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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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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압박에 올림픽 특수도 실종…식품업계 "비상"

식품업계가 고민에 빠졌다. 사정기관 합동 점검과 담합 수사, 세무조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가격 인상 여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매출을 끌어올리던 올림픽 특수마저 사실상 사라졌기 때문이다. 업계는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으로 버티는 '비상 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11일 출범시키고 설탕·밀가루 등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담합과 불공정 거래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원재료 가격뿐 아니라 유통 단계별 거래 구조와 시장 집중도까지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TF는 이재명 대통령이 먹거리 물가 점검을 직접 지시한 지 6일 만에 구성됐다. 이미 압박은 현실화됐다. 국세청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가공식품·생필품 제조·유통업체 103곳을 조사해 탈루 소득 3898억원을 적발하고 1785억원을 추징했다. 특히 주류·빙과·라면 업종에서만 약 1500억원이 부과됐다. 오비맥주는 판매점 리베이트 약 1100억원을 광고비로 처리한 정황이 포착돼 1000억원의 추징금을, 빙그레는 특수관계법인에 물류비 250억원을 과다 지급한 혐의로 200억원대 세금을 부과받았다. 검찰 수사도 이어지고 있다. 제분업체 7곳은 약 5년간 6조원 규모 밀가루 가격 담합 혐의로 기소됐고, 제당 3사 역시 약 4년간 3조2715억원 규모 담합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행정 제재와 부당이익 환수, 추가 과세까지 검토 중이다. 업계는 정부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부담을 호소한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담합 단속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원가 상승 환경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며 "단순 물가 억제 중심 정책이 반복되면 시장 왜곡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기업들은 가격 인상 대신 인하와 할인으로 대응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평균 5% 안팎 내렸고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 등도 4~6% 수준 인하를 결정했다. 그러나 원재료 가격 하락이 소비자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은 여전하다. 원맥 가격이 2022년 대비 22.6% 하락했지만 라면 가격은 7.4% 상승했고, 빵 물가지수도 19.4% 올랐다. 대두 가격 역시 41.3% 하락했지만 대두유 가격 하락폭은 19.2%에 그쳤다. 기업들은 인건비·물류비·에너지 비용과 환율 부담 등을 이유로 들고 있다. 수익성도 악화됐다.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CJ제일제당의 영업이익은 15.2% 감소했으며, 빙그레·롯데웰푸드·오뚜기 등은 20~30%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매출 감소보다 비용 상승이 이익 악화의 원인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내부 긴축에 나섰다. 생산 공정 효율화, 원부자재 공동 구매, 저수익 품목 정리, 마케팅 비용 축소, 신제품 출시 속도 조절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원가 부담이 높은 일부 맥주 제품(생맥주)을 단종했고, CJ제일제당은 비핵심 자산 유동화와 예산 제로베이스 재검토 방침을 밝혔다. 여기에 대형 스포츠 이벤트 특수까지 약해졌다. 지난 7일 개막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두고 업계에서는 "예전 같은 특수는 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에는 국가대표 경기 당일 치킨·피자 배달 매출이 평소보다 20~30% 증가했지만, 최근에는 국민 관심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효과가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다. 종합편성채널 단독 중계로 시청 접근성이 낮아지고 주요 경기가 새벽 시간대에 편성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 기업 마케팅 참여도 눈에 띄게 줄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적극적인 후원을 유지한 곳은 CJ그룹, 오비맥주 카스, 파리바게뜨 정도다. CJ그룹은 선수단 도시락 식재료 지원과 코리아하우스 홍보관 운영에 나섰고, 파리바게뜨는 전국 매장에서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오비맥주 카스는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림픽 특수 기대감도 낮아진 상황에서 마케팅 비용 대비 효과를 확신하기 어려워 예산을 보수적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분간 대다수 기업이 가격 인상 대신 비용 흡수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와 여론을 의식해 내부 비용 절감이 사실상 유일한 대응책"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4:30: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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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노랑풍선과 손잡고 '교촌1991스쿨' 진행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0일 여행사 노랑풍선과 협업해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촌의 대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사가 협업한 여행 상품과 연계해, 고객들이 미식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며 교촌의 브랜드를 이색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첫 행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필방'에서 진행됐다. 교촌필방은 교촌의 고유한 조리방식인 '붓질'을 모티프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브랜드의 철학과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장소다. 