대안적 분쟁해결) 전문가 능력 인증을 취득하고,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HU공사는 지난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ADR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 2기 수료식'에서 노무법무부 이형석 부장을 포함한 51명이 ADR 전문가 능력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제도는 심판이나 소송 대신 협상과 조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문 중재인의 지도 아래 상담·화해·조정 등의 기법을 활용해 당사자 간 자율적 합의를 이끌어낸다. HU공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노사분쟁의 조기 해결 역량을 높이고 공신력 있는 노무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ADR 고급과정은 엄격한 서류심사와 다단계 평가를 거쳐야 하는 심화 교육 과정으로, 법률·노동·행정 등 폭넓은 전문지식이 요구된다. 첫해에는 6,600여 명이 지원해 3,700명이 기초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400명이 심화과정을 통과했다. 이번 2기 고급과정에는 대학교수, 변호사, 노무사, 노동위원회 위원,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직원 간 상호 존중과 신뢰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4 09:29: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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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26회 구룡포 과메기 축제’ 15일 개막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아라광장에서 '제26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포항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포항시, 구룡포읍, 구룡포수협, 구룡포농협, 포스코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겨울철 별미 과메기의 전통과 지역 공동체의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겨울 미식 행사다. 과메기는 늦가을부터 겨울 사이 찬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하면 덕장에 꽁치를 걸어 해풍으로 말리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구룡포에서는 이 건조 과정 자체가 하나의 계절 풍경으로 자리 잡아, 겨울이면 골목마다 매달린 꽁치가 바람을 맞으며 맛을 더해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가수 최수호가 출연하는 공연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과메기 시식 행사, 직거래 장터, 전통 건조 시연, 어린이 체험부스, 지역 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6일에는 시민화합 가요제와 콘서트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바다와 바람이 키운 자연 그대로의 맛'이다. 포항시는 매년 많은 방문객이 구룡포를 찾는 만큼 지역 고유의 겨울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구룡포는 신라 시대부터 전해지는 아홉 마리 용의 전설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구룡포 앞바다에서 아홉 마리 용이 승천했다는 설화는 지금도 마을의 정체성을 이루며, '하늘로 오르지 못한 한 마리 용이 겨울바람을 맞고 과메기가 됐다'는 이야기는 지역 문학 속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이 설화는 과메기가 단순한 지역 먹거리가 아니라 구룡포의 바다·바람·사람이 함께 만든 문화라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구룡포사랑모임은 축제를 맞아 '구룡포 9대 노포'를 선정해 소개했다. 50년 이상 지역에서 터를 지켜온 노포들로, 구룡포 특유의 세월의 맛과 장인정신을 지켜온 가게들이다. 1934년 문을 연 전통 중화요리집 하남성반점을 비롯해 구룡포 어부들의 음식 모리국수를 이어온 까꾸네 모리국수, 해풍 건조 국수를 생산하는 제일국수공장, 찐빵과 단팥죽으로 유명한 철규분식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복어탕 전문점 함흥식당, 해녀 전통을 잇는 할매전복집, 고래요리의 원조격인 모모식당, 60년 전통의 할매국수, 떡국 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선보이는 백설분식 등이 명단에 올랐다. 포항시는 "구룡포 과메기 축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이 어우러진 행사"라며 "구룡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겨울 미식과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1-14 09:28:0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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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부지로 핵융합 R&D 인프라 유치 추진

경주시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의 부지 유치 공모에 공식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부지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 2단계 부지 약 51만㎡로 산업단지로 조성돼 있어 향후 연구시설 건립과 착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경주는 지난 50년간 원자력발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도시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월성원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중·저준위 방폐장 등 국가 원전산업 생태계의 핵심기관이 모두 모여 있다. 특히 월성원전이 다량 보유한 삼중수소는 핵융합 연구의 필수 연료로 장거리 운송 없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 강점을 갖는다. 연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 또한 원거리 이동 없이 처분이 가능하다. 경주시는 원전 50년, 방폐장 10년 운영 과정에서 지질·지반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받았으며, 2018년 준공한 극초정밀 양성자가속기 운영 경험 등 첨단공학 기반도 확보하고 있다. 풍부한 냉각수, 원전과 방폐장을 중심으로 구축된 방사선감시망, 완비된 비상대응체계 등은 핵융합 연구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뒷받침한다. 부지가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내에 위치할 경우 시설 공동활용, 연구네트워크 연계, 전문 인력과 장비 공유가 가능하다. 인근의 양성자과학연구단, 중수로해체기술원, SMR제작지원센터 등 기존 연구거점과의 협력은 핵융합 연구 시너지 확대가 기대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기술은 핵융합 소형화 기술 고도화와 핵융합 전력생산 기술 확보 두 가지다. 경주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의 SMR 및 신형원자로 연구, SMR제작지원센터 기능, 조성 중인 SMR국가산업단지 등 관련 기반을 폭넓게 갖추고 있어 핵융합 소형장치 개발부터 기자재·소부장 공급까지 아우르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주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제적 인지도와 협력 기반이 강화됐고, 원전·방폐장을 수십 년간 수용해 온 지역 특성상 주민수용성과 정책수용성 또한 높게 형성돼 있다. 대구·포항·구미·울산·부산·창원 등 주요 첨단산업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광역 연구와 산업 협력의 허브로서 지리적 이점도 크다. 2016년부터 이어진 해오름동맹을 통한 포스텍·유니스트·동국대·한동대 등과의 협력 기반도 핵융합 연구 인프라 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본 사업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 추진되며, 핵심기술 개발과 첨단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우리나라는 우라늄 기반 핵분열 중심의 기존 원자력에서 수소 동위원소 기반의 핵융합발전으로 전환하는 역사적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요구되는 안전, 설계, 엔지니어링, 운영·정비, 기자재, 소부장 산업 등은 모두 기존 원전 산업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다. 