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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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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정리·비용 절감 병행…현대제철, 美 투자 앞두고 ‘선제 조정’ 해석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투자 추진을 앞두고 자산 정리와 비용 절감 등 사업재편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출자금은 내부 현금흐름으로 감당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투자와 자회사 조정을 직접 연결하는 해석에는 거리를 두지만, 업계에서는 대규모 해외 투자 국면을 감안한 재무 여력 확보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스틸파이프는 지난 19~26일 계약·파견직을 제외한 일반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연령 제한은 없으며, 위로금은 정년까지 남은 잔여 기간 임금의 50%를 지급하되 인정 한도는 최대 3년으로 설정했다. 자녀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 지원도 포함됐다. 업계는 이번 조치를 실적 악화 국면에서의 비용 절감·경쟁력 강화로 본다. 현대스틸파이프는 중국산 저가 공세와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50% 관세가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지난해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순이익 110억원을 냈지만 관세로 강관 수출 채산성이 떨어져 하반기 실적은 재위축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현대제철의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비용 관리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회사 측은 투자와 인력·자회사 조정을 직접적으로 연결 짓는 해석에는 선을 긋고 있다. 관련 영향은 회계 처리와 2025년 결산 이후 연결재무제표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될 전망이다. 미국 전기로 제철소 총투자비는 58억달러(약 8조5600억원)로 자기자본 29억달러(50%)와 외부차입 29억달러(50%)로 조달한다. 자기자본 출자 구조는 현대제철 50%(14억6000만달러·약 2조1500억원), 포스코 20%(5억8000만달러), 현대차 15%(4억4000만달러), 기아 15%(4억4000만달러)다.대신증권에 따르면 현대제철의 지난해 연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조7800억원, 지난해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조3000억원 수준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7월 현대비앤지스틸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보유 지분 620만주(41.12%) 중 150만7881주를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에게 넘겼으며, 처분 금액은 232억원이다. 회사는 당시 유동성 확보 목적의 주식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이와 함께 자회사 현대IFC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는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베일리프라이빗에퀴티 컨소시엄으로 매각가는 2000억~2500억원 수준이 거론된다. 포항 1공장 중기사업부 매각, 포항 2공장 일부 설비 정리, 인천공장 스테인리스(STS) 설비 매각 등도 병행하며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현대스틸파이프 역시 재원 마련을 위한 매각 후보로 거론돼 왔다. 업계에서는 이번 희망퇴직도 비용 구조를 정리해 매각 협상 여지를 높이기 위한 수순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포항공장에서 수익이 나는 사업까지 정리한 점을 감안하면 미국 투자 재원 마련 과정에서 유동성 확보 목적의 자산 매각이 이뤄지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며 "부채비율이 낮다고 해서 차입을 크게 늘려 투자하는 방식도 부담인 만큼 자산 정리와 비용 절감을 병행하는 조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지난해 결산 과정에서 부채 상환을 우선하는 등 재무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둬 왔다"며 "대규모 해외 투자 국면에서 재무 여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흐름으로 읽힌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29 15:06:2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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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관광지원센터, 경기도 2위 선정…전국 우수 관광안내소 사례로 주목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전국 관광안내소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안성시 관광지원센터가 경기도 내 2위를 차지하며 우수 관광안내소 운영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576개 관광안내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수준과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해 운영 수준 향상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공유해 전국 관광안내소의 서비스 품질 제고에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니터링은 ▲서비스 범위(정보 제공·안내·상담) ▲운영 및 인력(전문 인력 운영) ▲공간 구성(접근성, 방문객 휴게공간) ▲책자·홍보물·관광안내기기 ▲장비·용품·기반시설 등 총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전국 관광안내소 평균 점수 54.2점, 경기도 내 63개소 평균 51.2점과 비교해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는 84.6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 다양한 홍보물과 체험형 콘텐츠가 높은 점수를 견인했다.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안성의 문화와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 내에서는 '안녕, 안성' 사진 전시, 지역 예술가 공예품 전시, 안성유기 전시와 함께 VR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관광지원센터는 공식 SNS 채널 '안성여행'을 직접 운영하며, 온라인에서도 안성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문화·행사·숨은 명소를 감각적인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 SNS 운영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안성 관광에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관광지원센터가 단순한 안내 공간을 넘어 안성만의 문화와 이야기를 전달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와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성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5:06: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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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전북 제조기업 새해 벽두부터 '한숨'…7분기째 경기 악화 전망

