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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경기도 이어 서울도 내년 1학기부터 '9시 등교' 추진

경기도에 이어 서울에서도 내년부터 9시 등교를 추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서울 학생의 자치와 건강권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면서 "2015학년도부터 서울교육청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을 학교 현장 구성원들의 충분한 토론을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9시로 늦출 수 있도록 대토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내년부터 '9시 등교' 실시를 기본 방침으로 정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도록 TF를 구성하고 토론회·공청회 등을 개최한다. 또 조기 등교하는 학생을 위해 학교시설을 개방하고 지도교사를 배치하며 아침운동이나 독서활동 등 다양한 아침활동 담당 인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조 교육감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청소년기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적절한 수면과 휴식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교육청은 우선 학교별 토론을 올 연말까지 진행하면서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 1월 8일에는 9시 등교 시행 계획을 안내하며 2월에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2014-11-03 14:46:39 윤다혜 기자
수능 D-10, 막바지 학습전략…"오답노트 꼼꼼히 점검"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에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그동안 풀었던 문제와 오답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수능 시험 순서에 맞춰 영역별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수능 마무리 시기에는 새로운 문제를 풀다 틀리면 오히려 자신감만 떨어뜨리는 역효과가 난다. 지금껏 풀었던 문제집을 다시 보며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점검하고 올해 수능의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다시 확인해야 한다. 두 번의 모의고사에서 모두 출제된 주제나 유형을 특별히 신경 써서 확인하고 새로운 도표나 그래프, 제시문 등이 포함된 신 유형 문제들도 꼼꼼히 점검해두면 도움이 된다. 수능 시험의 EBS 교재 연계 출제율이 70% 정도로 높은 만큼 남은 기간에 EBS 교재를 다시 훑어봐야 한다. 국어와 영어 영역은 EBS 교재의 지문이 많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문과 제재를 꼼꼼히 분석해두면 좋다. 국어영역은 개념서를 들여다보지 말고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자세로 EBS 수능 연계 교재의 틀린 문제만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자. 수학영역은 남은 기간에 파이널 모의고사를 2회 정도만 풀고 그 이후에는 EBS 교재와 오답노트를 복습하는 것이 좋다. 영어영역은 감각적인 측면이 중요한 과목인 만큼 실제 시험 전까지 매일 하루에 10분에서 20분 만이라도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기출 단어를 위주로 학습하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구문을 소리 내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능은 국어·수학·영어·탐구영역 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마지막 열흘간은 이 순서에 맞춰 비슷한 시간대에 해당 영역을 공부하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된다.

2014-11-03 10:50:44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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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체감온도 '뚝'…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3일 전국이 맑겠다.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 5시 현재 일부 중부내륙,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기도 동두천·연천·가평·양주·의정부·파주 등, 강원도 강릉산간·동해산간·태백·평창·철원 등, 충남 공주·청양·계룡, 충북 괴산·제천 등, 전북 진안·무주, 세종, 경북 영양·봉화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들 지역의 오전 5시 현재기온은 파주 1.5도, 동두천 4.1도, 철원 0.1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4.8도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어제보다 크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까지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강원산간,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2014-11-03 08:57:32 윤다혜 기자
[오늘의 띠별운세] 11월 3일 월요일(음력 (윤)9월 11일)

