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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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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동물성크림 41% 사용한 '계란후라이 케이크' 출시

모델이 GS25에서 출시하는 계란후라이케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GS25가 24일부터 '계란프라이' 모양 이색 미니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90년생 MZ세대인 담당 MD가 준비한 상품에 GS25가 히트상품을 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MD서포터즈'의 추가 아이디어 등이 결합해 최종 출시됐다. MD서포터즈는 고객의 목소리와 최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Z세대의 의견·제안 등을 상품에 적극 반영하고자 90년대생 구성원 위주로 선발한 아이디어 조직이다. '상하농원 동물복지유정란'을 재료로 동물성 크림을 41%까지 최대한 높여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편의점 최초 미생물 생분해가 가능한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펄프 용기를 사용해 환경적인 면까지 고려했다. 또 초·포크를 동봉해 간편하게 파티를 즐기기에 좋다. 조가현 GS25 디저트담당 MD는 "GS25를 이용하는 고객분에게 케이크를 처음 본 순간 깜짝 놀랄만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계란프라이를 형상화한 이색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MZ세대의 감성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GS25를 감성과 맛이 결합한 차별화 맛집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3 14:02: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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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수제맥주 수입으로 폐지 수거 어르신 도움

CU가 소셜벤처 끌림과 함께 이번달 수제맥주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자원수집 리어카 제작 지원에 나선다. /BGF리테일 CU는 소셜벤처 끌림과 손잡고 이달 수제맥주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자원 수집 리어카를 지원하는 공익 캠페인을 편다고 23일 밝혔다. 끌림은 2016년부터 자체 개발한 경량형 리어카에 광고판을 부착해서 얻은 광고 수입을 재활용 자원 수집 어르신에게 제공해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CU는 캠페인을 통해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등에서 활동하는 총 26명의 재활용 자원 수집 어르신 리어카에 광고를 싣는다. 광고는 CU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분리수거를 권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실제로 CU는 간편식, 디저트 상품 용기 PLA 소재 적용, 업계 최초 무라벨 생수 출시, 즉석원두커피 무표백 크라프트 컵 도입 등 환경친화적인 소재들을 활용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캠페인은 지역 맥주 시리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난 1월 서울, 경기도, 충청도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중소 브루어리들과 손잡고 수제맥주 5종을 선보인 데 따른 것이다. 지역 맥주 시리즈는 식약처에 사전 신고된 재활용 캔을 활용한 것으로 현재까지 100만 캔 이상 판매됐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3 13:46: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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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딸기뮤지엄' 다양하고 저렴한 딸기 판매전

