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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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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 편의 위해 정왕동 노상주차장 무인화 실시

시흥시는 정왕동 1636번지 일원 51블록 노상주차장(78면)에 무인제어주차시스템을 도입하고, 지난 1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무인제어주차시스템은 주차면 바닥에 설치된 제어장치를 통해 차량을 자동 인식해 입·출차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주차관리자 없이도 운전자가 직접 요금을 정산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높다. 또한 주차관리자가 도로 위에서 근무할 필요가 없어 안전사고 예방과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결제는 무인정산기에서 직접 또는 부착된 QR코드를 통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친환경 차량 등 주차 요금 감면은 관련 조례에 따라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사업은 민간 위탁사업자의 자본으로 설치와 운영이 진행됐으며, 주차장 운영 수입금 일부는 시에 납부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정산기 근처에 안내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 직원을 상시 배치해 사용 방법 안내와 불편 사항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노상주차장 운영과 이용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무인제어주차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0:0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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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청년·발달장애 예술인 협동 창업 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과 청년·발달장애 예술인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로(路)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금융산업 노·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운영하는 비영리재단이다. 재단은 '제2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사업공모전'을 통해 이번 사업을 신규 선정했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청년과 발달장애 예술인이 팀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창업을 지원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실현 가능성을 아우르는 가치를 실현하는데 목표를 뒀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업에서는 청년 및 발달장애 예술인 80명을 모집해 ▲협동조합 창업 A to Z 이노스쿨 ▲청년-발달장애 예술인 창업 레지던시 ▲임팩트 그라운드 프로그램 등 청년 및 발달장애 예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예술인과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단순 수혜를 받는 것을 넘어, 공동 창업 주체로 사회참여의 주도성을 확보해 공동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청년과 발달장애 예술인이 협업해 공동의 책임과 성과를 나누는 이번 사업은 포용적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참여자의 창의성과 역량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08 10:08:4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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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CES 2026서 '인천-IFEZ 홍보관' 개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인천-IFEZ 홍보관'을 개관하고, 전 세계 관람객에게 인천의 도시 전략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홍보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 AI존에 139㎡ 규모로 조성됐으며, 인천의 '인공지능 도시(AI City)' 비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도시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목적지 인천-스마트시티에서 AI 시티로(Destination Incheon-From Smart City to AI City)'를 주제로, ▲AI 기반 시민 생활 서비스와 산업 혁신 모델을 소개하는 AI SMART LIVING ZONE·AI INNOVATION HUB ZONE ▲콘텐츠와 경험을 창조하는 AI CREATIVE CITY ZONE 등 3개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홍보관에서는 글로벌 도시·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AI 시티 포럼'도 진행됐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의 교류 세션에서는 경제개발 협력, 스타트업 지원, 기술 실증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인천경제청은 'CES 2026 인천의 밤' 프로그램과 '집중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하며 인천 참가기업과 해외 기업·관계자 간 1:1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CES 2026은 인천이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도시에서 AI City로 도약하는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인천이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S 2026에 참가한 기업 정보와 인천-IFEZ 홍보관 프로그램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8 10:07:5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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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 판매 완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4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하 아기뱀적금)'이 성황리에 판매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으로 4만 9000계좌 이상 판매 시 해당일 익일 판매 종료가 예정돼 있었다. 현재까지 총 4만 9803계좌, 99.6%의 판매율로 판매가 마감됐다. 새마을금고 측은 아기뱀적금을 통해 총 1141억원 규모의 계약이 이뤄졌으며, 만기가 도래되는 시점인 올해 가입자에게 총 64억4000만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저출생 극복 금융상품인 '깡총적금'과 '용용적금'을 출시해 각각 3만 5039명의 가입자와 4만 9563명의 가입자 대상 총 106억 6000만원의 이자를 지급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6년에도 새마을금고는 출생아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우리 사회의 활기찬 내일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08 10:05:4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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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나무엑스'에 구글 제미나이 연동…완성도 강화

