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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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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공임대주택 186호 공급…재개발 철거민·청년 지원

광명시는 광명도시공사와 협력해 재개발 철거민과 청년·근로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186호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공공매입 임대주택 34호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152호로 구성된다. 공공매입 임대주택 34호는 광명제1·4R구역 재개발 아파트를 매입한 물량으로, 전용면적 39㎡ 27호(광명자이더샵포레나)와 7호(광명센트럴아이파크)다. 재개발 철거민에게 우선 공급하며, 잔여 물량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청약 신청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광명도시공사 청약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 접수도 병행된다. 소하동 1342-5에 공급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152호는 전용면적 22~29㎡ 105호, 44㎡ 47호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이다. 청년·근로자·창업인 등 광명시 소재 사업장 근무자를 우선 선정하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된다. 전환 가능한 임대조건을 통해 입주자가 개인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준공은 2026년 하반기이며, 청약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임대주택 공급이 주거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거 안정이 일자리 정착과 생활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26: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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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조7천억 규모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총 1조 7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육성자금은 운전자금 1조 2천억 원, 시설자금 5천억 원으로 구성되며,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운전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조 원(중소기업 6천억 원, 소상공인 4천억 원) ▲특화지원자금 800억 원(수출형기업, 신성장혁신기업, 지역균형발전기업) ▲특별경영자금 1,200억 원(재도전·재해피해·일·가정 양립 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운영된다. 시설자금 5천억 원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 목적의 공장 매입·임차비, 건축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가 직접 융자하는 기금융자 금리는 지난해와 동일한 2.90%이며, 협약 금융기관을 통한 융자의 경우 이차보전율 0.3~2.0%p가 적용된다. 소상공인 및 추가 금리 우대 기업에는 별도 금리 할인 또는 추가 이차보전 혜택도 제공된다. 최정석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금융 부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저금리 정책자금 공급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정책자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월 1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28개 영업점과 4개 출장소, 또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2026-01-07 10:26: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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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올해 군민 체감형 농정 확대에 577억 투입

울산 울주군이 올해 577억원을 투입, 군민의 먹거리 복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정 시책을 확대한다. 군은 6일 농가 소득 안정에 265억원, 농업 경쟁력 강화에 140억원, 농업 기반 시설 확충에 160억원, 미래 농업 육성에 12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먹거리 복지 확대에 중점을 둔다. 군 내 초등학교 12학년 2300명에게 국내산 과일을 주 12회, 연간 30회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는 외식업종 결제 금액의 20%를 지원하는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 사업을 신규로 도입한다. 의료 취약 농촌 지역 주민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기존 1개소에서 4개소로 늘린다. 언양, 삼남·삼동, 웅촌, 상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군과 지역농협, 병원이 협업해 한방진료와 물리치료 등을 제공한다. 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 검진 사업 지원 인원도 400명에서 578명으로 확대한다. 짝수년도 출생 51~80세 농업 경영체 등록 여성 농업인이 대상이며 2년 주기로 근골격계, 심혈관계질환 등에 대한 건강 검진과 예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인공 수분·병해충 방제 사업은 방제 면적을 2500㏊까지 확대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방제 효율을 높인다. 텃밭상자 보급 사업도 380세트에서 500세트로 늘려 농업 체험 기회를 넓힌다. 군은 삼남읍 상천리 463-1번지 일원에 울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추진해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 센터는 군 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자와 학교, 공공급식 식재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 농정 시책은 울주군민의 먹거리와 건강,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0:26:25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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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음성 기반 '기업SOS' 서비스 시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기업의 복합적인 애로를 한 번에 접수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업SOS' 플랫폼을 1월부터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SOS는 규제, 인허가, 자금, 인력, 판로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AI(GPT) 기반 상담과 음성(STT) 접수 기능을 도입한 맞춤형 온라인 창구다. 기업이 문제를 입력하면 AI가 내용을 정리하고 핵심을 요약해 빠른 상담과 대응이 가능하며, 단순 문의는 즉시 해결 방향을 안내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 연계도 가능하다. 또한 전화로 남긴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 자동 접수하는 STT 기능을 통해 현장이나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기업 애로를 접수할 수 있다. 모바일과 PC를 통한 원스톱 신청으로 여러 기관과 부서가 관련된 사안도 한 번만 접수하면 동시에 전달돼 처리된다. 기업은 접수 후 처리 단계별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가(기업옴부즈만) 현장 방문 상담 신청과 기업회원 간 정보 공유·상담이 가능한 '기업소통마당' 기능도 제공된다. 서갑수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기업SOS는 행정이 기업 눈높이에 맞춘 플랫폼으로, 기업이 겪는 문제를 빠르게 듣고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26-01-07 10:26: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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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 저경력 교사 '업무도움자료' 보급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저경력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겪는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교직의 처음부터 함께하는 학교생활 119' 업무도움자료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도움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업무 문의와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13개 분야 119개 문항으로 교육정보시스템(NEIS) 활용, 학급 운영, 교수·학습 지원 등 교직 수행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학교에서의 업무 절차와 사례를 반영해 내용을 구성함으로써, 저경력 교사가 업무 전반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문의와 시행착오를 줄이고,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는 책자로 제작되어 2026년 신규 교사 연수 및 1급 정교사 자격 연수와 각급 학교에서 저경력 교사의 실무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학교지원단은 저경력 교직원의 현장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저경력 교직원 지원단, 학교업무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100점을 기록하는 등 현장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6년에도 이러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저경력 교직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저경력 교직원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를 함께 해결하는 것이 학교지원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26: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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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임산부·배우자 백일해 무료 예방 접종 시행

