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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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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군장병 대상 금융교육강사 연수 실시

금융감독원은 군장병 복무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교육 수요 증가를 반영해 '국방 재정 담당자 금융연수'를 확대 실시한다. 금감원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국방부 직할부대 등의 재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후반기 '국방 재정 담당자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월급 인상, 휴대폰 사용 등 군 장병 복무환경 변화에 따라 자산관리 방법,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교육 수요가 증가 중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군 자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던 '군 재정장교 금융연수를 확대했다. 재정장교로 한정하던 연수 대상자를 군무원 등 재정 담당자로 확대 모집하고, 연수 횟수도 연 1회에서 연 2회로 증회했다. 연수는 금융의 이해, 서민금융지원제도, 채무조정제도, 강의기법 및 최근 군내에서 관심도가 높아진 재무설계, 가상자산 관련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연수 수료자 중 희망자에 대해 금융교육강사 인증심사를 실시해 합격자에게 금융감독원장 명의의 '군장병 금융교육강사 인증서'를 수여한다. 금감원은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군부대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군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군장병의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금융 관련 애로사항이 있는 군장병에게 금융상담을 적시에 제공해 안정적 금융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25-12-02 08:39: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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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우수 기술기업 'M&A 활성화' 나서

기술보증기금이 한국과학기술지주회사와 '기술지주회사의 M&A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술지주회사가 출자한 우수 기술기업의 M&A를 촉진하고 벤처투자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보의 민관협력 M&A 플랫폼(M&A 플랫폼)과 KST의 기술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의 M&A 전 주기에 걸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K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18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 출자해 2013년 설립한 기술지주회사로, 2025년 11월 기준 총 178개 출자회사에 700억원을 투자하며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KST는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기보의 M&A 플랫폼을 적극 홍보하고, M&A 수요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기업에 M&A 거래정보망을 통한 전문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수자금이 필요한 경우 M&A 보증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기보 이상창 이사는 "벤처투자시장의 선순환 구조는 회수단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M&A를 적극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벤처투자시장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지난 3월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 내에 M&A 거래정보망을 신설해 M&A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자문부터 중개, 금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M&A를 성사시키는 등 회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12-02 08:35: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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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전산장애·호가 폭주 시 '즉시 거래 중단'...'킬 스위치 2.0' 도입

한국거래소가 내년 1월부터 전산장애나 대량 호가 유입으로 시스템 부담이 유발될 경우, 해당 호가를 즉시 취소하거나 거래를 중단할 수 있는 새로운 대응 체계를 도입한다. 기존 '킬 스위치'가 증권사 요청을 전제로 작동했다면, 개정 이후에는 거래소가 직접 판단해 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개입이 이뤄진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일부개정세칙안'을 예고했다. 거래소는 개정안에 대해 이달 18일까지 의견을 받고, 내년 1월 12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전산장애 또는 호가 폭주 발생 등을 일으키는 호가에 대해 거래소가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는 것이 골자다. 기존에는 증권사의 요청이 있을 시에 발동됐다. 이에 더해 시스템 장애 우려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웨는 호가접수 정지 또는 매매 중단까지 자체적으로 조치할 수 있다. 장애 발생 시 미체결 잔량도 일괄 취소된다. 대량 호가 폭주 상황에서 매매 중단이나 당일 거래 종결까지 조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된다. 그동안 대규모 호가 유입은 일부 종목의 거래만 영향을 받는 수준이었다면, 앞으로는 시장 전체의 안정성을 위해 거래소가 선제적으로 개입할 수 있게 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호가의 직권 취소를 통해 전산장애 또는 호가폭주에 대한 대응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함"이라며 "특정 호가나 미체결 잔량 취소 방식에서 다양한 옵션을 확보했고, 시스템상 장애가 우려되는 호가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3월 18일 발생한 코스피 전 종목 7분간 거래 중단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거래소는 사고 직후 전산장애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하고,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응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거래 중단과 관련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거래소는 호가를 취소하거나 거래를 정지한 이후 재개 시 최초 가격 결정 방법의 기준 재정비하고 명확히할 예정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결제 편의를 위한 조항도 포함된다. 거래소는 미결제 사유에 '외환거래 결제자금 입고 지연 발생'을 신규 추가해 결제 시차로 인한 미결제 발생 시 이를 명확히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2025-12-02 08:33: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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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지스틱스, '2025년 ESG평가'에서 A등급 획득

한솔그룹 계열 한솔로지스틱스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2일 한솔그룹에 따르면 한솔로지스틱스는 2023년 B등급에서 2024년 B+ 등급으로 상향된 데 이어 올해 A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등급 개선을 이뤘다. 이는 회사가 추진해 온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한솔로지스틱스는 물류업 특성을 고려해 환경부문 역량 강화에 집중해 왔다. CEO 산하 환경경영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운송 과정의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물류 전환 확대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을 추진해 왔으며,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경영과 인권·상생경영을 중심으로 체계를 강화해 왔다. 물류업계 최초로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이후 현장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와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이사회 구성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제고하는 한편,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왔다. 또한, 주주의 권익 보호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도 등급 상향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솔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이번 ESG A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지속가능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한솔로지스틱스는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고객과 주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2 08:2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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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연말 맞아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고객 성원 보답

