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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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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에 더 무서운 지역난방비까지…유통가 방한용품 매출 고공행진

한파와 지역난방비 고공행진으로 겨울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이례적인 강추위로 예년보다 추운 12월을 지나는 데다 지역난방비까지 올라 방한용품 매출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22일 주요 유통업체들이 강추위에 겨울 상품 판매량이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11월까지 예년보다 온난한 날씨가 이어지던 중 12월 초 갑작스러운 북극한파가 시작되고, 셋째주에 이르러 폭설과 서울 기준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폭한이 계속돼 12월 말에 이르러 구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12월까지는 온난한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가격대가 높은 한겨울 상품은 12월 말부터야 시작되는 편이지만 올해는 체감 상 일주일 이상 빨라진 듯하다"고 말했다. 폭한에 온열·난방가전 가동에 따른 전력수요는 계속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이날 최대전력(하루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수요)이 94.5GW(기가와트)로 역대 최고치를 돌파를 예상했다. 앞서 최대전력 수요는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지난달 30일(82GW) 80GW대로 올라섰으며, 이달 14일 90GW대, 전날 올겨울 최대치인 92GW를 돌파했다. 이와 동시에 지역난방비도 계속 상승세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올해 1M㎈당 열 사용요금은 지난 4월 66.98원에서 7월 74.49원, 10월에는 89.88원으로 40%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요금이 오른 것은 지난 2019년 8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통계청의 11월 소비자물가동향 기준으로는 도시가스와 지역난방비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6%, 34%씩 증가했다. 전자랜드가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난방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기장판, 전열기기, 온풍기, 전기난로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30%, 29%,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난방가전 판매량의 급등을 갑작스러운 한파와 도시가스, 지역난방비 상승을 요인으로 꼽있다. 가전의 힘을 빌려 난방을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12월 한파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난방가전의 수요 역시 12월 한 달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난방가전은 전기장판, 온풍기 등 종류에 따라 사용 상황과 장소가 다르기에 '방방난방'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커머스 업체들도 난방텐트, 단열시트, 방풍비닐 등 단열·보온용품 거래가 급증 중이다. 11번가가 12월 고객들의 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난방텐트, 단열시트, 방풍비닐, 내의 등 단열·보온용품의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에서 바닥이나 침대 위에 설치해 사용하는 '난방텐트' 거래액은 12월 첫째 주 대비 4.5배(350%) 가량 상승했고, 바람이 들어오는 문틈에 부착하는 '문풍지'는 141%, 외풍을 차단하는 '방풍비닐'은 154%,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시트'도 2배(96%) 가까이 증가했다. 체온 유지를 위한 보온용품 판매도 오름세다. 같은 기간 '남성내의' 거래액은 179%, '여성 발열/기능성 내의'는 95% 증가했고 '수면양말'(129%), '실내화'(141%), '핫팩'(196%), '손난로'(183%) 등도 고루 늘었다. 이러한 현상은 SSG닷컴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SSG닷컴의 단열시트 매출은 지난달 대비 107%가 늘었으며 전기온풍기는 125%, 온수매트는 115% 상승했다. 컬리에서는 히터 판매량이 381%, 전기요가 125%가 오르며 난방용품 매출이 올랐다. 외출 후 추위를 이겨내려는 움직임에 편의점에서도 동절기 상품이 지난해 대비 매출이 부쩍 올랐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타이즈는 54.0%, 핫팩 114.8%, 찐빵 50.6%, 국물류 간편식 26.1%, 온장음료(쌍화탕) 38.5% 매출이 뛰었다. 지난해보다 훌쩍 뛴 매출에 관련 상품도 계속 추가 중이다. 패션업계에도 날씨는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발열내의, 퍼 슈즈, 패딩 등 겨울 아우터 등이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의 이달(1일~21일) 발열내의 '자주 히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4.7% 증가했다. 경량패딩도 12월 매출이 55% 신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발열내의를 비롯한 겨울 용품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한동안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상품 재고 확보와 고객 프로모션으로 매출을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ABC마트에서는 '퍼 슈즈'가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ABC마트가 현재까지 4분기 매출을 집계한 결과, 퍼 슈즈의 인기로 FW시즌 슈즈 판매량이 전년대비 9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선 12월부터 판매량이 급증했다. ABC마트는 퍼 슈즈의 인기 요인으로 '디자인의 역주행'과 뛰어난 보온성을 꼽았다. 2000년대 한차례 퍼 슈즈 열풍을 겪었던 기성세대와 달리 젠지(Gen-Z)세대의 경우, 복고 트렌드에 따라 퍼 슈즈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새롭고 신선함을 느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신발 내부에 양털 등 발을 따뜻하게 하는 퍼 안감이 채워져있어 추운 날씨에 제격이라는 것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2 14:58: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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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 '핑크박스' 1000개 전달