SK인텔릭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사진)에 구글의 최첨단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연동해 초지능형 AI 웰니스 플랫폼으로서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 8일 SK인텔릭스에 따르면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바탕으로 실내 공기의 오염원을 스스로 감지·정화하는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비접촉식 광혈류측정(rPPG) 기술로 체온·심장활동강도·맥박·산소포화도·스트레스 지수 등 5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10초 이내에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등 혁신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나무엑스는 차별화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씨큐리티, 뷰티, 명상, 펫케어, 슬립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나무엑스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온 디바이스 AI 기반 웰니스 로봇으로, 별도의 기기 터치나 인터넷 연결 없이 음성만으로도 100% 기능 제어가 가능한 지능형 AI 음성 대화를 지원한다. 최첨단 AI 모델 제미나이를 연동함으로써 답변의 정확도와 응답 속도 등 AI 음성 대화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구글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최신 이슈 및 정보에 대한 실시간 답변이 가능해졌다. 또한 향상된 어휘 이해 능력과 자연스러운 연속 대화, 고도화된 정보 제공 기능을 구현했으며, 구글 에코시스템 기반 LLM 엔진을 적용함으로써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의 서비스 확장성과 개방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모델 '제미나이' 연동은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가 초지능형 AI 웰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능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기술이 사람을 찾아가는 '휴먼 센트릭(Human-Centric)' 철학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된 맞춤형 케어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 모든 순간을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통합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0:00: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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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나라사랑카드’ 전국 지방병무청 발급소 오픈

신한은행은 8일 대한민국 국군 장병의 금융 편의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전국 지방병무청 발급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2026년도 입영판정검사 일정에 맞춰 전국 지방병무청 내 16개 발급소를 운영해, 병역의무자가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한 혜택 설계를 통해 월 최대 23만원 수준의 체감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우선 군마트(P.X)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마트 이용 시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매일 20% 할인이 적용되며, 급여이체 등 별도 조건 없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건에 최대 월 3만원까지 할인 한도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신한금융그룹과 연계한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나라사랑통장'은 급여이체 시 최고 연 2.0%의 금리와 함께 '신한 탑스 클럽(TOPS CLUB) 멤버십' 프리미어 등급 혜택을 제공하다. 이와 더불어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은행권 최고 금리인 최대 연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신한 나라사랑카드' 출시와 함께 총 280억원 규모의 병 복지 증진 방안도 추진한다. 병영 인프라 확충, 자기개발비 본인부담금 캐시백, 군 복무 중 휴대폰 구입비 지원 등을 포함하며 병무청 키오스크 설치 및 장비 교체 지원을 통해 병역 행정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병역의무자의 일상과 미래를 함께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국가를 잇는 금융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8 09:54: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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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보내면 보이는 '토스뱅크 해외송금' 출시

토스뱅크가 보내면 보이는 '토스뱅크 해외송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토스뱅크 해외송금은 송금 대비 시간을 비약적으로 단축함에 따라 1시간 이내 '실시간 송금'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고객들은 송금이 이뤄지는 전 과정에서 거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수취인은 송금인이 보낸 금액을 그대로 수령할 수 있다. 송금은 전세계 30개국의 '해외 은행'이라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가능한 통화는 7종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송금하는 주요국 통화인 미국달러(USD), 유로(EUR), 캐나다달러(CAD), 영국 파운드(GBP), 호주달러(AUD), 싱가포르 달러(SGD), 홍콩달러(HKD)가 지원된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EUR, SGD, GBP, HKD 등 주요 통화는 1시간 이내 송금이 완료되며, USD와 CAD, AUD 등도 최대 24시간(영업일 기준 1~2일) 이내 받을 수 있다. 수수료도 낮춘다. 그간 해외송금은 중개 은행을 거치며 원금에서 수수료가 차감됐다. '토스뱅크 해외송금'은 중개 은행의 개입을 없앰으로써 고객이 보낸 금액 그대로 전달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했다. 수수료는 건당 3900원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해외 송금의 경우 상대적으로 큰 금액을 해외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고객들이 느끼는 불안과 불편이 적지 않았다"며 "해외 송금은 어렵고 느리고 불안한 것이라는 문법을 깨고, 은행으로서 토스뱅크가 갖춘 신뢰와 안정이 고객들에게는 투명성과 편리성의 가치로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8 09:54: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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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JAJU주' 품고 매출 1조 향해 달린다

신세계까사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를 품에 안고 토탈 홈퍼니싱 기업으로 도약하며 매출 1조원을 향해 달린다. 신세계까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JAJU)'에 대한 영업 양수 절차를 지난달 31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를 중심으로 가정용 가구·소품 제조 및 유통, 공간 디자인 사업을 펼치며 지난해 약 2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자주' 브랜드는 매출이 2400억원 가량이었다. 이에 따라 신세계까사는 생활용품, 홈패션, 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잡화를 다루는 '자주' 그리고 자주가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패션 브랜드 '자아(JAAH)'까지 포함해 올해 전체 매출 5000억원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자주 부문 인수를 통해 장기화된 침체를 돌파하고 실적 안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장 2030년에 '매출 80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회사측은 가구 중심이던 사업 비중이 생활용품과 패션 등으로 분산되면서 이사·결혼 등 명확한 수요 주기나 환율 변동, 건설·부동산 시장 침체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기획부터 유통 채널, 마케팅, 소싱에 이르기까지 전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수익성과 성장성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신세계까사는 올해부터 ▲까사미아 ▲마테라소 ▲쿠치넬라 ▲굳닷컴 ▲자주 ▲자아까지 총 6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플랫폼 사업을 펼친다. 올해는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잡고 기존 전략과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각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를 통해 외형 확대는 물론 우리 일상과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 국내 홈퍼니싱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신세계까사는 고감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며 향후 5년 내 8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 국내 홈퍼니싱 시장 판도를 새롭게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현재 약 20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2026-01-08 09:50: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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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imply. U+’ 버킷리스트 이벤트에 2주간 4만여 명 참여