시몬스가 연말 시즌을 맞아 올 한 해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엔드 오브 이어(End Of Year) 프로모션'을 펼친다. 2일 시몬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크리스마스 및 새해를 앞두고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와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가격 할인 혜택 외에 푸짐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 1개와 룸 스프레이, 800만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 1개와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룸 스프레이 등을 선물한다. '뷰티레스트 블랙' 구매 시에는 올 시즌 구스 듀벳과 디퓨저 등을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시몬스는 프로모션 기간 중 모든 매장에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이자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시몬스 페이는 시몬스 갤러리, 시몬스 맨션,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 소재를 적용한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통해 침대의 핵심인 내구성을 월등히 향상했다. 특히 난연 매트리스는 실내 전체가 폭발적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방지해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웃과 소방관의 안전 확보에도 기여한다.

2025-12-02 08:25: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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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오늘] 세종대, 10일 PFAS 최초 발견한 존 피 기지 교수 특별강연 外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오는 10일 오후 3시, 교내 광개토관 431호에서 세계적 환경독성학 석학 존 피 기지(John P. Giesy, 사진)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세계 최고 석학의 연구 여정과 청년들에게 전하는 커리어 전략'으로, 기지 교수 자신의 학문적 여정과 후학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청중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지 교수는 미국 태생으로, 현재 캐나다 서스캐처원대학교(University of Saskatchewan)에서 환경독성학 분야의 석좌 교수(Distinguished Professor)로 재직 중이다. 그는 미국·캐나다·중국 등에서 환경독성학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과불화화합물(PFAS)을 환경 내에서 최초로 발견한 학자로 유명하다. 또한 기지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ISI Highly Cited Author)'로 선정된 세계적 석학으로, 생태독성학·수질오염·화학물질의 환경영향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1,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의 연구는 국제 환경 기준 설정과 정책 자문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이번 특별강연은 학생들에게 세계적 석학의 연구 철학과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적 접근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환경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 '2025 공학페스티벌'서 장관상 수상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열린 2025 공학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는 2025 공학페스티벌은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전국 공과대학 공학도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인하대 조예은 기계공학과 학과 학생을 대표로 한 루멘팀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인체공학적 다관절 식사 보조 로봇팔'을 주제로 한 시작품을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인 산업통상부장관상을 받았다. 루멘팀의 시작품은 상지 장애인, 노약자, 근골격계 환자 등 식사 자립이 어려운 사람들의 자립적 식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됐다. 루멘팀의 조예은 학생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식사할 수 있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상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작품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어 앞으로의 사업화·발전 방향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하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부 지원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교내 경진대회를 주최하고, 입상팀 학생들의 전국대회 출전과 컨설팅·스피치 코칭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루멘팀은 인하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인하공학페스티벌을 통해 재활공학연구소, 인하대병원과 연계해 실제 사용자 피드백·동작 검증을 포함한 테스트베드 실증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과의 기술 상담·네트워킹 과정에서 초기 투자, 사업화 연계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돼 학생 아이디어가 산업 생태계와 직결되는 산학연계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편석준 인하대 인하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인하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변화와 산업체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학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신산업 분야를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창의적 공학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 손 제스처로 제어하는 실시간 웹 기반 천(Cloth) 시뮬레이션 시스템 제안…학계 이목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김종현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는 오예송 학부생이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웹캠과 손동작만으로 천(Cloth)을 실시간 시뮬레이션하는 새로운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제안해 학계 관심을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오예송 학부생은 사용자의 손 움직임을 구글 'MediaPipe Hands'로 인식해 손의 속도·방향을 가상의 바람 데이터인 '바람 벡터(wind vector)'로 변환하고 이를 물리 시뮬레이션 기술인 Position-Based Dynamics(PBD) 물리 엔진에 적용했다. 그 결과, 사용자가 손을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웹 브라우저 화면 속 천이 바람에 흔들리듯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효과를 구현했다. 특수한 VR 장비나 고가의 GPU 없이 일반 노트북과 웹캠만으로 구동되며, 웹 브라우저를 통해 누구나 바로 체험할 수 있는 실시간 물리 반응 플랫폼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별도의 장비 없이도 실시간 그래픽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게 한 점이 학문적·기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핸드윈드-심(HandWind-Sim)이 단순한 그래픽 실험을 넘어,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연구자에게는 새로운 손 제스처 기반 인터페이스 플랫폼으로, 디지털 아티스트와 패션 디자이너에게는 가상 의류 시뮬레이션과 프로토 타이핑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이나 가상 패션쇼 등 실생활 산업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SoftwareX 2025년 11월호에 '손 제스처로 제어하는 실시간 웹 기반 천(Cloth) 시뮬레이션 시스템: HandWind-Sim'(HandWind-Sim: Real-time-Web-Based Cloth Simulation with Gesture-Driven Wind Interaction) 주제의 논문으로 최근 게재됐다. 김종현 인하대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국제 학술지에 논문으로 결실을 맺은 뜻깊은 결과물"이라며 "웹 기반 물리 시뮬레이션 기술을 HCI 및 AR·VR 응용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육대, 남미 3개 자매대학과 국제교류 MOU 갱신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남미 지역 3개 자매대학과 국제교류 협약(MOU)을 잇달아 갱신하고, 교수·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일 삼육대에 따르면, 제해종 총장은 지난 10월 28일(현지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삼육대(UNASP, Adventist University Center of Sao Paulo)를 시작으로, 31일 아르헨티나 플라타 삼육대(UAP, Adventist University of the Plata), 지난달 3일 페루 연합대(UPeU, Peruvian Union University)를 공식 방문해 기존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협약 내용을 재정비했다. 새로 갱신된 협약에는 △교환학생 및 단기방문 프로그램 운영 △교수 공동연구 활성화 △교육·전공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성과 및 출판물 공유 등이 포함됐다. 삼육대와 세 대학은 모두 재림교회 글로벌 고등교육 네트워크 대학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삼육대는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남미권 국제교류의 저변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지 대학에서는 최근 한류 확산에 따라 한국 대학과의 학생 교류 수요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삼육대 단기연수 프로그램 설명회에는 수십 명의 학생이 참석해 한국 대학 생활, 기숙사 운영, 한국어 교육 등과 관련해 활발히 질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상파울루 삼육대(UNASP)는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를 포함해 3개 캠퍼스를 운영하는 대형 대학으로, 약 2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간호학·건축학·경영학·법학·수의학·신학·심리학·컴퓨터공학 등 폭넓은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의과대학을 신설하는 등 교육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과 공공보건 분야에서도 국가적 인지도가 높은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타 삼육대(UAP)는 아르헨티나 리베르타도르 산마르틴에 위치해 있으며, 인접한 대학병원과 연계해 성장해 왔다. 간호학·물리치료학·심리학·의학·치의학 등 보건·의학 분야가 강세이고, 의대와 치대는 아르헨티나 상위권 교육기관으로 손꼽힌다. 페루 연합대(UPeU)는 수도 리마에 위치한 1만 명 규모의 종합대학으로, 페루 내 54개 의과대학 중 상위권을 유지하는 명문 대학이다. 의과대학을 비롯해 간호학·건축학·경영학·신학·심리학·화학생명과학 등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이 직영하는 식품 브랜드 'Union'은 페루 전역에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제과·베이커리 브랜드다. 