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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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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모두를 위한 디자인, 무장애 도시 정책 연구회', 정책 방향 논의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모두를 위한 디자인, 무장애 도시 정책 연구회'가 18일 의회 청사에서 9개월간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수연·박춘호 의원을 비롯해 시 관계 공무원과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문헌 조사, 시민 설문,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 5차례 활동을 통해 시흥시 무장애 환경과 시민 인식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흥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초안과 시민 설문 결과가 공유됐다. 참가자들은 단기적 시설 개선뿐 아니라 장기적 전략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예산 확보와 시설 인증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수연 의원은 "시민 대부분이 무장애 도시 필요성을 인식하지만, 실제 시설 이용 경험은 50% 수준에 불과하다"며 "대중교통, 보행 환경, 민간 건물 등 개선이 시급하며,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온라인 설문 등 간편한 방식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춘호 의원은 "무장애 도시 조성은 장애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생활복지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연구회 활동이 시흥시가 무장애 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연구회는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반영해 조례안을 발의할 계획이며, 이번 활동은 시흥시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2025-11-22 12:43: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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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베트남 최고위급 연쇄면담…"진출 기업 지원, 인프라·방산협력, 과학기술 교류 확대"

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현지시각) 하노이에서 또 럼 당서기장과 르엉 끄엉 국가주석 등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경제협력 강화, 인적 교류 및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중앙당사에서 럼 당서기장을 만나 "한국의 새 정부가 당서기장을 첫 국빈으로 초청한 것은 양국이 교역·투자·인적 교류·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특별한 관계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면서 "2027년 푸꾸옥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성공개최를 위해 우리 경험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의 2045년 선진국 목표 추진 과정에서 1만 여개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이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베트남의 하이테크법 개정·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등에 따른 첨단 분야 외국기업 경쟁력 약화 우려, 에너지프로젝트 참여 기업 자금지원 요건 완화 등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우 의장은 "원전, 고속철도, 신도시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은 한국의 검증된 기술력, 경험, 정확한 납기 준수 등 경쟁력을 감안해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면서 "방산협력도 더욱 확대되기 바라며, 베트남 과학기술연구소(VKIST) 사업과 같은 과학기술 교류도 국회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남북한 모두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이 한반도 평화 실현에 더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하고, 베트남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동남아 지역 초국가범죄 예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럼 당서기장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심화를 위해 정부·의회간 교류, 안보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하이테크법 등 한국 기업의 우려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체류 절차 완화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도 "베트남은 당사자간 대화 촉진을 위해 한국 등의 메시지를 북한에 잘 전달하며, 한반도 및 세계평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답했다. 당서기장 면담에 앞서 국가주석궁에서 르엉 끄엉 국가주석을 만난 우 의장은 "경주 APEC 참석에 감사하며, 한국 기업과의 대화 자리를 자주 가져 달라"고 제안했다. 우 의장은 경제·국방협력 및 한반도 평화 등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끄엉 국가주석은 "기업 활동 관련기관과 한국 측이 잘 협상할 수 있도록 지시하겠다"면서 "방산, 범죄 예방 협력 강화 필요성에 동의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언제든 중재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우 의장은 하노이 하이테크단지에 소재한 우리 기업의 사업장을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또, VKIST(한-베 과학기술연구원)를 찾아 양국 과학기술 협력 확대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양부남·문금주·이기헌·정을호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 하고 있다.

2025-11-22 11:39: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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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헌법존중혁신TF' 두고 "공무원 사회 전체 본격 감시하겠다는 선언"

