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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제주도로 북상중…한반도 '비상'

/기상청 제공



제8호 태풍 '너구리'가 제주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어 한반도를 비롯해 일본 등 비상이 걸렸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괌 서남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발달한 제8호 태풍 너구리가 시속 25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라 장마전선 동향과 강수전망 역시 예측이 어렵다며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태풍 너구리는 현재 약한 소형으로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8m/s으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서진 중이다.

너구리는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더욱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오전 9시경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30km 부근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8일쯤에는 일본 오키나와 부근 160km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일에는 중심기압 940hPa에 최대풍속 초속 47m, 강풍반경 400km인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제주도 남쪽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너구리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동물 너구리를 의미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