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이 병오년 새해에도 혹독한 경제 한파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환율과 내수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며 기업경기전망지수(BSI)가 7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 속에 지역 기업들은 신규 투자보다는 '비용 절감'과 '현금 확보' 등 생존을 위한 긴축 경영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29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제조업체 126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전북지역의 BSI는 '79'로 집계됐다. 이는 기준치인 100을 한참 하회하는 수치로, 지난 2024년 2분기 이후 7분기 연속 부정적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응답 기업 중 41.3%는 내년 1분기 경기가 악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은 19.8%에 불과했다. 이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단기간 내 경기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위기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기업들의 경영 환경은 전방위적으로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매출액(80), 영업이익(78)은 물론 기업 생존의 필수 혈액인 자금사정(71)까지 모두 기준치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기초 체력이 약한 중소기업의 시름이 더 깊다. 기업 규모별 전망치에서 대·중견기업은 92를 기록해 기준치에 근접했으나, 중소기업은 75에 그쳤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이자 부담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증가가 겹치며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기업들의 실적 쇼크도 현실화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2.5%가 올해 당초 설정했던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내년도 경영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다수 기업은 2026년에도 불확실한 미래에 베팅하는 '투자 확대' 대신, 비용 관리와 재무 안정성 확보에 방점을 둔 '보수적 경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태 전북상협 회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환율 기조가 길어지면서 지역 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임계치에 다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이어 "단순한 유동성 공급을 넘어 정책자금 확대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 등 기업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5-12-29 15:06:06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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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민간임대 6천가구 사업자 공모…수도권 확대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6000가구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9일부터 실시한다. 일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약 4000가구, 실버스테이는 약 2000가구를 공급한다. 이번 공모는 9·7 공급대책의 수도권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확대 목표와 고령자 맞춤형 주거지원 강화 과제를 위한 후속 조치다. 일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자에게 10년 이상 임대하는 민간임대주택이다. 공급물량의 20% 이상은 청년·신혼부부·고령자에게 특별공급된다. 임대료는 일반공급이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이 시세의 75% 이하 수준이다. 실버스테이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임대운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되며, 임대료 수준은 노인복지주택 등 유사시설의 95% 이하(갱신 시 5% 내 증액 제한)다. 사업자는 전체 세대를 고령자를 위한 실버스테이로 공급하거나 일반 세대를 위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함께 공급되는 혼합형 실버스테이 단지로 특화할 수 있다. 사업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 방식은 민간이 제안하는 사업부지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민간제안 공모와 공공택지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택지공모로 나뉜다. 먼저 민간제안 공모는 4000가구 규모다. 3000가구는 일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000가구는 실버스테이로 공모한다. 실버스테이의 경우 시범사업 이후 민간제안 공모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택지공모는 약 2000가구 규모로 실시한다. 사업 대상지는 파주와동 A2 블록, 원주무실 S1 블록, 의왕초평 A1 블록 총 3곳이다. 파주와동 A2 블록과 원주무실 S1 블록은 실버스테이로, 의왕초평 A1 블록은 임대의무기간이 20년인 일반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한다. 원주무실 S1·의왕초평 A1 블록은 두 대상지를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단일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패키지형' 방식으로, 파주와동 A2 블록은 단독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의 자세한 내용은 29일부터 관계기관 누리집에 공고되고, 다음달 19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기한 내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내년 상반기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구체적인 사업 내용 협의 후,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리츠 영업인가, 사업약정 체결 등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29 15:05:50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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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선정…행안부 장관상 수상

광명시가 행정수요 변화에 맞춰 조직과 인력을 재설계해 온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광명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조직운영 실적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통합돌봄 등 주요 국정과제 인력운영 우수 지방정부로도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정부의 조직운영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조직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광명시는 자체 조직진단을 통해 인력 재배치 달성률을 평가하는 '실적 부문'에서 상위 10개 지방정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조직·인력운영 효율화 우수 지방정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조직운영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되며 조직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행정수요 변화에 맞춘 체계적인 조직 재설계가 뒷받침됐다. 광명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사업별 업무량과 기능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행정 쇠퇴 기능은 축소하고, 유사 기능은 통폐합하는 방식으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생활 인프라 조성 등 신도시·택지개발 관련 지역 현안 대응 분야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를 통해 전체 인력의 약 3%에 해당하는 39명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하며 조직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아울러 올해는 안전·돌봄·민생경제·미래 성장을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로 설정해 전략적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국정·도정 기조와 정합성을 갖춘 안정적인 조직운영 체계를 확립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곳에 인력과 역량을 집중해 온 광명시 조직 운영 방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수요와 미래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적인 조직 운영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5:03: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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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흥1 재개발사업 시행계획인가 고시