LG유플러스는 '심플리 유플러스(Simply. U+)'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버킷리스트 이벤트가 2주간 약 4만 명의 참여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5인의 사연과 소원이 실현되는 과정은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자신의 소원과 사연을 접수하면, 이를 바탕으로 선정된 고객의 바람을 실제로 이뤄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4만1736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소원 유형을 분석한 결과, 본인을 위한 소원이 73%로 가장 많았고 가족을 위한 소원 25%, 친구·동료를 위한 소원 1%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여행·휴식이 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족·효도(36%), 경험·도전, 건강·자기관리, 재정 관련 소원이 뒤를 이었다. 사연에 담긴 주요 감정 키워드로는 '도전', '성취', '보상' 등이 두드러졌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사연 가운데 ▲아버지의 웃음을 되찾고 싶다는 가족 사연 ▲개인 작품 전시를 꿈꾸는 도전 사연 ▲다문화 학생들을 응원하는 간식차 지원 요청 ▲어머니의 호프집을 연말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는 사연 ▲택배 업무로 힘든 배우자를 위한 여행 선물 등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보낸 사연도 포함됐다. 해당 교사는 학생 68명 중 약 70%가 다문화 가정 자녀라며, 문화시설이나 카페 경험이 적은 학생들에게 간식차가 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이 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했고, 현장 모습은 영상으로 제작돼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앱 '유플러스원(U+one)'을 통해 진행됐다. U+one은 MY, 스토어, 혜택, 플러스, AI 검색 탭 등을 통해 고객이 주요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버킷리스트 이벤트 관련 콘텐츠는 플러스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8 09:40: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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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블유엠, 엔비디아·레노버와 협업…로보택시 핵심 부품 개발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스더블유엠(SWM)이 엔비디아(NVIDIA), 레노버(Lenovo)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AP-700'의 개발 및 양산에 본격 착수한다. 8일 SWM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탄생할 'AP-700'은 엔비디아 DRIVE AGX Thor 차량용 컴퓨터를 통합한 하이페리온 아키텍처 기반의 엔비디아 DRIVE AGX Thor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혁신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SWM은 이 플랫폼을 올해 출시 예정인 자사의 레벨4(Lv4) 로보택시에 핵심 제어기로 탑재하여 글로벌 자율주행 생태계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AP-700 플랫폼은 레노버의 'AD1 L4 자율주행 도메인 컨트롤러' 기술과 듀얼(Dual) 구성의 엔비디아 'DRIVE AGX Thor' 칩을 결합해 설계했다. 또한 엔비디아 Blackwell 아키텍처를 적용해 트랜스포머와 생성형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연산 처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전 인증을 획득한 DriveOS 환경에서 최대 2000 TOPS(초당 2000조번 연산)에 달하는 압도적인 AI 컴퓨팅 성능과 데이터센터급 CPU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는 현존하는 레벨4 자율주행 지원 플랫폼 중 가장 강력한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AP-700은 생성형 AI와 비전 언어 모델(VLM)에 대한 최적화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도심 교통 환경에서도 밀리초(ms) 단위의 초저지연 응답 성능을 구현함으로써 시스템 안정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AP-700은 완전한 자동차 등급(Automotive Grade)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능 안전 측면에서 ISO 26262 ASIL-D, 신뢰성 측면에서 AEC-Q100, 그리고 ISO 21448 SOTIF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등 엄격한 국제 안전 표준에 맞춰 설계·개발되고 있다. SWM은 이번 AP-700 도입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의 난제였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 50% 절감 ▲Lv4 로보택시 상용화 준비기간 40% 단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로보택시(자율주행 시스템 포함) 양산 원가를 기존 대비 6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대규모 로보택시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SWM 관계자는 "이번 레노버, 엔비디아를 잇는 3자 간 글로벌 협력 체결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AI 동맹'을 구축했다"면서 "파트너십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SWM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진입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략적 협업은 한국의 독자적인 로보택시 기술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에서 이미 상용화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제 한국의 일반 시민들도 체감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피부로 와닿는 AI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08 09:39:5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