CJ올리브영이 21일 2022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열고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여성용품을 각종 생필품과 함께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일명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이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올해 핑크박스에는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면 생리대와 함께 각종 기초 화장품, 일회용 위생용품 등 다양한 선물이 담겼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와 KF94 마스크도 함께 전달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날 전달식은 박준성 CJ올리브영 전략지원담당과 이목소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작한 1000개의 핑크박스는 '나는봄'을 통해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으로 올리브영은 누적 8600명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핑크박스를 지원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 진정성 있는 나눔을 7년간 꾸준히 이어온 성과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본사 임직원들의 봉사를 통해 손수 만들어진 면 생리대와 '핑크박스'가 올겨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22 14:01: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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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롯데 CES서 첨단 미래 기술 선보인다

롯데가 CES 2023에서 그룹 역량이 집약된 메타버스 서비스,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등 신사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는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소비자가전쇼 2023)에서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헬스케어 전시관을 각각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롯데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모빌리티, 헬스 앤 웰니스 콘텐츠가 소개된다. 롯데정보통신은 2년 연속 CES에 참가한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규모를 키운 전시관(130평, 432㎡)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향상된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메타버스 존과 전기차 충전 존 등 두 개 테마로 전시관을 꾸민다. 메타버스 존은 자회사 칼리버스와 HMD(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기반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초실감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 가상공간에 1인만 접속 가능했던 기존 시스템은 30여 명이 동시 다중접속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유통사들과 협력한 '버추얼 스토어'에서는 의류, 화장품, 가전 및 캠핑 제품을 체험하고 음료 등 먹거리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차충전 존에서는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중앙제어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이브이시스(EVSIS)'와 전기차 충전 특허 및 기술을 알리는데 집중한다. 이브이시스는 전기차 충전소 검색부터 결제까지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플랫폼이다. 국내에선 롯데의 유통망을 활용해 도심 생활 속 접근이 용이한 충전소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유럽 CE인증 획득 제품과 미국 UL 인증을 진행중인 제품인 초급속(350㎾)·급속(100㎾)·중급속(30㎾)·완속(7㎾, 11㎾) 충전에 이르는 전기차 충전기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세계무대에 선보이고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고객 라이프의 질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롯데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첫 공개한다. 캐즐은 '퍼즐을 맞추듯 흩어져있는 건강정보를 모아 고객의 건강생활을 향상시킨다'는 의미로 진단과 개인별 추천을 통해 구매까지 이어지는 헬스케어 전문 플랫폼이다. 롯데헬스케어는 '캐즐로 인해 더 좋아진 세상'을 주제로 67평(223㎡) 규모의 전시관을 연다. 사용자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개인 문진을 등록한 후 각 결과 유형에 맞는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향후 상용화될 버전에서는 진단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유전자 검사, 의료 데이터, 라이프 로그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활용할 예정이다. 테라젠 헬스와 협업해 유전자 분석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진단 알고리즘은 온택트 헬스와 협업하는 등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 4월 오픈 베타에 이어 8월에는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본부장은 "캐즐 플랫폼은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건강 정보뿐만 아니라 관리에 필요한 상품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건기식, 일반식품, 운동용품, 뷰티 분야 등 라인업을 갖춘 헬스케어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서울기술관에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VIB ESS(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2 14:00: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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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고척점 개점 기념 아동양육시설에 선물도