이날 참가자들은 교촌의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표 메뉴를 시식하는 한편, 두 번의 튀김 과정과 조각마다 세 번 이상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조리 방식을 실습하며 정직과 정성을 고수하는 교촌만의 차별화된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교촌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매월 1회 교촌1991스쿨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소통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기존에 운영해온 '교촌1991스쿨'을 여행 테마와 결합해, 식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교촌치킨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1:24: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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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설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에 명절 키트 전달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전날 설 명절을 맞아 수도권 지역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명절 키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롯데리아가 지난 12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구세군과 함께 진행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mom 편한 마음 한 스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롯데리아는 소비자가 기부한 금액만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성된 1000만원 상당의 기금은 구세군을 통해 수도권 한부모 가정 및 소외계층 아동 200명에게 전달되는 설 맞이 명절 나눔 키트로 활용됐다. 키트는 롯데마트와 협력해 즉석 밥, 반찬 등이 담겼으며 명절 기간 가정 내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자재 중심으로 구성돼, 경제적 부담이 큰 가정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마련된 명절 키트는 지난 11일 강북구청에 전달되어 강북구 소재지 200가구로 배부됐다. 롯데GRS는 이번 설 명절 나눔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식자재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 12월 10일에는 서울·아산 푸드뱅크를 비롯해 전국노숙인연합회 등 총 7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약 1억원 상당의 식자재 3000박스를 기부했으며, 같은 달 서울 은평구 '은평의마을'에서는 구세군과 함께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하며 현장에서 직접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5: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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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중국 최대 헬스케어 플랫폼 '징동헬스' 진출

매일유업의의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가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인 '징동헬스'에 단독 브랜드관으로 공식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은 최근 뉴트리션 사업의 글로벌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그 첫 단계로 징동헬스 글로벌 직구 판매에 나섰다. 통합된 역량을 바탕으로 '셀렉스'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셀렉스'는 지난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목표로 출범해 국내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해왔다. 앞으로는 이번 징동헬스 공식 입점을 통한 직구 판매로 중국 소비자들도 셀렉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징동헬스에 론칭한 주력 판매상품은 단백질에 특화된 셀렉스 제품 4종이다. 대표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용량 608g)'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해 근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유당을 제거해 평소 유제품을 먹기 불편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순도 높은 분리유청단백질(WPI)을 담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용량 570g)' ▲동식물성 단백질의 균형을 맞춘 '셀렉스 프로틴(용량 304g)' 등을 판매한다. 특히 다가오는 중국 춘절(설날)을 겨냥해 ▲'셀렉스 근력건강 선물세트(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304g X 2캔)'도 함께 선보이며 명절 선물 수요를 공략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현지 피트니스 트렌드에 맞춰 '스포츠 뉴트리션' 카테고리 제품을 추가로 론칭하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이번 셀렉스 입점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징동헬스에서 판매하는 셀렉스 전 제품 대상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불며 한국 식품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도 그 흐름이 'K-헬스(K-Health)'로 확장되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의 건강기능식품은 제조 공정이 까다롭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받는 추세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안전성을 앞세워 중국 내 프리미엄 성인영양식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징동헬스 입점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셀렉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일유업은 글로벌 도약을 위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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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 체결

hy가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hy는 협업을 계기로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역량과 이뮤노바이옴의 데이터 분석기술을 결합해 개인맞춤형 장(腸) 건강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뮤노바이옴은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기능성 원료 개발 플랫폼 '아바티옴(Avatiome)'과 마이크로바이옴 진단·맞춤형 추천 플랫폼 '아이엠버트(IM.BERT)'를 보유하고 있다. 아바티옴은 인체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전임상 모델로, 면역 및 장내 미생물 반응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구 시간 단축과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아이엠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장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개인별 장내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사전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 상태 예측 모델을 구축했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프로바이오틱스 및 건강기능식품 추천이 가능하다. 