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서현
기사사진
지그재그, 티셔츠 등 상의 신상품 최대 80% 할인

카카오스타일은 자사가 운영하는 브랜드 지그재그가 23일까지 쇼핑몰과 패션 브랜드 상의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윗도리모음.Zip'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포근한 봄 날씨에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상의 수요가 증가하는 데 착안해 쇼핑몰, 패션 브랜드 약 150곳과 함께 상의에 집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블라우스와 셔츠 거래액은 전월 대비 각각 30%, 17% 늘었다. 같은 기간 티셔츠 거래액은 15%, 반소매는 2배 이상(151%) 증가했다. '메리어라운드', '에드모어', '프롬비기닝', '퍼빗' 등 인기 쇼핑몰뿐 아니라 '시티브리즈', '로라로라', '제너럴아이디어' 등 패션 브랜드와 '스파오', '에잇세컨즈', '미쏘' 등 SPA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지그재그는 이번 프로모션을 맞아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1만5000원 장바구니 쿠폰팩을 제공한다. 150개의 인기 쇼핑몰, 패션 브랜드 등 각 카테고리 상품별로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 쿠폰팩, 매일 최대 3만원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상품 찜 이벤트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매일 낮 12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0원 래플'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아우터없이 상의만 단독으로 코디할 수 있는 봄여름엔 다양한 컬러와 종류의 상의 아이템 수요가 증가한다"며 "이번 상의 모음 프로모션에서 지그재그에 입점해 있는 여러 쇼핑몰과 패션 브랜드 상품을 둘러보며 봄 코디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7 14:59:1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이상헌 칼럼] 비임금 자영업자의 처우도 개선해야 한다

비임금 자영업자, 비급여 종사자는 자영업자의 사업체에서 무보수로 일을 돕는 이들을 말한다. 보통은 가족이지만, 친구나 지인인 경우도 많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자영업자는 526여 만명으로 2019년 대비 약 0.9% 감소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적 소비가 늘어난 데다 불황이 길어진 게 요인이다. 다만 직원 유무에 따라 운명이 갈렸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169만명으로 약 7만여명(4.5%)감소한 반면,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03만명으로 12만4000명(3.0%) 증가했다. 여기에 신규창업의 감소와 함께 휴·폐업 소상공인들의 증가로 실질적 임금을 지급하는 소상공인들은 2015년 통계 이후 -4.8% 줄어들었다. 직원을 고용한 경우 폐업률이 높은 것은 매출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감소가 고정비용을 감당키 어려워지는 것이 요인으로 추정된다. 경기가 악화하면 고용인원이 줄어든다는 당연한 이치다. 동시에 비급여 종사자는 늘어났다. 비급여 종사자들의 연령별 구조를 확인해 보면 60세이상 비임금 근로자는 207만9000명으로 5.5%증가해 전체의 30.3%를 차지한다. 40대는 8만4000명(-4.8%). 30대는 4만2000명(-4.9%)으로 감소했다. 고령인구의 노동력이 증가하면서 동시에 가족관계에 포함한 이들의 힘을 이용하는 유노동 무임금적 고용관계가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창업시장에 유입하는 창업자들의 연령별과 직업별 구조를 살펴보면 2020년 신규 창업자들의 56.9%는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나 회사를 다녔던 입금근로자들이었다. 베이비붐 세대와 30~50대의 직장인들이 대거 창업시장의 유입에 따라 비급여인구들의 종사자 규모도 동반 증가했다. 산업별 편차는 크다. 산업별 비임금 근로자 추이를 살펴보면, 도소매업이 143만4000명으로 5만3000명(-3.6%) 줄었고 제조업과 건설업도 각각 2만8000명(-5.3%)와 1만9000명(_4.5%)감소했다. 반면 농·어업 종사자는 136만9000명으로 7만6000명(5.9%) 증가했다. 귀농·귀촌인구의 증가가 원인이다. 비급여 종사자의 증가는 노동시장 전반의 건전성을 하락시킨다. 경상비 중 가장 부담스러운 인건비를 해결하기 위해 '혈연' 등을 이유로 정당한 노동의 보상을 지급하지 않는 일은 장기적으로 소상공인의 사업체에나 가족 관계에서나 문제가 된다. 한편으로는 이해도 된다. 창업시 가장 수익성을 저해하는 항목은 당연히 인건비다. 고정비와 고정형 변동비라 칭하는 인건비는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최소의 인력은 반드시 필요하기에 당연히 지불해야하는 금액이다. 경기와 수익성의 연관성이 급여자나 비급여자들에 대한 처우가 달라짐은 자명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혈연과 지연등의 관계성과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무임금이나 현저히 낮은 임금을 강요하는 희생이 당연한 일일까? 노동의 건전성 및 노동자의 삶의질을 개선하는 차원에서라도 비급여종사자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필수 사회보장적 혜택과 함께 기초수급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책정, 고용에 대한 건전성도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프랜차이즈브랜드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소장 (컨설팅학 박사)

