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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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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 설 맞아 가족 고객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운영

롯데호텔 월드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호텔 곳곳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호텔 1층 로비에서는 설 연휴 기간 매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원더 로비쇼'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인기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등장해 신나는 스윙 재즈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 후에는 로티 로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투숙객 전용 키즈 라운지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25분간 '원더 키즈쇼'가 운영된다. 로티, 로리와 전문 공연팀이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즐거운 공연을 펼친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오후 12시 15분부터 30분간 '원더 다이닝'을 선보인다. 로티와 로리의 그리팅에 이어 사인회 및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라세느는 설 명절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명절 대표 놀이 '윷놀이 체험존'을 운영하며, 행운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포토존'도 함께 선보인다. 윷놀이 체험에서 '윷' 또는 '모'가 나오는 팀 전원에게는 하이볼 1잔씩을 제공해 명절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롯데호텔 월드에서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도어 이용 가능한 호텔 패키지 고객에게는 설 연휴 포함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 15분 전에 미리 입장할 수 있는 '원더타임' 혜택이 제공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5 12:08: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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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부회장, 포브스 글로벌 여성 50인…한국인 유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50 Over 50: Global' 명단에 포함됐다. 해당 리스트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활동 중인 리더와 창업가, 크리에이터, 혁신가 가운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50세 이상 여성 50인을 선정한 것이다. 포브스는 이 부회장을 한국 영화의 세계화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했다. 특히 2019년 제작에 참여한 영화 기생충이 이듬해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점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포브스는 "이 부회장은 1994년 CJ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출범시키며 한국 영화·콘텐츠 산업의 성장 토대를 구축했다"며 "같은 시기 미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드림웍스의 창립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의 협업을 지속해왔다"고 설명했다. 최근 행보 역시 주목했다. 포브스는 이 부회장이 아시아계 창작자와 아시아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 하우스'를 공동 설립한 점을 언급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문화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2021년부터 매년 연령과 성별의 한계를 넘어 두드러진 성과를 낸 50세 이상 여성 리더를 조명하고 있다. 올해 명단에는 이 부회장과 함께 일본의 여성 정치인 다카이치 사나에, 오스카상을 수상한 스페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등이 포함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5 11:32: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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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천년약속', 특별한 맛과 향으로 완벽한 미식 페어링 완성

전통주가 단순히 '마시는 술'을 넘어 '음식과 함께 즐기는 술'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골든블루의 '천년약속'이 다양한 요리와의 뛰어난 조화로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4년 첫 출시된 천년약속은 상황버섯 균사체를 발효원으로 사용하는 독창적인 제조 방식으로 탄생했다. 효모 대신 상황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이 특별한 발효 기술은 천년약속만의 고유한 맛과 향을 만들어냈다. 천년약속은 출시 이후 부산 APEC 정상회의, 한일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등에서 공식 건배주로 사용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천년약속의 가장 큰 매력은 어떤 음식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는 점이다. 전통 한식은 물론 양식, 일식, 중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요리들과 조화를 이룬다. 이는 천년약속이 지닌 균형 잡힌 풍미 덕분이다. 강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향, 은은한 단맛, 그리고 깔끔한 뒷맛이 어우러져 음식의 맛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식사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한식과 함께할 때는 한우 구이와 갈비찜 같은 육류 요리부터, 제철 나물과 담백한 찬이 어우러진 한정식까지 폭넓게 어울린다. 해산물 요리와의 궁합도 뛰어나다. 양식에서도 조화는 분명하다. 크림이나 오일 베이스의 파스타와 함께할 경우 천년약속의 산뜻한 뒷맛이 느끼함을 부드럽게 눌러주며 완성도 높은 페어링을 만들어낸다. 골든블루는 2024년 천년약속의 전면 리뉴얼을 단행하며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기존의 발효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맛을 더욱 깔끔하고 부드럽게 조정해 약주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병 디자인에도 변화를 더했다. 한글 서예가 김도임 작가의 캘리그래피를 적용해 전통의 품격을 담으면서 메인 컬러를 밝고 생동감 있는 오렌지로 바꿔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천년약속이 다양한 요리와 훌륭한 페어링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는 상황버섯 균사체 발효라는 독창적인 제조 방식에서 비롯된 균형 잡힌 맛 때문이다"며 "앞으로 천년약속이 특별한 날의 건배주는 물론 일상의 식탁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5 11:11: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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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가 키운 햄버거 전성기…연초부터 신메뉴 전쟁

