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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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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화재 피해 주민 지원제도 시행…최대 500만원 지급

경기도 광주시가 주택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화재 피해 지원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시는 '광주시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를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화재보험 미가입 가구를 중심으로 실질적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화재 발생 시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가구는 별도의 공적 지원이 부족해 경제적 부담이 컸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피해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시민 가운데 주택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이며, 화재보험 가입자는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화재 피해 지원금 최대 500만원, 숙박비·식비 등 임시거처 비용(최대 10일), 재난 심리상담 등이다. 지원금은 소방서 발급 화재증명원에 기재된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화재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피해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된다. 방세환 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는 생계와 직결되는 큰 재난인 만큼 행정이 최소한의 안전망 역할을 해야 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시청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마을 방송, 현수막,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제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6-02-23 14:54: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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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야간경관 개선 사업’ 선정…청석공원 일대 빛 경관 조성

경기도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야간경관 개선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도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지역 대표 수변 공간의 야간 환경 개선에 나선다. 사업 대상지는 청석공원에서 조망 가능한 경안 제1교와 경안교 일대로, 시는 행정 절차와 예산 편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청석공원은 광주시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 최대 규모 공원이자 이용률이 높은 생활밀착형 녹지 공간이다. 경안천과 맞닿아 있어 산책과 여가 활동이 활발하지만, 그동안 야간 이용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빛의 다리, 청석의 밤을 잇다'를 주제로 수변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교량 조명 연출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 선정으로 시민 야간 이용 환경과 도시 이미지 개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낮과 밤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경관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4:53: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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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예술교육에 필요한 악기, ‘악기뱅크’ 통해 빌려쓰세요”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내 유휴악기를 공유해 학교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악기뱅크'를 운영한다. '악기뱅크'는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휴악기를 통합예약시스템에 등록해 필요한 학교에 대여하거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교과 수업과 방과후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예술동아리 활동 등에 필요한 악기를 전남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yeyak.jne.kr)에서 간편하게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악기를 공유하고, 수요가 높은 고가 악기도 함께 확보해 필요한 학교에 지원함으로써 악기 활용도를 높이고 학교예술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악기뱅크에는 현악기·관악기·타악기 등 1,000여 점의 다양한 악기가 등록돼 있으며, 이 가운데 220점이 대여 및 관리전환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악기뱅크' 운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학교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악기뱅크는 고가 악기 구입 부담을 줄이고 학교 간 교육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4:53: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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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미래아이(AI)유치원 8곳 선정… 3월 운영

부산시교육청이 놀이 중심 디지털·AI 교육 모델 확산을 위한 '미래아이(AI)유치원' 8개원을 최종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공모에는 47개원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 선정된 8개원은 '선도형'과 '성장형'으로 나뉜다. 선도형에는 공립 강서유치원, 공립 방곡유치원, 사립 초록유치원, 사립 정관버클리유치원이, 성장형에는 공립 금곡나래유치원, 공립 남명유치원, 사립 민들레유치원, 사립 엘지유치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미래아이유치원은 유아 발달에 맞는 놀이 중심 교육 활동에 디지털·AI를 접목해 창의적 경험을 제공하고, 올바른 디지털 소양과 건강한 습관을 길러주는 미래 지향적 교육 모델이다. 선정 유치원들은 디지털·AI 기술 활용 외에도 디지털 시민성 교육과 과의존 예방 교육을 필수로 진행한다. 교원 학습 공동체 운영과 보호자 연수로 가정에서도 안전한 디지털 사용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도형 유치원은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AI 활용 수업을 공개하며 지역 미래 교육 거점 역할을 맡는다. 성장형 유치원은 원내 교원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공개, 가정과 연계한 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예산 지원은 선도형 유치원에 1000만원, 성장형 유치원에 500만원씩 지급되며 컨설팅도 병행된다. 부산교육청은 그동안 미래형 디지털 교실 구축 사업을 통해 유치원 교실에 AR/VR 멀티미디어 학습 장치, 전자 칠판, 태블릿 PC 등 디지털 인프라를 갖춰왔다. 올해는 이런 인프라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형 미래 유아 교육 모델 정립에 본격 나선다는 구상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은 "미래아이유치원은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세상의 주인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유아들이 디지털을 통해 놀이를 배움으로 이어가는 경험을 하며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4:53: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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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원도심 하수 악취 잡는다…스마트 저감시설 6곳 설치

