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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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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1월 31일까지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는 폐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재성형한 물리적 재활용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게임을 제작했다.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은 지난 10월 공개된 MR-PET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 '펭귄 편'과 이어지는 콘셉트로 용기를 내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든 펭귄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칠성사이다 별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100% 재생 페트를 뜻하는 MR-PET의 MR과 펭귄을 합친 'MR.펫귄'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친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게임은 방향 키와 점프 키를 사용해 물에서 나온 펭귄이 얼음 위로 도약하며 더 높이 올라가도록 조종하는 방식이다. 게임에서 칠성사이다와 별을 모으면 게임 시간이 연장되거나 부스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펭귄이 높이 올라간 순위에 따라 경품이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게임 점수 순위에 따라 알래스카 왕복 항공권, 칠성사이다 굿즈, 롯데월드 입장권, 롯데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한 게임 점수를 누적해 가장 많은 거리를 기록한 상위 20명에게는 MR-PET 칠성사이다 2박스를 증정하고 게임 참여자 전원에게는 칠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MR-PET 칠성사이다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초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를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게임을 준비했다."라며 "MR-PET 칠성사이다와 함께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08 10:21: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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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경상북도-구미시,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 MOU 체결

삼성SDS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와 공동으로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와 김장호 구미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했다. 삼성SDS는 구미시에 60㎿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삼성SDS가 2024년 12월 삼성전자로부터 취득한 옛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부지에 들어서며, 2029년 3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AI·GPU 중심 서비스 운영에 적합하도록 고전력 IT 장비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조성된다. 유연성과 확장성, 신뢰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향후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냉각과 전력 인프라 전반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다. 서버룸에는 공냉식과 수냉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쿨링 방식을 도입해, GPU 등 고발열 장비에는 냉수를 직접 공급하고 상대적으로 발열이 낮은 장비에는 공냉식을 적용함으로써 전력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전력밀도의 랙 운영을 고려해, 향후 초고전력 랙까지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2일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4273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데이터센터 건물 건립과 설비 구축 비용으로, 향후 AI 인프라 확충에 따라 추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는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가 AI 인프라 투자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8 10:19: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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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6 새빛 시민농장 체험텃밭' 신청 접수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경작하며 농업 체험을 할 수 있는 '2026 새빛 시민농장 체험텃밭' 신청을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받는다. 이번 체험텃밭은 탑동시민농장, 두레뜰 공원, 물향기 공원, 청소년 문화공원 등 4곳에서 운영되며, 총 1,900세대가 참여할 수 있다. 배정 면적은 탑동시민농장 16㎡(1,500세대), 두레뜰·물향기 공원 10㎡(각 140세대·180세대), 청소년 문화공원 5~10㎡(80세대)이다. 체험 기간은 3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65세 이상 고령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미성년자 3자녀 이상 가구에는 50% 우선 배정되며, 나머지 50%는 일반 시민에게 배정된다. 세대당 1개 텃밭을 배정한다. 신청은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방문(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과 등기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2월 12일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료 납부 및 사전교육 이수 후 최종 대상자로 확정된다. 탑동시민농장은 체험료 1만 5,000원, 공원 텃밭은 무료다. 참여 시민은 키 큰 작물, 덩굴작물 등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작물 재배를 금지하며, 비닐·화학비료·화학농약 등 화학자재 사용 없이 친환경 도시생태농업을 실천해야 한다. 수원시는 이번 체험텃밭이 시민들에게 농업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과 도시농업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1-08 10:1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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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현대위아, 미래 열관리시스템 3종 공개…"글로벌 열관리 전문사 도약"