쥐 48년생 신의 지키면 상대가 백기 든다. 60년생 부하 이야기에 주목할 것. 72년생 정답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 84년생 공모전 등에 응하면 의외 결과 기대하라. 소 49년생 허점 손보는데 신경 써라. 61년생 물고기가 강물을 만난 격이다. 73년생 불편해도 따질 것은 확실히 따져라. 85년생 필이 꽂히는 이성과 마주한다. 호랑이 50년생 생각도 못한 호재가 있다. 62년생 사람 얻으려면 작은 통로부터 열어라. 74년생 얄팍한 눈속임은 들통이 난다. 86년생 져도 행복하다는 것 경험할 수도. 토끼 51년생 남 도울 땐 조건 달지 말라. 63년생 흥분하면 밥상까지 차버린다. 75년생 실언에 발목 잡히지 않도록 신경 써라. 87년생 기다리던 희소식 듣는다. 용 52년생 고가품 충동구매하면 후회한다. 64년생 상처는 스스로 지우도록 할 것. 76년생 꿈이 현실화 될 길이 열린다. 88년생 마음먹고 시작한 일은 순항~. 뱀 53년생 장거리 외출은 삼가라. 65년생 투자 서두르면 손실이 따른다. 77년생 소원이 이뤄져 알콩달콩 행복한 하루~. 89년생 열애 커플은 갈림길에서 고민한다. 말 42년생 교만이 위기 부른다. 54년생 생계가 팍팍하나 희망도 쿰틀~. 66년생 궁하면 언제나 통한다. 78년생 딱 한번 삐긋이 평생 짐이 되니 매사 신중할 것. 양 43년생 당근에 넘어가지 않도록~. 55년생 생각도 못한 수익이 생긴다. 67년생 새싹 틔운 일은 결실 맺게 지원 신경 써라. 79년생 청용이 여의주를 품고 있는 격이다. 원숭이 44년생 자녀가 희소식 전한다. 56년생 불청객 때문에 깊어지는 주름살~. 68년생 직장인은 구원투수로 나설 일이 생긴다. 80년생 싱글은 소개팅 있으니 기대하라. 닭 45년생 답이 없는 곳에 투자 말라. 57년생 약속 어기면 두고두고 후회한다. 69년생 더 나은 삶을 위해선 혁신적 사고 필요~. 81년생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개 46년생 환자는 병세가 호전된다. 58년생 가족과 갈등요소 만들지 말라. 70년생 방심하면 약자에게 역공 당한다. 82년생 시작한 일 마무리 후 딴생각 할 것. 돼지 47년생 불화는 재치 있게 넘겨라. 59년생 팍팍한 생활에 긍정적 변화가 생긴다. 71년생 목표 더 키우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라. 83년생 도전정신 발휘하면 이롭다.

2014-11-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ERP정보관리사 시험의 합격여부와 전망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복바치 여자 83년 12월 18일 음력 자정 Q:좋은 일로 복을 받으시어 만사가 형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하면서 저의 궁금증을 여쭙습니다. 저는 올해 32세 여자 입니다. 음력 12월 18일 자정 지나서 태어났습니다. 지방대 2년제 소프트웨어 학과를 나왔으며 졸업 후 중소기업에서 현재 회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전공을 살려 볼까 해서 ERP정보관리사 시험을 보려고 공부를 해왔습니다. 교육센터에 다니면서 비싼 수업료를 내고 ERP프로그램에 대한 공부도 했습니다. ERP 정보관리에도 분야가 많아 전망이 좋을 것 같아서 시험에 응시하려고 하는데 합격여부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A:어려운 질문인 것 같아 옛글에서 인용을 하겠습니다. 옛 사람은 운명을 헤아릴 때 십이상생(十二相生.12동물)에 비유하여 그 사람의 평생발달과 식록의 방향, 산이 좋은지 물이 좋은지 등 동서남북으로 정해진 분수를 알았습니다. 83년 돼지띠 생으로 축월(丑月)축일(丑日)에 태어났습니다. 즉 소(丑)월. 소(丑)날에 태어났는데 소는 부지런하고 주인에게 충직하며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므로 게으른 사람들에게 교훈으로 많이 비유되기도 합니다. 근면과 인내심을 나타내며 그래서인지 부모의 덕이 별로 없고 일복이 많아 평생을 열심히 하면서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14년은 갑오(甲午)년 말띠해인데 소가 말을 본다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2015년은 을미(乙未)년으로 먹이를 남에게 빼앗기는 상황이 전개되어 불리합니다. 2016년도에는 웬만한 일들은 생각대로 마무리되는 시기이니 시험에도 운세가 적용되어 하고자하는 일에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귀하는 꾸준히 정진하는 끈기와 집념을 보이는데 고독하고 마음에서 일종의 오기가 있어 성과도 따릅니다. 지금은 캄캄한 곳에서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으나 태어난 날 계축(癸丑)은 음인살(陰刃殺:소의 뿔처럼 날카로움)로 운세가 강하게 발전되어 2016년도는 조건이 무리 없이 잘 들어맞게 됩니다. ERP정보관리사의 전망은 업체나 관공서에는 ERP정보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들은 이미 많이 진행이 되었고 현재는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나 유지보수에는 그다지 특별한 지식이 필요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던지 한술에 배부를 수 가 없으니 일단은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실력파가 되도록 가능한 한 많은 생각일랑 접고 자신의 계발을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