2023-04-17 14:46:35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현대백화점, '2023 현대백화점 그린마스터' 골프페어 개최

현대백화점은 2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2023 현대백화점 그린 마스터'를 개최한다. 행사 내용은 점포별로 다르다. 미아점은 2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보그너 이월 상품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 할인해 선보인다. 중동점은 19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골프 의류 종합전'을 진행해 인기 골프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 한다. 압구정본점 3층 행사장에서는 20일까지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맥케이슨 골프'의 팝업스토어를, 23일까지는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가먼트 골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행사 기간 6층 팝업 공간에서 오는 7월 열리는 4대 골프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참관 상품과 '디오픈' 최종전 참관을 포함한 여행 상품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은 23일까지 골프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플러스포인트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0·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를 할용한 볼마커·힙색 등 골프 용품을 한정 증정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7 12:01:0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쿠팡, 일주일간 토마토 400톤 매입해 최대 37% 할인 판매

쿠팡이 토마토 농가를 돕는다. 최근 특정 품종의 방울 토마토에서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해당 품종이 전량 폐기되며 수요가 급감한 데 따른 결정이다. 쿠팡이 23일까지 일주일간 토마토 400여 톤을 매입하기로 하고 전국 농가 수백곳의 매입물량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또 '토마토 농가 돕기 캠페인'을 열고 최대 37%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에 매입하는 토마토는 충남 부여·논산, 전남 담양·화순, 전북 김제, 화성시 등 전국 각지의 토마토 농가에서 재배됐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물론, 쿠팡의 품질 관리 전문가(Quality Assurance)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했다. 대량 매입에 따라 준비한 캠페인은 23일까지 진행한다. 할인 물량은 과거 토마토 기획전의 2배 수준으로 확대했으며 다양한 품종을 망라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해부터 특정 농작물의 수요 급감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전국 지역 농가들이 만드는 품질 좋은 상품을 대량 매입했다. 지난 추석에는 이른 명절로 판매 시기를 놓친 사과 100여 톤을, 올 들어 설 연휴에도 딸기, 사과, 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 200여 톤을 매입했다. 쿠팡 관계자는 "정성 들여 키운 토마토가 외면 받아 상심이 깊을 농민분들을 돕고자 대량 매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봉착한 지역 농가들과 상생하며 우수한 농산물을 국민에게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7 12:01:06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SSG닷컴, 레저스포츠 대중화 나서…'낚시' 카테고리 강화

SSG닷컴은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SSG닷컴 본사에서 국내 대표 레저 전문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와 전략적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먼저 낚시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SSG닷컴과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는 서핑,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해양 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대중화에 나서는 레저 스포츠는 낚시다.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는 낚시 대회의 기획 및 운영을, SSG닷컴은 대회의 홍보와 낚시용품 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대회기간 메인 페이지 내 기획전 배너 노출을 비롯해 기업 공식 SNS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낚시용품을 취급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쓱닷컴 입점 등을 도울 예정이다. ESG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바다와 담수지 등 낚시터 주변 환경보호 활동, 어가 지원 등 ESG캠페인에 함께 나서고, 낚시를 사랑하는 유명인들과 함께 자선 낚시대회를 열어 수익금을 해양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영세한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판매기간이 지난 해산물 폐기분을 냉동미끼로 재가공해 어획에 활용하도록 돕거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쓱닷컴에 납품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신익수 SSG닷컴 스포츠MD팀장은 "낚시 등 해양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어 관련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온라인에서 믿고 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구축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6 16:27:4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나들이 외출에 오프라인 채널은 '웃고' 온라인 채널은 '울고'