이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딸기뮤지엄' 행사를 열고 다양한 딸기 품종을 저렴히 판매한다. /이마트 이마트가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딸기 뮤지엄' 행사를 진행한다. 딸기 뮤지엄은 일반 딸기부터 프리미엄 딸기까지 총 11종의 다양한 딸기 품종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평소 물량보다 약 50% 더 많은 300톤의 물량을 준비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품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새벽딸기/딸기다함', '담양딸기', '비타베리', '하얀딸기', '만년설 딸기' 등이 있다.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겨울 프리미엄 딸기 판매의 약진이 돋보였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딸기 전체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보다 약 7% 신장했다. 특히, 프리미엄 딸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6% 신장율을 기록하며 딸기 전성시대를 견인했다. 작년의 경우 프리미엄 딸기 비중은 전체 딸기에서 약 23%였지만, 올해는 약 29%로 6%p 증가했다. 프리미엄 딸기란 국내 딸기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설향' 품종에서 벗어나 맛, 희소성, 생산지 한정, 특이농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체적으로 엄선한 제품이다. 이마트는 딸기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날씨가 따듯해지면 쉽게 무르는 딸기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팜 재배를 적극 활용 중이다. 또한 고품질의 프리미엄 딸기를 선보이기 위해 일부 품종에 이마트 전용 작목반을 운영하는 등 품질 관리 및 물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경남 산청 28개 농가, 단동 하우스 100여 동 규모로 장희 딸기 작목반, 전북 김제에는 6개 농가 연동하우스 10동 규모의 금실딸기 작목반, 충남 논산에는 60동 규모의 킹스베리딸기 작목반이 이마트 전용 딸기를 납품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3 13:36:44 김서현 기자
메트로신문 3월 23일자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3월 23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방침을 두고 신구(新舊) 권력 다툼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 이전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까지 우려하면서다. 양측이 다투는 핵심 쟁점은 '안보'로 꼽힌다. ▲앞으로 매학기가 시작된 이후 2개월 이내 학생들의 기초학력진단검사를 완료하고, 기초학력에 미달해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게 된다. 기초학력진단검사의 평가 방법은 지필평가 외 관찰·면담 방식도 가능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40%로 상향하는 내용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정부는 20년 간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세우고, 지방자치단체는 국가 기본계획에 발맞춰 10년 간 온실가스 감축 등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5월 초까지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윤 당선인은 이를 확정해 대국민보고를 할 방침이다. 184명 규모의 인수위가 50여일간 윤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토대로 부처별 업무보고를 통해 공약 현실화 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오미크론 변이의 거센 확산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육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506억3000만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은 올해 추경으로 최근 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대 대선에서 약속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에 대해 추가경정예산(추경) 추진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 민생 외면, 불통 행보, 안보 불안 등을 언급하며 맹폭했다. ▲정부 부처 중 가장 언론에 고압적이고 폐쇄적인 자세를 보이는 국방부가 국방부기자실을 청사 밖 육군회관으로 몰아낼 것이라는 전언이 돌면서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국방부 출입기자단 간사는 공지를 통해 수습에 나섰지만, 국방과 관련된 언론취재는 출입사 가입여부를 떠나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는 제도를 시행한 지 7개월 만에 신고 건수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지만, 개인용 이동수단(PM) 업체들이 견인 부담을 호소해 '민-관 상생 기반 종합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금융·마켓·부동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가계대출 규제를 주도해온 인물들이 합류하면서 대출 규제 완화에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전세대출 등을 다시 재개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 화성의 아파트값을 주도했던 동탄에서 9억원이 오른 금액에 신고가를 쓴 단지가 나타났다. <산업부 한줄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통적인 중계무역(트레이딩)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찰립 55주년을 맞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차 부품 사업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확대하고 앞으로 10년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그간 불투명한 향후 진로, 낮은 보수 등으로 외면 받았던 'e스포츠'분야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차기 정부는 e스포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 플랫폼 구축 등에 속력을 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1위인 삼성전자 TV가 2022년형으로 돌아왔다. 삼성전자는 22일 새로운 TV 라인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가계대출 규제를 주도해온 인물들이 합류하면서 대출 규제 완화에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전세대출 등을 다시 재개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 화성의 아파트값을 주도했던 동탄에서 9억원이 오른 금액에 신고가를 쓴 단지가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2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이 이윤재 지누스 창업주가 보유한 지분 30%를 경영권까지 포함해 7747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영이 사업 보폭을 넓히는 가운데 이커머스와 기존 유통업체의 온라인몰이 새로운 적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신사는 22일 조만호 의장의 사재 주식을 자회사를 포함한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한다고 밝혔다. 증여는 총 1000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식음료업계는 골프 및 골프 인증샷 트렌드에 발맞춰 2030 골퍼를 사로잡을 다양한 이색 마케팅 및 신제품을 활발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22-03-23 08:04: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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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미국 매트리스 시장 30% 점유' 지누스 7747억원에 인수