경주가 이번 공모에 참여한 배경 역시 이러한 국가 전략과 맞닿아 있으며, 도시가 이미 축적한 기술·안전·산업 기반이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에 최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원자력 관련 핵심 시설과 연구 인프라가 집적된 국내 유일의 도시로, 핵융합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필수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경주가 본 연구시설의 최적지임은 명확하며 국가 미래 에너지전략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09:27:4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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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대상' 수상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고상인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와 지자체가 협력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10월부터 도내 3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해 프로젝트의 적극성, 현장 실행력, 시민 참여 성과 등을 종합 심사했다. 심사 결과, 성남시 본청이 13개 참여 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024년 경기도 부동산 관리 분야 대상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 본청(D그룹)과 분당구(A그룹)는 그룹별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개인 표창과 300만~500만원의 인센티브도 함께 받았다. 성남시는 지난해 9월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남시지회와 협력해 '성남시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하며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한 주거망 구축에 힘써왔다. 올해는 한국부동산원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참여해 분쟁 예방과 피해 구제 절차의 실효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시는 학생·지역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전세사기 예방 및 임대차분쟁조정 상담 부스 운영 ▲참여형 홍보 캠페인 ▲전세 위험지역 모니터링 등 현장 중심의 밀착 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만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 공인중개사, 전문가가 함께 만든 협력의 결과"라며 "전세사기 근절은 시민의 재산과 삶터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전세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09:27: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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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히로시마현과 자매결연…문화·관광·청소년 교류 확대

경북도는 13일 경북을 방문한 일본 히로시마현 유자키 히데히코 지사와 만나 양 지방정부 간 실질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해 1월 2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우호 교류를 체결한 데 이은 것으로, 양 지역 교류를 한층 구체화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양 지역은 인적·행정·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과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히로시마현 요코다 전 부지사와 현 의회 의장단 등 13명이 경북을 방문하는 등 양 지역 간 교류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자매결연 체결로 교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와 히로시마현은 그동안 유학생 교류 프로그램, 고교생 상호교류, 히로시마 주니어 국제포럼 등 청소년 중심의 인적교류를 지속해 왔다. 또한 히로시마현 최대 축제인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에 경북상품 홍보관을 운영해 관광·문화 교류 확대에도 힘써왔다. 유자키 히데히코 지사는 "경상북도는 우수한 전통과 문화, 첨단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지역이 평화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히로시마현은 과거 조선통신사가 머물렀던 역사적 의미를 지닌 지역으로, 오랜 인연이 다시 이어져 뜻깊다"며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는 올해, 관광·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처럼 오늘의 만남이 양 지역 교류를 한층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유자키 지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 참석 후 경북도를 찾아 자매결연을 공식 체결했으며 곧 귀국할 예정이다. 유자키 지사는 2009년부터 4선 연임으로 히로시마현을 이끌어 왔으며, 임기는 오는 11월 28일까지다. 히로시마현은 인구와 행정 체계에서 경북도와 유사한 면이 많고, 마쓰다자동차를 중심으로 자동차·항공·조선·철강산업이 발달해 있다. 1945년 원폭 피해 이후 평화기념공원과 원폭 돔을 중심으로 인류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평화의 상징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수학여행단과 유학생 교류 확대, 일본 관광객 유치 강화 등 실질적 교류 사업을 발굴하며 양 지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14 09:27:0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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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증시 찬바람에 2%대 급락 출발

간밤 미국 증시가 대형 기술주 중심의 급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90.09포인트(2.16%) 떨어진 4080.5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72포인트(2.61%) 하락한 4061.91에 개장한 뒤 4052.26까지 떨어졌다. 기관은 965억원, 외국인은 2836억원을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은 373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주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5.07% 급락했으며,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도 각각 3.50%, 3.78%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3.37%), LG에너지솔루션(-2.27%) 등이 떨어지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7%)만 상승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증시는 연방정부의 셧다운(한시적 업무 중단) 공식 해제에도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고용보고서 데이터 부재,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 속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크게 후퇴하면서 3대 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1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65% 하락한 4만7457.2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66% 떨어진 6737.49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29% 떨어진 2만2870.365에 마감했다. 