유니클로(UNIQLO)가 22일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열었다. 서울시 구로구에 두번째 오픈하는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구로구뿐 아니라, 인근의 수도권 서부지역 수요를 흡수 할 전망이다. 유니클로는 오픈 전날인 21일, 아이파크몰 고척점 오픈을 기념하여 구로구 지역 아동양육시설 '에델마을'과 '오류마을' 관계자와 함께 아동양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의류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시설 이용 아동 91명 전원에게 1인당 15만원 상당의 의류 교환권을 제공했다. 또 협약식의 일환으로 유니클로는 당일 20명의 아동을 매장으로 초청해 쇼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척점은 25일까지 픈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히트텍을 포함, 여성용 웜 패디드 퀼팅 재킷, 남성용 히트텍 웜 패디드 재킷 및 KIDS 웜 패디드 워셔블 퀼팅 재킷 등 겨울철 인기 아이템을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제품 구매고객에 한정 수량으로 특별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구로구 발달장애인을 돕는 사회적 기업 '사단법인 두리 하나다울'의 쿠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2022-12-22 13:56: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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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점포 3조 매출도 곧' 백화점 업계에는 불황의 그늘이 없었다

2022년을 강타한 3고 사태에도 백화점 업계에 불황의 그늘이 없었다. 올해 백화점 업계는 '1조 클럽(매출 1조원)' 11곳을 내며 한 해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21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2조원대 매출액을 올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필두로 총 11곳의 백화점이 1조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올해 약 2조4000억원대 매출을 내며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1조 클럽에 든 백화점은 ▲롯데백화점 본점·부산본점·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대구점·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무역센터점·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올해 매출 추정치는 2조8500억원이어서, 단일점포 매출 3조원도 멀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2019년 매출 2조원을 내면서 국내 첫 2조클럽 회원이 됐다. 코로나19 직격탄이 오프라인 채널 전반을 덮친 2020년에도 2조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지난해에는 '보복소비' 열풍으로 2조5000억원대 매출을 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올해부터 롯데쇼핑이 백화점과 에비뉴엘(명품관)을 통합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앞서 에비뉴엘은 롯데물산이 운영했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방문객이 크게 늘어 매출 성장세가 빨라졌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의 11월 티맵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백화점 중 가장 많은 고객이 방문한 곳 1위는 더현대 서울이며 2위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다. 더현대 서울의 매출이 1조원대를 기록할 수 있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으나 21일 현재까지 업계 관계자들은 95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은 2021년 처음 문을 연 후 개점 1년 만에 매출 8000억원을 넘겼는데,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없이 이룬 결과인 만큼 추후 3대 명품 입점시 1조원을 훌쩍 넘는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지난 10월 판교점이 국내 최대 규모의 에르메스 매장을 열고, 이달 중 반클리크아펠 매장 개점도 앞두고 있어 내년 상반기 매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앞서 지난 3분기 투자업계에서는 백화점 업계의 명품, 패션 수요 호조로 양호한 성장률을 예상하는 바가 많았고 실제로도 건실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4분기부터는 국내 소비경기 둔화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이어졌으나 연말을 맞은 현재 실제 매출 실적의 하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화점 업계 매출처의 약 40%가 VIP 고객으로 이들의 소득수준은 전체의 5% 수준에 해당한다. 경기 불황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올해까지 이어진 성장 기저효과로 성장세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백화점 매출을 책임지던 40대 이상 세대의 전체 매출 중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들어 줄어드는 추세인 만큼 성장세는 계속 돼도, 폭발적인 성장을 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1 14:22:0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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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웹·스마트앱어워드 2022서 3개 부문 대상

신라면세점이 20일 열린 '웹·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을 포함한 3개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웹·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모바일앱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사용자인터페이스(UI) 디자인과 콘텐츠, 서비스 등의 지표에서 다방면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웹어워드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 부문, 스마트앱어워드 모바일앱 쇼핑부문 통합, PC웹 종합쇼핑몰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9월 인터넷면세점 전면 개편을 진행, 상품 구매 과정과 결제 절차를 단순화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로 맞춤형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 기능과 고객 참여형 동영상 리뷰 기능인 '숏폼'을 선보였다. 전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화상 기반 비대면 상담 서비스 '라뷰ON(라뷰온)'을 선보이기도 했다. 모바일 앱, PC를 통해 신라면세점 오프라인(서울점) 매장 직원의 맞춤형 상담을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신라면세점 이커머스팀장 김보연 상무는 "이번 인터넷면세점 개편시 고객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동시에 새로운 이커머스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1 14:00: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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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문래라이브' 프리미엄 전략에 전년 대비 600% 성장