본격화한 엔데믹(풍토화)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는 활력이, 온라인 채널에서는 침울함이 감지된다. e커머스 업계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비대면이 일상화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온라인 장보기가 일상화 하고 음식 배달을 포함한 퀵커머스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 5월 엔데믹에 돌입하던 당시 e커머스 업계는 부정 전망이 컸지만 3고 현상(고물가·고금리·고환율)으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오프라인 채널 또한 타격을 입었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73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RBSI는 유통기업의 경기 판단과 전망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넘으면 '긍정전망', 미만일 때는 '부정전망'으로 본다. 이번 조사에서는 모든 업태가 기준치 100을 하회했으나 오프라인 채널들의 직전 분기 대비 지수 개선이 포착됐다. 백화점(71→94), 대형마트(83→87), 슈퍼마켓(49→58), 편의점(58→80) 등이다. 최소 4, 최대 23까지 지수가 개선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확인됐다. 반면 e커머스(온라인 쇼핑)에서는 전분기 65에서 이번 분기 66으로 나타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았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4년 만의 마스크 의무해제와 온화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일부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면서도 "다만 고금리에 부채상환이 늘고 대출은 어려워 소비여력이 크지 않은 데다 먹거리 등 생활물가 수준이 높아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채널이 경기 전망에서 기대감이 거의 확인 되지 않는 데에는 현재 IT 업계 전반에 부는 구조조정과 매출 및 활성고객 수의 저하 등 실질적 현상이 이어지는 탓이다. 대표적으로 아마존은 지난달 1월 1만8000명에 달하는 대량 해고에 이어 2차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앞선 대량 해고는 소매부문 직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이번 해고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광고,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등에 집중됐다. 글로벌 빅테크뿐 아니라 현재 국내 e커머스 업계 1위인 쿠팡도 국민연금 가입자를 기준으로 확인했을 때 지난해 2021년 대비 순고용 인원이 4903명 줄었다.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유통업계 전반이 경영 효율화에 나서며 인원을 크게 줄이고 있다"면서도 "다만 e커머스 업계는 유통업계와 IT업계 전반의 상황 양쪽 모두에 민감하게 반응해 심리적 위축을 느끼는 듯하다"고 말했다. 엔데믹에 따라 줄어드는 활성고객 및 결제 추정금액도 직접적으로 확인된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조사에 따르면 비대면 쇼핑의 척도로 여겨지는 배달 앱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의 지난달 결제 추정금액은 1조8700억원, 결제자 수 2324만명이다. 방역규제가 이루어진 지난해 4월 결제 추정금액은 2조600억원, 결제자 수는 2599만명이다. 올해 결제 추정금액은 지난해보다 9%, 결제자 수는 11% 줄어든 셈이다. 종합 몰에서도 결제금액의 감소가 확인된다. 지난 1월 기준, 종합몰 중 쿠팡만이 방역규제 해제 이후에도 사용자 수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을뿐, 나머지 모든 앱이 답보 상태 내지는 감소세로 전환했다. 쿠팡도 결제 금액 추이에 있어 상승세가 꺾여 지난해 4월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커머스는 더욱 극단적으로 줄어 1월 주요 명품 커머스(트렌비·발란·머스트잇·오케이몰) 4개사의 사용자 수는 총 86만 명으로 지난해 1월 대비 33% 줄었다. 또 다른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 이전과 비교한다면 당연히 현재의 전반적인 수치가 높지만, 문제는 팬데믹 중 몸집이 커지며 크게 늘어난 각종 비용과 투자 중인 사업들"이라며 "온라인 장보기와 같은 일상 서비스는 성장세가 계속 되겠지만 전반적으로 팬데믹 만큼의 성장세가 돌아올 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6 16:01:3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오자크트레일·엑스퍼트그릴 포함해 '캠크닉 대전' 열어