국민의힘이 22일 정부가 공무원 75만명의 내란 참여 및 협조 여부를 조사한다며 설치한 '헌법 존중 정부 혁신 TF(태스크포스)'를 두고 "결국 공무원 사회 전체를 사찰하고 본격적으로 감시하겠다는 선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공무원 전담 내란 재판소가 문을 열었다. 25개 부처를 포함한 49개 중앙행정기관에 550명이 넘는 인원을 투입해 공무원 75만 명의 '내란 가담 여부'를 색출하겠다는 이른바 '헌법 존중 정부 혁신 TF''는 겉으로는 '정상화'라는 포장지를 씌웠지만, 결국 공무원 사회 전체를 사찰하고 본격적으로 감시하겠다는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무총리실이 꾸린 '총괄 TF'는 공정성과 객관성 강화를 위해 외부 자문단을 위촉했지만, 외부 자문위원 4명 모두가 친여 인사로 정치 편향적 인물들"이라며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은 지난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단체 몫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됐던 인물이다. 김정민 법무법인 열린사람들 대표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국회 측 대리인단으로 활동했고, 윤태범 방통대 행정학과 교수는 문재인 대선 캠프와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정부조직개편 TF에 참여한 인물이다. 최종문 전 전북경찰청장 또한 문재인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구성을 두고 '공정성 확보'라고 말하는 것은 국민을 조롱하는 일"이라며 "심판진을 정권코드 인사로 채운 뒤 '내란 가담자 색출'에 나서는 것 자체가 이미 정치적 의도와 목적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방향성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더 심각한 것은 향후 구조다. 정부는 12월 12일까지 모든 기관에서 '내란 투서'를 받겠다고 공표했다. 이는 공익 제보가 아니라, 정권이 정한 프레임 속에서 공무원들이 서로를 감시하고 고발하도록 만드는 '정치적 밀고 체제의 제도화'"라며 "이것은 '이재명식 5호 담당제'다. 북한이 다섯 가구를 묶어 상호 감시하며 일상을 통제했다면, 이재명 정부는 수십만 공무원의 삶 전체를 들여다보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공무원 편가르기로 서로를 악마화시키는 공포사회의 재현"이라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공무원은 특정 정권을 위한 도구가 아닌 '국민 전체를 위한 봉사자'"라며 "국민의힘은 공직사회가 정권의 보복 대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 법치와 공정이 살아 있는 행정, 상식이 통하는 국가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공직사회를 일종의 '밀고 시스템'으로 만들려는 민주당의 태도는 이미 도를 넘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마치 대한민국을 자신의 사유물인 양, 모든 공무원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고 착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대한민국호'의 키를 쥐고 항로를 결정하는 진정한 선주는 대통령이 아니다. 건국 이후 지금까지 그 조종간은 단 한 번도 국민의 손을 떠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 시스템을 '밀고와 감시'의 공산주의적 통제 방식으로 몰아가는 민주당의 행태는 명백한 민주주의 파괴이자 자해 행위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2025-11-22 11:33: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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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신청 몰두”… 의회 논란에 “본질은 수요 검증” 반박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연내 개발계획 정비와 신청 준비를 마무리하겠다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로부터 이미 세 차례 사전자문을 받은 상태로, 자문 내용을 반영한 최종 개발계획을 이달 내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사전 검토와 주민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지정 신청서를 공식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 요건인 외국인 직접투자(FDI) 수요와 관련해 "현재 계획 면적 대비 51% 규모의 외투기업 수요를 확보해 산업부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외투기업의 투자 의향 비율이 50% 이상일 때 지구 지정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지난 9월 최종 지정된 안산 경제자유구역의 경우도 확정 수요는 53%였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방식이 지난 2022년 '선 투자수요 확보, 후 지정' 체계로 전환되면서 실제 외투기업의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됐다. 시 관계자는 "지정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국내외 기업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시장과 담당 공무원들이 기업을 직접 찾아가 고양시의 입지와 가능성을 설명하며 한 건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뛰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정민경 고양시의원이 시정질문에서 "실제 투자 금액이 0원"이라고 지적하고 '정확한 투자 유치 건수'를 묻자, 이동환 시장은 206건이라고 답했다. 정 의원이 "시 제출 자료에는 204건으로 나왔다"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시는 "요구 기준이 각각 달라 발생한 수치 차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평가 기준은 '투자 결과'가 아니라 '투자 의향' 확보 여부이며, 투자 의향이 있어야 심사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산업부도 법적 구속력이 없는 투자의향서(LOI)를 최소한의 증빙으로 요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구 지정 전에는 기업이 실제 투자를 하면 안 되며, 정 의원의 '실투자 0원' 발언은 제도의 기본 구조를 오해한 것"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특히 정 의원이 언급한 국제디지털추진위원회, 북경자동차 관련 ㈜지오엠에스디(GOMSD), 나이티 등은 고양시가 외투기업 수요 산정에서 이미 제외한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건실한 외국 기업과 산업부에 등록된 외투기업만을 수요에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8일 GOMSD 측은 고양시의회 발표 과정에서 자사 이미지가 훼손됐다며 고양시와의 협약을 종료한다는 문서를 보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논란이 기업 협력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며 유감을 표했다. 고양시는 현재 확보한 의향서에 대해 ▲실체 여부 점검 ▲기업 신뢰도 검증 ▲실투자 가능성 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면적의 적정성'과 '수요 충족 여부'라고 거듭 강조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완전한 자족도시 실현의 핵심 기반이며 시민 기대도 매우 크다"며 "시의회와 시민이 힘을 모아 최종 지정까지 반드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2 10:07: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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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40 도시기본계획’ 공개… “베드타운 넘어 자족도시로 대전환”