제해종 총장은 "남미 지역 자매대학은 현지에서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는 명문 대학들로, 삼육대와는 오랜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해 온 중요한 파트너"라며 "재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계에서 학문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의 실질적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희대 교수진, 세계 상위 1% 연구자 4명 선정… 국내 종합대학 3위 경희대학교가 연구의 질과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2025 세계 상위 1% 피인용 우수 연구자(HCR)' 4명을 배출하며 국내 종합대학 중 3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1일 경희대에 따르면, HCR은 글로벌 학술 정보 분석 기업인 클래리베이트가 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 연구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올해는 전 세계 6868명, 국내 7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경희대는 사회과학, 교차 분야, 컴퓨터 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고른 연구력을 입증했다.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스마트관광의 선구적 연구자인 구철모 교수와 정보기술 기반 관광 행동 연구를 이끄는 정남호 교수(스마트관광원)가 동시에 선정됐다. 또한 장내미생물 연구 등 융합 분야에서 성과를 낸 배진우 교수(생물학과)가 교차 분야(Cross-Field)에 이름을 올렸다.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는 무선 네트워크 자원관리 및 머신러닝 분야의 권위자인 홍충선 고황명예교수(컴퓨터공학부)가 우수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이번 HCR 선정 결과는 경희대의 연구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우수 연구자를 영입하고 융합 연구를 적극 지원해 세계적인 연구 탁월성을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 국회서 '대학주도 창업·균형성장 전략 토론회' 개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창업중심대학사업단과 RISE사업단이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5년 대학주도 창업과 국가균형성장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학의 창업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균형성장과 지역혁신을 이끌 지속 가능한 창업지원 체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호서대·성균관대·한양대를 포함한 전국 11개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과 국회의원 이재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스타트업 CEO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균형성장특별위원회, 충청남도, 창업진흥원 등이 함께해 대학 창업지원의 고도화 방향과 지역별 특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창업벤처 정책성과와 미래 정책 방향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지역의 노력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대학의 지역창업거점 역할 고도화 등 주요 의제가 다뤄졌으며, 패널 토론에서는 △지역 VC와의 연계 확대 △대학·지자체·민간기관이 함께 구축하는 공동 생태계 모델 △기술창업의 안정적 육성을 위한 장기적 지원 방안 등이 제시됐다. 박승범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대학이 지역혁신과 국가균형성장의 핵심 거점임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대학과 지역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고도화 모델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서대는 권역별 대학, 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질적 도약과 딥테크 창업기업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12월 1일부터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1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학과는 3개 학부 17개 학과로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약선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치유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산업안전보건학과)다. 원광디지털대는 100세 시대 은퇴 이후의 활기찬 삶 또는 자기계발하며 제2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웰빙건강, 전통문화, 실용복지에 중점을 둔 이색 학과들을 운영 중인 사이버대학이다. 원광디지털대에서는 새로운 시작 또는 제2의 진로를 세우려는 2040 직장인·주부부터 은퇴를 앞두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 중장년층 그리고 배움을 즐기려는 7080 시니어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산업안전보건학과'를 신설하며,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신설 학과는 '직장 내 웰빙 문화를 선도하는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체험 중심 교육과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업안전기사·산업위생관리기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임대성 산업안전보건학과장은 "산업안전과 보건은 행복한 사회의 근간"이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5월, 교육부 주관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AI 학습분석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최근에는 실습형 콘텐츠 제작 공간 'HyperXR 스튜디오'를 완공해 미래형 원격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이번에 완공된 HyperXR스튜디오는 첨단 영상 제작 기술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환경이 결합된 차세대 통합형 스튜디오로 사이버대학 최초로 다각뷰 카메라 시스템을 활용한 360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HyperXR 스튜디오는 학습자에게는 몰입감 높은 교육 경험을, 교수자에게는 실제 수업에 가까운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AI 학습분석시스템은 예측·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학습자에게 교과 추천, 학습 포기 예측, 몰입도 분석 등 학습 전 과정에서 세밀한 피드백이 가능하다. 2022년부터 도입한 원광디지털대의 AI 학습분석시스템은 최근 고도화 사업으로 학습자의 실제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등록 및 수강 포기 예측, 개인별 맞춤 교과·마이크로디그리 추천, 학습 몰입도와 성취도 분석을 세밀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LLM 기반의 요약 및 인사이트 기능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패턴을 쉽게 확인하고, 교수자는 학습성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두 사업 모두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하고, 온라인 교육의 질적 혁신을 이루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1인 가구, 1인 가장, 주부, 직장인, 만학도 등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고려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OLO 가장 장학금은 25세 미만 자녀나 65세 이상 부모를 부양하는 입학생에게 수업료 30%를 감면해 주며, 1인 가구 장학금은 만 20~30세의 1인 가구 학생에게 수업료 20%를 지원한다. 주부·직장인 장학금은 관련 서류 제출 시 연속 2회까지 수업료 20%를 감면하며, 만학도 장학금은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교내 장학금 외에도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매 학기 두 가지 장학금을 중복해서 적용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82%의 학생들은 한 학기에 100만 원 미만의 등록금을 납부하고 있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자는 2·3학년 편입학이 가능하다. 특히 산업체(기관) 위탁교육 협약을 맺은 재직자 또는 신규 협약 체결자는 일반전형 대비 경쟁률이 낮은 산업체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wdu.ac.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부산, 익산 세 지역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입학설명회를 시행한다. 오프라인 설명회는 △서울캠퍼스(9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10일) △익산캠퍼스(11일)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설명회는 17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이용해 준비된 영상을 시청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온·오프라인 중 희망하는 방식 및 일자에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전형료가 전액 면제된다. ◆ 서울사이버대, 202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AI 기반 교육 강화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2026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최근 6년간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신입생이 입학했고, 대학알리미 기준 최다 신입생·졸업생 배출, 장학금 지급 총액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교육부 원격대학 평가에서 세 차례 A등급을 받았고,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에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 일반대학원 과정을 운영해 학사뿐 아니라 석사·박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입학생을 위한 전형도 다양하다. 산업체위탁생전형은 협약 산업체 종사자에게 전형료 면제와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군위탁생전형은 재학 기간 일반학기 수업료의 절반을 감면한다. 이외에도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등을 운영하며 전형에 따라 장학금 혜택을 달리 적용하고 있다. 소득 기준에 따른 국가장학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학교는 AI 기반 교육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학과와 AI융합대학을 통해 인공지능·융합 교육을 강화하고, TTS(Text-to-Speech) 기술을 활용한 'AI 휴먼' 강의 콘텐츠를 도입해 강의 품질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자체 개발한 AI 챗봇과 학습튜터는 학습 지원 기능을 제공하며, 온라인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에듀테크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서울에 독립 캠퍼스를 두고 부산·대구·인천·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캠퍼스를 운영한다. 해외 대학과의 교류도 이어가며,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와는 온라인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은주 총장은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학습자에게 맞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08:15: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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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점포 축소에 인력도 줄어든다