GS샵이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대행 사업 '문래라이브'가 올해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으로 전년비 60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GS샵 사내벤처로 시작한 문래라이브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대행하는 B2B서비스다. 방송기획부터 진행자 섭외, 방송 제작, 마케팅 등 일련의 과정을 전문가들이 맡아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국내 모든 라이브커머스 채널에 송출하고 있다. GS샵 측이 밝힌 문래라이브의 성장은 홈쇼핑 GS샵의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올해 삼성전자, SK매직, 다이슨, V&A뷰티, 3CE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대행해 매출액 1억원이 넘는 방송을 100회 이상 성공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방송 평균 매출이 1000만원 미만임을 감안하면 두드러진 성과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문래라이브가 이 같은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은 홈쇼핑 사업을 통해 육성된 PD, 방송기술 등 전문 인력과 GS샵 홈쇼핑, 데이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축적된 판매 데이터다. 이상우 GS샵 공유스튜디오사업팀장은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해서는 고객 니즈 기반의 판매전략, 고객 유입을 위한 사전마케팅, 안정성 높은 방송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한데 문래라이브는 그 3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다채널 동시송출, 유튜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강화해 GS샵 신사업으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1 13:58: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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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V커머스 제작 지원으로 매출 크게 늘어

티몬이 21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V커머스 제작지원사업'을 진행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티몬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V커머스 제작지원사업'을 시작한 5월부터 7개월간 제작한 '소상공인 사업 홍보와 인플루언서 연계 영상'은 총 385편이다. 티몬은 숏폼 콘텐츠 인기에 맞춰 ▲유튜브 쇼츠 형태의 제품 홍보 영상 제작 ▲'소비더마켓' 기획전 연계 운영 ▲할인쿠폰 지원 ▲인스타그램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이에 매출 증대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제주 지역 감귤을 판매하는 '담아팜'은 영상을 공개하고 지난 11월 2주차 매출이 직전 주 대비 500% 증가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 다 담지 못했던 감귤의 신선함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해 11월부터 소개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영상을 활용해 매출과 고용 확대를 동시에 잡은 소상공인도 있다. 입욕제 전문 판매업체인 '버블데이' 김성욱 대표는 티몬에서 지원받은 영상을 입점한 온라인몰과 SNS 등에 적극 활용하며 연매출 10억의 소상공인으로 성장했다. 매출이 확대되며 직원이 2명 더 늘어나는 등 신규 고용 창출까지 이어졌다. 김성욱 대표는 "제품의 장점과 사용법 등을 영상으로 담아내면서 고객의 구매전환율이 올라간 효과인 것 같다"며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티몬은 온라인 접근성 강화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에 티몬의 커머스 노하우를 전수하고, 영상 콘텐츠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1 13:57: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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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시대지만 '비대면 선물하기'는 오히려 확산 중

팬데믹 3년 간 타인과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떠오른 대안책인 '모바일 선물하기'가 유통가 전반에 크게 확산하고 있다. 엔데믹(풍토화)을 맞아 직접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됐음에도 연락처만으로도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편리해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e커머스 기업들은 카테고리를 불문하고 잇달아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론칭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선물하기'는 2010년 카카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처음 론칭했으나 본격적인 시장 성장은 팬데믹 이후 이루어졌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 쿠팡, 네이버, 마켓컬리 유통 4개 사의 선물하기 서비스 거래액은 총 3조3541억원에 달하는데, 2017년 모바일 선물하기 전체 시장 규모는 9000억원에 불과했다. 과거 모바일 선물하기는 선물 구매자가 수령인의 이름과 연락처는 물론, 주소까지 모두 알아야만 했다. 수령인 또한 원하지 않는 선물을 받아도 이를 거부할 수가 없었다. 최근 론칭되는 모바일 선물하기는 이러한 불편점을 모두 개선해 수령인의 연락처와 이름만 알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자가 거부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품목도 다양해졌다. 팬데믹 전까지만 해도 커피, 케이크, 모바일 상품권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꽃과 신선식품은 물론 의류, 명품 상품, 전자기기 등 거의 전 카테고리 상품 모두 모바일 선물하기 대상이 됐다. 쿠팡과 마켓컬리는 수령인의 연락처를 안다면 케이크와 꽃 같은 신선도가 중요한 상품도 새벽배송 마감 시간 전까지 상품을 구매해 원하는 날 새벽 7시까지 배송해준다. 수령인은 문자나 카카오톡을 통해 수신한 주소 입력 페이지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카카오톡은 티파니, 구찌, 불가리 등 수백만원대를 호가하는 명품 상품도 모바일 선물하기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글로벌 명품 본사가 직입점했기 때문에 정품이 확실해 신뢰도가 높고, 선물포장은 물론 보증서도 발급한다. 귀중품 배송전문업체가 맡아서 배송하기 때문에 배송 안전도 보장된다. 