울산시가 영아를 백일해에서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에게 무료 예방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대상은 울산에 주민등록을 둔 27주~36주 임신부와 임신 중 접종하지 못한 분만 1개월 이내 산모다. 1세 미만 영아의 주요 감염원이 가족인 점을 고려해 배우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배우자는 백일해 예방 접종 간격이 10년이 지난 경우에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을 동반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높다. 감염자의 기침과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전파되며 침이나 콧물이 묻은 물건으로도 간접 전파된다. 생후 2·4·6개월 기초 접종을 마치지 않은 아기가 백일해에 걸리면 뇌 손상, 폐렴 등 중증 합병증 위험이 크다. 질병관리청은 임신 3기인 27주~36주 임신부에게 예방 접종을 권장한다. 임신부의 접종으로 형성된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돼 생후 첫 예방 접종 전까지 영아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로 등록되면 보건소 또는 지정 위탁 의료 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백일해 예방 접종은 영아를 중증 백일해에서 보호하는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라며 "임신부부 백일해 예방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7 10:25:57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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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이 동절기를 맞아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복지관은 이번 겨울 ▲겨울내복 ▲김장김치 ▲식료품 ▲생활용품 ▲방풍·방한용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440여 명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동절기 생활 안정과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세홍어패럴(대표 서태성)은 자사브랜드인'아도니제'의류 1,209벌을, ㈜한백통상(대표 오용수)은'룸나인'의류 569벌을 각각 기부했다. 두 기업은 약 9천만 원 상당의 물품 기부로 소중한 마음을 보탰다. 기부된 의류는 지난해 12월 3일 내손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의류바자회'를 통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 이날 바자회는 사랑채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아름채노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기관이 연합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행사의 수익금은 3개 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금유현 사랑채노인복지관 관장은 "세홍어패럴과 한백통상의 따뜻한 후원이 동절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소중한 마중물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노인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7 10:25: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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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10억 돌파…시행 3년 만

창녕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시행 3년 만에 10억원을 넘어섰다.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4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2억 7600만원, 2024년 3억 7700만원에 이어 2025년 4억 1900만원을 모금하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12일에는 누적 모금액 10억원을 돌파하며 기금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기반을 확보했다. 군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맞춤형 이벤트로 기부 참여층 확대에 나섰다. 온라인에서는 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재출시와 연계한 모바일 교환권 증정, 추석맞이 황금코인 추첨, 연말 직장인 대상 스탠리 텀블러 추첨 등 시기별·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지역 축제와 대규모 행사를 활용해 제도 홍보를 강화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부곡온천축제, 창녕부곡온천마라톤대회 등에서 답례품을 전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과 밀양 삼양식품 등 인근 기업체를 방문해 기부자 맞춤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성낙인 군수는 "기부자 특성과 참여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창녕군에 기부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기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2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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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착공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에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준공 후 30년이 지난 개방형 노후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을 친환경·스마트 정비 체계를 갖춘 미래형 하수처리시설로 재구축하는 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연수구청장, 시·구의원, 공사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95년 하루 24만㎥ 처리 규모로 건설된 이후, 도시화에 따른 하수 발생량 증가로 2007년 3만5천㎥를 증설해 현재는 하루 27만5천㎥의 처리용량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유입되는 고농도 하수로 인해 수질기준 초과 우려와 악취 민원이 지속돼 전면적인 현대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인천시는 총사업비 4,265억 원을 투입해 기존 시설을 지하화하고, 하루 27만㎥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상부 공간은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하며, 기존 차집관로 1.0㎞ 개량과 남동국가산업단지 공단계 유입관로 4.8㎞ 신설 등 기반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2032년 10월까지 총 77개월이다. 이번 현대화사업은 악취 저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 구축은 물론, 상부 공원 조성을 통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생활환경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악취로 불편을 겪어온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사업은 인천의 새로운 도시환경을 위한 투자이자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물려주기 위한 약속"이라며 "공사 기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25:0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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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025년 혁신 분야 대상 수상