현대위아가 모빌리티 열관리 부품 신제품을 공개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열관리 전문사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현대위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새롭게 개발한 열관리 시스템 부품 3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 열관리 모듈(ITMS·Integrated Thermal Module System)과 쿨링 모듈, 슬림 HVAC(Slim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unit)으로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이다.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ITMS 신제품은 자동차 내에 분산 배치되어 있던 여러 열관리 부품과 기능을 하나의 부품으로 집약한 모듈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총 10개의 포트로 구성한 '데카 밸브' 기술을 적용, 열관리 효율을 크게 높였다. 현대위아는 이 데카 밸브를 이용해 배터리·구동 모터 냉각과 실내 냉·난방 등 7가지 작동 모드에서 유연하게 자동차 열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데카 밸브 적용 이전 모델과 비교해 부품수를 30% 줄이고 공간 활용성을 15% 개선했다. 현대위아는 두 개의 라디에이터를 하나로 통합한 쿨링모듈도 공개했다. 이 쿨링모듈은 현재 사용되는 모듈 대비 두께가 20% 줄었고, 무게는 7% 감소했다. 덕분에 여유 공간을 더 확보해 프런트 트렁크의 활용도도 높였다. 현대위아는 기존 HVAC 패키지의 높이를 30% 이상 줄인 슬림 HVAC도 함께 선보였다. 크기를 대폭 줄인 만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경량화를 통해 전비도 향상했다. 현대위아는 이와 함께 오는 2032년까지 글로벌 열관리 전문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밝혔다. 현대위아는 ▲친환경 ▲고성능·고효율 ▲쾌적·편의성을 갖춘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현대위아 TMS사업부 김남영 전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구현한 데카밸브 ITMS를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제어, 환경 악영향이 적은 새로운 냉매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연구를 확장하고 있다"며 "CES에 선보인 슬림 HVAC과 같이 부피와 무게를 지속적으로 줄여 전비 개선과 공간 활용도 극대화를 모두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0:1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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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월 임시국회 바로 열어 산적한 민생 법안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12월 임시국회를 마친 후 곧바로 1월 임시국회를 바로 열어 산적한 민생 법안을 최대한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2월 임시국회 또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로 민생 법안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아직까지 본회의에 부의되지 못한 채 기다리고 있는 법안이 무려 190여건에 이르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께서 어제 국민의힘 쇄신안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말은 위선이고 또한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 "어제 국민께 드린 사과가 진심이라면 2차 종합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윤석열·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국정 농단 행위들, 또 내란·외환 행위들을 낱낱이 파헤쳐서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장 대표께서는 민생도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민생을 살피겠다는 말이 진심이라면 산적한 민생 법안들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하지만, 국민의힘은 2차 특검은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고,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마저 반대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께 사과는 하겠지만, 내란 청산을 위한 2차 특검은 안 되고 민생은 챙기겠지만 민생 법안은 처리하지 않겠다는 것은 모순의 극치이고 명백한 국민 우롱"이라며 "국민의힘은 2차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민생 입법 처리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민생개혁 입법에 더욱 총력을 가하도록 하겠다"며 "1월 임시국회를 바로 열어서 산적한 민생 법안들을 최대한 조속히 처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8 10:17: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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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모바일 전자고지로 2025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 4.8%P 상승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025년 정기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이 전년 대비 4.8%P 상승해 세입 136억 6,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4년 11월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의 효과로 분석된다. 모든 세목에서 납기 내 징수율이 상승했으며, 주요 상승률은 면허세 3.0%P, 자동차세 6.3~8.3%P, 재산세 2.3~2.4%P, 주민세 6.5%P 등이다. 특히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납기 마감 8일 전부터 3일 전까지 미납자 17만 7,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를 발송해 8.3%P 상승, 27억 원을 추가 징수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며, 기존 종이고지서와 달리 고지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고지서 분실·오배송 문제를 해소하고 체납 발생을 사전에 차단했다. 수원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고지 시점·대상·방식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해 맞춤형 세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는 단순한 고지 수단 변화가 아닌 시민 생활 방식에 맞춘 행정 혁신"이라며 "지속가능한 디지털 행정 모델로 발전시켜 시민 편의성과 재정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1-08 10:15: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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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조이웍스앤코, 국내 호카 유통 종료...주가 급락