양사는 분변 검진 키트를 활용한 장내 환경 분석을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병원 검진 데이터와 연계한 진단 모델을 통해 예방·관리 중심의 장 건강 솔루션과 메디컬푸드 영역으로 협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y 관계자는 "hy가 축적해 온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에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협약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2: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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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몰'에서 '2%데이' 행사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2월 12일 오후부터 2월 28일까지 '2%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 데이 행사는 수분 보충 음료 '2% 부족할 때' 브랜드명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즐거운 소비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데이 행사 기간 동안 칠성몰에서 2% 부족할 때를 구매하고 행사에 응모한 소비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은 에어팟, 2% 부족할 때 파우치와 키링, 2% 부족할 때 바이탈 레몬라임 1박스, 칠성몰 포인트 등이며 추첨을 통해 전원에게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2월 22일 하루만 2% 부족할 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2% 부족할 때 바이탈 레몬라임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2% 부족할 때' 전 제품을 2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2시 59분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칠성몰 포인트 2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몰을 통해 2% 부족할 때에 대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2% 부족할 때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칠성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 부족할 때는 2025년 브랜드 새 단장을 통해 2% 부족할 때 복숭아맛, 바이탈 레몬라임맛 2종을 판매하고 있다. 2% 부족할 때 복숭아맛은 포도당, 나트륨을 함유해 일상 속 수분 충전을 돕고 바이탈 레몬라임은 아르기닌 1000mg, 마그네슘 등을 담아 일상 속 활력을 더해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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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리뉴얼…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 반영 최적의 주질 개발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 주질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워진 진로는 본연의 초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진로는 이번에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헬시플레저 및 소비자 선호 도수가 하향된 점에 주목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15.7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지난해(12월31일 기준)까지 약 25억병(360ml)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이다. 이런 인기 비결은 지난 2023년 제로슈거 주질 리뉴얼 및 2024년 패키지 리뉴얼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활동으로 MZ 소비자와 지속 소통해온 것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깔끔한 맛을 구현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초깔끔한 맛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2 10:22: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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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특별관 중심의 거점 경쟁력 강화 지속

올해 첫 리뉴얼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메가박스가 서울 서북권 핵심 거점이자 미디어콘텐트 산업의 중심지인 상암에 올해 첫 지점 리뉴얼을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 영화 장면 속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을 오는 12일 개관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 7개 상영관을 프리미엄 좌석으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르 리클라이너' 특별관으로 3월 중순까지 순차 업그레이드한다. '돌비 비전+애트모스'는 돌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돌비 비전 레이저 프로젝터'(Dolby Vision® laser projection systems)와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이다. 돌비 비전 레이저 프로젝터는 일반 프로젝터 대비 두 배 이상 밝기와 100만 대 1의 명암비를 통해 풍부하고 깊은 색감을 제공하며, 돌비 애트모스는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번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리뉴얼은 메가박스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지속 추진해 온 특별관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지난해 구의 이스트폴점에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이후 상암월드컵경기장점까지 총 5개로 확대됐다. '르 리클라이너'관은 플래그십 지점에서 시작해 각 지역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메가박스 특별관은 집에서는 체감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극장 경험을 제공하며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메가박스의 기술특별관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아바타: 불과 재'의 경우 전작 대비 돌비 특별관 관객 비중이 4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메가박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특별관 확대를 점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메가박스 상암점은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상암점을 선호지점으로 등록하면 '르 리클라이너' 1만원 관람 쿠폰을, '돌비 비전+애트모스' 첫 관객에겐 전용 1만 5000원 관람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메가 패밀리 클럽에 가입하고 3매 이상 예매 시 러브콤보를 제공하고, 설날 연휴에는 포대팝콘 반값 할인도 진행한다. 이벤트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6:09: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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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사업회사·지주사 배당 대폭 확대