주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플랫폼들에 이어 후발주자들도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20일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여성 패션 플랫폼 업계 처음으로 모바일 앱 내에 '에이블리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받는 이가 앱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비회원인 경우에도 받을 수 있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앱 리뷰, 구매 및 검색 데이터 등 다양한 채널로부터 선물 목적의 구매 패턴이 꾸준히 관찰돼왔다. G마켓은 이달 '선물하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선물하기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주요 지상파,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커머스 채널, 영화관 등에 CF 형태로 노출된다.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와 엘프가 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로 손쉽게 원하는 모든 것을 선물한다는 스토리다. 이번에 공개한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선물을 구입한 후 이를 수령인의 카카오톡이나 MMS 메시지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선물 메시지 카드도 작성할 수 있다. 배송지 설정은 구매자와 받는 사람 모두 입력 가능하며, 선물 받는 사람은 후기 작성과 감동카드 보내기를 할 수 있다. 선물은 3일 이내 배송지를 입력하면 배송된다. G마켓은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돕기 위해 G마켓 메인 페이지 상단에 '선물하기' 전용관을 신설했다. G마켓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 페이지를 열고 30% 이상 할인된 오늘의 특가 상품과 테마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을 추천해주는 코너를 운영한다. 매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일 3,500개 한정으로 아메리카노 1개 선물 시 선물하는 고객에게도 1잔을 증정하는 '1+1 선물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선물하기는 받는 이에게도, 주는 이에게도 간편할 뿐더러 플랫폼에도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모바일 선물하기를 통해 주소를 입력하기 위해 유입되는 고객들도 많은 만큼 계속 서비스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0 16:17:3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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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전시·여행 유통기업서 꼽은 2022년 트랜드는

2022년 한해가 10여 일 남은 가운데 유통기업들이 속속 1년 자체 결산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유통업계는 3년 만의 엔데믹(풍토화)과 유래없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뷰티·헬스시장은 '섞이고 섞이고 또 섞이고' CJ올리브영은 올해 약 1.1억 건에 달하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3년 트렌드 키워드를 'M.I.N.G.L.E(밍글, 섞이다)'로 선정했다. 다양한 소비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졌다는 의미다. 고객의 주 쇼핑채널에 온·오프라인이 동시에 떠올랐고(Multi shopper), 개개인의 소비 성향은 양극화했으며(Inflationary Janus), 마스크 해제로 야외 활동이 회복했다(No-mask beauty). 전통적인 강자가 시장 전체 트렌드를 이끄는 대신 새로운 루키가 대거 등장했고(Game changer), 고객들은 삶 전체의 질을 올리는 데 집중했으며(Life pleasure), 자신만의 취향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를 체험하려는 소비(Exploring new)도 이어졌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는 불안정한 경기 상황 속에서도 개개인의 니즈와 루틴에 맞게 소비하려는 트렌드가 두드러지면서, 여러 가지의 소비 형태가 복합되어 어우러지고 있다"며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며 뷰티와 헬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2K 패션, 올해 정점 찔렀다 올해는 방역규제 해제에 따라 패션업계의 성장이 눈에 띄는 해였다. 스타일 커머스 브랜드 에이블리에 따르면 방역규제 해제가 시작된 지난 4월은 전년 동기 대비 주문 및 월간 이용자 수가 50% 증가했으며 실 결제 주문 건수도 48% 올랐다. 거리두기 해제 발표 직후 진행한 메가세일에서는 쇼핑몰 거래액이 360% 늘기도 했다. 패션업계에서는 올해 패션 트랜드를 'Y2K'로 설명한다. 에이블리의 상반기 'Y2K(2000년대)' 검색량은 전년 대비 160배가량 대폭 증가했다. Y2K 스타일은 짧은 상의와 펄럭이는 와이드팬츠 스타일이 대표적인데, 특히 여름에는 크롭탑, 크롭티 등 검색량이 155% 이상 늘었다. 와이드팬츠 단일 키워드는 5월 10만 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여름을 강타한 Y2K(2000년대 세기말 감성) 트렌드가 겨울까지 이어지며 90년대 SES, 핑클 등이 착용해 인기를 끌었던 '레그워머' 검색량도 680%가량 대폭 늘었으며, 일명 군밤 장수 모자를 연상시키는 '바라클라바(모자와 목도리를 결합한 디자인)'도 550% 증가했다. 다소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패션 트랜드는 지치고 위축됐던 과거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과감하고 화려한 패션 아이템과 코디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개성 있게 뽐내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엔데믹에 전시장은 인산인해(人山人海) 인터파크는 1월 1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시 티켓 판매를 결산한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 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연·전시장의 입장 인원을 제한하면서 대중에 공개 된 공연과 전시 수도 크게 줄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엔데믹을 맞은 올해 예매된 전시 티켓 판매액과 관람객은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47%, 33% 늘었으며 2030세대가 수요를 견인했다. 전시 티켓 예매자 중 20대가 39.7%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31.0%, 40대 18.8%, 50대 이상 8.4%, 10대 2.1% 등 순이었다. 남녀 비중은 여성이 74.9%로 남성 25.1%의 3배 수준이다. 