신상진 시장이 이끄는 성남시는 수정·중원지역 원도심 하수관로 6곳에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생활 악취 민원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설치 대상지는 신흥2동, 중앙동, 은행2동 일대 일부 보행로 구간으로, 맨홀과 빗물받이에서 올라오는 하수 냄새로 주민 불편이 지속됐던 곳이다. 시가 해당 구간의 악취 농도(1~5등급)를 측정한 결과 평균 4등급(황화수소 10ppm 이하)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는 총 3억6000만원을 투입해 시설을 구축했다. 한 곳당 약 6000만원이 들었으며, 설치된 장비는 높이 3.5m의 지주형 구조물 형태다. 센서를 통해 하수관 내부 황화수소 등 악취 농도를 실시간 감지하고, 기준치인 0.5ppm 이상이 되면 송풍 팬이 자동 작동해 악취 가스를 포집한다. 이후 활성탄 등 흡착·분해 장치를 거쳐 정화된 공기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시는 흡착·분해제 성능 유지를 위해 연 1회 정기 교체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부터는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악취 농도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설에 QR코드를 부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6월 수정·중원지역 4곳에 동일 시설을 추가 설치해 악취 저감 효과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정·중원지역 원도심은 우수관과 오수관이 합류하는 하수관 비율이 55%로 높아 민원이 잦다"며 "스마트 저감 시설 설치뿐 아니라 스프레이형 저감 장치 운영, 정화조 공기 공급 장치 점검 등을 병행해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4:52: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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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빙상팀 올림픽 전원 메달 쾌거…한국 쇼트트랙 중심 도약

성남시청 빙상팀이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이례적 성과를 거두며 한국 쇼트트랙의 핵심 전력임을 입증했다. 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이번 대회에는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4명이 출전해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모두 시상대에 올랐다. 올림픽에서 한 팀 소속 선수 전원이 메달을 따낸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 김길리는 여자 1000m 동메달로 올림픽 첫 메달을 신고한 뒤 15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선수단 유일의 2관왕에 올랐다. 이준서와 이정민은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합작했고, 최민정은 1500m 은메달과 3000m 계주 금메달을 더해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을 7개(금 4·은 3)로 늘렸다. 이는 한국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신기록이다. 성남시청 빙상팀은 2018년 평창 대회 금메달 2개, 2022년 베이징 대회 금 1·은 2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며 국내 최강 실업팀 위상을 재확인했다. 특히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김길리와 최민정이 나란히 1·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은메달을 동시에 차지했으며, 두 선수 모두 서현고 출신이라는 점도 화제가 됐다. 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과 재정 지원을 지속해왔으며,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은 전국 최고 수준 시설로 평가받는다. 대회를 앞둔 지난달 21일에는 시장 집무실에서 출전 선수 격려 행사가 열렸으며, 귀국 후에는 환영식과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들의 메달 쾌거를 시민과 국민 모두와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된 훈련을 내려놓고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빙상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적의 훈련 환경 조성과 체계적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6-02-23 14:52: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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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키우는 ‘G-유니콘 기업’ 급성장

