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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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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이집트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 수주…1225억 규모 추가수주 기대

현대로템이 이집트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현대로템은 28일 이집트 철도청과 나일강 상류의 주요 도시 나그 함마디~룩소르 구간에 대한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을 낙찰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 금액은 약 1225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향후 3년 간 총 연장 118km 구간의 14개 역사 신호시스템을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현대로템은 열차 위치에 따라 후행 열차의 속도를 제어하는 자동열차방호장치와 컴퓨터를 통해 열차의 진로를 제어하는 전자연동시스템 등을 포함한 최신의 신호시스템을 공급한다. 또 관제·기계·전력 설비 등을 포함한 철도 시설 전반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수주한 이집트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은 현재 카이로에서 운용중인 1~3호선 지하철 노선에 차량을 공급하면서 쌓은 신뢰와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이 주효했다. 지난 2016년 한국수출입은행은 이집트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에 1억 1500만 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자동열차방호장치와 전자연동시스템 등 열차 안전을 담당하는 최신 장치들이 다수 포함될 예정이다. 자동열차방호장치는 앞차 위치에 따른 속도 및 선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열차의 속도를 제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전자연동시스템은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통해 열차의 진로를 제어하는 장치다. 현대로템은 향후 철도차량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신호시스템 사업 확대를 통해 이집트 철도 인프라 구축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집트의 연간 여객수요는 5억명에 달하지만 차량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호 시스템의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집트 정부는 지난 2008년부터 철도 신호체계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철도시설 현대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집트 철도청은 2022년 이후 남동부 도시인 룩소르와 아스완을 잇는 225km 구간의 신호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날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은 이집트 대통령궁을 방문, 압델 파타 엘시시(Abdel Fattah el-Sisi) 이집트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를 통해 향후 전동차 추가 납품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이집트 발전을 위한 파트너로 현대로템과 같은 한국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신호 현대화가 진행되는 노선은 나일강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는 이집트 철도 교통의 핵심 구간"이라며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고품질의 신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 2012년 카이로 1호선 전동차 180량, 2017년 카이로 3호선 전동차 256량을 수주했으며 2019년에는 카이로 2호선 전동차 48량 및 유지보수 사업을 낙찰 받는 등 이집트 철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2021-04-28 10:15: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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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건희 삼성 회장 유산 상속 발표…역대 최대 규모 예상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 내용을 2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상속 내용에는 미술품 기증·사재출연 등 수조원대로 예상되는 사회공헌 계획과 이 회장의 보유 주식 분할, 상속세 납부 방안 등이 총망라될 전망이다. 상속세는 12조∼13조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 고인의 부인 홍라희 여사와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차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은 이르면 이날 오전 삼성전자를 통해 총 3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는 유산의 배분 방식 등을 발표한다. 이건희 회장이 남긴 유산은 주식, 미술품, 부동산, 현금 등을 합해 총 30조원 규모일 것으로 추산된다. 상속세만 1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상속과 관련한 유언장의 존재 여부나 유족 간 합의 내용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돼 왔다. 그중에서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와 밀접한 지분 상속 비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인이 보유한 삼성그룹 상장사 지분은 삼성전자 2억4927만3200주(4.18%), 삼성전자 우선주 61만9900주(0.08%), 삼성생명 4151만9180주(20.76%) 삼성물산 542만5733주(2.88%), 삼성SDS 9701주(0.01%) 등이다. 이들 주식은 시가 기준 총 24조원 규모이며, 유족들이 이 주식을 전부 상속받을 경우 부담해야 할 상속세만 11조366억원에 달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사회환원 발표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재계에서는 고인의 사재출연 약속과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일으킨 명성 등을 감안할 때 역대 최대 규모인 수조원대 사회환원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 감정가 기준 가치만 2조5000억원에서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고인 소유의 1만3000여점의 미술품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지방 소재 미술관 등에 기증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일부 작품은 공익재단인 삼성문화재단을 통해 호암미술관과 리움미술관에 출연할 가능성도 있다.

