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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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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소서' 중부 구름많고 무더위…태풍 너구리 제주도 8일 영향권에

8호 태풍 '너구리'가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북상 중인 가운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인 7일 오전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에서 산발적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전라남북도와 경남해안에서는 낮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북도와 경남 해안에서 5㎜ 미만이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에 일사량이 더해져 내륙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한편 8호 태풍 너구리는 8일 오후 9시경 최대풍속이 시속 194㎞의 매우 강한 대형 태풍으로 발달하면서 서귀포 남쪽 약 580㎞ 부근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9일 오후 9시에는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세력이 다소 약해진 채 서귀포 동남동쪽 280㎞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여 제주도와 남해안 등 한반도 일부 지역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2014-07-07 08:44:31 윤다혜 기자
[오늘의 띠별운세] 7월 7일 월요일(음력 6월 11일)

쥐 48년생 고비마다 귀인이 돕는구나. 60년생 기본에 충실하면 손해 없다. 72년생 일이 잘 풀려도 초심 잃지 마라. 84년생 경쟁자 물리치고 자리는 지킨다. 소 49년생 자녀가 희소식 전한다. 61년생 내 것이 아니면 눈길 주지 말라. 73년생 정보를 얻는 자가 세상 지배한다. 85년생 인생이 생각대로 되면 재미없는 법~. 호랑이 50년생 욕먹더라도 진짜 문제 빼지 말라. 62년생 알쏭달쏭 정보는 참고만 하라. 74년생 삐걱대던 동반자 관계는 회복된다. 86년생 무심한 연인 때문에 짜증~. 토끼 51년생 몸이 받쳐줘야 마음도 움직인다. 63년생 문서 일은 관망만 하라. 75년생 티격태격하던 부부는 앙금이 풀린다. 87년생 장애물은 피하지 말고 돌파하라. 용 52년생 희망 없는 사람에 몸 던져보라. 64년생 생각도 못한 이득이 생긴다. 76년생 유화책 펴는 상대에 속지 않도록~. 88년생 용기 있는 비판에 박수 쏟아진다. 뱀 53년생 나 홀로 성공은 어렵다. 65년생 술기운에 인한 탈선 조심~. 77년생 나를 돌아보는 고귀한 글을 받는다. 89년생 기분이 상해도 천박한 막말은 피하라. 말 42년생 호흡기 질환 환자는 조심~. 54년생 가는 날이 장날인 격이다. 66년생 내가 할 일을 남에게 떠넘기지 말라. 78년생 위상은 올라가고 목소리도 커진다. 양 43년생 황당한 불청객이 찾아온다. 55년생 과음으로 인한 실수 조심할 것. 67년생 끊어졌던 거래처가 다시 돌아온다. 79년생 알짜정보 들어오니 꼭 챙겨라. 원숭이 44년생 계획은 변경하지 말라. 56년생 과잉진료는 건강 해친다. 68년생 부부간에 꼬인 일은 대화로 풀어라. 80년생 새 일의 첫 관문은 잘 통과한다. 닭 45년 자녀가 희소식 전한다. 57년생 가정이 화목하니 만사가 순풍에 돛~. 69년생 생각이 많으면 찾아온 기회 놓친다. 81년생 변수가 많으니 끝까지 포기 말라. 개 46년생 일정에 없는 일은 삼가라. 58년생 밖으로 나가면 귀한 대접받는다. 70년생 변수가 있어도 생각대로 진행할 것. 82년생 욕심 부리면 짜증날 일만 생긴다. 돼지 47년생 악연으로 얽힌 사람은 떠난다. 59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 명심~. 71년생 자녀 문제로 신경 쓸 일이 생긴다. 83년생 고집 부려서 후회할 일 만들지 말라.

2014-07-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여행가고 싶은데, 성사 될 수 있을까요?