현대백화점 신사옥 전경.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글로벌 온라인 가구 기업 지누스를 인수하고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한다. 지누스는 '아마존 매트리스'로 불리는 기업으로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에서 30%대의 높은 점유율을 보유 중이며 미국과 캐나다 전역 월마트 매장에 매트리스를 공급 중인 유일한 기업이다. 2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이 이윤재 지누스 창업주가 보유한 지분 30%를 경영권까지 포함해 7747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누스 인수로 리빙 사업부문에서 매출 3조 6000억원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규모를 갖게 됐다. 그동안 리빙·인테리어 분야에서 지난 2012년 현대리바트의 가구·인테리어 사업 인수를 시작으로 2019년 건자재 사업군인 현대 L&C의 계열사 편입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지난해 기준 1조 1000억원대 매출(연결기준)에 7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지누스를 인수하면서 3조원대에 달하는 기업 규모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현대리바트와 현대L&C의 매출(연결기준)은 각각 1조 4066억원과 1조 1100억원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미래 청사진이 담긴 '비전 2030'을 발표하고 리빙 사업부문을 2030년까지 2021년(2조 5000억원)대비 약 두 배인 5조원대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오프라인과 국내 유통 중심의 백화점 사업 영역을 '온라인'과 '글로벌' 분야로 확장하고, 산업 성숙기 국면인 백화점 사업을 보완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온라인 비즈니스 혁신기업인 지누스 인수를 최종 결정했다"며 "그룹 내 리빙 부문과의 사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아, 그룹의 사업 방향성에도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윤재 창업주는 경영권을 매각한 후에도 지분 일부를 계속 보유하면서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누스 전직원 고용 또한 100%를 보장하고 기존 임원 또한 경영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앞으로 풍부한 자금력과 유통 및 리빙 부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리바트, L&C 등 리빙 부문 계열사와 협력해 매트리스 외 거실, 홈오피스, 아웃도어 등 일반가구까지 확대한다. 미국 등 북미 중심의 지누스 사업 구조도 유럽 및 남미, 일본 등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지누스 관계자는 "이윤재 회장의 가족이 그간 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투자유치가 불확실했던 미래의 지배구조를 확실하게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고, 현대백화점그룹의 유통 및 리빙·인테리어 부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누스의 글로벌 영업망과 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의 앞선 ESG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2-03-22 15:26: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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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7개 점포 리뉴얼에 주변 상권 부흥까지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간석점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하는 모습. 홈플러스는 7개 점포 리뉴얼 오픈 이후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46%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7개 점포 리뉴얼 개점 후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46%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7일 월드컵점, 간석점, 인천송도점, 작전점, 인천청라점에 이어 지난 3일 가좌점, 인하점까지 총 7개 점포를 리뉴얼 개장했다. 이들 점포는 메가푸드 마켓으로 오프라인 수요가 높은 식품 비율을 늘리고 비식품 비율을 줄이되, 생필품과 인테리어 용품 등에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선택과 집중의 공간으로 꾸린 곳들이다. 6곳이 인천 지역에 위치 했는데, 인천 지역에 있는 11곳 점포 중 절반 이상에 달한다. 재개장한 간석점과 월드컵점의 한 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고 고객 당 구매 금액은 각각 40%, 84% 증가했다. 더불어 같은 기간 인천 지역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약 20% 증가해 지역 상권 부흥 역할도 나타났다. 재개장한 7곳의 한 달 누적 객수는 53만 명에 달한다. 리뉴얼 대표 점포로 꼽히는 간석점은 객수가 약 30%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도 오프라인과 비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년 동기, 전월 동기 대비 온라인 매출이 각각 21%, 23% 늘었다. '보리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 '산지직송 성주참외', '믿고먹는 농협 안심쌀'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7%, 296%, 298% 증가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마카세' 관련 상품과 1인용 소포장 상품을 확대하며 특히 20대와 30대가 각각 37%, 17% 증가했다. 한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또한 10개 이상 추가 리뉴얼 오픈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오용근 홈플러스 스토어전략팀장은 "인천은 홈플러스 이용 고객이 많고 상권 개발 및 재개발 등으로 인한 비수도권 인구의 유입 증가가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인천 지역 호실적에 힘입어 홈플러스의 대세감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2 15:08: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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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생활공작소' 시리즈A 투자 참여