2021-04-28 08:45: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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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번째 고성능 SUV '코나 N' 공개…5.5초만에 100km/h 주파

'더 강한 차'를 만들겠다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미래 자동차 핵심으로 전동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고성능 모델 라인업 확때까지 진두지휘하며 브랜드 파워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의 지휘 아래 지난 2018년 3월 고성능 N 라인업과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하는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코나 N은 대중적인 고성능 모델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고성능 브랜드 N…SUV로 라인업 확대 현대차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N은 현대차 고성능 기술을 통해 양산차의 성능을 견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코나 N에 2.0L 터보 GDI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대비 지름이 5㎜ 증대된 52㎜의 터빈휠과 2.5㎜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엔진들은 약 6000rpm에서 최대출력에 도달했던 것에 반해 코나 N의 엔진은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 인해 가속구간에서 코나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코나 N은 성능이 향상된 엔진과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적용으로 벨로스터 N 대비 5마력에 4kgf·m만큼 성능이 향상된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일시적으로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 출력을 향상시켜주는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하면 최대 290마력까지도 출력을 올릴 수 있다. 이로써 240km/h의 최고속도와 함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5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여기에 N 전용 19인치 초경량 단조휠을 선택하면 주조휠 대비 대당 12kg의 중량을 추가로 절감 가능하다. 이는 차량의 현가장치 아래에 위치한 부품들의 무게를 의미하는 현가하질량 감소로 이어져 타이어의 노면 접지력을 높이고, 보다 안락하면서도 동시에 민첩한 거동을 가능케한다. 이에 더불어 피렐리 초고성능(UHP) 타이어인 'P제로'를 장착해 코나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를 적용해 급격한 코너링에서도 구동륜에 최적의 토크를 배분함으로써 언더스티어를 억제하고 예리하게 커브길을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N 모델의 3대 DNA 중 하나인 '코너링 악동' 면모를 강조하는 요소로, 코나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시킨다. 이와 함께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SUV인 코나 N은 세단과 해치백에 비해 무게중심이 높은 단점을 보완하고자 한국의 남양연구소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수 많은 테스트를 거쳐 서스펜션 설정을 조율했다. 이를 통해 SUV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최적화를 이뤄내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성능간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ver just drive.'…라인업 확대 이날 행사에서는 코나 N 공개와 함께 N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Never just drive.)'를 소개했다. 현대차는 N 브랜드 필름을 통해 드라이빙의 매 순간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전기·수소연료 등 점차 다변화되는 자동차의 동력원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을 지속해서 추구하겠다는 N 브랜드의 철학을 설명했다. 현대차는 WRC(World Rally Championship)와 같은 세계 최정상 모터스포츠 무대를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능 브랜드 N을 런칭한 후, 2017년 i30 N, 2018년 벨로스터 N에 이어 오늘 공개한 코나 N까지 고성능 N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대차는 상반기 코나 N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아반떼 N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N라인 모델로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i30 N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국내는 물론 유럽과 북미 시장을 집중 공략할 전망이다. 유럽시장에서는 코나가 지난해 현대차 베스트세링 모델이고 i20 역시 역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만큼 코나 N과 i20 N 모두 충분히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국내와 미국 시장에 코나 N과 함께 아반떼 N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반떼 N은 올해 초 '2021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신형 아반떼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인 만큼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N라인은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로 2017년 첫 모델 출시 이후 지난 3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4만963대가 판매됐다. 이와 동시에 N 브랜드는 ▲WRC ▲TCR 대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 ▲피렐리 월드 챌린지 등 전 세계 각지의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자동차 매니아를 포함한 각 국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오고 있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N은 지난 2015년 공개한 고성능 수소연료전기 컨셉카인 '2025 비전 GT'를 기점으로 지속가능한 퍼포먼스의 비전 실현을 목표로 발전해왔고, 전기나 수소연료, 혹은 두 기술이 융합된 고성능도 검토 중"이라며 "움직이는 연구소(Rolling Lab) 개념인 'RM' 프로젝트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고성능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마하고 미래 고성능 전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2021-04-27 16:00:16 양성운 기자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익 1713억원 전년비 97.3%↑…10년 내 최대 분기 실적 달성