더불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72% 급락하는 등 대형 기술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개별 종목으로는 엔비디아(-3.56%), AMD(-4.21%), 팰런티어(-6.53%) 등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테슬라도 6.65% 떨어졌다. 이 연구원은 "국내 증시도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떨어진 가운데 미 증시의 기술주, 반도체 중심의 하락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상방압력이 지속되는 상태에서 외국인 자금의 대규모 유입이 제 한될 것임을 감안할 때, 국내 증시도 지수 방향성은 부재한 가운데 업종별 순환매 흐름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13.28포인트(1.45%) 내린 905.09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285억원, 외국인은 80억원을 사들였다. 기관은 홀로 277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에코프로(-3.48%)와 에코프로비엠(-2.87%), 레인보우로보틱스(-2.99%) 등이 가장 큰 폭으로 내렸으며, 에이비엘바이오(-2.26%), 삼천당제약(-2.36%) 등도 떨어졌다. 반면, HLB(1.28%)와 파마리서치(1.56%) 등은 올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4.2원 오른 1471.9원에 시작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4 09:27: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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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고교학점제 안착 위해 강사 지원·연수 확대

경북교육청은 2026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연수 기회 확대와 강사 채용 예산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2025년 입학생부터 전면 적용되었으며, 2026년에는 본격적인 과목 선택이 이뤄지면서 학교 현장에서 강사 확보의 어려움과 학생·학부모의 이해도 제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 구성 △연수 강사 인력풀 구성 및 공유 △선택과목 강사 채용 예산 지원 △고교학점제 박람회 개최 등 다각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제도 안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우선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을 통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학습 코칭에 대한 서면·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고교학점제 연수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위촉·활용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확대한다. 2026년 온라인학교와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원 정원 확보에도 힘쓴다. 교원 정원 확보 문제는 임종식 교육감이 시도교육감협의회 등을 통해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현안으로, 교육환경 개선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교육청은 특히 2026년 본격적인 과목 선택에 대비해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우선으로 선택과목 강사 채용 예산을 지원해 교육 격차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15억 원을 이미 확보했으며, 추가로 자체 예산을 확보해 최대한 많은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 해소를 위해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열어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이 외에도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학생 이동 안전 확보 및 교통비 지원을 위한 '배움온길' 프로그램 △중학교 3학년 대상 '나다움 진로연계 교육과정' △맞춤형 성취도 확인을 위한 체크중 평가 문항 제공 △지역사회 연계 학교밖교육 기관 확대 등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도 병행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6년은 본격적으로 학생 과목 선택이 이루어지는 해인 만큼 고교학점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하고 공교육 내에서 고교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09:26:5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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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동차 부품 산업 도약 이끌 대규모 투자 유치

경주시는 자동차 부품 산업의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대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시는 12일 오후 5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오토렉스㈜와 현대차 프리미엄 특장 SUV 차량 양산을 위한 신설 투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박동찬 오토렉스㈜ 대표이사, 김정규 경영지원실 이사, 박도영 연구개발실 이사, 최찬 인사총무팀장 등 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토렉스㈜는 2000년에 설립된 현대·기아차 협력사로, 특장차 개발과 장착을 전문으로 하는 영남권 유일의 특장차 제조기업이다. 2021년 외동읍 문산리에 제4공장을 세운 데 이어 이번에는 구어2일반산업단지 내 26,400㎡ 부지에 총 237억 원을 투자해 현대차 팰리세이드(LX3) 리무진 등 프리미엄 특장 SUV 차량 양산을 위한 신공장을 건립하고 7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등 국비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지역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경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해 지방 중소기업에도 각종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오토렉스㈜ 신공장 설립 역시 해당 조례를 근거로 보조금 지원과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발판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와 오토렉스㈜가 상생 발전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4 09:26:4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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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영상 공모전'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총상금 200만 원 규모의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이끄는 경상원의 대표 행사인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의 매력을 도민들에게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 기간은 17일부터 27일 낮 12시까지이며, 통큰 세일 주요 내용과 하반기 변경 사항 등을 소개하는 세로형 쇼트폼(Short-form)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최소 40초~최대 120초 분량의 MP4 파일(1080×1920 픽셀 이상)이어야 하며, 생성형 AI 도구를 이용하지 않은 순수 창작물만 인정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1인(1팀)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 3인 이상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가 맡아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12월 3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후 10일간 경상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검증 절차도 진행된다. 