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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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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김정헌 구청장, "3.1정신 토대로 더 나은 미래, 새로운 역사 시작할 것"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삼일 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인천 중구의 번영, 구민 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일 영종국제도시 남북동 소재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 공간'에서 '제107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을 열고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 가치를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보훈단체·노인회·자생단체 관계자,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팝페라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 헌화·분향, 헌시 낭송, 감사패 수여, 기념사·추모사,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은 만세삼창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애향 정신을 되새겼다. 김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본받아 자유와 민주라는 숭고한 가치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민생 중심 구정으로 선진 대한민국과 구민 행복 도시 인천 중구를 실현하는 것이 그 뜻을 이어받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제물포구·영종구 신설로 인천 중구가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는 원년"이라며 "구민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지역 현안을 차근차근 풀어 새로운 역사를 성공적으로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애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라며 "삼일 만세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역량을 하나로 모아 중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3 08:27:4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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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는 5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동일 세대 가족이 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민원24 '경기민원 신청'에서 할 수 있다. 동일 세대 외 가족이나 외국인, 국내 거소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2015년 12월 31일 출생)의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액은 1인당 월 1만4000원, 연 최대 16만8000원이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화폐로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과 온라인 '배달특급' 앱에서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다. 이상일 시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에 한해 선별 지원하던 생리용품 구입비를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2026-03-03 08:27: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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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첨단산업 부트캠프’ AI 분야 선정… 71억 확보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2026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AI 분야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외대는 올 4월부터 2031년 2월까지 5년간 국고 약 71억원을 확보해 '다국어 기반 AI 특화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교육 과정은 2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다국어 AI 데이터 구축 트랙'에서는 글로벌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정제·어노테이션·프롬프트 설계·품질 평가 등 실무 역량을 갖춘 AI 학습용 데이터 전문가를 길러낸다. '다국어 AI 에이전트 개발 트랙'에서는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설계와 경량화 LLM 기반 실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문제 해결 교육을 집중 제공한다. 두 트랙 모두 마이크로전공 형태의 단계별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복수전공 및 학점 인정 혜택도 제공된다. 산학 협력도 적극 추진한다. 플리토·크라우드웍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국내 대표 AI 기업들과 공동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를 진행하는 한편, 토털소프트뱅크를 포함한 30여 개 부산 지역 AI·AX 기업과 협력해 기업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및 취·창업 연계도 확대할 예정이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부산외대가 다국어 기반 AI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지역 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통해 부산의 AI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외대는 4월부터 1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6-03-03 08:26: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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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전 4~5주 예상…필요하면 지상군 투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 작전에 대해 4~5주를 언급하면서도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며 장기화 가능성을 강력하게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 연설에서 "처음 작전 기간을 4~5주 정도로 예상했지만, 상황에 따라 그보다 훨씬 더 길게 이어갈 충분한 역량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사 지도부를 제거하는데 4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다시피 그것은 1시간 만에 종료됐다. 따라서 우리는 계획보다 훨씬 앞서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는 이란으로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 "필요하다면"이라며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지상군은 절대 파병않는다'고 말한 거의 모든 대통령들과 달리 저는 지상군 파병을 주저하지 않는다"며 "여론조사 수치가 낮든 그렇지 않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미친사람들이 운영하는 국가인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란에서 원하는 목표를 모두 달성할 때까지 군사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연설에서는 "미군은 이 끔찍한 테러정권이 미국에 가하는 중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이란에서 대규모 전투작전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며 4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우리 목표는 분명하다. 첫째는 이란의 미사일 능력을 파괴할 것이다. 둘째로 그들의 해군을 전멸시킬 것인데, 이미 10척을 격침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번째로 우리는 세계 최대 테러지원국이 절대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며 "마지막으로는 이란 정권이 그들 국경 밖의 테러 무장세력을 무장하고 지원하는 일을 계속할 수 없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군사작전 시작 이후 사망한 미군 장병 4명의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미군은 전날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는데, 이날 오전 중상자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희생을 기리며 우리는 이 테러 정권이 미국 국민에게 가하는 위협을 분쇄하기 위해 굴하지 않는 결의로 임무를 이어갈 것"이라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3 08:23:59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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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연 최대 16만8천원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월 4일부터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역화폐(모바일 시루)로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월 1만4천원씩 연 최대 16만8천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11세~18세(2008년 1월 1일~2015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단, 여성가족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올해 온라인 신청은 3월 한 달간만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거주 확인 등 검증 절차를 거쳐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된다. 지급된 금액은 시흥시 관내 CU, GS25, 세븐일레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한 QR코드 결제로 이용하면 된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3 08:22: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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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단지 41곳 정비 추진