두산밥캣이 전 세계 건설 수요 증가와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10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두산밥캣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1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2248억원으로 15.1%, 순이익은 1154억원으로 244.3% 각각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10년만에 최대 분기 실적이다. 달러 기준으론 매출액 10억9900만달러, 영업이익 1억5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23.3%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판매량 증가 및 제품의 믹스 개선과 프로모션 비용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11% 늘어 영업이익률 14%를 달성했다. 순이익은 전년대비 268.8% 늘어난 1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두산밥캣은 지역별로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 북미 지역은 경기부양책과 저금리로 인한 수요 증가로 콤팩트 로더, 미니 굴착기 등 핵심 제품과 농업·조경용 장비(GME) 판매가 모두 증가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26% 늘었다. 유럽과 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은 시장 회복이 지연됐지만 미니 굴착기 판매가 선전하면서 매출이 9.4% 증가했다. 해당 시장 미니 굴착기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말 대비 0.7% 포인트 증가한 9.3%를 기록했다. 아시아와 남미, 오세아니아 등 신흥시장 매출은 중국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5% 늘었다. 두산밥캣은 2019년부터 콤팩트 트랙터, 제로턴모어(탑승식 제초장비), 소형 굴절식 로더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늘려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당 제품군 수요가 급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건설과 농업, 조경 장비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전망돼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발표한 ㈜두산 지게차 사업부 인수가 완료되면 외형 성장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7 15:51: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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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 시민단체, 쌍용차 조기 정상화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 발족…정상조업·AS 등 고객 신뢰 제고 노력

지난 26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정상화 범시민운동본부의 회의 모습.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가 발족됐다. 또 회사차원에서 조직 통폐합을 진행하는 등 조직 슬림화에 속도를 낸다. 27일 쌍용차에 따르면 평택시 발전협의회 등 경기 평택 시민단체들이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쌍용차는 이에 대해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범시민 운동본부에는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평택 YMCA, 주민자치 협의회, 평택시 새마을회 등 평택 지역 30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범시민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해 쌍용차 정상화를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범시민운동본부측은 "쌍용차는 오랜 시간 평택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 산업인재 육성에 이바지해 왔다"며 "쌍용차가 직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뜻을 모은 기관, 단체들과 지역사회의 힘을 모으는 구심점이 돼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기업회생 절차 개시로 지역사회는 물론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부담을 드려 죄송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사가 힘을 합쳐 조속한 시일 내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난 11년간 무분쟁 임단협을 성공적으로 이어오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임금 삭감, 복지 중단, 순환 무급휴직 실시, 비핵심자산 매각 등 강력한 자구안을 마련해 실행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고, 지난 15일 법원으로부터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정용원 쌍용차 기획관리본부장이 관리인으로 선임됐고, 6월 10일까지 조사인의 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다. 쌍용차 측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정상적인 조업 재개와 차질 없는 A/S 제공을 통해 판매 확대, 고객 신뢰 제고는 물론 회사의 생존과 고용안정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쌍용차는 기업회생절차 및 M&A의 효율적 추진과 조기 경영정상화 기반 마련을 위해 조직 슬림화를 포함한 전사적 차원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업 회생절차, M&A추진 관련 업무의 대응 체계 강화 ▲경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경영정상화 기반 마련 ▲신차개발 등 조직운영 측면의 비효율성 개선을 위한 조직 통폐합 차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편은 보유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유사조직 통폐합뿐만 아니라 회생절차 및 M&A 관련 업무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그리고 성공적인 신차 개발 및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조직통합 등 관리 체계 일원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9본부 33담당 139팀'이었던 조직은 본부단위는 2개, 임원단위는 8개, 팀단위는 33개가 감소한 '7본부 25담당 109팀'으로 재편되면서 전체 조직 수 기준 평균 23% 감소했다. 상근 임원수(관리인 및 등기,사외이사 제외) 역시 현재 26명 수준에서 16명으로 38% 감축 된다. 본격적인 자구노력이 시작된 2019년 말 (35명)과 비교하면 무려 5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원 법정 관리인은 "회생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내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조직개편과 더불어 임원진들의 솔선수범이 쌍용자동차의 모든 직원들에게 경영정상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7 15:13: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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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 대상 모집…최첨단 보조기구 등 지원 품목 확대