djwls 여자 82년 2월 20일 음력 오후 1시 15분 Q:안녕하세요. 여행가고 싶은데 성사될 수 있을까요. 여자 82년 음력 2월 20일 오후1시 15분에 태어났습니다. 9월초쯤에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데, 인터넷 카페 등에서 동성(여성) 동행 분은 찾아보려고 합니다. 마음 맞는 좋은 사람 만나서 여행이 잘 성사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잘 모르는 낯선 사람은 조심해야 하는 걸까요? 해외에 다녀오는 건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A:여행 운은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듯이 친구들과 함께 가는 것이 좋은데 인터넷 카페에서 동반자를 구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겠기도 하거니와 친구가 없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팔자 술에는 '실자입고(實子入庫) 암신개고(暗神開庫)의 원리현상에 따라 이롭고 해로운 경우가 따로 있습니다. 충(沖)이 나쁘게 작용된다고 하지만 또 합(合)으로 구제되는 경우도 신중히 살펴서 취해야하는데 사주에 천살이라고 있습니다. 귀하에게 천살을 설명하자면 2017년 까지 예외 없이 해롭고 불리하게 작용이 됩니다. 태어난 일(日)에서 바라볼 때 월(月)에 천살이 작용하고 있는데 겁재劫災)까지 겹쳐있어서 허약하고 빼앗겨 무기력해집니다. 천성은 순수하고 담백하지만 논리는 약하고 호기심은 강한 즉흥적인 기질을 품게 되는데 쉽고 곧 식어버리는 그릇입니다. 대개의 경우 낙천적인 기질로 원행의 변동사에는 특히 해외여행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법이 없는데 운에서 역마의 흐름으로 가니 생각은 많이 했다고 봅니다. 용모가 단정하고 '명월' 일귀(日貴)하여 마음이 순진하고 천진스러운 호감을 사게 되어 모르는 사람이라도 성사는 되겠지요. 팔자 술을 설명하는데 어려운 문장을 쓰는 것은 아닌데도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 다시 한 번 얘기해봅니다. 합후질기(合後疾忌:처음에는 화합하지만 나중에는 서로 미워하고 헤어지게 되는 것)하여 목적 없는 여행을 꿈꾸는 것은 시간과 노력의 낭비이며 진단과 증명이 되지 않은 사고가 발생 할 우려도 있음입니다. 음력 7월이 지나면 들뜨는 마음이 서정적으로 변할 테니 악기를 선정하여 취미로 배워보심이 어떨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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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11월13일 '물수능' 예고…수험생 어려움 가중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1월 13일에 실시한다는 '2015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이 6일 발표됐다. 수능 세부계획 발표로 수험생을 비롯해 고교·학원가 등은 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올해 수능 경향을 예측할 수 있는 6월 모의 수능은 3만명 넘는 영어 만점자가 속출하는 등 '물수능' 논란을 키웠다. 만점자 비율이 5.37%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을 받는 등 변별력을 내지 못했다. 또 국어 B형을 제외한 국어 A형, 수학 A/B형도 지난해 수능 때보다 쉽게 출제됐다. 사회탐구영역과 과학탐구영역의 경우 종종 과목간 난이도에 따라 최고점의 편차가 커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렸지만, 이번에는 사탐은 과목간 최고 8점, 과탐은 과목간 최고 11점의 차이로, 지난해 6월 모의 수능보다 과목간 점수가 다소 줄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11월 13일 치러지는 실제 수능에서도 영어의 난이도는 얼마간 오르겠지만, 정부의 쉬운 수능 정책에 따라 전체적으로 여전히 쉬운 수준으로 출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탐구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도 줄어 들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국어, 수학, 탐구 등에서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결국 쉬운 수능으로 사교육비를 낮추겠다는 교육부의 정책과는 달리, 수험생들은 영어에 만점을 맞고 상대적으로 중요해진 수학, 국어 등 다른 과목에 매달려야 하는 어려움만 가중됐다.

2014-07-06 16:39:51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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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김선우 작가 초청 특강 개최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가 5일 서울캠퍼스 경영대학에서 '2014 ACM ACADEMY'의 두 번째 특강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간 시리즈 특강인 ACM(문화예술경영학과) 아카데미는 학문적 범주를 넘어 사회 속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화·예술의 역할과 의미를 찾아보고, 전문가는 물론 학생·일반인 등 다양한 시각에서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임옥상 화백의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시인이자 소설가 김선우씨가 초청돼 강연했다. 김 작가는 '문학, 일상의 유쾌한 혁명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문학을 통해 일상을 성찰하고, 삶의 주체성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 다양한 시와 산문, 소설을 직접 소개하며 문학적 감수성 회복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1996년 '창작과 비평'으로 등단해 시와 소설을 넘나드는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작가는 에코페미니즘(생태여성주의)의 시학으로 제49회 현대문학상(2004), 제9회 천상병시상(2007)을 수상하는 등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환경과 여성 문제 등에도 적극 참여해 여성신문 주관 '2013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예술의 공공성'을 주제로 미술·문학·건축·영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공동체적 삶이 요구되는 현대 사회에서 공공 가치로서의 예술의 기능과 소통 방식에 대해 새롭게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오는 9월에는 건축가 김원 대표가, 내년 1월에는 이혜경 서울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각각 건축과 영화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4-07-06 11:14:44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