광주시가 육성하는 '지(G)-유니콘 기업'들이 투자 유치와 매출 확대, 고용 창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대표 성장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해 '지(G)-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이 1년만에 총 120억원의 신규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또 이들 기업의 총 매출액은 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기업별 평균 증가율은 231%에 달했다. 기업들의 성장세는 신규 고용으로 이어져 지역에서 36명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했다. '지(G)-유니콘 육성프로그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 ▲기술 고도화 ▲투자 연계 ▲세계 진출 등을 집중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규모 확대(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실증과 투자까지 연결하는 '성장 사다리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선정 기업은 ▲아이메디텍 ▲베슬에이아이코리아 ▲바이오컴 ▲에스티에이치 ▲파인트코리아 등 5개사다. 아이메디텍은 중재시술용 나노섬유 지지체와 제조장치를 개발해 기술 안정성·유효성 평가를 완료했으며, 2025년 매출 약 52억원을 달성했다.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베슬에이아이코리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금융 분야 실사용 사례를 확보하고, 국내외 특허 11건을 확보해 인공지능(AI) 기반시설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 바이오컴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개인 맞춤형 대사이상·비만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해 2025년 매출 약 123억원을 기록했다.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완료해 성장 재원을 확보했다. 에스티에이치는 수소연료전지용 고내구성 탄소 담지체 및 촉매 기술을 개발하고, 카이스트(KAIST) 보유 특허 2건을 이전받아 기술 신뢰도를 높였다. 해외 기업과 기술협약(NDA) 3건을 체결하며 글로벌 기술 협력 가능성을 확대했다. 파인트코리아는 수요맞춤형 의료용 생분해성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신규 생분해성 소재 2종 개발 및 인허가용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7건을 통과해 상용화 기반을 확보했다. 중국 위고그룹과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이와 함께 2023~2024년 선정기업들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G)-유니콘 기업' 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HD현대삼호, 나이스정보통신 등 대·중견 기업과 실증(PoC)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선정기업은 코스닥 상장, 미국 지사 설립, CES 3년 연속 수상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며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5개 기업을 '지(G)-유니콘'으로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초기 창업기업 발굴부터 실증, 투자, 세계 진출까지 단계별로 연계하는 체계를 통해 지역 유망 기업의 고속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향후 유망 기술기업을 지속 발굴해 '광주형 유니콘' 육성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지(G)-유니콘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들이 기술 고도화, 매출 증대,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이 세계적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4:52: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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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세단·SUV의 정수' 볼보, S90·XC90 질적 성장으로 럭셔리 가치 강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S90'과 'XC90'이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수입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23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볼보 S90과 XC90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상반기 대비 판매량이 각각 57.5%(415대), 95.5%(588대)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신형 모델을 출시한 후 실제 판매 증가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어내며 플래그십 시장에서 여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우선 주행 감성과 편의사양을 과감히 확대한 것이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플래그십 세단 S90은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주력 모델인 B5 울트라 트림까지 확대했다. 5090㎜의 전장과 3060㎜의 휠베이스가 편안한 거주성을 제공한다. 또 노면 상태와 하중에 따라 차체 높이나 감쇠력을 자동 조절하며 패밀리 세단으로서 가치를 끌어올렸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외관과 실내는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또 고품질 소재로 조합한 실내 공간은 '스웨디시 리빙룸' 콘셉트를 반영했다. 플래그십 SUV인 XC90도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최첨단 안전 기술, 최상의 편의 사양 등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볼보자동차가 정의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한다. 새로운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범퍼, 보닛 디테일 수정을 통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B6 울트라 트림에 에어 서스펜션, 초당 500회 노면을 모니터링하는 액티브 섀시 기술을 기본 탑재해 주행 안정성과 안락함을 확보했다. 실내에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텍스타일과 우드 데코, 향상된 앰비언트 라이트 등 고품질 소재를 결합해 안락함을 구현했다. 디지털 커넥티비티를 디지털로 진화시킨 점도 눈에 띈다. 볼보는 두 차량 모두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볼보 Car UX'를 기본 탑재했다. 11.2인치 독립형 센터 디스플레이로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네이버와 협업함으로써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를 새롭게 탑재해 차량 내에서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웹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한국 시장 전용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후관리 서비스도 판매 실적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 일반 부품 보증·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2026-02-23 14:51: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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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시행…올해 500마리 대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3일부터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을 본격 추진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번식력을 조절해 개체 수의 무분별한 증가를 막고,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길고양이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날 경우 발정기 소음, 차량 훼손, 음식물 종량제 봉투 파손 등 생활 불편이 발생해 주민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지난 3년간 약 2,300마리의 길고양이를 중성화하며 체계적인 개체 수 관리를 이어왔다. 올해는 총 500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술을 마친 고양이는 수컷 24시간, 암컷 72시간의 회복 기간을 거친 뒤 포획 장소에 방사된다. 중성화 여부는 왼쪽 귀 끝을 약 1cm 절단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도심 재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길고양이 보호와 개체 수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중성화사업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길고양이 중성화 신청은 도시농업과 동물보호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되며, 수술 비용은 광명시가 전액 부담한다.