최근 조성환 전 대표의 폭행 사건으로 구설에 오른 조이웍스앤코의 주가가 장중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조이웍스앤코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0원(하한가) 하락한 1260원에 거래 중이다. 호카의 모기업인 미국 데커스와의 계약 해지 소식에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데커스는 "대한민국에서 호카 브랜드의 독립 유통업체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유통업체에도 본사 수준의 높은 기준을 적용해, 발생한 행동에 대한 무관용 원칙의 일환으로 해당 유통업체와의 관계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호카 본사의 이러한 결정으로 조이웍스앤코는 주력 브랜드를 잃게 됐으며, 국내 호카 제품 유통에도 당분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조이웍스앤코는 호카 이외에도 써코니(Saucony), 새티스파이(Satisfy) 등을 전개하고 있지만, 호카가 매출의 핵심인 만큼 매출 전반에 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조이웍스앤코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조성환, 송윤섭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종료하고, 송윤섭을 단독 대표이사로 내세우며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08 10:12:48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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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대사증후군 상담실 연중 운영

의왕시는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등 여러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로,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상담실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기본 검사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종합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영양·운동·생활습관 전반에 걸친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혈관탱탱 밴드운동 교실'과 '고혈압·당뇨병 교실'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지원한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모바일 헬스케어(채움건강앱)' 사업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하고, 6개월 동안 활동량과 건강 상태를 스스로 모니터링하며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해당 사업 참여자 100명 중 건강행태 개선율은 48%, 건강 위험요인 감소율은 71.4%로 높은 효과를 기록했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만큼 대사증후군 조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상담실을 활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사증후군 상담실은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보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08 10:12: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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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ICBC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논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랴오 린 ICBC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 5일 중국공상은행(ICBC)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협력 구조 고도화 및 중장기 금융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진 회장은 랴오 린 ICBC 회장과 함께 해외 사업 확대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외화 유동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통화스왑 확대'를 포함한 자금 조달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양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투자 및 기업금융(IB)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신한금융과 ICBC는 지난 2008년부터 원화·위안화 간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해 양국 금융시장의 유동성 안정에 기여해 왔다. 이후에도 신한금융의 자본 효율성 제고 및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ICBC의 한국 관련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라는 상호 목적에 따라 자산 관리 협력을 지속해 왔다. 양사는 이번 면담을 통해 기존 통화스왑 규모 확대와 함께 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가운데 중복되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통화스왑 체결을 통한 외화 조달 비용 절감 가능성 등 중장기 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단순 거래 확대를 넘어 자본 건전성과 유동성 조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해 대외 금융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구조적 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진옥동 회장은 "ICBC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독보적인 네트워크와 자금력을 보유한 파트너"라며, "신한금융은 ICBC와의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 그룹 간 실질적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동 성장 기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8 10:11: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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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시민문화예술공간 운영지원 공모 추진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권 내 문화활동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시민문화예술공간 운영지원' 공모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및 공공의 유휴·활용 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해, 시민들이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소규모 문화예술공간을 중심으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문화거점을 조성하고, 주민 주도의 생활문화공동체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안정적·지속적 성장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415개소의 시민문화예술공간을 지원했으며, 2026년에는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0개소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규 공간 13개소 내외(개소당 최대 1,000만 원) ▲기존 참여 공간 15개소 내외(개소당 최대 1,000만 원) ▲컨소시엄 2개소 내외(개소당 최대 2,000만 원)로 구분된다. 신청서 제출 기간은 1월 5일부터 23일까지이며, 해당 공간 소재지 군·구 담당부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2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발표하며,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8 10:10:2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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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자원순환 분야 대외평가 ‘우수’… 상사업비 8천만 원 확보