고양시가 향후 20년간 도시 발전의 방향을 결정할 '2040 고양 도시기본계획'의 뼈대를 공개하며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자족도시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시는 21일 민방위교육장에서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열고 '미래도시 고양'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동환 고양시장은 "그동안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그린벨트·군사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로 인해 서울 배후 기능에 머물렀다"며 "주거 중심의 도시 구조에서 벗어나 산업과 일자리, 교통, 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 3대 성장축 제시… "첨단 일자리 30만 개 만들겠다" 시는 먼저 '도시의 기본을 세우는 공간전략'을 통해 3대 성장축을 제시했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되는 첨단산업벨트 ▲일산신도시와 창릉신도시를 연결하는 활력복합벨트 ▲도심과 자연을 잇는 에코산업벨트가 핵심이다. 이 시장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자족용지 300만 평을 확보하고 첨단산업 중심 일자리 30만 개를 창출하겠다"며 "활력복합벨트에서는 상업·문화 기능을 강화해 직주근접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용적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에코산업벨트와 관련해 "하천·녹지·산림을 연결하는 생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3개의 새로운 호수공원과 2개 이상의 저류지를 추가 조성하겠다"며 "도시 전체 공원녹지를 114만 평까지 확대해 1인당 녹지 면적을 10.57㎡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 "자족도시 기반 키운다"… 2040년까지 특화산업 추진 이어 '도시의 기반을 키우는 성장전략'에서는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산업 생태계 강화 방향이 제시됐다. 시는 2040년까지 창의인재 양성, 산업·주거 순환형 도로망 구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지 확충 등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일자리와 세수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2도심·4부도심·6지역 중심 재편… 균형발전 구조 확립 도시기본계획(안)에서는 고양의 미래상을 '미래가 있는 경제혁신도시, 고양노믹스'로 규정하고, 공간 구조를 2도심·4부도심·6지역 중심으로 재편하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일산신도시와 창릉신도시는 공동 도심축으로 설정됐으며,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와 대곡 등이 부도심으로 자리 잡는다. 탄현·원당·향동 등 6개 지역 중심은 생활권 기능을 맡아 균형발전형 도시체계를 완성하게 된다. 시는 2040년 계획인구를 126만 4천 명으로 설정하고, 도시 성장에 대비해 20.997㎢의 시가화 예정용지를 확보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 시민·전문가 의견 속출… "광역교통망 확충 필수" 공청회 전문가 토론에서는 대곡 등 주요 지역의 성장전략, 서울권과의 연계를 강화할 광역 도로망 확충 필요성이 강조됐다.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교통 인프라와 핵심 산업지구 지정이 병행돼야 한다는 시민 의견도 이어졌다. 시는 12월 5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경기도에 최종 승인 신청을 추진한다. 이동환 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만드는 문서가 아니라 108만 시민이 함께 그리는 미래 로드맵"이라며 "시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2 10:07: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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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족친화 우수기관 유공 성평등가족부장관상 수상 쾌거

고양시가 20일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기업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운영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시는 직장어린이집 운영, 업무대행자 보상체계 도입, 대체인력 채용, 직원 심리상담실 '마음쉼터' 운영, 직장동호회·생활체육시설 지원, 직원 가족 농촌 및 지역문화 체험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추진했다. 또한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 경제인연합회 등과 협력해 가족친화 인증제도를 꾸준히 홍보하고 있으며, 인증 만료 예정 기업에는 연장 및 재인증 안내를 독려해 인증기업 확대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14년 7개소에 불과했던 관내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매년 증가해 2024년에는 61개소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시는 연가 적극 활용 장려, 출산·육아기 및 다자녀 직원 복지 확대,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전 직원이 차별 없이 일·가정의 균형을 누릴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직원이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돌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이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들이 더욱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 제도는 2008년 도입 이후 확산세를 이어가며 2024년 기준 전국적으로 6502개의 기업·기관이 인증을 받은 상태다.

