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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캘린더] 4월 둘째주 '이촌르엘' 등 4112가구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둘째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411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597가구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르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센트럴아이파크', 부산 사상구 엄궁동 '엄궁역트라비스하늘채'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의정부역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총 5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74·84㎡ 40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9㎡ 156실을 동시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 교외선이 지나는 의정부역 역세권 단지다. 의정부역은 GTX-C노선이 추가 신설될 예정으로 서울 도심권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신세계백화점, 로데오거리 상권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옥정동 '옥정중앙역디에트르', 충북 청주시 미평동 '청주푸르지오씨엘리체',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자이센텀리체' 등 9곳이 오픈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962-9번지 일원에서 주거복합단지 '옥정중앙역디에트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8개동, 총 3660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28㎡ 2807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119㎡ 853실로 조성된다. 도보권 내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중앙역(가칭, 2030년 개통 목표)이 신설될 계획이다. 옥정호수공원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학원가, 영화관 등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옥정초·중·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5 08:0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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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새뜰마을사업' 9년째 참가…올해도 약 200가구 지원

KCC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올해도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5일 KCC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해당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누적으로 1325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시 내 취약지역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및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KCC는 지난해 부산 진구, 광주 광산구, 강원 원주, 전북 전주, 경북 문경 등에서 총 221세대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약 2억원 규모의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고효율 창호 중심의 자재 지원을 통해 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자사의 건축자재가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5 06:36: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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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현장 중심 소통 강화위해 '소통마루' 출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협회, 단체와 현장 중심의 정책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 협의회인 '소통마루'를 본격 출범했다. 5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통마루'는 소상공인 협·단체와의 정례적인 정책 협의회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했다. 이를 위해 최근 대전에 있는 소진공 본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총 16개 협·단체 대표와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선 소진공 슬로건인 '소상공인의 가치, 소진공이 같이 만듭니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가치, 같이 만듭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소상공인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진공은 향후 '소통마루'를 정례화하고 소상공인 협회, 단체뿐만 아니라 학계 및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과별 협의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 수립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에서 현장 의견 반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정책은 무엇보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이 중요하다"면서 "소상공인 협의회인 '소통마루'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소상공인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5 05:3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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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해파랑대학 입학식 개최…어르신 평생학습 본격 시작

영덕군이 어르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노후 지원에 나섰다.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해파랑대학 입학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영덕군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해파랑대학 입학식을 열고 교육 운영을 시작했다.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각 면 노인회 관계자, 입학생 등 410여 명이 참석했다. 해파랑대학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관내 8개 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11월까지 정기 교육이 이어진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6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건강관리와 교양 강좌, 레크리에이션, 현장 체험학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의 흥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반영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체 활동과 정서 교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노년층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평생학습은 삶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과정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4-04 11:50: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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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드론 전문인력 양성 나서...스마트 농업 확대

영덕군이 스마트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오는 8일부터 교육 신청을 접수하며 농업인 대상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영덕군은 농업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드론 활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 취득을 목표로 실무 중심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과정은 농작물 방제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사업을 이어간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 접수 방식이 적용된다. 신청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농업인으로 영덕군에 주소와 농지를 보유해야 한다. 자동차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소지자여야 하며 교육 전 과정 이수 가능 여부도 확인된다. 자부담금 선납 조건도 포함된다. 취미나 공동방제 목적 신청은 제한된다. 접수는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필수 서류를 모두 제출해야 접수가 인정된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황대식 소장은 "드론은 노동력 부족을 보완하고 방제 효율을 높이는 핵심 장비"라며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4-04 11:49:5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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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실전형 안보훈련 가동...민·관·군·경·소방 한자리에

청송군이 지역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합동훈련에 돌입한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일원에서 화랑훈련을 진행하며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한다. 청송군은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지역 내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랑훈련은 시·도 단위로 진행되는 후방 지역 종합훈련이다. 적 침투와 도발 상황을 가정해 국가 방위 요소를 결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북 지역은 지난해 산불 영향으로 일정이 연기되며 이번에 3년 만에 재개됐다. 훈련은 기관 간 협력 체계 검증에 중점을 둔다. 통합 작전계획을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조치 절차와 가용 전력 운용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작전통제 전환 절차 숙달도 주요 점검 항목이다. 현장에서는 실전형 시나리오 기반 훈련이 진행된다. 전투 임무 중심의 행동화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각 기관은 역할에 따라 대응 절차를 수행하며 협업 능력을 점검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중단 이후 재개되는 만큼 현장 대응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 환경을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안보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4-04 11:49: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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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문화관광 전략 본격화...자연을 넘어 예술로 머무르게 하다