홈플러스는 19일까지 '캠크닉(캠핑+피크닉) 대전'을 열고 26일까지 월마트 단독 브랜드 론칭 기념 판매전을 추가로 연다. 이번 캠크닉 대전은 타프, 바람막이, 2인 삼각텐트 등 야외 활동에 유용한 캠핑용품부터 트래킹 텀블러, 보온 저그 등 일상 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고물가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을 챙길 수 있는 먹거리 상품도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소고기 전품목, 육포 전품목, 홍가리비 등을 판매하며 밀키트 등도 행사 상품으로 포함했다. 델리 상품인 당당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 등도 할인 판매한다. 월마트(Walmart)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 엑스퍼트그릴(ExpertGrill) 2차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판매전은 26일까지 이어진다. 월마트의 오자크트레일과 엑스퍼트그릴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리얼 아메리칸 캠핑'이라는 콘셉트로 미국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홈플러스는 월마트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 엑스퍼트그릴의 37종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 다만 한정판매기 때문에 점포별 재고 여부가 다를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국내 캠핑 인구와 캠핑 관련 상품 고객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차 론칭 한 월마트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 엑스퍼트그릴 캠핑용품 초도 물량이 빠른 시간에 소진, 2차로 신제품 등 더 많은 물량을 선보이게 됐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캠핑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통해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6 14:27:3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더욱 편리해진 편의점' CU, 고객 직접 결제 돕는 셀프 POS 2.0 출시

CU가 16일 점포 이용 편의성 향상과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 제고를 위해 '셀프 POS 2.0'을 선보였다. 셀프 POS는 CU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지난 2019년에 내놓은 시스템으로, 고객 스스로 상품 스캔부터 결제, 할인, 적립까지 진행하는 비대면 결제다. 바쁜 시간대나 근무자 부재 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안했다. CU는 지난 3년간 셀프 POS 사용자의 이용 행동을 분석하고 피드백을 수렴해 이번 업데이트에 ▲빠른 결제 모드 ▲근무자용 결제 화면 미러링 기능 ▲고객 친화적인 UX/UI 디자인을 중심으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신규 기능인 빠른 결제 모드는 상품을 등록하면 결제 과정 중 할인, 적립, 쿠폰 적용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결제화면으로 넘어간다. 할인, 적립, 쿠폰 적용이 가능한 일반 결제 모드와 새로 도입된 빠른 결제 모드는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점포별 고객의 결제 유형에 따라 가맹점주가 우선 노출되도록 조정할 수도 있다. 공항, 휴게소 등 점포 체류시간이 짧은 입지에서의 사용을 고려했다. 결제 화면 미러링은 셀프 POS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있을 경우 근무자가 카운터 안쪽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고객 화면을 함께 보고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개선된 셀프 POS는 영문 버전으로 언어를 선택할 수도 있다. CU는 올해 말까지 신규 셀프 POS 프로그램을 몽골과 말레이시아 현지 점포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은 "고객과 가맹점주가 보다 편리하게 CU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맹점의 사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IT 인프라 고도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6 14:05:2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백화점 명품 매출 주춤…명품 e커머스 업계 기회 잡기 나서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이 고객에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가격과 서비스를 모두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14일 장기화 한 경기불황과 명품 브랜드의 연이은 가격 인상 등으로 오프라인 명품 시장이 날로 축소하는 가운데 온라인 명품 기업들이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이며 실적 상승을 꾀하고 있다. 이달 기준 1분기 백화점 3사의 명품 매출 신장율은 전년 대비 1/3 수준으로 급감했다. 3월 신상품 입고와 웨딩 상품 매출로 다소 늘었으나 롯데백화점 10.0%, 신세계백화점 8.6%, 현대백화점 11.8%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시기 매출은 각각 30.0%, 18.7%, 32.8% 수준이었다. 오프라인 명품 시장 매출 신장세가 한 풀 꺾인 이유로는 경기 불황과 함께 명품 브랜드들의 연이은 가격인상이 지목된다. 롤렉스는 지난해 연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지난 1월 추가로 2~6% 가량 가격을 인상했다. 샤넬은 지난해 4차례 인상한 데 이어 3월 인기 상품을 최대 6%까지 인상했다. 오프라인 명품 시장의 대안으로 온라인· 명품 시장이 떠올랐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4297억원으로 지난 2021년 2조2198억원 대비 약 9% 상승했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는 최근 고객을 끌기 위해 가품 여부 감별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하고 있다. 트렌비는 데이터 기반 명품감정 시스템 '마르스(MARS)'를 선보이고 이를 한국정품감정센터 감정 절차에 추가했다. 감정사가 제품을 감정할 때 소요되는 시간과 발생 가능한 오류를 줄이고 정확도와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통합 감정 시스템으로, 감정 데이터 수집 및 조회를 위한 모바일 앱과 전반적인 데이터 조회 및 관리를 위한 PC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트렌비 관계자는, "내부 효율과 고객 편의, 그리고 신뢰는 명품 중고거래 환경 개선을 위해 트렌비가 늘 고민했던 부분"이라며, "이번 마르스 개발은 한국정품감정센터의 인프라, NFT 정품보증 서비스와 함께 트렌비의 신뢰 기반 명품 중고거래의 세 가지 시스템 기반이 완비된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하이엔드 명품 커머스 원오브원은 최근 1대1 퍼스널 쇼핑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계 구매는 물론 다양한 옵션 추가와 교체, 사후 처리까지 전문가가 돕는다. 원오브원 관계자는 위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며 "시계가 자주 구매하는 상품이 아닌 만큼 매니아들만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정보보다는 평상시 의상, 취향 등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비슷한 스타일의 고객이라 해도 대화하다 보면 제각기 다른 점이 있어 단순하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상담을 마친 고객이 크게 만족하는 것을 보면 퍼스널 쇼핑이 왜 필요한 것인지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4 16:33:5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샤넬 앞 오픈런은 없지만 여기선 오전부터 줄선다' 디자이너 브랜드 전성시대