2025-11-22 10:07: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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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구형모 신임 베트남 대표사무소장 선임

동화약품은 신임 베트남 대표사무소장에 구형모 전무를 선임했다. 발령 일자는 2026년 1월 1일이다. 구형모 신임 베트남 대표사무소장은 동화약품이 2023년에 인수한 중선파마 등 베트남 사업을 총괄한다. 현재 중선파마는 24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형모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경영 전문가다.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홈플러스 창립 멤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삼성테스코와 롯데쇼핑 슈퍼마켓 부문을 거쳤다. 2002년에는 CJ올리브영에 합류했다. 당시 3개 점포를 운영하던 초기 단계에서 상품운영기획, SCM, 재무관리, 가맹관리, 전략기획, 글로벌 등 주요 조직을 신설하고, 초대 팀장으로서 조직 기반을 구축했다. 2012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법인을 설립해 총경리로 취임, 현지 영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CJ제일제당의 HBC 부문을 현재의 CJ올리브영으로 발전시키고, 2017년 1000호점 출점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알려졌다. 이어 호텔신라 TR부문과 홍콩 선 아트 리테일 그룹의 합작회사인 상해통라상무유한공사 대표이사, 최근까지 K뷰티 글로벌 진출을 담당하는 LiNK(Shanghai) Co., Ltd.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구형모 전무는 "우리나라 기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동화약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화약품 베트남 사업의 성공을 이끌어 동화약품의 해외 진출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1-22 07:34:0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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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쥐띠] 36년 금전 문제에 이득이 발생. 48년 사랑에는 약간의 망상이 따른다. 60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생기지 않게 주의. 72년 다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84년 상대방이 하는 일이 마음에 차지 않아도 현실이니. [소띠] 37년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49년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니 흘려보내라. 61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73년 지출이 과다하여 지갑이 빈다. 85년 콩을 심고 팥 나기를 기대하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쁜 하루. 50년 온전한 새로움을 추구하지 마라. 62년 작은 투자에 기쁨이 따른다. 74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86년 집수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무리하지 말도록. [토끼띠] 39년 오늘은 양보가 미덕이다. 51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일이 생긴다. 63년 열심히 하다 보면 운세도 열린다. 75년 스트레스가 엄습해도 상대도 그러하니 의연해 보자. 87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용띠] 40년 진홍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52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64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측은지심 없이는 생각마라. 76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88년 눈에 띄는 옷차림은 오해의 소지가. [뱀띠] 41년 남이 알지 못하게 조용히 움직이자. 53년 체력적 리듬을 저하하지 말고 집 안 청소를. 65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77년 계속되는 호의에 고마움을 표시. 89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말띠] 42년 일한 만큼 소득은 없으나 내일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5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다시 노력. 66년 죽은 나무에 공들여 봤자 일 것. 78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90년 해오던 일도 싫증이 난다. [양띠] 43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55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67년 직장에서 고생을 알아주니 기쁜 일. 79년 작은 이득에 만족하는 것도 미래의 주요자산일 듯. 9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보람 있는 하루이다. [원숭이띠] 44년 작은 기술부터 다시 배워보자. 56년 매매는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68년 자존감이 지나치니 주변이 불편. 80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92년 나른한 날이니 지하철탑승 때에 안전을 주의. [닭띠] 45년 익숙해지면 게을러지기 마련. 57년 이직보다는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69년 일이 풀리니 스트레스도 풀린다. 81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우선 의견통일. 93년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르니 좋은 소득이 발생할 것. [개띠] 46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해서 실수가 예상. 58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큰일도 얻게 되는 이치. 70년 자신이 무지함을 인정하면 만사가 편하다. 82년 거시적인 안목으로 내다보자. 94년 달리지만 말고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돼지띠] 47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먼저 사야만. 59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1년 인연의 경사가 이뤄진다. 83년 동물을 키우려면 깨끗한 질서를 지켜야 한다. 95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려고 시작.