지난해 포스코1%나눔재단으로부터 로봇 의족을 지원받은 국가유공자 박주남 씨. 포스코1%나눔재단이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전상(戰傷), 공상(公傷) 등으로 상이(傷痍)를 입은 국가유공자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해 장애로 인한 기능적 제약이나 불편함 없이 사회 참여가 가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함께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시작해 총 26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최첨단 로봇 의수·의족을 전달한 바 있고, 올해 두 번째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197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45세 이하 국가유공자로, 올해는 첨단 보조기구 지원 품목에 기존 로봇 의수·의족뿐 아니라 시각 및 청각 보조기구 등을 추가했다. 이 사업은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지원 신청은 포스코1%나눔재단 및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메일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포스코1%나눔재단으로부터 로봇 의족을 지원받은 국가유공자 박주남 씨는 "로봇 의족 덕분에 등산도 할 수 있게 됐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뛰어놀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주남 씨는 해병대 전역을 한 달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현재 학교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미래세대, 장애인, 다문화, 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2021-04-27 14:53: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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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3039억원 '흑자전환'…고부가 제품 판매 드라이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현대제철이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경영실적 회복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번 실적 개선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늘고 있는 철강 수요 대응을 위해 고부가 제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주요 수요처별 맞춤형 영업활동으로 판매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927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19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이같은 1분기 실적 호조는 글로벌 철강 시황 개선으로 판재류 제품 가격이 인상된 동시에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어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제철은 철강 시황의 상승세에 맞춰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요 수요처별 맞춤형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연과 후판의 국내 유통가격은 조선·자동차 등 주요 수요산업의 업황개선과 중국의 철강재 감산기조에 힘입어 100만원 대 초반에 형성돼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개선된 시황을 바탕으로 영업력 강화에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통합수주관리 조직을 통해 SOC(사회간접자본)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미 인천공항 확장공사, 동북선 경전철 등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활동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주요 고객인 조선·자동차 산업에 대해서는 고부가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련 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강종 개발을 확대하고, 고객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수의 해외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강판 판매는 지난해 약 69만톤에서 13만톤늘린 82만톤을 목표로 잡았다. 전기차 사업과 관련해서 경량화 소재 증설 투자도 계획 중이다. 오는 2023년 3월까지 체코 법인의 핫스탬핑 라인의 증설을 완료해 기존 320만매(枚) 생산규모를 480만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내부 조직 효율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현대제철은 이달 1일부로 사업부제를 도입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 기능별 조직체계에서 고로, 전기로 등 사업 단위가 중심이 되는 조직체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의사결정 체계가 간소화되고 시장 및 고객 니즈 변화에 더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연구개발 부문에선 전기차 차체부품용 1.5GPa급 초고강도 냉연강판 개발, 영하196℃ 극저온에서도 버틸 수 있는 9% Ni강 개발 등을 완료한 바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새롭게 부상하는 기업평가 기준인 ESG 분야에 대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사회 구성원의 다양성 및 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 감축에 적극 동참하는 등 ESG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미 지난 12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세계 철강사 최초로 가스청정밸브를 개발해 3개의 고로에 설치 완료했고, 이어 올해 1월엔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녹색채권을 발행함으로써 4900억원에 이르는 환경개선을 위한 재원을 마련한 바 있다.