시상은 대상(1팀)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등으로 구성되며, 시상식은 12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올해 하반기 행사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지난 2024년 시작된 이 행사는 매회 큰 호응을 얻으며 사업 예산이 지난해 40억 원에서 올해 12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올해 하반기 통큰 세일은 경기지역화폐 결제 방식으로 통합돼 소비자 편의성이 높아졌다. 기존 온누리상품권·경품 형태였던 페이백도 경기지역화폐 환급으로 일원화되며, 지자체 충전 인센티브까지 포함할 경우 체감 페이백이 최대 30% 이상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경상원은 행사 기간 중 참여 점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맵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지역화폐·김포페이·'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도민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상원 관계자는 "공모전 기간과 통큰 세일 기간이 맞물리는 만큼, 행사 현장을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유튜브 콘텐츠를 참고하면 작품 제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력을 담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매출 활력을, 도민에게는 결제 금액의 20% 이상을 환급해 주는 통큰 세일이 올해 하반기 더 큰 혜택으로 돌아왔다"며 "매력적인 통큰 세일을 알릴 창의적 영상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4 09:26: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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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복합문화관광특구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대표의원 김경희)'가 12일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간 추진해온 연구과제의 성과와 복합문화관광특구 지정의 타당성,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영, 김영수, 배현경, 송선영, 이은진, 조오순,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화성당성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도시 전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특히 장기적 관점에서의 추진 필요성이 강조됐다. 단기간 성과보다는 10~20년 이상을 내다보는 전략과 함께, 복합문화관광특구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도 제시됐다. 참석 의원들은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역사·문화자원 활용 전략,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 정책 대안 마련과 제도적 추진 기반 강화에 뜻을 모았다. 김경희 대표의원은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은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안목 속에서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문화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복합문화관광특구 지정 추진과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14 09:26: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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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KSBMC-613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해 유형별 위험 요소 분석, 복구체계 구축, 정기 모의훈련, 위기 상황 대응 매뉴얼 개선 등 사업 연속성 관리체계(BCMS)를 강화해왔다. 또한 계절별 안전 점검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 '재난안전채널'을 통한 실시간 상황 공유 등 실질적 대응 활동을 전개하며 재난 예방·대응 역량을 높여왔다. 이번 재인증은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핵심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체계적인 재해경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됐다. 특히 재해경감 활동 전담 조직 운영, 정기 모의훈련 실시, 리스크 평가 내실화 등을 통해 위기 상황 시 통합적 대응체계를 갖춘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재인증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견고한 재해경감 활동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난관리와 업무 연속성 확보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지방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14 09:26: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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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5 인천e지 파트너스 어워즈'로 지역 상생성과 공유

인천관광공사가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의 올해 성과를 정리하고 가맹점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스 어워즈를 열었다. 시와 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플랫폼 중심으로 확장하기 위해 민간 파트너와의 공동 성과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행사는 12일 인천시민애집에서 개최됐다. 2025 인천e지 파트너스 어워즈에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인천e지 가맹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올해 인천e지 앱을 통해 제공한 다양한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과를 설명하며 플랫폼 확장 방향을 공유했다. 공사는 모바일 할인쿠폰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그리고 축제 연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폭을 넓혔다. 그 결과 인천e지 앱 기반 지역 쿠폰 사용 건수는 7만 건에 이르렀고 누적 다운로드는 32만 건을 기록했다. 회원 수는 12만 명까지 확대됐으며 가맹점은 461개로 늘었다. 전년 대비 모든 항목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플랫폼의 성장세가 확인됐다. 이 같은 실적은 공공 관광앱 운영의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인천e지는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통시장 기반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지역 상권과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한 운영 방식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어워즈에서는 스마트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가맹점 6곳이 선정됐다. 수상 부문은 우수 파트너상 3곳과 인천e지 스타트상 3곳이다. 이어 진행된 특별 강연에서는 미디어스퀘어 안정모 대표가 소상공인의 브랜드 전략과 고객 관리 방식에 대해 강연해 호응을 받았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e지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소상공인 파트너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e지를 통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이 상생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4 09:25:45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