고물가로 외식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햄버거가 대표적인 '가성비 외식'으로 확고히 자리 잡으며 버거업계가 불황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맥도날드는 2024년 연간 매출 1조2500억원을 올리며 전년 대비 11.8% 성장했고, 지난해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3년 내 매출 2조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롯데리아 역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운영사 롯데GRS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8221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조원대 재진입이 유력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기존 역대 최대 매출이었던 2017년(1조896억원)을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성과는 햄버거가 '가성비 외식'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데 따른 것이다. 순댓국과 짜장면 등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1만원을 넘어선 상황에서도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점심시간 런치 메뉴 기준 5000~7000원대 세트를 유지하고 있다. 버거킹 역시 애플리케이션 주문을 활용하면 7000원대 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조리 공정이 단순하고 회전율이 높아 원가 상승 부담을 상대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해외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들은 한때 고급화 흐름을 주도했지만, 최근에는 가격 부담과 소비자 인식 한계에 부딪히며 명암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고물가 환경 속에서 고가 메뉴에 대한 소비자 저항이 커지면서다. 특히 미국 현지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미국 3대 버거 강남 상륙전'은 불과 2~3년 만에 줄줄이 매각 또는 철수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굿스터프이터리는 2022년 5월 국내에 문을 연 지 불과 5개월 만에 사업을 접었고, 같은 해 강남 1호점을 열었던 슈퍼두퍼 역시 약 2년 만에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최근까지 매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파이브가이즈도 현재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10만원이 넘는 고가 메뉴로 화제를 모았던 고든램지버거 역시 가격 대비 만족도 논란 속에 초반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고급화 전략이 통하던 시기를 지나 현재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소비자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버거업계는 연초부터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지난 6일 '통다리 크리스피치킨버거' 2종을 선보이며 치킨버거 라인업을 강화했다. 맘스터치는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고기를 활용한 '직화불고기버거' 2종을 출시하며 불고기버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마라 해쉬 버거'와 '맥크리스피 마라 클래식 버거'를 통해 마라 트렌드를 전면에 내세웠고, 버거킹은 '콰트로페퍼 큐브스테이크 와퍼'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뉴욕버거는 리브랜딩과 함께 가성비와 합리적 프리미엄을 앞세운 신메뉴를 선보였으며, 노브랜드 버거와 KFC 역시 매운맛·치킨 전문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경쟁에 가세했다. 시장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햄버거 전문점 시장 규모는 2014년 2조982억원에서 2024년 4조4940억원으로 10년 새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4조6513억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되며, 추세대로라면 수년 내 5조원 시장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른 상황에서 햄버거는 가격 대비 포만감과 접근성이 가장 확실한 메뉴로 인식되고 있다"며 "특히 점심 시간대 할인이나 앱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6000원 안팎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선택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4:58: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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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5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선정 "3년 연속 국내 기업 최고점"

오비맥주가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6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5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고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국내 1위의 영예도 안았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올해 전 세계 125개국 2,4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선정했다. 