올해 가장 사랑을 받았던 전시는 관람객 수 기준 '어느 수집가의 초대-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이었으며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이 2위를 차지했다. '팀 버튼 특별전'이 3위, '장 줄리앙' 4위를 차지해 젊은 세대가 주목하는 예술가들의 위력이 돋보였다. 5위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최근 9년 간의 활동을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한 '2022 BTS EXHIBITION : Proof in SEOUL' 등 차례였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올해는 거장들의 원화부터 사진전, 미디어아트, 그림책 전시 등 다양한 대형 전시들이 개막했으며 내년에도 초대형 전시들이 다수 예정돼 있다"며 "차별화된 혜택과 추천으로 고객들의 다양하고 품격 높은 문화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류 영향에 '한국' 관광 인기…여행 계획은 길게, 예매는 늦게 에어비엔비는 올해 이용자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네 번째로 많이 검색한 국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위는 태국 방콕, 2위는 호주 시드니, 3위는 스페인 말라가로 나타났다. 에어비엔비는 "올해는 새로운 유형의 여행이 지속됐는데, 에어비앤비 이용자들이 살고, 일하고, 여행하는 방식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재택근무의 보편화에 따른 '워케이션'이 널리 퍼지면서 28박 이상 장기 숙박 여행자들이 크게 늘기도 했다. 여행의 온라인화도 가속화하고 있다. 아마데우스에 따르면 여행객의 80% 이상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50%는 여행관련 앱을 사용한다. 여행에 관한 의사결정에 SNS와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의 중요도도 높아지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수요가 억눌리면서 합리적인 결정을 위한 여행 계획에 들이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다. 글로벌틱스는 코로나 전인 2019년 싱가포르 기준 5일 이상 여행은 전체의 5%에 못 미쳤지만 2022년 현재 전체의 30% 이상은 5일 이상 장기 여행이다. 코로나 전 여행 정보 수집과 예약까지 걸리는 시간은 일주일이었으나 현재는 6주 이상에 달한다. 한편, 국내서는 일본이 2년 7개월만에 무비자 입국 중단 조치를 중단하면서 일본 여행객이 크게 증가하기도 했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일본이 자유여행을 전면 허용한 10월, 출발일 기준 11월 고객의 관심지역은 큐슈(16.7%), 오사카(11.3%), 서유럽(10.9%), 튀르키예(6.1%), 도쿄(5.6%) 순으로 일본 여행 수요가 크게 몰렸다 .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0 15:38:2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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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온·오프라인 기획전으로 시즌 특가 판매

전자랜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식 온라인몰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오는 26일까지 '해피(HAPPY) 크리스마스 마켓'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행사상품을 최대 45%까지 할인판매한다. 기획전 대상 제품은 연말 홈파티에 사용하기 좋은 와인셀러 등의 가전제품부터 게임기 및 게임팩, 노트북, 크리스마스 완구 및 소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쇼핑몰 구매 금액대별 선착순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선착순으로 기획전 내 상품을 10만원, 5만원,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케이크 기프티콘, 치킨 기프티콘, 카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31일까지 '2022 크리스마스 선물전'을 진행한다. 전기레인지, 건강기기, 커피머신 등 주요 소형 가전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 상품으로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준비물부터 자신과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전자랜드는 다가오는 2023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0 13:53: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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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사는 '1억 리무진, 3.27캐럿 다이아몬드'…"진짜 산다"

벤츠 E클래스와 카니발 하이리무진, 제주살기 패키지……. 흔히 홈쇼핑이나 전문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이지만, 이번 설에는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 업계가 한 달 앞으로 바짝 다가온 설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 가운데 이색 선물들이 눈에 띤다. 고객 유인과 각인 목적으로 마련 된 이색 상품들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실제 구입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19일 편의점 4개사가 동시에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올해도 각 사는 일반적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상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이목끌기 중이다. 이날 GS25는 약 850여 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최고가 상품은 900만원에 달하는 컬트 와인 '샤또르팽2014'라고 알렸다. 와인과 위스키, 프리미엄 코냑 등은 편의점 업계의 주류 상품 인기에 힘입어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엔데믹에 맞춰 여행상품도 내놨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워터피아패키지' '제주 살기'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지난 추석 처음 판매했던 '제주 살기' 여행상품은 중장년층 고객들이 호응해 약 30여 건의 주문이 접수됐다. 지난해 설 '이동형 주택'을 판매한 CU는 이번해엔 카니발 하이리무진(1억2000만원)을 판매한다. CU 측은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사회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취미 목적 외에도 의전을 비롯한 비즈니스 용도로도 유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10만원 미만 실속형 상품도 지난해 보다 40종 늘렸다. 김정훈 BGF리테일 상품개발팀장은 "최근의 소비 양극화 현상을 반영해 초고가 상품과 가성비 높은 실속형 상품들의 라인업을 늘려 가격 선택 폭을 넓히는데 주력했다"며 "다채로운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CU가 사전 구매 프로모션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즐거운 명절 준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도 2200만원짜리 초호화 와인인 샤또 페트뤼스 2017을 포함해 프랑스 레어와인 9종세트를 준비했다. 샤또 페트뤼 2017은 3개 세트 한정 판매한다. 명품 유모차로 유명해 150만원을 넘는 에그2도 30% 저렴한 가격에 50대 한정판매한다. 이마트24는 국내 최대 보석감정원 '우신'이 감정하고 인정한 3.27캐럿 다이아몬드를 판매한다. 그동안 편의점 업계서 명절 선물로 내놓은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사이즈로 최상급 스팩을 자랑한다. 