저축은행들이 오프라인 점포를 통합하거나 폐지해 몸집을 줄이고 있다. 자연스레 임직원 수까지 줄어 들면서 업권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2일 저축은행중앙회 금융통계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저축은행 점포는 총 247개로 지난해 말(257개) 대비 10개가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17개가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점포 감소 폭은 지난해 상반기(11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준이다. 지난 2022년에는 상·하반기 각각 6개씩 줄었고, 2023년에는 점포가 상반기 4개, 하반기 2개 감소했다.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경색' 이후 2024년 상반기에는 점포가 11개 줄며 감소 폭이 급증했고, 하반기에는 7개로 다소 축소됐다. 그러다 올해 상반기 다시 점포 수 10개가 줄었다. 상반기 폐점 점포를 살펴보면, 한국투자저축은행 평택지점, OK저축은행 전주지점, 모아저축은행 수원지점이 1~3월 사이에 문을 닫았다. 이어 4~6월 사이에는 OK저축은행의 대전지점, 동대문지점,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잠실지점, 다올저축은행의 압구정지점, IBK저축은행 울산지점, 부산중앙지점, NH저축은행의 이수역지점이 문을 닫았다. 앞으로 저축은행 점포 감소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실제 KB저축은행은 올해 안으로 여의도지점을 폐쇄한다. 이로써 KB저축은행 점포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본점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분당지점 단 두 곳밖에 남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임직원 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모습이다. 지난달 말과 비교했을 때 올해 상반기 계약직 직원을 포함한 저축은행업계 임직원 수는 9375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188명이나 줄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감소 폭(-90명)의 두 배를 넘는 규모로, 감원 속도가 더 빨라진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직원 모집도 감소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대신저축은행은 지난 2022년 이후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도 지난 2023년 채용 이후 약 2년간 신입 채용이 이뤄지지 않았다. 점포와 인력이 감소한 배경은 수익성 악화에 따른 비용 효율화와 비대면 금융 확산 때문이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금융 확산 추세에 따라 여의도 영업점을 줄이기로 결정했다"면서 "오프라인 영업점은 최소한으로 운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2 08:09:5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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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맞춤형 금융'…금융권, 차세대 서비스 속도