CJ온스타일이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에 대한 직접 투자에 나섰다. CJ온스타일은 IMM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등 벤처캐피탈(VC)과 함께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에 공동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생활공작소가 유치한 첫 외부 투자로, 전략적투자자(Strategic Investor)로는 CJ온스타일이 유일하다. CJ온스타일은 연초 패션, 리빙 등 핵심 카테고리 강화 및 연관 밸류체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2배 이상으로 직간접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생활공작소는 대기업 브랜드 위주로 점철된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지난 15년 브랜드 출시 이후 매년 빠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생활용품 D2C 브랜드 1위 스타트업이다. '합리적 소비를 위한 미니멀리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으로 친환경 가치, 합리적 가격 등의 차별화된 요소를 갖춘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현재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14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또한 넓혀가고 있다. 이번 투자로 생활공작소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CJ온스타일 내에서 발빠르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친환경 가치 소비에 주목한 공동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2 10:41: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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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인기 상품 재고 찾아주는 서비스 1000만 뷰 돌파

포켓CU 앱의 '핫이슈 상품 찾기' 기능은 가장 인기있는 상품 10개의 실시간 재고 상황을 알려준다. /BGF리테일 CU는 멤버십 앱 포켓CU의 '핫이슈 상품 찾기' 기능이 서비스 론칭 반년 만에 누적 뷰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9월 멤버십 앱을 통해 인기 상품의 점포별 재고량을 알려주는 핫이슈 상품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점포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매월 SNS 버즈량, 고객센터 VOC 등 빅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가장 고객들이 많이 찾는 10개 품목을 선정한 후 전국 1만 6000여 개 점포의 실시간 재고 현황을 앱과 연동하기 때문에 정확도는 90% 이상이다. 실제 구매 대란이 일어난 포켓몬빵이 출시된 지난달 23일 이후 핫이슈 상품 찾기 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월 동기(23일~익월 20일) 대비 88.1%나 껑충 뛰었다. CU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향후 점포별 실시간 재고 조회가 가능한 품목 수를 확대하고 점포의 재고 현황이 보다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교화 할 나갈 계획이다. 최지영 BGF리테일은 온라인플랫폼팀장은 "포켓CU 앱의 핫이슈 상품 찾기는 가맹점의 점포 운영과 고객 쇼핑 편의를 동시에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CU는 포켓CU를 기반으로 가맹점을 서포트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O2O 서비스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2 09:27: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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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완화, 순풍 불까? "지금부터 시작" vs. "아직 이르다"

정부가 21일부터 완화된 방역 규제를 적용하면서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은 8인, 해외 귀국자에 대한 의무 자가격리 면제 등이 시작됐다. 유통업계는 방역 규제 완화가 외출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을 줄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 기업과 아닌 기업이 두드러지게 나뉘는 모습을 보인다. /뉴시스 유통업계가 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 전환이 가져올 변화에 숨죽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전파 뉴스를 들으며 불안하게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갔던 때와 다르다는 기대가 크다. 그러나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곳도 있는가 하면, 아직 하루 20만명에 이르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생각할 때 섣불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는 어렵다는 판단에 상황을 지켜보는 곳도 있다. 정부는 21일부터 완화된 방역 규제를 적용했다. 앞서 18일 정부는 기존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규제 완화는 아니지만 유통업계는 21일을 기점으로 해외 귀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등이 함께 시행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외출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이 약해질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e커머스 업계는 서로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공격적으로 여행 상품 판매에 나서는 곳이 있는가 하면 코로나19 기간 동안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온라인 장보기에 집중하는 곳도 있다. 지난해 45일간 있었던 단계적 일상회복 기간 당시 대대적으로 여행 상품을 판매한 e커머스 기업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큰 손해를 입었던 경험 탓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e커머스 업계 관계자들은 서로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보복소비와 외출이 따뜻한 날씨를 맞아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여행 상품의 경우 4월 유류세 인상에 따른 항공 운임 상승이 있을 수밖에 없어 다음 달이 되기 전 수요가 크게 몰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반면 다른 업계 관계자는 "아직 오미크론 확진자 수가 하루 30만 명을 오르내리는 만큼 심리적 빗장이 느슨해졌다고 해서 장보기 고객들이 오프라인 유통채널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기존 고객들을 자사에 록인(Lock-In)하기 위한 기존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투어는 21일부터 31일까지 인기 노선 항공운임을 20% 할인하는 '자기야 올해는 해외로 가자' 프로모션을 열고 공격적으로 여행상품 판매전에 나선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귀국자 격리면제 발표가 있었던 11일부터 17일까지 해외항공권 예약 추이는 전월 동기간 대비 234% 상승했고 이는 지난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당시보다도 약 54% 가량 늘어난 수치다. 티몬도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49% 증가했고 이는 같은 기간 제주여행 상장률 40%의 10배 수준에 달했다. 마켓컬리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는 주말마트 매출이 1년 전보다 2.5배 증가했다. 주말마트는 오프라인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때 주로 구매하는 상품들을 큐레이션한 기간제 판매전이다. 마켓컬리는 이와 유사한 기획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업계는 당분간 상황을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2월 신학기 대목이 지난 만큼 당장 집객·매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백화점업계는 지난해 매출을 좌우한 2030세대가 본격적인 외출에 나서기 시작하면 폭발적인 매출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잡기 위한 브랜드 론칭에 더불어 쇼핑뿐 아니라 나들이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 중이다. 이런 차원에서 현대백화점은 유명 디저트 맛집들을 한시적으로 불러모았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지하1층에서 '봄을 부르는 딸기축제'를 여는 것. 이번 행사에서는 청담동 수제 딸기 우유 맛집으로 알려진 '히히네키친', SNS 상에서 수제 디저트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루루삐삐과자점', 성수동 유명 케이크 맛집인 '스트로베리32' 등이 참여해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상품들을 선보인다. 압구정본점은 31일까지 성수동 파이 맛집으로 유명한 '뚜르띠에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22-03-21 15:59:0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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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온라인 대규모 채용 설명회 23일