2021-04-27 14:45: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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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1분기 영업익 107억원…전년비 23.1% 감소

도이치모터스 CI.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기업 도이치모터스는 27일 영업(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한 4403억원이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1%, 20.2% 감소한 106억원, 74억원을 기록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지난해는 도이치오토월드 분양 등 비경상적 이익이 포함됐다"며 "이를 제외한 경상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상승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업을 영위하는 도이치파이낸셜과 포르쉐를 취급하는 도이치아우토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BMW, MINI 등 신차 판매 및 A/S 사업부 매출이 고르게 증가해 수익성도 점차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브랜드별 신차등록 자료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가 주력으로 취급하는 BMW의 판매량은 지난 3월 기준 1만7389대로,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했다. 도이치모터스의 100% 자회사 도이치아우토를 통해 취급하는 포르쉐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86.7% 증가한 2573대였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그룹의 구조적 성장이 본격화하는 2분기부터는 더욱 견조한 실적을 기대하면서 도이치오토월드의 연착륙에도 주목하고 있다"며 "도이치오토월드는 1분기부터 임대 부분의 렌탈프리 기간이 종료되기 시작하며 수익성이 안정적 궤도에 올랐다.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임대를 계획하고 있어 향후 이익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4-27 14:14: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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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LPe 차박·캠핑 이벤트…친환경성·경제성 등 경험

르노삼성 뉴 QM6. 르노삼성자동차가 대한LPG협회와 함께 국내 유일 LPG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 LPe'의 차박·캠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QM6 LPe 차박·캠핑 이벤트는 캠핑 동호회 '캠핑퍼스트'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매 주말 진행하며, 4월 27일부터 '캠핑퍼스트' 카페 게시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게시글 내 댓글로 퀴즈 참여 후 참가신청 링크로 이동해 SNS 링크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 5일, 카페 게시글 및 개인 SNS 통해 발표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QM6 LPe 차량 1박 2일 이용권, 에어매트&카텐트 무상대여권, 캠핑 테이블과 의자가 포함된 르노 차박 패키지, 친환경 캠핑용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르노삼성 QM6 LPe 차량을 친환경 캠핑을 통해 체험하며 ▲LPG 차량의 친환경성 ▲LPG 연료의 뛰어난 경제성 ▲도넛탱크로 확보된 트렁크 용량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SUV로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LPG 연료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고,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경유차량의 수십분의 1에 불과하다. 실제 주행 환경과 비슷한 실외도로시험에서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LPG차의 93배에 이른다. 질소산화물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오존과 미세먼지의 전구물질(합성 전 단계 물질)이 된다는 점에서 심각성 크다. 환경부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질소산화물 배출량의 48.3%를 자동차(도로이동오염원)가 차지하며, 특히 경유차가 도로이동오염원에 의한 질소산화물 배출량의 90.2%를 배출한다. LPG차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에 동참하게 되는 셈이다. QM6 LPe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뛰어난 경제성이다. 1회 충전 시 534km까지 주행 가능해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주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를 적용해,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차박과 캠핑에 필수적인 적재공간까지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도넛탱크를 차체 하단 좌우의 양측 사이드빔에 브라켓으로 안정적으로 결합해 트렁크 용량 확보는 물론, 후방 충돌 시 최고 수준의 안정성까지 더했다. 르노삼성은 2020년 9월 LPG 도넛탱크(DONUT®) 고정기술 특허를 최종 확보했다.

2021-04-27 13:19: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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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다양성과 포용성 실천 위해 '다양성위원회' 출범