성남시는 2030-1단계 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정구 신흥동 4900번지 일원 '신흥1 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해 12월 29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이번 인가에 따르면 정비구역 면적은 196,693㎡로, 지하 8층·지상 17층 규모의 공동주택 50개 동, 총 3,754세대가 신축될 예정이다. 또한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주거단지 내에는 12,493.1㎡ 규모의 공원이 들어서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과 야외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2,308㎡ 규모의 공영주차장도 신설돼 인근 지역 주차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1 재개발사업 부지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신흥역에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모란역과 태평역까지 5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강남과 송파 등 주요 지역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진출입도 용이해 교통 여건이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해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낡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신흥동 일대 주거환경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5:03: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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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동참여위원 대상 공간 디자인 문화체험 운영

평택시는 지난 20일과 28일 제4기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공간 디자인 마인드 향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직접 공간을 관찰하고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권과 발달권을 증진하고, 아동의 시선이 반영된 아동친화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동참여위원의 연령을 고려해 2회차로 나눠 진행됐다. 1차 체험은 12월 20일 흙꽃도예에서 미취학아동부터 초등 저학년 위원 9명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흙과 놀아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아동 공간 디자인에 대한 의견 수렴과 함께 물레 체험과 머그컵 만들기 활동이 이뤄졌다. 2차 체험은 12월 2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초등 고학년 이상 아동참여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이 만드는 아동친화공간 건축 미술 교실'로 운영됐다. 이날 아동들은 어린이창의체험관과 공공어린이놀이터 안내 표지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디자인 씽킹 과정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아동친화공간을 직접 설계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에서는 아동이 느끼는 공간의 분위기와 감정, 이용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으며, 해당 의견은 향후 아동친화공간 조성과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혜정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문화체험은 아동이 단순한 참여 대상이 아닌 도시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임을 보여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아동친화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아동정책 참여기구로, 아동의 의견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12-29 15:03: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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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기준인건비 236억원 확보…행정 안정성 강화

오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난 3년간 기준인건비 명목으로 총 236억 원 상당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연도별로는 2024년분 55억 원, 2025년분 40억 원, 2026년분 90억 원으로, 당초 2026년도 보통교부세 감액이 68억 원가량 예상됐으나 행정 수요 반영으로 최종 17억 원으로 조정되면서, 51억 원 규모의 예산 증액 효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성과는 오산시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기준인건비 확보로, 급격히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도 인력 운용 여건을 보다 안정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근 수년간 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행정 수요가 급증했으나, 기존 인력 체계 내에서 대응해 왔다. 이번 확보를 통해 단순한 인력 확대를 넘어, 행정 수요 증가에 따른 업무 범위가 확대된 분야에 효율적으로 인력을 배치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행정 대응력을 안정적으로 유지·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시민 안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교통 현안 대응 ▲중장기 미래 전략 사업 추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인력을 단계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복지 분야에서는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교통 분야에서는 민원과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며, 미래 전략 사업 분야에도 인력을 보강해 실행력 있는 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성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누적된 결과다. 오산시는 인구 구조 변화와 행정 수요 증가, 현장 업무 부담 등을 근거로 기준인건비 확대 필요성을 꾸준히 설명하며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이어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기준인건비 확보는 현장을 지켜온 공직자들의 노력과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 협의가 만든 결과"라며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직 운영 여건도 차분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5:02: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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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프로골퍼 신지애와 7000만원 기부

두산건설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두산건설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총 7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칭그랜트는 개인이나 단체가 공익 사업에 일정한 금액을 맞춰 후원금을 마련하는 기금 조성 방식이다. 이번 기부는 양측이 올해 서브 후원 계약으로 인연을 맺은 뒤 후원 파트너십을 사회공헌으로 확장하는 첫 공동 프로젝트다. 신지애 선수가 기부한 3500만원에 두산건설이 동일한 금액을 더했는데, 두산건설의 기부금은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은 '우수리 적립금'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우리들의 성장이야기, 연세대학교 의료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3개 기관에 전달됐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는 극단적선택유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꿈자람 사업' 기금으로 4000만원을 전달했다. 신지애 선수는 2017년부터 9년째 유족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신지애 선수의 해당 분야 누적 기부금은 1억500만원에 달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유족 아동·청소년의 치료비, 교육비, 문화생활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북한이탈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우리들의 성장이야기'에는 1000만원을 전달하고, 연세대학교 의료원에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발전 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두산건설은 "신지애 선수의 선한 영향력에 깊이 공감해 이번 후원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후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29 15:02:47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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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 성과공유회 개최

안성시는 지난 12월 23일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가 첫 해를 지나며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문화도시로서의 비전과 향후 방향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의장,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주체와 시민 참여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 성과 리뷰 영상 상영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실적 공유 ▲문화장인 사업 참여자 소감 발표 ▲우수 문화기여자 유공 표창 ▲문화장인 선물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문화장인들이 직접 전한 사업 참여 소감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간 문화를 통해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 온 과정과 성과를 시민과 함께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성 고유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5년을 시작으로 문화장인 및 공예 유통 기반 강화, 시민 주도 문화사업 확대, 문화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2026년에도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12-29 15:02: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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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동행부동산' 협력 김진기 회장 1일 명예시장 위촉