부산항만공사가 AI 기반 지능형 교통 신호등 도입 사례로 2025년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항만공사는 5일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2025년 혁신·우수 성과'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혁신 및 우수 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4건의 우수·혁신성과를 선정했다. 혁신 분야 대상은 'AI를 활용한 지능형 교통 신호등 도입' 사례가 차지했다. 항만 건설현장 중 사고 위험이 높은 3개 장소에 AI 카메라를 설치하고 1만여 건의 건설장비·차량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차량 접근 속도, 교행 가능성 등을 진행간으로 판단하는 기술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이 성과는 국민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뽑는 국민선택혁신상에도 선정됐다. 이 밖에 혁신 분야에서는 가상 게이트 도입을 통한 도심 부두 주변 교통체증 감소 사례, CIQ 및 선사와 협력해 대마도행 승객의 터미널 체류시간을 확보한 사례, 신호등 성과관리 도입을 통한 체계적 경영관리 구현 사례 등이 선정됐다. 우수 성과 부문은 경영·사업 분야로 나눠 심사가 진행됐다. 경영 분야에서는 2년 연속 ESG 경영 세계 1위 수상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역량 입증, 전략적 자금조달로 재무 안전성을 확보한 사례가 인정받았다. 사업 분야에서는 북항 컨테이너 부두를 아시아 선사 거점항으로 강화한 성과, AI 챗봇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미국 LA/LB 물류센터 연계 B2C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 사례 등이 선정됐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공사가 추진해 온 우수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과제들을 꾸준히 발굴·고도화해 글로벌 허브 항만으로서 부산항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24: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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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6건 선정

하동군이 군민 투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총 18건의 후보 가운데 1차 사전 심사로 10건을 추렸고, 이후 군민 투표를 거쳐 최종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하동형 육아수당' '무허가 건축물 상수도 보급' '하동사랑상품권 역대 최대 발행' 3건이 선정됐다. 먼저 하동형 육아수당은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월 60만원의 하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다. 2년간의 협의와 노력 끝에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무허가 건축물 상수도 보급은 기존 조례 규정으로 제약이 있던 상수도 설치 문제를 해결한 사례다. 담당 공무원이 다른 지자체 사례를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군민들의 기본 복지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동사랑상품권 최대 발행은 정부와의 협의로 정책 발행 상품권을 확보하고, 각종 행정 지원 수당을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캐시백 행사, 상품권 할인 행사 등으로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우수 사례로는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청년타운 임대주택 첫선' '예쁜하동 만들기, 매력청암 가꾸기' '대송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선정됐다. 청년 0원 임대주택은 전국 최초로 월세 전액을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매력청암 가꾸기는 지역 미관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 사례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행정의 적극성을 바탕으로 대송산업단지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선정된 우수 사례 담당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하동사랑상품권, 성과급 가점, 특별 휴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발은 행정이 주민들의 실질적 문제 해결에 기여했음을 주민 스스로 평가한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2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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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서 '군민 소통한마당' 본격 돌입

양평군은 6일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첫 일정을 양평읍에서 시작하며 읍·면 순회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양평읍사무소 2층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문희 양평읍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읍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양평읍 발전 계획을 논의했다. 전진선 군수는 ▲남한강 테라스 준공 ▲양평물맑은시장 빛거리 조성 ▲양강섬 적석총 경기도 지정문화유산 추진 ▲양평종합체육센터 준공 ▲강동경희대병원·김란미즈산부인과와의 출산 진료 협약 등 지난해 양평읍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2026년 주요 계획으로 ▲양평시장 상권 활성화 ▲남한강 테라스와 연계한 물안개공원·갈산공원 관광자원화 ▲양근천·쉬자파크·백운봉을 잇는 관광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양근대교 확장 등 광역도로망 확충 계획을 제시하며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로 확장과 인도 설치, 오폐수 관로 공사 지원, 산책로 조성,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등 생활밀착형 건의가 이어졌으며,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소통했다. 전진선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양평읍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0:24: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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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최혜민 신임 부시장 취임…"시민 삶 중심 시정 펼칠 것"