다양성위원회 멤버들이 위원회 공식 출범을 기념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디자인센터 대강당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한국지엠이 제네럴 모터스(이하 GM)의 글로벌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국내 사업장에서 적극 실천해 나가기 위해 '다양성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한국지엠은 전날 인천 부평에 위치한 한국지엠 본사에서 다양성위원회 공식 출범식을 갖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다양성위원회 출범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GM의 기업 행동 양식에 따른 것이다. GM은 인종차별을 포함해 성, 세대, 계층, 문화 등 불합리한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기존 다양성에 더해 포용성으로 기업의 가치를 확대했다. 이와 관련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는 게 한국지엠 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출범한 다양성위원회는 GM의 자발적 직원 모임이다. 한국에서는 부서, 직위, 세대 등에 관계없이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회사 내에 정착시켜 기업 경쟁력을 확보, 종국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포용력있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다양성위원회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 확산을 위해 네트워크, 다양성 컨퍼런스, 사회공헌활동, 개인 능력 개발 세미나 등 적극적인 관련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다양성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윤명옥 한국지엠 홍보부문 전무는 "GM은 지난 해부터 모든 글로벌 사업장, 공급망, 네트워크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종 차별과 불평등을 타파하고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다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내 사업장에도 포용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좋은 일터와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이날 다양성위원회 발족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도 진행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에 착안, 온라인 라이브 행사를 기획하고 다양한 연령, 성별, 경력을 가진 사내 직원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지엠 구매부문 이기영 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육아, 업무, 일과 삶의 균형 등 평소 고민하던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과 진솔하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성 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개인 및 회사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27 10:59: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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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경제단체장, 이재용 사면 건의서 청와대 제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법에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5개 경제단체장들이 공동 명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건의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27일 경총에 따르면 이들 경제단체장들은 26일 사면 건의서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제출했다. 건의서에 이름을 올린 경제단체장은 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다. 이들은 사면건의서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핵심 부품인 반도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선두에 나서서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경쟁국들 또한 투자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역시 새로운 위기와 도전적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점점 치열해지는 반도체 산업 경쟁 속에서 경영을 진두지휘해야 할 총수의 부재로 과감한 투자와 결단이 늦어진다면, 그 동안 쌓아올린 세계 1위의 지위를 하루 아침에 잃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산업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한 과감한 사업적 판단을 위해서는 기업 총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부회장이 하루 빨리 경제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우리 반도체 산업을 지키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헌신할 수 있도록 화합과 포용의 결단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촉구했다.

2021-04-27 09:41: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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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보모빌리티, 쎄보-C SE 출시기념 이벤트…초소형 전기차 증정

이벤트 1등 당첨자 김모 씨(왼쪽)와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는 프로축구 K리그1 성남 FC의 홈경기장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SE'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차량 1대를 증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성남 FC의 4월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장 옆 광장에 전시된 CEVO-C의 사진을 찍은 후 본인의 SNS에 업로드를 하면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는 형태다. 특히 회사는 25일에 진행된 성남 FC의 4월 마지막 홈경기(vs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경기 관람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나눠주고, 현장 추첨을 통해 차량(CEVO-C SE)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추첨은 성남 FC 주장 서보민 선수가 경기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 진행했으며, 경기 종료 후 서문 라운지에서 진행된 증정식을 통해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이사가 당첨자에게 직접 차량과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벤트 당첨자인 30대 남성 김모씨는 "평소 출퇴근이나 주말 운동을 위해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런 행운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영태 대표이사는 "성남에 있는 쎄보모빌리티 직영점 및 사무실을 통해 지역 프로축구단과 인연을 맺게 되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따른 피로감 속에 소소한 야외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유지하고,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6 16:04: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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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제1차 'ESG 경영위원회' 개최