2026-02-23 14:51: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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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AI활용 SW테스팅 실무과정' 훈련생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3월 3일까지 정보기술(IT) 품질관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소프트웨어(SW) 시험(테스팅) 실무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IT 품질관리 전문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 기반 소프트웨어 시험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55일간 진행되며,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SW 테스팅 이론 및 테스트케이스 설계 ▲AI 활용 테스트 설계와 품질 데이터 분석 ▲엑셀 기반 품질관리 실습 ▲CSTS(국가공인 SW 테스팅 자격) 취득 지원 ▲기업 현장훈련 및 프로젝트 실습 ▲포트폴리오 제작과 면접 지도 등으로,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테스트 설계 실습과 실제 기업 프로젝트 수행을 병행해 교육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센터는 협회 및 기업과의 협력망을 활용해 실습과 취업 연계도 강화한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으로, 센터 방문 신청 후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출석률에 따라 교통비와 참여촉진수당도 지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AI 산업 확산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광명 여성들이 디지털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과정 외에도 '공동주택 ERP 사무원', '시니어 인지·정서 전문가', 'AI 활용 멀티사무원' 등 지역과 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6-02-23 14:50: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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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085명 위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일 '2026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085명을 위촉하고,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체계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원, 법률가, 경찰, 청소년 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특히 서류 검증, 전문성·공정성 역량평가, 심층 면접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피해 학생 보호와 가해 학생 선도의 교육적 해결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위원들을 선발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23일 수원 노보텔에서 '2026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200여 명의 소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연수에서는 회의 운영 리더십, 사안 처리 절차와 관련 법령 이해, 판례·행정심판 사례 분석,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심의위원회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피해 학생 최우선 보호와 관계 회복 중심의 심의 운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영규 도교육청 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무엇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판단이 중요하다"며 "심의위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교 구성원이 신뢰할 수 있는 심의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4:49: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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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양관광 405만시대 연다

전라남도는 2030년까지 총 3조 1천553억 원을 단계적으로 들여 해양관광객 405만 명, 생활인구 7천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해양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 전환에 나선다. 전남은 국내 최대 해양관광 자산이 있으나 당일 관광 중심 구조인 탓에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바다와 섬이 미래가 되는 해양관광 선도 전남'을 비전으로 정하고, 체류형·소비형 관광 구조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여수 무술목 일원에 1조 980억 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고, 보성·순천과 신안·무안에 국가해양생태공원을 구축한다. 또한 섬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특화 관광거점을 조성해 방문이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해상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섬 관광의 진입장벽인 운임 부담을 완화하는 일반인 여객선 반값 지원을 계속 추진하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과 수요응답형 해상교통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는 섬별 고유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관광 모델을 발굴하고, 무인도 탐방 인프라와 요트 기반 아일랜드 호핑투어 등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 분야에서는 전남 해양관광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로 전남 해양관광의 국제적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해양관광도로 연계 거점 조성 분야에서는 국도 77호선을 중심으로 영광 백수해안, 해남 목포구등대 등 선셋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연륙·연도교와 연계한 웰니스 섬 관광벨트를 구축해 권역 간 연계 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공공 주도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 파트너십 기반의 섬 관광 명소화와 해양관광 벤처·스타트업 육성 등 주민과 민간이 주도하는 운영 모델 확산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키로 했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바다와 섬은 전남의 가장 큰 자산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해 전남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 메카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4:49: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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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초읽기 들어간 '갤럭시 S26'...언팩서 무엇이 달라지나

'갤럭시 언팩 2026' 행사가 다가오면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향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 인공지능(AI)의 구현 방식과 활용 범위가 한층 구체화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카메라·디스플레이·충전 성능 등 전반적인 하드웨어 완성도 역시 주요 관전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언팩의 핵심은 '갤럭시 S26 울트라'다. 울트라 모델은 단순히 스펙 상향을 넘어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하드웨어 완성도를 끌어 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업계에서는 울트라 모델의 조리개를 기존 f/1.7에서 f/1.4로 키워 낮은 조도 환경에서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촬영 성능이 개선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스플레이 기술도 관전 포인트다. 갤럭시 S26 울트라의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같은 6.9인치이지만 베젤을 더 줄여 체감 너비와 몰임감을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스 매직 픽셀' 기술이 적용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AI성능도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한다. 엑시노스 2600은 2나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을 적용한 칩셋으로 최신 Arm 아키텍처 기반 데카코어 설계를 통해 전작 대비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최대 39%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망처리장치(NPU)도 개선돼 생성형 AI 연산 능력이 113%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메모리 역시 전작인 갤럭시 S25에서 확립된 '전 모델 12GB 램' 기조를 유지하며 플래그심 성능의 하한선을 높였다.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동작 속도가 20% 이상 빠른 최신 LPDDR5X 메모리가 탑재돼 기기 자체에서 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최적화했다. 충전 속도 변화도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수년간 유지해 온 45W 유선 충전에서 나아가 사상 처음으로 '60W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경쟁사 플래그십 모델들과의 충전 속도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고사양 AI기능을 장시간 사용하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가격 물론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주요 부품 단가 상승으로 출고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26 시리즈 전 모델이 전작 대비 9만9000원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S26(256GB)의 국내 출고가는 125만4000원, 갤럭시S26 플러스(256GB)는 145만2000원, 갤럭시S26 울트라(256GB)는 179만7000원이 거론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23 14:49:02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