최혜민 신임 광명시 부시장이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과 미래 전략 과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 부시장은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대 부시장 취임식에서 "광명은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광명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광명시가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왔다고 평가하며, "이는 시민의 참여와 공직자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시민주권과 평생학습이 일상에 뿌리내린 도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정원도시 ▲사회연대경제를 기반으로 한 상생 공동체 실현을 제시했다. 최 부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참여와 학습이 광명의 경쟁력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과 순환경제 정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광명이 먼저 실천하고 기준을 제시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연대경제를 통한 포용적 성장에 대해서도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는 따뜻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3기 신도시 조성과 테크노밸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도시 광명의 비전을 현실화하고, 주거·교통·교육이 안정된 '기본사회'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공직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책임지는 부시장이 되겠다"며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시장은 "모든 주권은 시민에게 있다는 원칙을 시정의 기준으로 삼아 더 따뜻하고 공정하며 지속 가능한 광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최혜민 부시장은 1971년생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디지털혁신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으며, 광명시는 그의 정책 기획력과 실행력이 시정 안정과 미래 전략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1-07 10:23: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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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문경공업고 AI 로봇 마이스터고 전환 선포

경북교육청은 6일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문경공업고등학교 AI 로봇 마이스터고 전환 선포식을 열고, 미래 로봇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은 문경공업고가 기존 공업계 특성화고에서 AI 로봇 인재 틔움 마이스터고로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 산업계가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환 의지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총동창회, 관계기관과 기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문경공업고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문경공업고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AI 로봇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4학급, 총 12학급 180명 규모의 마이스터고 전환을 추진한다.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설계와 제작, 운영, 유지보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 후 즉시 산업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로봇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한화로보틱스 등 50여 개 이상의 로봇 관련 기업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로봇 전문 교육과정의 단계적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실 있는 취업 연계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문경공업고의 AI 로봇 마이스터고 전환은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교육청의 전략적 결정"이라며 "로봇 산업이 제조와 의료, 물류, 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이를 선도할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설과 장비 현대화, 우수 교원 확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마이스터고 전환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기업,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문경공업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로봇 인재 양성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23:3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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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서 2026년 첫 간부회의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6일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Fab)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2026년 첫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도로·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향후 30여 년간 SK하이닉스가 약 600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제1·2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반도체 관련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국가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최근 지방 이전 논란으로 지역 간 갈등이 확산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혼선과 혼란이 조속히 정리돼야 하며, 용인특례시는 흔들림 없이 계획대로 반도체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패스트트랙을 통해 국가산단 정부 승인을 1년 9개월 만에 받아내는 등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2023년 국가산단으로 선정된 15곳 가운데 정부 승인을 받은 곳은 현재 용인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또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국가산단 보상이 시작됐고, 삼성전자는 착공 준비와 산업시설 용지 계약까지 마쳤다"며 "사업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반도체 프로젝트가 지역 갈등으로 비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날 이동·남사읍의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반도체 생태계 조성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국가산단은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보상과 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SK하이닉스 일반산단과 관련해 공사 본격화에 따른 교통·환경·공공시설 연계 과제를 부서별로 점검했다. 산단 정문 진입도로에는 '에스케이로(SK로)' 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고, 교통 분야에서는 무인단속장비 설치, 신호체계 개선, 스마트교차로 구축 등을 통해 안전을 강화한다. 도로·하천 분야에서는 보개원삼로 확포장과 변속차로 조성, 한천·고당천·잿말천 생태하천 정비를 추진하고, 공원·녹지 분야는 공원 8곳과 녹지 23곳 조성 계획을 재점검한다. 공업용수도 시설은 2026년 7월 무상귀속에 대비해 운영 준비에 나선다. 이상일 시장은 "현재 1기 팹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향후 4기 팹 건설을 위해서는 전력 확보가 시급하다"며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효식 SK에코플랜트 단지조성 총괄부사장은 "용인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계획보다 앞선 77%의 공정률을 달성했다"며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SK 관계자들과 함께 1기 팹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용인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07 10:23:2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