가격은 5990만원이다. 구입한 다이아몬드는 우신의 감정서와 함께 발렉스(VALEX)의 프리미엄 배송서비스를 이용해 전문요원이 보안차량으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대면 배송된다. 벤츠 E클래스와 BMW5 시리즈 차량도 판매한다. 초고가 이색 상품들은 실제 구매도 이루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설 최고액 900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위스키 시리즈와 100만원대의 와인 4종을 선보여 모두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CU도 같은 기간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면서 이동형 주택 2채를 판매했다. 복층 고급형, 단층 고급형, 단층 실속형 3종으로 나온 이동형 주택은 설치를 위해 6평의 허가된 나대지가 필요하며 전기, 수도 공사 등 일부 설비의 추가 공사가 필요하다. CU에 따르면 1천만원 남짓한 고가 제품이지만 실제 구매자는 취미활동이나 여가활동을 위해 구매한 자산가가 아닌 실용적인 목적으로 구매한 일반인들이었다. 첫 번째 구매자는 50대 남성으로 주말농장으로 꾸리는 배밭에 숙식 가능한 쉼터가 필요해 구입했는데, CU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직접 업체를 방문하고 자세한 상담 끝에 구매를 결정했다. 두 번째 고객 또한 제주도의 60대 농부로 자주 다니던 점포에 비치 된 설 선물세트 카달로그를 보고 자기 소유의 밭에 설치하기 위해 구입했다. 이동형 주택은 하루 평균 30건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다 실제 판매가 이루어진 후에는 하루 50~60건까지 문의가 늘기도 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명절 기간 편의점 업계가 내놓는 값비싼 이색 상품들은 백화점 등에서 실제 수요를 염두에 두고 마련한 것과 목적이 다르다"면서도 "편의점 업계가 명절 기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평소 이를 필요로 하고,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고객들이 구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19 16:03: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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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2023년 성공창업! 이렇게 준비하라.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무엇을 주의하고, 무엇을 받아들여야 할까? 첫 번째, 언론매체나 주변에만 의존하는 아이템 선정은 거의 모든 문제의 시작이다. 예비창업자들은 각종 홍보 매체나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위 '대박창업자'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의 수익을 내고 있다는 단순수치만을 비교하여 성공창업자로 국한하는 비교의 잣대는 문제의 시발점이 되곤 한다. 창업은 다양한 요인과 수많은 변동변수에 의해 결과가 달라진다. 신문,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소위 입지전적인물로 묘사되는 성공 창업자들의 실행력, 서비스력 등 성공을 위한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개발, 실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아이템이란 대상 고객, 즉 표적고객의 충성도가 높아야한다. 지속 성장동력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경기 불황에도 구매대상의 폭이 넓고, 구매빈도 또한 일정기준을 유지해야만 창업 시 목표로 했던 목표수익성을 달성 할 수 있다. '~카더라'처럼 몸체가 없는 소문과 허상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 오히려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주고객층 분포가 어디이며, 고객들의 구매력을 좌우하는 직·간접적 요인이 무엇이고,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파악해야 한다. 물론 아이템의 근본적 정체성 점검을 위해 성별, 연령대, 구매 주가, 구매 금액, 구매 형태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두 번째, 안정적인 운영자금은 기본이다. 창업 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 전, 반드시 개업 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운영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개점 초기부터 수익이 발생되면 문제가 없지만 항상 경우의 수가 발생 하기 때문이다. 매출이 저조할 때도 운영비(임대료, 인건비등)도 감당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창업시장에서는 각고의 준비 끝에 영업을 시작했지만 운영자금의 부족으로 개업 초기부터 발생하는 월세나 인건비를 감당 하지 못해 1년 만에 폐점하는 일이 왕왕 일어난다. 사실상 폐점에 이르는 상황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가 운영자금 미확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투자 자금 계획을 수립할 때 운영자금 명목으로 약 3개월 ~ 6개월가량의 매장 운영비와 생활비를 여유로 마련해야 한다. 비용을 마련하지 못할 것 같으면 투자비용 부분을 절감 하더라도 운영자금은 필히 마련하여야 한다. 세 번째,사회적, 경제적 흐름과 환경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최근 2~3년간 두드러진 소비트랜드는 합리성, 개성추구경향, 온라인 소비형태증가, 건강 및 환경에 대한 관심,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편의지향 소비 결합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창업시장의 추세 속에 가장 큰 테마는 업그레이드였다. 업그레이드 바람은 상품의 질, 인테리어, 서비스는 물론이고 경영방식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자영업자들의 폐업 사례가 예년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매출 감소가 나타나기 시작해 문을 닫게 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창업후 8개월에서 3년이다. 코로나19 사태는 폐업과 휴업의 주기를 더 짧게 만들었다. 특히 '8개월에서 2년 사이'가 요주의 시기이다. 위험주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장 반응과 업종 라이프 사이클을 조사하고, 고객 반응에 대해서도 중간점검이 필요할 때라고 말한다. 고객들이 지루함과 식상함을 느낄 수 있는 시기도 이때다.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변화를 줘야 할 때도 이 무렵이다. 라이프사이클 주기는 해마다 짧아지며 소비자들의 소비 트랜드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시시각각 변모하고 있는 소비트랜드는 매우 중요 하다.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소비자의 심리와 창업시장의 생존경쟁 속에서 창업자들이나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창업을 하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원칙이 몇 가지가 있다. 차별화된 아이템 공략, 변화에 변화를 더한 모니터링, 전술에서 전략까지 체계화된 마케팅을 통한 충성고객 만들기, 경쟁력을 요구하는 기술력과 서비스 보안 등을 들 수 있다. 고객의 소비성향은 목적성 구매 고객의 행동으로 이어지고, 고객은 일정한 소비방정식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사회의 트렌드를 분석해 고객에게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면 성공창업의 길은 더욱 가까이에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랜차이즈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t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2-12-19 15:30: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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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일일 '산타클로스' 위한 완구 프로모션 봇물