협회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Steer) ▲조직(Shape) ▲채용(Attract) ▲직원 역량 개발(Develop) ▲직원 교류(Engage) ▲융합(Unite) 등 총 6개 인사 영역을 평가한다. 6개의 영역을 하위 20개 부문으로 세분화한 후, 이를 350개 문항으로 구성된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전문가 집단의 전방위적인 평가와 교차 검증까지 거쳐 공신력을 더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평가에서 6개 인사 영역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운영과 조직, 채용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인사 전략, 근무환경, 인재확보, 비즈니스 전략, 디지털HR, 성과관리, 윤리관행 등 올해에는 전년보다 더 많은 총 11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인사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비맥주는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선진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근무지 자율선택제 ▲자율좌석제 ▲시차출근제 등을 통해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사 집중휴가제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의 재충전 및 심리적 안정까지 세심하게 지원한다. 조직 문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년 '직원 몰입도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부서별 개선 과제에 직접 반영하는 등 양방향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업무 수행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윤리경영을 내재화하고,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리더십 세미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 성평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성 리더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한 사내 세미나를 통해 경력 개발과 리더십 경험을 공유하는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오비맥주 김종주 인사 부문장은 "국제적 공신력을 보유한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으로부터 임직원 중심의 인사 정책과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온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3:30: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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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최대 81% 할인 혜택 담은 '할인광' 프로모션 진행

hy가 유튜브 웹 예능 '할인광'과 최대 8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솔로몬코드'가 제작 및 연출하는 할인광은 방송인 황광희와 브랜드 실무자가 출연해 시청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직접 발표하는 방식의 커머셜 예능 콘텐츠다. 이번 행사 품목은 총 21종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hy는 프로모션을 통해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1개월분)'을 정가 대비 67% 낮춘 7900원에 판매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수요가 높은 '발휘 발효홍삼K(30개입)'는 53% 할인 가격으로 4000세트 준비했다. 발효유와 음료 제품도 대상에 포함됐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미니(10개입)', '스트레스케어 쉼(8개입)' 등 hy 대표 브랜드 제품을 혜택가로 제공한다. 최근 리뉴얼을 거친 장 건강 발효유 '메치니코프 8개입 2종'은 5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 금액별 추첨 경품과 댓글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경환 hy 온라인영업팀장은 "화제성이 높은 할인광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hy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3:2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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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충북 보은군과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상이 충청북도 보은군과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에 앞장선다. 지난 21일 보은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대상 박성찬 유통CIC 구매실장, 신현각 상품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보은군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70년 간 축적해 온 종합식품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해 지역 농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보은군에서 생산하는 쌀, 양파 등 주요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은군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보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으로 재배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지 스마트팜 등에도 적극 동참한다. 농가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생산과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찬 대상 유통CIC 구매실장은 "이번 협약은 충북 보은군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농산물이 보다 체계적인 유통 구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70년간 쌓아온 대상의 유통 역량과 보은군의 농업 자원을 연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1:54: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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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마트 케이크 판매량 35% 증가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디저트 구매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주로 찾던 케이크가 최근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일상 소비로 옮겨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마트 베이커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22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마트 베이커리에서 판매한 케이크의 판매량은 2024년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의 케이크 판매량은 51%나 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외식과 디저트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마트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또한 기존 마트 베이커리에 대한 인식을 깨기 국내산 생과일과 동물성 크림 등 원재료의 양과 품질을 대폭 강화한 점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국내산 딸기를 풍성하게 올리고 프리미엄 크림을 사용해 2만원대로 선보인 '딸무크(딸기에 무너진 케이크)'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전문점 수준의 케이크로 호응을 얻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열흘간 일 평균 1000개씩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 1만 2000개를 돌파했다.