경남도가 낡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 위험을 줄이고 도민 주거 환경을 높이기 위한 정비 지원에 본격 나선다. 도는 올해 12개 시·군, 41개 단지를 대상으로 총 16억 6000만원을 투입하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5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417개 단지에 총 166억원이 투입됐다. 지원 대상은 사용 검사일에서 20년이 지난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이거나, 승강기가 없거나 중앙집중 난방 방식이 아닌 300가구 미만 공동주택이다. 지원 범위는 입주민 공용시설 보수·정비에 한정되며 외벽 도색·옥상 방수·승강기 교체·노후 배관 교체 등이 포함된다. 세대 내부 공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안전 시설을 우선 지원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스프링클러·방화문 등 화재 예방 시설과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대피로 자동개폐장치 등 비상시설 공사가 우선 순위에 오른다. 실제 함안군 한 노후 연립주택은 준공 30년이 지나 외벽에 균열이 생기고 도색이 벗겨지는 등 안전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 사업을 통해 보수를 마친 뒤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된 사례로 꼽힌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소규모 공동주택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해 시설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주거 환경 개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8:22: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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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혁신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가 2026년 도로예산 2,842억 원을 투입해 지방도 및 국지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 도척~실촌 구간과 실촌~만선 구간은 곤지암·도척 일대를 연결하고 국도3호선과 연결하는 구간으로,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통해 수도권 동남부사업벨트의 연결성이 강화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안성 공도~양성 구간은 굴곡지고 협소한 기존도로를 확장해 고삼 호수 접근성을 높인다.관광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연천 두일~석장 구간은 선형개량, 보도를 설치해 안전한 이동환경을 조성하고, 2025년 준공된 적성~두일 구간과 연결해 지역 내 물류 및 교통 효율을 향상시킨다. 또한 현재 공사·보상·설계 등 단계에 있는 계속사업도 각 사업의 특성에 맞게 공정 관리와 예산 집행을 병행해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단계별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사업 지연 및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준공사업은 적기에 마무리해 투자 효과를 조기에 실현하고, 계속사업은 공정 관리 강화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책임 있는 재정 운용 기조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지난 1월 22일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도로 전력망 공동건설 협약을 계기로 관련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SK일반산단 전력문제를 해결한 모델을 발전시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관련된 기반시설 현안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해법을 마련하는 등 산업단지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준공사업은 조기에 성과를 내고, 신규사업과 공동건설 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촘촘한 도로망 확충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8:22:0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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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07주년 3·1절 기념 추모제 및 추념식 성료

창원시가 10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추모제와 추념식을 엄수했다. 시는 지난 1일 진전면 숭절사 일원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장,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 애국지사 추모제 및 추념식'을 거행했다. 오전 11시 숭절사에서는 애국지사 100위의 위패를 봉안한 가운데 진전 유도회 집례로 전통 제례 형식의 추모제가 진행됐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을 맡았으며 전홍표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장이 아헌관, 권정범 유족대표가 종헌관으로 각각 참여해 선열의 뜻을 기렸다. 추모제에 이어 진전면 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추념식에서는 헌시 낭독을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을 추모했다. 행사 말미에는 김동철 광복회 창원연합지회장의 선창 아래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을 외치며 107년 전의 함성을 되새겼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추모사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국헌신 정신을 드높이고, 창원 지역 항일독립운동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해 보훈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매년 3·1절마다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이 같은 기념행사를 이어오며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있다.

2026-03-03 08:21: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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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2026학년도까지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며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월 27일 최종 마감한 2026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신입생 정원내 2,161명, 정원외 456명 등 모집인원 전원이 등록하며 100% 충원을 완료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학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입학정원 2000명 이상 일반대와 전문대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100% 등록을 기록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다. 이번 성과는 입시 전략을 바탕으로 교육과 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구조 혁신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수요 기반 학과 개편과 신설, 성인학습자 및 외국인 유학생 확대, 일학습병행과정 고도화 등을 통해 입학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왔다. 특히 산업 현장과 연계한 직업교육 혁신이 입시 경쟁력으로 이어졌다. 전국 최초·최다 규모인 10개 학과 21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며, 전기·ICT·기계·자동차·건설·조리 등 산업 전반 핵심 직무 자격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졸업과 동시에 국가기술자격 취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는 '교육?자격?취업'이 하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일학습병행과정도 직업교육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구·경북에서 전국 단위의 규모로 확대하며 고교?대학?기업을 연결하는 산업 인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채용모집 단계부터 사전 직무교육, 채용 연계, 재직자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취업 안정성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취업 지원체계 역시 강점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까지 전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전주기 고용지원 시스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4년 연속 신입생 100% 충원은 우리 대학의 교육과 취업 경쟁력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는 의미다"며 "입학 이후 진로설계부터 자격 취득, 취업 연계, 취업 이후 적응 지원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취업 경쟁력을 책임지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8:21:22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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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3·1절 기념식서 ‘독립정신 계승’ 의지 다져