금융권의 '디지털 혁신'이 실생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세대 디지털 금융이 송금 및 입출금, 계좌개설이나 보험가입 등 금융업무에 국한됐다면, 2세대 디지털 금융은 각종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 패턴을 분석한 건강 관리와 소비 최적화, 카드·보험 상품 제시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보험사·증권사·간편결제사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의 탈규제 움직임으로 고객 정보 활용이 보다 자유로워진 만큼 고객의 보유 상품 정보, 소비 데이터 등 금융정보를 활용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은행권에서는 가입한 금융상품을 일괄 분석해 더 나은 대출·예금으로의 갈아타기 서비스가 보편화 됐고, 보험업권에서는 가입한 보험의 중복 약관을 분석하고 더 나은 상품이나 특약을 제시하는 상품 비교 서비스가 등장했다. 간편결제 업권에서는 고객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더 나은 결제 방법과 건강정보를 제시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금융권에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마이데이터 2.0'의 도입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한 규제 예외 허용 덕분이다. 지난 2022년 도입된 '마이데이터'는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 흩어진 금융·신용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도입 이전에는 핀테크사들이 고객 동의하에 각각의 정보를 별도로 수집해 관리했다면, 마이데이터 도입 이후에는 금융기관 간에도 고객 동의 하에 정보 공유가 가능해졌다. 특히 금융당국은 올해 6월 '마이데이터 2.0'를 도입하고 각 금융사 앱에서 ▲전체 금융자산 조회 ▲본인정보 관리 강화 ▲동의절차 간소화 ▲정기적 전송주기 구체화 ▲가입 유효기간 연장 등 업무를 가능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단순히 흩어져 있는 고객 정보를 한 데 모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금융앱으로 가입한 전체 금융상품을 관리할 수 있게 된 것. 마이데이터 2.0 도입 이후 각 금융사는 고객이 가입한 금융상품 정보를 바탕으로 더 경쟁력 있는 대출·예금 상품을 제시하고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보험 간에 중복되는 약관을 분석하는 등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국내 금융기관들은 고객 정보 보호 및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망 분리'로 대표되는 엄격한 규제를 실시 중이다. 망 분리는 금융사의 전산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도록 하는 제도다. 망 분리는 금융권의 보안 수준을 끌어 올려지만, 외부 기술 도입을 어렵게 했다. 특히 개발 비용 증가로 소프트웨어 시장의 주류가 '자체 구축'에서 '구독형 서비스(SaaS)'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망 분리 제도는 금융권의 혁신을 제약하는 족쇄가 됐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9년부터 '샌드박스 규제'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하고, 지정된 내용에 한해 규제에 예외를 두는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금융사의 구독형 서비스 이용 및 생성형 챗봇 활용을 일부 허용했다. 금융당국의 탈규제 움직임에 각 금융기관들은 자체적인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는 한편, 소프트웨어 개발 시 활용 가능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개방해 핀테크 업권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2.0 도입 이후 고객 정보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졌고,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기존 규제를 우회할 수 있는 방법도 늘었다"면서 "금융당국의 탈규제 움직임에 따라 각 금융사가 신규 서비스 개발에 투자하는 자원도 늘어난 만큼 기존에는 제공이 어려웠던 각종 서비스들이 빠른 속도로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02 07:53:1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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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025년 12월2일자 한줄뉴스

