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윤다혜
기사사진
대구대·경성대·인하대학교·명지전문대 수강신청…"날짜 확인 후 서두르세요"

19일 인하대학교·경성대학교·대구대학교·명지전문대 등 일부 대학이 2014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에 들어갔다. 인하대는 공대, IT공대, 단과대학 등을 나눠 수강신청을 진행 중이다. 공대, IT공대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오후 5시까지 전공 및 교필 수강신청 가능하다. 20일은 공대, IT공대를 제외한 단과대학이 수강할 수 있다. 26일은 재수강이 안되며 수강인원 학년별 제한있으며 27일은 재수강이 가능하고 수강인원 학년별 제한이 없다. 수강신청 변경일은 다음달 5일이다. 경성대 재학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20일 오전 8시까지 수강신청 가능하다. 신입생은 20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이며, 전체학생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은 재학생 수강신청일에 수강신청하면 된다 수강 정정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다. 경성대 홈페이지(http://kswas.ks.ac.kr/sug/sys.Login.serv?strGubun=HAKBU)에서 수강신청하면 되고 경성포탈시스템은 전산시스템 과부하로 인해 오전 10시까지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대구대는 이날 전공, 교양 교직 등 해당학년 강좌만 수강 가능하다. 20일은 전학년이, 21일은 학과, 학년 제한 없이 수강가능하다. 명지전문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재학생 및 복학생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수강신청 변경기간은 27일부터 29일까지다.

2014-08-19 09:04:19 윤다혜 기자
기사사진
'9시 등교' 갈등 확산…교총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9시 등교' 정책에 교원단체가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혀 양측간 갈등이 예상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학교현실을 외면하고 '9시 등교'를 강행하는 것에 대해 교육 법치주의 확립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교총은 이달 말까지 교육부에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위반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과 법률 자문을 통한 교육감 권한 남용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각각 검토하기로 했다.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은 '수업이 시작되는 시각과 끝나는 시각은 학교의 장이 정한다'고 규정하기 때문에 교육감이 나서 등교시간을 정하는 것은 권한 남용이라는 해석이다. 교총은 또 경기도 내 각급 학교장에게 '등·하교 시간을 소신껏 정해달라'는 협조공문을 보내고 학부모들의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14일 각급학교에 '건강한 성장·활기찬 학습을 위한 9시 등교 추진계획 알림' 공문과 교육감 서한문을 전달해 9시 등교 시행 방침을 공식화했다. 추진계획에 따라 도교육청은 30일까지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생 등교실태 조사와 의견 수렴을 진행한 뒤 다음 달에는 학교별 9시 등교 시행 내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2014-08-18 18:04:12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