명품 매장 앞 오픈런 소식은 뜸해졌지만 '디자이너 브랜드' 앞에는 오픈런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020년대 들어 각광받기 시작한 '디자이너 브랜드'는 디자이너가 이름을 걸고 디자인 철학을 담은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를 말한다. 명품 브랜드와 스파 브랜드 사이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명품 브랜드와 달리 희소성 있고,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도 필요해 패션 센스의 척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업계에서 명품 브랜드 매출 증감률이 크게 하락하는 상황에서 디자이너 브랜드의 선전은 업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1분기 백화점 3사의 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도 동기 대비 롯데백화점 7%, 신세계백화점 7.8%, 현대백화점 9.1%에 그쳤다. 그나마 3월 S/S 시즌 신규 물량 입고와 웨딩 시즌 특수가 체면을 세워줬다. 1~2월 명품 매출은 롯데 5%, 신세계 5.3%, 현대 5.8%에 불과하다. 지난해 1분기 3사의 명품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0%, 37.2%, 30.6%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보복소비 당시 명품으로 향했던 소비수요가 해외 여행 등으로 분산된 상태"라며 "경기 불황에는 명품 시장 자체는 줄어도 중고 명품 시장이 커지는 현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성 명품 브랜드에 견주는 몇몇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격대를 언급하고, "'특별한 나'를 자랑하는 데에 모두가 아는 명품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잘 알지 못 하는 상품과 브랜드로 자신만의 감성을 과시하는 방법도 있다"며 "명품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진 것은 코로나19 역기저 효과 탓으로 보이지만 디자이너 브랜드 카테고리 전반의 선전이 계속 이어진다면 2030세대의 소비 방식 전환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최근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갤러리아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명품관에 마련한 팝업스토어에서 '다크룸×갤러이아' 단독 상품 5종을 판매한다. 갤러리아 측은 1개 품목당 1인 1회 구매로 제한을 두고 "다크룸이 갤러리아 컬렉션 발매 후 당분간 브랜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인 만큼 주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디자이너 정용목·김용진,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론칭한 브랜드다. 이미 다크룸 스튜디오는 지난 8일 팝업스토어를 개장하기 무섭게 100여 명의 고객들이 명품관 앞에 길게 줄 섰다. 갤러리아 측은 앞서 1월 떠그클럽과 2월 언더마이카 팝업 스토어를 열어 큰 성공을 거뒀다. 떠그클럽은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중 일 평균 매출 1400만원을 기록했으며 언더마이카는 3일간 1억 4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더현대 서울은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없이도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저력으로 개점 3년 만에 1조 클럽 입성까지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더현대 서울의 매출은 9509억원으로, 1~2년 내 1조 클럽 입성이 확실해 보인다. 지난달 9일 단독매장을 연 '드파운드'는 개점 10일 간 매출 2억원을 올렸다. 이보다 앞선 1월 문을 연 마뗑킴은 서울 내 첫 매장으로 개점 당일 1억3000만원의 매출을 찍고 더현대 서울 패션 부문 1일 최고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2023-04-13 15:56:1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