<정치> ▲여야가 예산안 법정시한을 하루 남겨놓고 각종 쟁점에 대한 입장차를 줄이기 위해 막판 협상에 나섰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국을 순회하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 국민대회에서 계엄에 대한 당 차원의 사과와 반성을 언급한 양향자 최고위원이 나오자 강성 지지층이 반발하며 고성이 오갔다.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이 1일 최고위원직을 내려놨다. 세 최고위원은 모두 내년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군으로 꼽힌다. 이들의 사퇴로 민주당은 최고위원직을 새로 뽑기 위한 보궐선거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 ▲민관이 힘을 합쳐 창업지원을 한 곳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생긴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 성남 판교에 있는 경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전국 17곳에서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이 2년째 표류 끝에 '경쟁입찰'과 '상생안(공동수행)' 두 가지 방식만을 놓고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 7조8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 사업이자 향후 20년 해군 전력 구조를 좌우할 핵심 사업인 만큼, 오는 4일 분과위원회의 판단에 업계·군·정치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LS그룹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발맞춰 전선·전력설비 투자를 대폭 강화하며 북미 전력 인프라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은 특히 오는 2030년까지 미국 전력 인프라 분야에만 약 4조원을 투입할 계획을 세우며 중장기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부동산> ▲카드사에 이어 가상자산거래소, 이커머스까지 보안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권 전반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2금융권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금융사기 예방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은행이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8%로 제시했지만, 그중 상당 부분이 반도체·IT 경기 회복에 기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도체를 떼어내면 성장률은 1.4% 수준으로, '단일엔진 성장' 구조가 중앙은행의 경제전망에서도 드러난 셈이다.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대출심사를 강화한 영향이다. 은행의 총량규제까지 이어지면서 연말까지 대출문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세계 경제가 미국발 관세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기반한 불확실성 속에도 완만한 회복세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또 내년 세계 경제가 '중저속 성장의 뉴노멀화'를 겪을 것이란 전망이다. <자본시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사전 예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이에 맞춘 조직 개편에 나선다. 원장 직속의 소비자 보호 감독 총괄본부를 신설해 각 업권별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이 지난주 발생한 업비트 해킹 사고를 계기로 가상자산 업권의 보안 취약성과 현행 이용자 보호법의 한계를 정면으로 지적했다. 더불어 해킹·정보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금융권 전반의 보안 투자 부족을 강하게 꼬집으며, 시스템 보안 점검과 제도 강화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등장과 정부의 증시 활성화 대책 등으로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증권사 간 양극화 현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가 내년 1월부터 전산장애나 대량 호가 유입으로 시스템 부담이 유발될 경우, 해당 호가를 즉시 취소하거나 거래를 중단할 수 있는 새로운 대응 체계를 도입한다. 기존 '킬 스위치'가 증권사 요청을 전제로 작동했다면, 개정 이후에는 거래소가 직접 판단해 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개입이 이뤄진다. ▲올해 3분기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국내 증시가 훈풍을 보이면서 수탁고와 운용보수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유통&라이프> ▲쿠팡의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소비자 집단 소송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막대한 투자 대비 허술한 '보안 거버넌스'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커머스 업계 전반에 보안 비상령이 떨어진 한편, 쿠팡은 개정된 법에 따라 최대 1조 원대 과징금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화그룹 김동선 부사장의 첫 M&A 성과로 아워홈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가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인수를 마무리하며 프리미엄 급식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아워홈은 이번 인수로 외형을 30% 확대하고 한화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 1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7조원을 투자해 제3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하고, 항체 의약품을 넘어 CGT(세포·유전자치료제)·ADC(항체·약물접합체) 등 차세대 모달리티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이는 압도적인 생산 역량 확보를 통해 글로벌 CDMO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가 사법리스크와 카카오톡 개편 논란 등 주요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정신아 대표 체제의 인공지능(AI) 중심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전문가 없이도 맞춤형 업무용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를 만들 수 있는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웍스에 AI 기능을 계속 추가해 협업 플랫폼을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KT가 차세대 네트워크 연구시험망 '코렌(KOREN)'의 백본망 용량을 기존 2.8Tbps에서 7Tbps급으로 확장했다. 기존 대비 2.5배 수준의 대역폭을 확보한 셈이다.