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서 선보인 '딸기 한가득 케이크' 역시 3~4인 가구를 위한 3만원대 초가성비 케이크로 입소문이 나면서 한정수량 1만 개가 사전 예약으로 빠르게 소진된 데 이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추가 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 같은 마트 케이크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신세계푸드는 지난 15일부터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논산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딸기 디저트 5종을 선보였다.'떠먹는 논산 딸기 케이크'는 합리적인 가격과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앞세워 출시 4일 만에 1만개, 1개월 목표 판매량의 40%가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케이크 등 디저트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며 마트 베이커리의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1:54: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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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26년 日 지바현서 포문 …생생한 K경험 확장 잇는다

K-POP을 중심으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집약한 글로벌 페스티벌 'KCON(케이콘)'이 2026년 일본에서 올해 첫 막을 올린다. CJ ENM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KCON JAPAN 20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KCON은 K-POP 공연을 넘어 K뷰티·K푸드·K콘텐츠 등 연관 산업을 연결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일본은 KCON의 첫 아시아 개최지이자 매년 안정적인 관객 동원을 기록해온 핵심 시장으로 CJ ENM은 일본 개최를 통해 올해 글로벌 투어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POP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KCON은 팬덤 기반의 오프라인 경험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과 미국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한국식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체험하는 구조로 확장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CJ ENM은 올해 팬 참여형 프로그램과 스테이지 구성을 강화해 체류형 콘텐츠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함께 1차 아티스트 라인업도 공개됐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TEAM을 비롯해 신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코르티스, 일본 인기 그룹 INI와 JO1, 최근 오리콘 신인 랭킹 상위권에 오른 TWS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추가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KCON은 아시아·미주·유럽·중동 등 전 세계 14개 지역으로 확장되며 누적 오프라인 관객 수 222만 명을 넘어섰다. 신인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창구이자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며 한류 확산의 주요 플랫폼으로 기능해왔다. 한편, KCON은 지난해 5월 개최된 'KCON JAPAN 2025'에서 KCON은 오프라인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8월 'KCON LA 2025'에서는 KCON의 문화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미국 LA시로부터 2025년 8월 1일을 'KCON Day'로 지정받았다. 'KCON LA 2026'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K-POP 팬들이 함께하는 또 하나의 글로벌 축제를 예고한다. 'KCON LA 2026'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0:5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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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 패키지 리뉴얼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키지를 새단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일품진로 라인업 전 품목의 리뉴얼을 완료하여 제품별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저도수(알코올 도수 16.9도) 제품으로 지난해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후 첫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라벨, 병뚜껑 등의 색상이 변경된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일품진로 마일드가 지닌 '가장 부드러운 맛'과 '프리미엄 감성' 두 가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부드러운 주질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에메랄드 그린' 색상을 적용해 제품의 정체성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리뉴얼 출시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1월 5주차부터 전국 유흥, 가정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주질, 가격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차원이 다른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자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는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리딩하며 확대해가겠다"고 전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0:52: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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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 첫 리뉴얼…국산 쌀 증류주로 더 부드럽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브랜드 '새로'를 출시 3년여 만에 리뉴얼한다. 