오산시는 지난 2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 김진기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가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특히 오산시와 협력해 만 18~2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억 원 미만 임대차 계약 시 중개보수를 20% 이상 감면하는 '동행부동산'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김 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중개 업무 과정에서 발견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시에 제보하는 등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힘써왔다. 이날 김진기 명예시장은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기 명예시장은 "시정 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오산시의 발전 방향과 시민 삶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공인중개사들은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신 김진기 지회장님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전달해주신 전문가적 고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오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15:02: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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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5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광명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도시가 포함된 '라' 그룹(35개 도시)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7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정책의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친환경차 전환 ▲에너지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구축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교통안전 및 이동권 확보 등 25개 세부 지표와 정책 추진 노력 전반을 포함한다. 광명시는 2023년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 교통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교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로 인식한 정책 기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어린이·청소년·노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이 탄소중립 실현과 이동권 보장을 동시에 달성한 점이 주목됐다. 또한 공공자전거 '광명이' 도입을 위한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걷기와 자전거 이용을 일상적 교통수단으로 확장하려는 노력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전기 저상버스 도입,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 교통안전과 이동권을 함께 고려한 정책을 추진하며 환경 부담을 줄이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온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의 일상 속 이동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교통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안전, 이동권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조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1년과 2022년 우수상, 2023년 대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 기관에 오르며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25-12-29 15:0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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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친환경농업 갑절 확대...공공수요·민간소비 촉진책 마련

향후 5년간의 '친환경농업 육성 계획'이 마련됐다. 친환경 유기농업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하겠다는 국정과제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최근 위축된 친환경농업의 기틀을 다시 다져 나간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중장기 목표로 내건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지난 2001년 제1차 계획 이후 25년간 친환경농업 육성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기후변화와 고령화, 생산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2020년 이후 친환경 인증 면적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친환경 인증 면적은 2001년 1876(헥타르)㏊에서 2016년 7만9479㏊까지 늘었으나, 2020년 정점(8만1827㏊)을 찍은 뒤 2024년에는 6만8165㏊까지 줄어들었다. 환경 가치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게다가 생산비 증가 및 비의도적 오염에 따른 인증 취소 위험까지 겹치면서 친환경 농업인의 부담이 커졌다는 게 농식품부의 진단이다. 이번 6차 계획은 이 같은 구조적 한계를 반영해 ▲생산기반 확충 ▲수요기반 확대 ▲유통구조 개선 ▲인증제도 개선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우선 2030년까지 친환경 인증 면적을 현행 대비 100% 늘리고 전체 경지면적 대비 유기농 비중을 2.5%에서 5%, 무농약은 2%에서 4%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화학비료 사용량은 ㏊당 233㎏에서 227㎏, 합성농약 사용량은 10㎏에서 9㎏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수요 확대를 위해서는 공공수요 확대 및 민간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을 재개해 16만 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매월 4만 원씩 지원한다. 인증제도는 현장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춰 손질한다. 농가가 사전 방지 대책을 성실히 이행한 경우 비의도적 오염으로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인증을 유지하되, 해당 농산물은 출하 연기 또는 폐기하도록 해 농업인과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한다. 극한 기후나 대규모 질병 발생 시에는 예외적 생산 규칙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제6차 계획을 통해 우리 농업이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전환하고, 친환경 농산물 가치소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친환경 유기농업이 새로운 성장·발전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안정적 판로 확보, 농업인 수익성 제고, 인증제도 개선, 민·관 추진 체계 구축 등 주요 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2-29 15:00:1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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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자기자본비율 7% 상향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부동산 대출 리스크 관리와 자기자본비율 상향을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금고 순자본 비율 산정 시 부동산·건설업 대출에 가중치 110%를 적용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한도를 총대출의 20%로 제한한다. 부동산·담보대출에 편중된 대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중앙회 자기자본비율 기준은 저축은행 수준인 7%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한다. 현행 5%에서 오는 2026년 6%, 2027년 6.5%, 2028년 7%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고의 부당 대출, 허위 대출을 방지하기 위해 여신프로세스를 전산화하는 등 여신업무 전반의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재하는 상호금융정책협의회에 참여해 '상호금융권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금융기관의 현안을 공유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날 논의된 ▲중앙회 리스크관리 역량 제고 ▲조합 건전성 관리 강화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 유도 ▲조합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개선 방안을 적극 도입해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금융당국과 협조하여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서민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9 14:58:07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