2025-12-02 06:00:1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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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도하면 무엇이 좋아지나

힘겨운 일을 당하거나 희망을 품고자 할 때 가장 먼저 기도를 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늘이나 신령에게 소원을 빈다. 기도는 단순한 의식으로 보이지만 사람들의 삶에서 가장 깊은 곳에 닿아 현실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런 힘을 알기에 사람들은 기도를 하며 우주의 긍정적인 기운과 연결되고, 개인의 삶과 집안에 복을 부르며 재앙은 소멸하는 효험이 있다. 막힌 운을 열어주고 좋은 인연을 부르며, 집안의 화평과 번영을 약속하는 열쇠이다. 기도는 무엇보다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킨다. 혼란에 빠졌던 마음이 차분해지고 해법을 찾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해진다. 이런 과정에서 평온과 긍정의 힘을 얻는다. 사람들은 복된 운세를 원하지만 아무에게나 그런 운세가 찾아가는 건 아니다. 복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간다. 기도는 바로 그 복을 담을 수 있는 튼튼하고 넓은 그릇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기도를 통하면 원하는 바를 현실로 이끌어내는 만사형통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복은 마음이 부르면 온다. 기도로 마음이 평온해지면 복이 그 기운을 타고 들어온다. 마음이 어지러우면 복도 길을 잃지만, 마음이 고요하면 복이 제자리를 찾아오는 것이다. 집안을 위한 기도는 집안의 기운을 정화하고 화목을 불러온다. 집안에 복이 들어오는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화평이니 가족 중 누군가가 진심으로 집안의 안녕과 번영을 기도할 때, 집안의 액운이나 불길한 기운을 소멸시키니 어둠을 밝히는 등불처럼 기도의 힘이 집안 곳곳에 스며들어 다툼이나 불화, 재난을 사전에 막아준다. 부모의 기도는 자식들에게 복덕을 쌓는 유산이 되고, 자식의 기도는 부모의 건강과 안녕을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가 된다. 기도의 힘이 살아있는 집은 재물운과 명예운을 자석처럼 불러들인다.

2025-12-02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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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2일 화요일 [쥐띠] 36년 배우자에게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48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뜻대로 풀린다. 60년 고집 피우지 말고 다수의 의견을 존중. 72년 이성을 만나 모아 둔 비상금이 바닥이 난다. 84년 사돈 앞에서 며느리 불평보다는. [소띠] 37년 금전거래는 차라리 주는 것이 좋다. 49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61년 꿈을 버리지 마라. 73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85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호랑이띠] 38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50년 상쾌한 바람이 부니 일도 상쾌하게 마무리. 62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고맙다. 74년 출근시간에 부지런히 움직여야. 86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토끼띠] 39년 관청이나 큰 단체에서 수주가 들어온다. 51년 저돌적인 일 처리로 피해를 본다. 63년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다. 75년 상대의 손실로 인해 나도 손실이니 도와라. 87년 우물을 찾았는데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하다. [용띠] 40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52년 종신토록 양보해도 백 보를 넘지 않는다고 했다. 64년 실현 가능성 없는 이상론에 빠지지 말자. 76년 모든 것을 혼자서 맡으니 피곤. 88년 근면 검소한 생활 태도가 필요할텐데. [뱀띠] 41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53년 아이디어로 이름을 얻는다. 65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상대를 비난하지 마라. 77년 뒤늦은 도박으로 점입가경(漸入佳境). 89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말띠] 42년 재물 앞에서 감정절제를 잘해야 한다. 54년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66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만 안다고 했다. 78년 부모님의 지갑도 생각해 줘라. 90년 편하고 한가로우니 일을 찾아보자. [양띠] 43년 오늘부터는 기술을 배우는 데 노력해보자. 55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67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9년 일없이 허망하게 시간만 보내고 있다. 91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할 것. [원숭이띠] 44년 타인의 이성에게 유혹됨을 벗어나야 할 터. 5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68년 영업으로 종일 꾸준한 이득이 온다. 80년 경쟁자가 있지만 성실한 노력이 승부수. 92년 능력에 부치는 일은 맞지를 말도록. [닭띠] 45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일시에 해결. 57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69년 달리기만 하면 앞밖에 보지 못한다. 81년 지인에게 손익을 너무 따지다 손실. 93년 젊음은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니 힘낼 것. [개띠] 46년 운세에 맞춰 재물을 신중하게 써야 할 것. 58년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으나 뜻밖의 행운이 있다. 70년 친구의 위로가 필요한 날. 82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94년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한다. [돼지띠] 47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59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71년 초행길의 산행은 조심해야. 83년 산책을 하며 주변도 둘러보자. 9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으니 실력을.