제로 슈거라는 핵심 콘셉트는 유지하되, 최근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패키지 경쟁력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음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보리쌀 증류주를 100% 국산 쌀 증류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미노산 5종(BCAA 3종·알라닌·아르기닌)도 새롭게 추가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0.3도 낮춰 부담을 줄였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손질했다. 병뚜껑 엠블럼에는 '새로'의 상징색인 민트 컬러를 적용했고, 라벨 로고는 가독성을 높였다. 라벨 속 구미호 캐릭터는 가볍게 뛰는 모습으로 변경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다. 리뉴얼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출고되며, 유통 매장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슈거 소주 트렌드를 이끌어온 '새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첫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새로'만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점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8억 병을 넘어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1 14:44: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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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정관장 '홍삼원', 홍삼의 문턱을 낮추다

'홍삼은 어렵다'는 인식을 깨뜨린 음료가 있다. 파우치 하나로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형 건강음료 '홍삼원'이다. 1988년 첫 출시 이후 36년간 진화를 거듭해온 홍삼원은 연 매출 1032억원을 돌파하며 단일 브랜드 '메가 히트' 반열에 올랐다. 국내 477억원, 해외 555억원. 숫자는 홍삼원의 현재를 증명한다. ◆일상에 스며든 홍삼 홍삼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명확하다. 맛있고(Tasty), 부담 없으며(Easy), 개인의 상황에 딱 맞는(Bespoke) 건강음료다. 깊고 진한 홍삼의 풍미를 바탕으로 대추·생강·구기자 등 엄선한 자연 원료를 조합해 '홍삼=쓴맛' 공식을 깼다. 건강관리 입문자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제형과 맛의 문턱을 낮췄고, 파우치·병·세트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섭취 상황을 넓혔다. 부담을 낮추고 선택은 늘렸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127년 정관장의 기술력은 '쉽게 마시는 홍삼'의 품질을 떠받친다. 원료 선별부터 배합, 공정까지 축적된 노하우로 일상 활력 관리라는 실용적 가치를 구현했다. 이 같은 변화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반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고령층 중심이던 건강식품 소비가 2030세대로 확장되면서 '효과'보다 '섭취 경험'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알약이나 농축액 대신 음료 형태를 선호하고 쓴맛보다 맛과 향을 따지는 소비자가 늘었다. 홍삼원은 이러한 수요 변화를 가장 먼저 포착해 홍삼을 일상 소비재로 재배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홍삼원이 홍삼 시장의 외연을 넓히며 신규 수요를 끌어들인 대표 사례로 꼽힌다. ◆세분화 전략으로 다양한 고객층 확보 홍삼원의 성장에는 촘촘한 제품 전략이 있다. '홍삼원 세트'는 6년근 홍삼과 전통 식물성 소재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하도록 설계했다. '홍삼원 딜라이트'는 비타민·필수아미노산·라임 농축액을 더해 상큼함을 강화한 '칼로리·색소 제로' 제품으로 젊은 수요를 끌어안았으며, '홍삼원 골드 세트'는 황정·영지버섯농축액·녹용추출물 등을 더해 에너지 충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데워먹는 홍삼원'은 전자레인지 20초로 따뜻하게 즐기는 파우치 타입으로 '차 한 잔의 여유'를 제안한다. 여기에 영지버섯과 녹용을 더한 '홍삼원기(氣)', 홍삼 함량을 높인 '홍삼원 플러스'까지 더해 선택지는 더욱 넓어졌다. 한국 8종, 해외 26종으로 구성된 라인업은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를 빠르게 반영한 결과다. ◆해외가 더 뜨겁다… 카페인 없는 에너지 드링크 홍삼원의 또 다른 성장 축은 해외다.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동남아, 일본, 미국에서 세자릿수의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통분모는 '카페인 없는 건강한 에너지'다. 중국에서는 한국 홍삼을 '고려삼'으로 인식하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앞세워 7종을 운영, 광동성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됐다. 동남아에서는 2018년 할랄 인증을 획득해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의 가디언, 왓슨스 등 H&B 채널에 입점하며 유통망을 넓혔다. 일본에서는 40대 여성의 피로 관리 니즈에 맞춰 홍삼 함량이 높은 '홍삼원 플러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에서는 프리미엄 에너지 음료로 포지셔닝해 30대 남성을 중심으로 코스트코 약 140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아마존·이베이 등 온라인에서도 존재감을 키웠다. ◆끝없는 연구개발이 성공 전략 홍삼원의 성공 방정식은 단순하다. 연구개발(R&D)과 현지 맞춤형 전략. 맛과 제형, 인증과 유통까지 국가별로 다르게 설계했다. '허브 음료'로 접근한 해외 전략은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틈새를 정확히 파고들었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와 차별화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선보이며 건강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GLPro(지엘프로)', 남성 건강을 위한 'RXGIN(알엑스진)',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등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아미노 활기력샷'은 맛과 제형에서 트렌디함을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1 14:42: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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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 식당에서 맛보는 수라상 …CJ프레시웨이, '왕과 사는 남자' IP 컬래버