오리온그룹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오리온그룹은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업회사인 오리온과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500원에서 40% 확대된 3500원으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1384억 원이다. 지주사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800원에서 37% 늘어난 1100원으로 확정했다. 총 배당금은 662억 원이다. 오리온홀딩스의 시가배당률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5%에 달한다. 오리온그룹의 총 배당 규모는 지난해보다 577억 원 증가한 2046억 원이다. 오리온그룹은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도입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도 충족했다. 오리온의 연결기준 배당성향은 지난해 26%에서 10%p 높아진 36%, 오리온홀딩스는 지난해 30%에서 25%p 높아진 55%이다.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주주총회일은 3월 26일이며, 배당 기준일은 양사 모두 3월 31일이다. 오리온은 2025년 6월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배당성향 20% 이상 배당정책 이행 ▲향후 3개년 배당성향 점진적 상향 ▲중간배당 검토 등 주주환원 강화 정책을 밝힌 바 있다. 오리온은 글로벌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며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7.3% 성장한 3조 3324억 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5582억 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2017년 이후 8년 연속으로 내실 있는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향후 국내외 투자를 바탕으로 생산능력을 늘려 성장 기반을 확대해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주주가치를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성장과 주주환원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6:06: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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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고민 끝" NS홈쇼핑, ‘뉴밋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0% 할인 방송 편성

NS홈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올리브오일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 NS홈쇼핑은 12일 오전 8시 25분 '뉴밋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00%' 50% 할인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마련된 3회차 앵콜 편성이며, 명절 전 배송이 가능한 마지막 방송이다. 구성은 10박스(총 140포)로 정상가 19만8000원에서 절반가인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스페인산 올리브 100%를 저온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향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산도가 낮은 엑스트라버진 등급으로 올레산 등 불포화지방산과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 샐러드·드레싱·빵·요리 마무리 오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개별 스틱 포장 형태로 위생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1회 섭취량 관리가 쉬워 일상 속 건강 관리용으로도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고급 패키지와 쇼핑백이 포함돼 명절 선물용 수요도 겨냥했다. 방송 중 구매 시에만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상세 내용은 TV 방송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재민 NS홈쇼핑 TV건강식품팀 MD는 "오일 풀링부터 요리 활용까지 가능한 상품을 설 전 마지막 배송 방송으로 준비했다"며 "명절 선물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6:02: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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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매출 9.6조·영업익 5156억…전 사업 고른 성장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조 5837억원, 영업이익 515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2%, 영업이익은 2.9% 각각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조 1062억원(2.5%↑), 영업이익 1557억원(21.1%↑)을 기록했다. 식품·소재·물류·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진 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식품 계열사 동원F&B는 수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동원참치의 미국 수출액이 약 30% 증가했고, HMR·펫푸드·음료 등도 성장하며 전체 수출이 15% 이상 늘었다. 내수에서는 조미소스 '참치액' 매출이 40% 이상 증가했고, 온라인 채널 매출도 10% 이상 확대됐다.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식자재·급식·축산물 유통 전 사업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신규 거래처 확보 효과로 식자재·축산물 유통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했고, 조미사업 역시 B2B 수요를 기반으로 B2C 채널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연포장재 수출 확대에 힘입어 매출 1조 3729억원(2.9%↑)을 기록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부담, 전방 산업 위축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662억원으로 28.0% 감소했다. 