2025-12-02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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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 대비 11.7% 감소

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지난달에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부진한 성적을 내며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했다. 한국GM은 1일 올해 11월 판매량 4만3799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973대, 수출은 4만2826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6.6%, 10.4% 줄었다. 11월 판매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7328대 판매되면서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SUV 특유의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세단의 경쾌한 주행 감각을 동시에 갖춘 도심형 CUV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향상된 편의 사양을 갖춘 2026년형 모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또한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1만5498대 판매되며 뛰어난 소형 SUV로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도심 주행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균형 잡힌 주행 성능을 갖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출시와 함께 신규 트림과 감성적인 외장 컬러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부사장은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높은 글로벌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히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에도 풍성한 혜택을 포함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01 18:40: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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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미래운용, 연말 감사제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25 TIGER ETF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TIGER ETF TOP10'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TIGER ETF가 2021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월말 기준 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를 유지한 것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TIGER 개인 순매수 TOP10 ETF(2025년 1월 1일~11월 21일)'에는 글로벌 대표 지수부터 인공지능(AI)·반도체·전력·로봇 등 신성장 산업, 금현물 테마까지 다양한 TIGER ETF 라인업이 포함됐다. 대망의 1위는 'TIGER 미국S&P500 ETF'가 차지했다. 해당 상장지수펀드(ETF)의 지난달 21일 기준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는 2조7172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국내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ETF에 올라있다. 미국 대표지수 ETF의 양대 축인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ETF는 지난 10월 상장 15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미국 투자 ETF로, 상장 이후 현재까지 1500% 넘는 누적수익률을 보였다. 더불어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정부의 증시 부양책 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4000선을 돌파하면서 'TIGER 200 ETF'도 경쟁력을 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TIGER개인 순매수 TOP10 ETF를 올해 10주 이상(개별 종목 기준) 매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말 추첨을 통해 골드바 5돈, LG 스타일러, 아이폰 17 Pro, 티파니 목걸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TIGER ETF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설문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카드를 증정한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플랫폼 대표는 "TIGER ETF는 글로벌·성장형·안정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ETF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가장 든든한 투자 파트너로서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킬러 프로덕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1 17:0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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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2·3 내란 1년' 맞으며 2025년 마무리… 연내 청와대 이전하며 '용산시대' 끝낼듯

이재명 대통령이 12·3 내란 사태 1년을 계기로 연말 국정 초점을 '내치'에 맞출 것으로 보인다. 또 이달 내로 '용산 대통령실 시대'의 막을 내리고, 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할 계획이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3일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을 주제로 외신 기자회견을 연다. 3일은 '12·3 비상계엄 사태'가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시점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빛의 혁명 1년을 맞아 차분하지만, 의미 있는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특별담화 ▲기자회견 ▲5부 요인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별담화에는 12·3 내란 사태를 평화롭게 극복해낸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 수석은 "특별담화는 총부리에 맞선 함성으로 극도의 혼란을 평화로 바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노고를 기억하는 내용"이라며 "외신 기자회견을 통해서는 국제사회에 K-민주주의의 회복을 천명하고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12·3 내란 사태의 불법·위험성과 내란 가담자 색출의 필요성 등도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북전단 살포 임무를 맡았던 장병의 인터뷰 기사를 올리며 "계엄 명분으로 전쟁을 개시하려고 군대를 시켜 북한에 풍선까지 날렸다. 전쟁날 뻔…. 위대한 대한국민이 막았다"면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행위를 방치하면 언젠가 반드시 재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내란 극복 과정과 이재명 정부의 과제 등 국제사회에 '다시 돌아온 민주 대한민국'을 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자회견은 1시간가량 생방송 되며, 전 세계 외신 기자 80여명이 참석한다. 이후 이 대통령은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김민석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 오찬도 진행한다. 아울러 12·3 내란 사태 및 극복을 기억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3일 대통령 일정을 설명한 후 "(그날) 깜짝 이벤트도 있을 수 있는데, 아직 개봉(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청와대 외부 일정은 다 경호 엠바고더라"고 말했다. 이를 감안하면 이 대통령이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한 장소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이 대통령의 2025년은 청와대 이전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연내 이전'은 이 대통령의 약속이다. 이는 윤석열 정부 3년간 시행된 것을 '비정상'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부가 '정상화'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벤트로 볼 수 있다. 대통령실은 준비 상황에 따라 부서별로 순차 이전 시킬 계획이다. 대통령실에 있는 출입기자실 및 브리핑룸도 이달 중순 쯤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12-01 17:07:02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