김홍기 (주)CJ 사장(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 정재훈 (주)KCC 부사장, 김택중 OCI 대표이사, 곽상철 (주) 두산 대표이사 사장, 이방수 (주)LG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차정호 (주)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안원형 (주)LS 부사장,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사장,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김교현 롯데그룹화학BU사장,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주) 대표이사 사장,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손경식 경총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SV위원회 사장, 김석환 (주)GS 사장, 조현일 (주)한화 사장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최근 경영계의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논의할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회에는 4대그룹을 포함한 주요그룹 18개사 사장단이 위원으로 합류했다. 경총은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ESG경영위원회를 열고 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 이번 ESG경영위에 참여한 위원은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삼성) ▲기아 송호성 사장(현대차)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이형희 사장(SK) ▲LG 이방수 사장(LG) ▲롯데그룹 화학BU 김교현 사장(롯데) ▲포스코 김학동 사장(포스코) ▲한화 조현일 사장(한화) ▲GS 김석환 사장(GS)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사장(현대중공업) ▲신세계 차정호 사장(신세계) ▲CJ 김홍기 사장(CJ)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한진) ▲두산 곽상철 사장(두산) ▲LS 안원형 부사장(LS) ▲KCC 정재훈 부사장(KCC) ▲OCI 김택중 사장(OCI)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코오롱) ▲종근당 김영주 사장(종근당) ▲경총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다. 이날 위원회에 참여한 18개사 대표들은 손경식 경총 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임 준수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체계 확립 등의 원칙을 담은 'ESG 자율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과 '위원회 운영규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ESG 이슈가 기업경영의 필수요소로 부상하면서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이 더 높아졌다"며 "경영계 고위급 거버넌스인 ESG 경영위원회를 통해 ESG 자율경영을 주도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 경영문화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선언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자원선순환 경제를 선도하고 비즈니스와 연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내외부 고객과 주주, 관계기업,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발전하는 한편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체계 확립과 ESG 자율공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참여기업들은 이날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기업주도 ESG 자율경영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관련 이슈의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경총이 ESG경영위를 구성한 것은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있는 ESG의 개념 정립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데서 시작됐다. 최근 ESG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주로 시민·사회단체나 노동계의 시각이 많이 반영돼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편향될 우려가 있다는 게 재계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이번 위원회를 통해 향후 ESG활동에 재계의 입장이 적극 반영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위원회는 또 국내 ESG 책임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국민연금 측과 정기적인 소통채널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국내 기업의 ESG 관리가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와 적극적인 기업 관여의 확대·강화 추세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다. 이에 국민연금이 수탁자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결정하는 비공개 대화와는 별개로 이번 위원회를 통해 직접 국민연금 측과 정기적인 소통에 나서 ESG 개선을 통한 경영 불확실성 완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1차 회의에서도 위원회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고위급 관계자를 초빙해 '국민연금의 ESG 관련 주주활동 방향과 기업 과제'를 주제로 이해관계자 대화를 가졌다.

2021-04-26 16:03: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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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디자인' 현대차 스타리아…아쉬운 세가지

스타리아 전측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다목적차) '스타리아'는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모델로 등극했다. 사전계약 첫째날 1만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같은 인기 비결에는 미래차를 연상케하는 파격적인 디자인 적용과 뛰어난 실내 공간성, 다양한 지능형 안전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그야말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스타리아의 매력을 분석하기 위해 시승을 진행했다. 시승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출발해 김포한강캠핑장을 왕복하는 코스로 갈 때는 뒷좌석에, 돌아올 때는 직접 차를 주행하며 차량의 주행성능을 확인했다. 시승 차량은 7인승 라운지 모델로 여유로운 비스니스 밴으로 뒷좌석에 앉아서 2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외관 디자인은 스타리아의 이전 모델인 스타렉스를 완벽하게 지웠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패턴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LED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과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크롬에 틴티드 브라스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아이오닉5'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 장식을 적용해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미래지향적 느낌을 준다. 특히 스타리아는 넉넉한 실내공간은 물론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스타리아 7인승 2열. 실내 공간은 카니발 확장판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넓고 고급스러웠다. 전고 1990㎜, 전폭 1995㎜, 전장 5255㎜로 기존 카니발과 전폭은 동일하지만 높이와 길이는 더욱 커져 탑승자에게 안락함을 선사했다. 특히 높은 전고에 낮은 지상고를 적용해 실내 높이를 최대 1379㎜로 확보해 초등학생 저학년은 불편함없이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다. 2열에 탑승해 쇼퍼드리븐(차주가 뒷좌석에 앉는 차)을 체험했다. 라운지 모델 중 시승한 7인승에는 2열에 비행기 일등석처럼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돼 마치 무중력 공간에 있는 듯한 안락함을 선사했다. 또 센터 콘솔에는 220V 콘센트를 탑재해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했다. 다만 아쉬운점은 실내외 디자인은 파격적을 변했지만 주행시 노면 충격은 고스란히 몸으로 전해진다는 점이다. 공간성은 카니발을 넘어섰지만 승차감은 부족함이 느껴졌다. 스타리아 11인승 2, 3열 실내. 기착지에서는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과 스타리아 투어러 11인승 등 다른 모델의 내부를 살펴볼 수 있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의 2열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가 장착돼 있다. 기차로 MT를 갈 때처럼 좌석을 뒤로 돌려 서로 마주 보며 얘기를 나눌 수 있고, 시트를 90도 회전해 카시트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하지만 11인승의 경우 좌석간 여유공간이 부족해 많은 인원이 탑승하긴 다소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중간 경유지를 돌아 복귀하는 구간에서 직접 운전을 했다. 1열의 승차감은 2열에 비해 노면 충격이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한 운행이 가능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 등 현대차가 기본으로 탑재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운전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스타리아 실내. 이처럼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하면서 스타리아의 가격은 크게 인상됐다. 11인승 디젤 모델을 기준으로 수동 변속기를 탑재한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은 스타렉스가 2440만원, 스타리아가 2722만원이다. 풀옵션 모델의 가격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풀옵션 가격은 스타렉스가 3237만원, 스타리아가 4060만원에 달한다. 물론 이전 모델 대비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가격 인상은 피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스타리아가 단종되는 스타렉스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4-26 15:52: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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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영업이익 1조5524억원