요기요가 전 직군 대상 대규모 온라인 채용 설명회 '요기요 넥스트 레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일반, 개발직군을 나눠 각각 1시간씩 '캠퍼스리쿠르팅TV'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요기요 넥스트 레벨은 실무자와 채용 담당자들이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쇼로 선보이며,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부터 지원자들이 궁금해할 사내 문화, 업무 환경 그리고 요기요가 그리는 미래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실시간 질의응답도 준비했다.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되는 개발직군 세션에선 요기요가 기존 파이썬에서 자바까지 개발 언어를 확대한 이유와 함께, 현업에서 느끼는 언어별 특징과 차이 등 실질적인 정보까지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채용 설명회에 참가한 지원자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설명회 때 안내되는 참여 코드를 서류 지원 시 기재하고 1차 면접을 진행하면 요기요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설명회는 요기요 채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요기요 홈페이지 설명회 안내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기요는 일반직군 10개 본부와 백엔드, 프로덕트 등 개발직군 10개 부문에서 경력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상반기 세 자릿수 채용을 계획 중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1 15:50:3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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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FC서울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 체결

티몬은 19일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맺고 단독 티켓 상품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티몬 티몬이 19일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맺고 이커머스 단독 티켓상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기로 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의 홈 개막전에 장윤석 티몬 대표이사와 여은주 FC서울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체결 세레모니가 치러졌다. 티몬은 FC서울의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로서 FC서울 팬과 축구 팬을 위한 다양한 독점 상품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 실시, FC서울 선수 활용 영상콘텐츠 제작은 물론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NFT(대체불가토큰) 등 다양한 신사업을 공동 개발 및 추진할 계획이다. 티몬은 FC서울의 공식 파트너로서 이커머스 단독으로 'FC서울 티켓북'을 특가 판매한다. 오직 티몬에서만 구매 가능한 'FC서울 티켓북'은 2022시즌 FC서울 홈경기를 온라인 최저가로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상품이다. 원하는 좌석 등급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3가지 구성으로 판매한다. 티몬 티켓북 구매자 특전도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 스페셜 선수 카드를 증정해 경기장 방문 시 티켓북을 보여주면 받을 수 있다. 장윤석 티몬 대표는 "K리그의 흥행을 주도하는 FC서울의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로 활약하게 돼 기쁘다"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축구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FC서울 상품, 이벤트 및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1 12:25: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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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커피에 진심' 카페25 원두 리뉴얼에 에스프레소까지