물류와 건설 부문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동원로엑스 등 물류 사업은 신규 물량 확보와 운송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25% 이상 증가했으며, 동원건설산업은 물류센터 등 신규 수주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40% 이상 늘고 영업이익은 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경영 환경 역시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전 사업군의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고 스마트 항만,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산업은 이날 이사회에서 결산 배당금을 주당 6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중간배당(주당 550원)보다 높은 수준이며, 포괄적 주식교환과 무상증자로 발생한 자사주 7137주도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5:59: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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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식탁 위 55년 '오뚜기 토마토케챂', 국민 소스로 쓰임 넓혀

55년 동안 식탁 위에서 늘 같은 자리를 지켜온 소스가 있다. 오뚜기 토마토케챂이다. 국내 최초 토마토케챂으로 출발한 이 제품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쓰임을 넓혀가며, 단순한 조미료를 넘어 한국 식문화의 한 장면으로 자리 잡았다. 1971년 여름, 케챂은 한국 식탁에서 아직 낯선 존재였다. 해방 이후 미군을 통해 유입된 케챂은 대부분 외국산 제품이었고, 일부 국산 제품은 품질에 대한 신뢰를 얻지 못한 상황이었다. 유통 현장에서는 "오뚜기가 만들면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고, 오뚜기는 이러한 요구에 응답해 토마토케챂 개발에 착수했다. 같은 해 8월, '오뚜기 토마토케챂'이 출시되며 국내 케챂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만들어졌다. 출시 초기, 오뚜기 토마토케챂은 오므라이스와 햄버거, 감자튀김, 핫도그, 계란 요리 등 당시로서는 비교적 새로운 서양식 메뉴와 함께 소비됐다. TV 광고 역시 이러한 메뉴 조합을 통해 케챂을 '새로운 음식 문화의 상징'으로 소개했다. 이후 외식 문화가 확산되고 가정식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케챂의 활용 범위도 점차 넓어졌다. 나폴리탄 파스타와 스테이크 소스는 물론, 떡볶이와 같은 한식 조리에도 활용되며 케챂은 특정 음식에 국한되지 않는 범용 소스로 자리 잡았다. 제품 경쟁력의 중심에는 원료와 품질에 대한 일관된 기준이 있었다. 오뚜기 토마토케챂은 건강하고 신선한 토마토를 듬뿍 사용해 진한 농도와 풍부한 향을 구현하는 데 주력해 왔다. 800g 기준 한 병에 23개 이상의 토마토가 들어간다는 점을 강조하며 원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원터치 캡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특히 케챂으로 깍두기를 담그는 장면을 광고에 담아, 생소할 수 있는 소스를 한국인의 일상적인 식문화와 연결한 시도는 소비자에게 케챂을 친숙한 존재로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오뚜기 토마토케챂은 국내 출시 이후 2025년까지 약 163만 톤이 생산됐으며, 이를 300g 튜브형 제품으로 환산하면 약 54억 3천만 개에 달한다. 2025년 기준 매출은 900억 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수요를 유지해 온 대표 소스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제품 라인업 역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대표 제품인 '진한 토마토케챂'을 중심으로 당과 염분을 줄인 'LIGHT&JOY 1/2 하프케챂'과 'LIGHT&JOY 저당 케챂', 토마토의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한 '델리토마토케챂', 6가지 과일과 야채를 더한 '과일과 야채 케챂' 등으로 구성을 다양화했다. 소용량부터 대용량까지 규격을 세분화하며 가정과 업소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도 대응해 왔다. 브랜드 활동 또한 시대 변화에 맞춰 진화해왔다. 2021년 출시 50주년을 맞아 진행한 '케챂플레이' 캠페인은 케챂을 일상 속에서 즐기는 놀이 요소로 재해석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였다. 2024년에는 국내 소스류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티커를 제품에 적용하며, 접근성과 포용성을 강화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2026년 출시 55주년을 맞는 오뚜기 토마토케챂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55주년 기념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며 또 한 번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단순한 테이블 소스를 넘어 일상 요리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용 소스로서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변함없는 맛과 품질이라는 중심을 지키면서도 시대에 맞는 맥락을 더해온 오뚜기 토마토케챂은 앞으로도 한국 식탁 위에서 가장 익숙한 소스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토마토케챂은 특정 세대나 유행에 머무르지 않고, 언제나 소비자의 식탁 위에 자연스럽게 놓여 있던 제품"이라며 "55년 동안 쌓아온 신뢰의 기반에는 변하지 않는 맛과 품질에 대한 원칙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익숙한 맛을 지키는 동시에, 케챂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4:22: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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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설 연휴 '롯시 운세 Pick!' 이벤트 진행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설 연휴를 맞아 '롯시 운세 Pick!' 이벤트를 진행한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속 여러 마리의 말 중 '진짜 적토마(붉은 말)'를 찾아 클릭하면, 2026년 신년 운세와 함께 랜덤 할인 쿠폰 세트가 쏟아진다. 