CJ프레시웨이가 영화 IP를 활용한 특식 메뉴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 미식 경험 확장에 나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월 4일 개봉을 앞둔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 IP를 활용해 급식 이용객들을 위한 특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선 6대왕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만큼 소고기미역국과 수제섭산적, 이색전 등 왕에게 올리던 수라상 콘셉트로 메뉴를 구성했다. 특식 메뉴는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오피스 및 아파트 등 10개 점포에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영화 개봉에 앞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식 메뉴가 적용되는 10개 점포에서는 즉석 복주머니 뽑기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당첨 인원은 총 510명으로 점포별로 수량은 상이하다. 또한,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고객용 모바일 앱인 '프레시밀'과 인스타그램에서도 새해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2일까지며, 당첨자는 2월 3일 발표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구내식당도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곳이 아닌 맛과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수요에 맞춰 영화와 드라마 IP 등을 활용한 프로모션 등 CJ프레시웨이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1 14:31: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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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실속형 간편식' 호황…냉동기술 발달로 맛과 품질 유지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실속형 대용량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실속형 대용량 간편식으로 '꿔바로우'와 '바삭 고추튀김'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꿔바로우'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과 찹쌀가루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전문점 수준의 꿔바로우를 맛볼 수 있는 1.3kg의 중식 간편식이다. 특히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 3개를 동봉해 집에서 여러 번 나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고물가 시대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기존 신세계푸드의 유사 메뉴 소용량 제품(400~500g) 대비 중량은 두 배 정도 늘리고, 단위 중량당 가격은 약 30% 낮춘 것이 특징이다. '바삭 고추튀김'은 국내산 통오이고추에 신선한 돼지고기, 두부, 채소 등을 풍부하게 채워 넣은 900g의 튀김류 간편식이다. 두 제품 모두 신세계푸드 자체 냉동공법을 접목해 장시간 보관해도 맛과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세계푸드의 이번에 출시한 '꿔바로우', '바삭 고추튀김'과 같은 실속형 대용량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넉넉한 양을 즐길 수 있는 대용량 또는 묶음형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6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출시한 '불고기치즈버거'(6입)는 육즙 가득한 불고기 패티, 치즈, 햄, 코울슬로 등 속재료를 풍성하게 넣은 버거 6개를 개당 1000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월 평균 판매량이 17%씩 증가하고 있다. 또한 중앙해장과 협업해 선보인 '중앙해장 한우양해장국'(3입) 역시 월 평균 1만 개의 판매량을 보이며 대용량 간편식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성비'를 점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대용량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1 12:02: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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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담, 작년 매출 330억…'식사빵' 앞세워 2배 성장

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널담이 고물가·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널담은 2025년 연간 매출 33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실적으로 불과 1년 만에 매출 규모를 두 배 이상 키운 셈이다. 업계에서는 고물가 환경 속에서 외식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널담은 이 같은 소비 흐름에 맞춰 '식사 대용 빵' 라인업을 강화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실제 널담은 기존 디저트 중심 제품군에서 벗어나 저당·고단백을 내세운 식사빵 제품군을 확장했다. 대표 제품인 뚱카롱, 베이글·쿠키류가 안정적인 매출 기반 역할을 한 가운데, 최근 선보인 고단백·저당 신제품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크림빵, 바게트, 슬랩 등은 칼로리와 당류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단백질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통 채널 다각화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자사몰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판매와 함께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이 병행되며 채널 간 균형 성장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널담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매출 목표를 800억 원으로 설정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K-푸드와 건강식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 차별화 요소로는 자체 공장 기반의 직접 생산 체계를 꼽는다. OEM이 아닌 자체 생산 방식을 통해 맛과 성분,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R&D 역량을 기반으로 저당·고단백 제품 개발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널담 관계자는 "2025년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해였다면, 2026년은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외 판로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1 11:59:1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