포스코. 포스코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55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10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16조687억원, 순이익은 1조1천38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5%, 162% 늘었다.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1년 2분기(1조7000억원) 이후 약 10년 만에 최대치다. 시장 전망치 평균 1조3907억원도 훨씬 뛰어넘었다. 포스코는 2017년 3분기부터 9개 분기 연속 1조원대를 달성했다. 그러다 2019년 4분기에 5576억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2분기에 1677억원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포스코 측은 "철강, 글로벌 인프라, 신성장 등 전 부문에 걸친 실적 개선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철강 부문은 글로벌 철강 시황 개선과 수요산업 회복, 고부가제품 판매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 특히 크라카타우포스코, 장가항포항불수강,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등 해외법인의 실적이 함께 좋아졌다. 글로벌 인프라와 신성장 부문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 및 식량소재 트레이딩 호조, 포스코건설 건축사업 이익 개선, 포스코에너지 전력단가 상승,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소재사업 영업이익 확대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1분기 포스코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7조8004억원, 영업이익 1조729억원, 순이익 9522억원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WTP(World Top Premium) 판매 비율이 전 분기 대비 2.8%포인트(p) 증가한 32.5%를 기록하며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견인했다. 이같은 철강재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감산과 미국, 유럽 등의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엄기천 철강기획실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후판 수출은 6월까지 계약이 마무리된 단계다. 가격을 계속 인상해서 성약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 가격도 미국, 유럽 등에서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열연가격은 t당 1500달러까지 치솟았다"며 "당분간 국제 시황을 고려하면 가격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철강재 가격 강세는 중국발 감산 영향이 크다. 엄 실장은 "지난 3월 초 중국 환경부에서 당산지역 철강사를 대상으로 환경 규제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며 "수도강철을 제외하고 전 철강사에서 30~50%의 감산 명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전체 생산량 대비 많지는 않지만 수출 환급세 축소와 맞물려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감산 조치가 중국 북부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얀마 사태에 대해선 아쉬움을 드러냈다. 포스코 자회사(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강판)의 미얀마 군부 연루 논란과 관련해 전중선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은 "미얀마 사태가 예상외로 전개돼 매우 곤혹스럽다. 미얀마 사업은 포스코인터의 가스전 개발과 포스코강판의 도금, 컬러 제조사업 두가지"라며 "가스전 사업은 20년간 추진해온 사업이며 수익금은 미얀마 정부에 들어가고 있다. 가스전이 군부와 연결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특히 가스 20%가 내수로 공급되며 전력생산에 활용된다. 일정 부분 미얀마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판 사업은 초창기인 1997년 미얀마 도금공장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지붕 개량이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상당한 역할을 해온 사업"이라며 "파트너가 군부기업이라고 해서 비판을 받았는데 당시 미얀마법에 따라 합작을 해야 했고 파트너사가 MEHL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2021-04-26 14:45:5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