경남도의회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정신 계승 의지를 다졌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1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 만세삼창 선창자로 나서 "조국 독립을 향한 그날의 외침에 담긴 뜻을 되새기며 그 숭고한 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과 330만 도민의 삶 속에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날의 외침, 오늘에 닿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도민, 보훈단체장, 도 단위 기관장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독립선언서 낭독과 기념사, 기념 공연에 이어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기념식은 유공자와 유족을 행사의 주체로 세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애국가 제창과 독립선언서 낭독 등 주요 절차에 유공자와 유족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3·1운동 정신을 현재 목소리로 잇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남도의회에건 최 의장을 비롯해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이찬호 교육위원장, 노치환·박남용·박준·박해영 의원 등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도의회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3·1정신이 도민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도록 기념·계승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3-03 08:21: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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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3·1절 기념 ‘역전경주대회’ 성료

경남 밀양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시민 화합의 달리기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밀양시는 지난 1일 '제72회 밀양역전경주대회'를 개최했다. 김원봉·윤세주·김상윤·최수봉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영남권 항일운동의 성지답게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72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읍·면·동 대표 선수단 140여 명이 출전해 총 52.9㎞ 구간을 8개 코스로 나눠 달렸다. 선수들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며 각 구간을 힘차게 질주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은 단장면이 차지했다. 무안면이 준우승, 삼랑진읍이 3위에 오르며 뒤를 이었다. 김정식 밀양시육상연맹 회장은 "72번째 대회를 맞아 과거를 기념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정신을 일상에서 이어가고자 한다"며 "모든 주자의 발걸음이 밀양의 자긍심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3·1운동이 모두의 참여로 이룬 위대한 역사였듯, 오늘 선수들의 열정이 밀양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항일운동 역사를 올바르게 계승하고 시민 화합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8:20: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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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해빙기 취약시설 756곳 4월까지안전 점검 실시

진주시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시는 2월 23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46일간 관내 취약시설 756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 첫날인 23일에는 부서별 점검 방향과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는 안전점검 회의를 열고 현장 점검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점검의 주요 대상은 옹벽·사면·급경사지 등 붕괴·낙석 위험 시설과 공사장, 문화재 등이다. 균열·침하·배부름 현상 등 이상 징후를 중점적으로 살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빠르게 정비할 방침이다. 시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주민점검 신청제'도 3월 31일까지 병행 운영된다. 옹벽·사면 등 위험시설을 촬영한 사진과 관련 정보를 안전신문고 앱 내에 신고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해빙기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균열·침하·낙석 발견 시 접근 자제 등 생활 안전 수칙을 안내해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8:20: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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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월대보름 앞두고 ‘산불 예방’ 대응 강화

부산시가 정월대보름(3월 3일)을 앞두고 산불 예방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시는 산림 내 무속 행위와 달집태우기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확대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산불방지점검반을 편성해 자치구·군 등 20개 기관의 근무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구·군 공무원, 시설공단 직원, 산불감시원이 산림 일대를 순찰하며 무속 행위 등 위험 행위를 계도·단속한다. 사찰·암자·계곡·약수터·바위틈·토굴 등 무속 행위 예상지에서는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양초·향 등 인화 물질을 일제 수거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낮 시간에는 시 임차 헬기를 띄워 산불 예방 계도 방송과 상공 감시 활동을 병행하고, 달맞이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아울러 산불 취약지에는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해 선제적 현장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산불 발생에 대비한 초동 진화 태세도 갖춘다. 시는 산림 내 사찰·암자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진화 차량 급수와 장비 일제 점검을 마쳤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산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성냥·라이터 등 인화 물질 휴대 금지, 입산 금지구역 출입 자제, 산림 및 인접지 흡연 금지 등 기본 수칙을 꼭 지켜 소중한 산림 보호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3-03 08:19:2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