GS25에서 모델이 카페25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GS25의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가 21일 신메뉴로 에스프레소를 출시하고 새롭게 리뉴얼한 원두로 바꿔 출시한다. GS25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메뉴 조정을 통해 도약 2.0의 발판을 마련 중이다. GS25는 에스프레소 메뉴를 출시하기 위해 원두 추출 최적화와 1회용 에스프레소 전용잔을 제작했다. GS25에 따르면 가맹점에 보급한 스위스 유라(jura)사의 기기는 1300만원이 넘는 고사양의 기기라 에스프레소 추출물의 높은 수준의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아울러 판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10여종으로 운영되던 라테류의 상품 수를 베스트 메뉴 4종으로 축소 운영하며, 가장 기본이 되는 카페라테 메뉴에는 4월부터 생우유를 사용해 품질을 강화하기로 했다. 원두 리뉴얼도 내달 초 진행한다. GS25는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 소속 전문 바리스타들과 협업해 4년만에 카페25 원두 블렌딩을 리뉴얼했다. 리뉴얼 블렌딩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4개 유명 커피 산지의 원두의 배합을 5개월여의 기간 동안 재조정 해 로스팅의 풍미와 깨끗한 뒷맛을 강조했고, 균형 잡힌 산미를 더했다. 김대현 GS25 카페25 담당 MD는 "GS25는 2015년부터 원두커피가 편의점의 가장 중요한 차별화 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 해 투자를 아끼지 않아왔다."며, "편의점 원두커피 매출을 크게 견인해 온 카페25가 이번을 계기로 도약 2.0을 위한 리브랜딩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1 12:15:0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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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을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 CU는 21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공식 모바일쿠폰 숍 'CU선물하기'를 정식 오픈한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롯데 가나 초콜릿 등 약 10개 카테고리 150여 가지 인기상품의 모바일 교환권과 전국 CU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금액권을 판매한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CU선물하기'를 검색해 접속하고 쇼핑한 상품은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 결제 가능하다. 구매한 모바일 상품 교환권은 고객이 기입한 휴대폰 번호 또는 카카오톡으로 즉각 발송된다. CU는 CU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독점 상품과 시즌별 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CU가 지난 2월 진행했던 'CUX네이버 밸런타인데이 쇼핑라이브'는 1시간 남짓의 방송 시간 동안 약 40만 명이 시청했으며 이날 준비했던 기획상품 전량이 베타 운영 중이었던 CU선물하기를 통해 즉시 완판됐다. 조성해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전국 1만 6천여 개 CU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고 부담 없는 가격대의 선물이 많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CU 가맹점에 힘이 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1 10:18: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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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최장수 프로그램 '똑소리' 25주년 맞이 행사

GS샵은 국내 최장수 홈쇼핑 프로그램 '똑소리' 25주년을 기념해 25일부터 3주간 특집 방송 및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행자 이상민의 애장품 및 해머컵 굿즈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똑소리는 지난해 3월부터 이상민을 진행자로 발탁하고, '예능형 트렌드 리빙샵'을 테마로 진행했다. 이번 25주년 특집 기간에는 진행자 이상민의 애장품인 한정판 운동화 10켤레와 태권브이 피규어, 25주년 특집을 기념해 기획한 해머컵 굿즈를 추첨해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S샵 모바일 내 '똑소리' 카페에 가입한 후 생방송 중 라이브톡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해머컵 굿즈 또한 카페에 구매 인증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이 된다. 25주년 특집 방송 첫 날은 '똑소리와 함께한 프렌즈 특집'으로 꾸민다. 똑소리 대표 히트 상품인 돈스파이크 스테이크와 바디프렌드 안마의자를 소개할 예정이다. 향후 3주에 걸쳐 다양한 주방, 가전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윤선미 GS리테일 컨텐츠사업부문 상무는 "GS샵은 가치 있는 쇼핑을 제안하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간판 프로그램들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다"면서 "고객 중심의 신선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라이브톡을 통해 고객과 더욱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1 10:17:43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