파주시가가 2025년 청소·자원순환 분야 대외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총 8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에이펙 정상회의를 앞두고 추진된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국민 체감 청소·환경정비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파주시는 주요 생활권과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환경 정비를 강화하고 방치폐기물 집중 수거, 폐기물 사각지대 개선 등 현장 중심 청소행정을 펼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전 읍면동이 지역단체와 협력해 정비 활동을 추진해온 노력이 높은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경기도가 주관한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도 2019년부터 7회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3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그간 총 7억 3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평가는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활성화 등 자원순환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파주시는 시민 참여 확대와 현장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 중심의 청소행정과 시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깨끗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래형 자원순환 기반 시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과,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연계해 추진 중이다. 또한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을 포함한 파주시 청사 전 부서에 다회용컵을 보급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저감과 자원순환 실천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실현하고, 재활용 중심의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2026-01-08 10:10: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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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구 비전 선포식 개최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향한 염원과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평화경제특구 비전 선포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파주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평화경제특구 비전 발표,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 순으로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평화를 기반으로 한 경제 성장과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파주 평화경제특구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이 함께 열려, 민관이 함께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 추진 체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행사의 대미로는 멋글씨 예술가(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가 참여한 붓글씨 시연이 진행됐으며, 김경일 파주시장과 내빈, 시민추진단 대표가 함께한 장붓 시연을 통해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는 남북경제협력의 열쇠이자,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튼튼한 날개가 될 것"이라며 "평화경제특구가 파주에 유치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화경제특구는 2023년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되면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세제 혜택과 기반 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보상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촉진할 수 있는 특별구역이다. 한편, 통일부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평화경제특구 4개소 내외를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을 지난해 12월 26일 전자관보에 고시함에 따라, 파주시는 통일부 평화경제특구 지정 계획과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파주 평화경제특구 지정 대응 용역'에 대한 계약 절차를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 1월 중 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08 10:09: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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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 인구 2년째 증가세…주택 공급·정책 효과

안양시 인구가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19~39세)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지난해 안양시 인구는 전년 대비 1.22% 증가한 56만3,279명을 기록했다. 전체 인구 중 청년층은 15만5,869명으로, 시 전체의 27.7%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 이전(2018~2021년) 안양시 청년은 1만4,430명이 순유출됐지만, 이후(2022~2025년 11월)에는 9,997명이 순유입되며 인구 회복을 견인했다. 시는 청년층 유입의 주요 원인으로 신규 공동주택 입주와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꼽았다. 최근 2년간 덕현지구, 비산초교 주변지구, 삼신6차아파트지구 등에서 총 257세대의 청년임대주택이 순차적으로 공급됐으며, 올해도 호계온천주변지구 79세대 공급을 포함해 2033년까지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월세 지원, 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자금 지원, 청년 이사비 지원 등 청년 주거 안정 정책과 일자리 연계, 창업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도 추진 중이다. 출산 지원 정책과 연계해 청년층의 안착과 정주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청년층 정착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 입주 예정 물량과 정책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구 변화 추이를 지속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0:09: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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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美 CES 참관·日 하코다테시 방문 등 글로벌 협력 강화 추진

고양시가 7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투자유치와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잇달아 결연 15주년을 맞은 자매도시인 하코다테시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먼저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대표단은 8일 미국과 호주 소재 디지털 AI 인프라 투자·개발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본격 분양 예정인 일산테크노밸리 등 기업 유치를 위한 유인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서 8~9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관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고양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 특히 CES 2026 전시장 내 고양시 참가 기업인 ㈜쿼터니언,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등 부스를 방문해 전시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AI 웰니스 홈 등 전시관의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향후 기업 지원 정책에 참고할 계획이다. 또한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 시장을 비롯한 관광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사례와 마이스 산업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 자리에서는 고양시가 추진 중인 문화·전시·공연 인프라 조성 사업과 연계된 협력 가능성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대표단은 11일 일본 하코다테시로 이동해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며 양 도시 협력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킨다. 12일에는 지역재생 허브?'하코다테 마치즈쿠리센터'와 시민 교류 공간인 '하코다테 커뮤니티 플라자 G스퀘어'를 방문해 고양시에 접목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살펴본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하코다테 공립미래대학을 방문해 IT·미래 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청년 간담회'를 열어 양 도시의 미래 교류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오오이즈미 준 하코다테 시장과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패를 교환하고, 오찬 간담회에서 경제·문화·교육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방으로 CES라는 세계적 무대에서 고양시의 투자 가치를 알리고, 오랜 우방인 하코다테시와 신뢰를 다시 한 번 공고히 다지겠다"며 "글로벌 기업 유치와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고양시가 세계적인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8 10:09:0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