2025-11-22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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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잠실에 북유럽 숲 옮겨온 아르켓, 韓 8번째 매장 열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화려한 조명과 인파로 북적이는 쇼핑몰 복도를 지나 '아르켓(ARKET)' 매장 안으로 들어섰다. 총 410㎡(약 124평) 규모로 1층과 2층에 걸쳐 조성된 매장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부드러운 회색 모노크롬 팔레트와 참나무 원목이 어우러져, 마치 북유럽의 조용한 숲속 집에 초대받은 듯한 인상을 줬다. 이날 아르켓은 국내 여덟 번째이자, 가로수길·더현대 서울·용산 아이파크몰에 이은 서울 내 네 번째 매장을 잠실 롯데월드몰에 열었다. 핵심 상권인 잠실에 둥지를 틀며 강남·송파권 고객과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넓히겠다는 포석이다. 1층 매장 안쪽, 옷을 갈아입는 공간인 '피팅룸 라운지'로 향하자 의외의 광경이 펼쳐졌다.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닌 마치 미술관의 한 켠을 옮겨 놓은 듯한 예술 작품들이 놓여 있었다. 아르켓이 이번 잠실점 오픈을 위해 한국의 이시산 작가와 협업해 전시한 '네오 프리미티브(Neo Primitive)' 시리즈 가구들이다. 1층과 2층에 나뉘어 전시돼 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지만 표면은 영락없는 거친 나무의 질감을 가진 의자와 벤치가 공간의 무게감을 더했다. 아르켓 관계자는 "자연과 인공, 원시성과 현대성의 경계를 탐구하는 작가의 작품 세계가 아르켓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전시는 잠실점에서만 특별히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자 은은한 향기가 코끝을 스쳤다. 향수 섹션에서는 슬로우 리빙 매거진 '킨포크(Kinfolk)'와 협업한 '킨포크 노츠(Kinfolk Notes)' 컬렉션이 진열돼 있었다. 주목할 점은 이 제품들이 오는 12월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잠실점에서만 선공개됐다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론칭 전 한국 시장에 먼저 선보이는 점을 강조하며 시향을 돕고 있었다. 매장 구성은 철저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에 초점을 맞췄다. 1층에는 여성과 남성 의류가 자리했고, 2층은 키즈 라인과 홈 인테리어 제품으로 채워졌다. 프리 오픈에서만 있는 '아르켓 카페'도 매장 내에 마련됐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레몬 진저 티, 블랙 페퍼 그린티, 초코스틱 츄러스는 2026년 1월 중 아르켓 카페 신메뉴로 선보여진다. 퍼닐라 울파르트 아르켓 매니징 디렉터는 "아르켓은 단순히 한국 내 입지를 확장하는 것을 넘어, 아르켓 고객이라는 멋진 커뮤니티를 함께 성장시키고 있다"며 "이번 신규 매장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르켓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마켓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르켓은 2017년 론칭한 브랜드로 의류,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판매한다. 최근 한국시장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동시에 무신사 산하 29CM에 론칭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5-11-21 19:48:11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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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흡입 사고 공식 사과…“근본 대책 마련하겠다”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유해가스를 흡입한 사고와 관련해 21일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이희근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어제 포항제철소 현장에서 청소 작업 중 불의의 사고로 포스코와 관계사 직원분들에게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임직원을 대표해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발생 즉시 사고대책반을 가동해 관계 기관의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고를 당하신 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올해 들어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철저한 반성과 함께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이런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STS)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이 회복됐지만 여전히 중태이며,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과정에서 유해가스를 마셔 치료를 받았으나 경증으로 파악됐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1-21 18:07:2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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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 참석

이동환 고양시장이 21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 명칭에 걸맞은 실질적 권한이양과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날 회의에는 고양시를 비롯해 5개 특례시 시장들이 함께 모여'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특례시가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와 재정 특례 확대가 시급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특례시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하나 된 목소리로 국회에 제정의 시급함을 알릴 계획이다. 현재 국회에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제출한 특별법안 외에도 의원 발의안 8건이 계류돼 있으나, 거의 1년 가까이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논의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다음 달 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해 법안에 대한 신속한 심의를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행안위 소속 국회의원 22명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특례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건의하고, 입법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특례시 제도가 도입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아직 부족하다"며, "복합적인 도시 문제와 광역적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 특례시의 실질적 권한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9월부터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통장·주민자치회 워크숍에서 시민 대상 특례시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을 진행하며, 입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강화하고 있다.

2025-11-21 16:44:3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