크리스마스를 맞아 깜짝 산타클로스로 분할 고객들을 위해 유통가가 장난감 할인 판매에 뛰어들었다. 크리스마스는 어린이날과 더불어 2대 완구 대목으로, 어린이날 보다도 많은 판매량을 자랑한다. 지난해 기준 이마트에서는 12월 완구 매출이 1년 전체 매출의 15.8%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각각 15%로 집계됐다. SSG닷컴에서는 23%, 롯데온에서는 20%, G마켓에서는 13%, 11번가에서는 18%로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 오는 25일까지 유통가가 대대적인 장난감 판매 총력전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5일까지 토이저러스에서 완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타요, 뽀로로, 카못 등 캐릭터 콘텐츠 완구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 늘었다. 토이저러스에서만 판매하는 '실바니안 주차장이 있는 파란지붕 이층집 세트'는 20%, '헬로카봇 하이퍼빌리언 세트'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정해 30% 할인 판매한다. 블록 완구 레고 126개 품목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닌텐도 스위치도 포켓몬스터 게임과 함께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내 토이저러스몰도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하며, 연말 수요 잡기에 나선다. 해당 서비스는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상품을 선물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이 주소를 입력하면 배송이 진행된다. 토이저러스몰 선물하기 행사장에서는 인기 브랜드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카카오페이로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아울렛도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전 점포가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금, 토, 일마다 유·아동 브랜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지하 1층 광장에서는 과학 완구로 유명한 글로벌 퍼즐 게임인 '그래비트랙스'의 대형 팝업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그래비트랙스를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마니아들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팝업 행사장에서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그래비트랙스 부품들로 만든 2미터 규모의 대형 트리 트랙 포토존이 설치되며, 방문하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20여종의 체험존도 운영된다. 카카오 친구 추가 후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골드 액션 스톤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 특별 사은품도 준다. 그래비트랙스 외에도 롯데아울렛에서는 다양한 키즈 행사가 열린다. 28일까지 타임빌라스에서는 레고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인기 상품 13종을 20% 할인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레고 뽑기 코인, 캘린더 세트, 레고 헤드 보관함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율하, 남악 등에서는 여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치티니핑' 의 의류, 완구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이달 말까지 열 계획이다. 김재윤 아울렛컨텐츠개발 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롯데아울렛이 온 가족을 위한 산타 선물같은 공간이 되길 바랐다"며 "어느때보다 상품과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누구나 즐거운 경험을 한아름 안고 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SG닷컴도 25일까지 '브랜드 스포트라이트 : 레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마트와 함께 단독으로 판매 중인 '아바타 시리즈' 4종을 포함한 레고 26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75574 아바타 : 토루크 막토와 영혼의 나무' 등 아바타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가격의 10%를 SSG머니로 되돌려준다. 행사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한정 브릭'이 포함된 '2023년 레고 캘린더 & 플래너 세트'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G마켓-옥션도 같은 기간 '소중한 일상의 기쁨: 크리스마스편' 프로모션을 열고 각종 선물, 파티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선물관, 어른선물관, 장식·푸드관 등 구매 목적에 맞게 총 3개의 쇼핑 테마관을 마련하고, 1500여개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카카오톡이나 MMS 메시지로 상품을 바로 보낼 수 있다. 매일 5개씩 '오늘의 특가'도 선보인다. ▲장난감·완구 ▲디지털·가전 ▲패션·뷰티 ▲가공식품 ▲가구·인테리어 등 카테고리 별 MD가 엄선한 상품으로, 브랜드사 및 판매자와 제휴를 통해 파격적인 할인가에 마련했다.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코너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가족 선물부터 연말 인테리어, 파티 푸드 등 연말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연합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강력한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라이브방송도 편성한 만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18 15:45:35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