영화 할인권부터 매점 패밀리 콤보 할인권까지 포함되어 설 연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실속 있는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이벤트 쿠폰을 사용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영화 관람권과 매점 교환권은 물론,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행운의 '운테리어(운+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순금 액막이 명태 골드바'를 경품으로 준비해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설 연휴 롯데시네마는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유머와 감동을 담은 휴먼 사극 '왕과 사는 남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첩보 액션 '휴민트', 전 연령층이 공감할 힐링 드라마 '넘버원'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시상식 전 후보작을 미리 만나는 '2026 아카데미 기획전'도 진행되어 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특히 액션 대작 '휴민트'는 롯데시네마의 음향 특화관인 '광음시네마' 상영이 예정되어 있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폭발적인 사운드와 입체적인 음향 시스템은 영화 속 배경인 블라디보스토크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명절 연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네마틱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시네마는 "설 명절 분위기를 더할 관객 참여형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관객들이 보다 즐겁게 극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3:52: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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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말의 해 맞아 '2026 러닝타임 레이스' 이벤트 진행

CGV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설 연휴 기간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무비 레이스(Movie Race) 콘셉트의 이벤트 '2026 러닝타임 레이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2026 러닝타임 레이스'는 11일부터 22일까지 CGV에서의 누적 영화 관람시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누적 관람시간인 '러닝타임'을 달린 거리로 환산해 레이스를 완주하듯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0min(100분) 도달 시 2D 영화 4000원 할인쿠폰과 매점 콤보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00min(200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팝콘 무료 쿠폰과 VIP점수 500점을 증정한다. 특히 300min(300분) 이상을 달린 고객 중 가장 빠르게 300min(300분)에 도달한 참가자 10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10만 점, 가장 많은 거리를 달린 참가자 10명에게는 순금 말을 선물로 증정해 레이스의 재미를 더한다. CGV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를 클릭한 후 영화 관람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레이스에 참여만 해도 2D 영화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본인의 도달 거리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 러닝타임 레이스'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J CGV 성호경 IMC팀장은 "극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나의 즐거운 기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의 해'에 맞춘 '달리는' 콘셉트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달릴수록 기록이 쌓이는 러닝타임 레이스와 함께 CGV에서 가족, 친구들과 뜻깊은 설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3:47: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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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日 최대 식품·유통 전시회 'SMTS 2026' 첫 참가 "일본 시장 본격 공략"

대상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전시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SMTS(Supermarket Trade Show)'는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1967년부터 매년 주최해온 대표 유통 박람회다. 올해는 16개국의 2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일본과 글로벌 유통 바이어를 비롯한 7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난 70년 간 조미류와 장류, 김치, 소스, 가공식품 등에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대상은 첫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발효 기술 기반의 장류와 김치 제품을 필두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일본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대상 부스에서는 세계 3대 발효 전문 기업으로서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No.1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의 주력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종가 일품김치'는 종가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한국식 김치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다섯 가지 특제 젓갈로 숙성해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김치를 처음 접하는 일본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발효 김치 '종가 엄선한 맛 김치'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고추장 명지 '순창'의 전통 제조공법을 계승해 만든 '오푸드 고추장' 등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K-푸드의 매력을 알린다. 일본 소비자들이 정통 발효식품의 맛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본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시식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최근 일본 슈퍼마켓 채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트용 즉석조리 식품 '델리카(Delica) 메뉴'를 콘셉트로 김치와 고추장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를 선보인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볶음김치 계란 김밥', '미나리 고추장 새우강정' 등 트렌디한 한식 메뉴와 일본 일상식에 한국 발효 음식의 풍미를 더한 '네오 일식' 메뉴 '김치 참치마요 산도', '고추장 니쿠자가(고기감자조림)' 등 총 4종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일본 'SMTS 2026' 참가는 일본 식품 및 유통 시장에 대상만의 독보적인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차별화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본 현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색다른 맛 경험을 선사하는 장류, 김치 등과 함께 K-푸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1 13:11:4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