청송군이 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체험과 참여 중심의 공간을 확대하며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지역 고유 자산과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한 문화공간을 통해 관광 구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과 참여가 가능한 시설을 확충하며 지역 전반에 문화 기반을 넓히는 흐름이다. 부남면에 위치한 남관생활문화센터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폐교된 대전초등학교를 활용해 조성된 이 공간은 2021년 개관 이후 지역 문화 재생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았다. 청송 출신 추상미술가 남관 화백의 예술세계를 기리는 동시에 주민 창작 활동과 교류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 내부는 전시와 체험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 구조로 설계됐다. 기획전시관과 체험실, 음악연습실, 다목적 공간이 운영되며 별관에는 오픈형 주방과 공예 카페가 마련돼 생활문화 공간으로 확장됐다. 다양한 연령층이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미디어아트홀은 관람 방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 시설이다. 청송 자연경관과 남관 화백 작품 세계를 결합한 몰입형 콘텐츠가 구현되며 관람객 참여형 전시가 중심을 이룬다. 인터랙티브 장치와 홀로그램, 키오스크 체험, 작가 작업실 재현 공간이 결합돼 예술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문화 프로그램 운영도 확대된다. 남관생활문화센터는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전통음식 제작과 국악기 체험,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4월에는 '청송의 맛과 멋을 잇다' 체험이 진행된다. 지역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관광 콘텐츠로 확장되는 구조다. 문학과 미술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시설도 함께 주목된다. 객주문학관은 소설가 김주영의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문학의 깊이를 확장한다.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은 야송 이원좌 화백의 작품을 기반으로 지역 미술 정체성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는 주요 기획 전시가 이어지며 문화 콘텐츠의 수준을 높인다. 야송 이원좌 화백 추모 7주기를 기념한 특별전이 진행되고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활용한 기획 전시도 예정돼 있다. 외부 기관과 협력한 콘텐츠 유입이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창작 기반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객주문학관의 글쓰기와 그림 대회는 청소년 참여를 유도하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의 미술대전은 신진 작가 발굴의 장으로 기능한다. 지역 문화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기반으로 작용한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은 자연경관을 넘어 문화 경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방문객이 머무는 관광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4 11:49: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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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재조사 사업 현장조사 돌입...어긋난 경계선 다시 그린다

울진군이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도 간 불일치 문제 해결에 나선다. 오는 6일부터 매화지구와 후포지구를 중심으로 현장 조사와 지적측량을 본격 추진한다. 울진군은 지적불부합지 정비를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며 603필지를 대상으로 현지조사에 들어간다. 조사 구간은 매화지구와 후포지구 일원으로 설정됐다. 현장 작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대행기관이 함께 수행한다. 담장과 옹벽 등 실제 점유 상태를 확인하고 경계점을 측정하며 임시 경계 표지를 설치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정확한 경계 설정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참여도 유도한다. 현장 참관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도록 안내하며 조사 단계부터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울진군은 1월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배경과 절차를 공유했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도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측량 결과 이후에는 경계 협의 절차가 진행된다. 임시 경계를 기준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을 거친 뒤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경계를 확정한다.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조정금 산정 등 후속 절차로 이어진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가 완료되면 경계 분쟁이 줄고 토지 관리의 정확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현장 조사 과정에서 주민 협조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공정한 절차를 유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4-04 11:49: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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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민원 현장 대응력 점검...폭언·폭행 상황까지 가정

울진군이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과 폭행 상황에 대비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일 울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현장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공무원 보호와 민원실 안전 확보를 목표로 실제 상황에 준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민원인 진정 유도와 비상벨 작동, 피해 직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이후 제압과 경찰 인계까지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울진경찰서와의 협업 체계도 함께 검증됐다. 비상벨 작동 이후 경찰의 신속 출동과 현장 제압 과정이 실제 상황처럼 재현되며 대응 속도와 역할 분담을 확인했다. 울진군은 민원 담당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보호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과 민원 응대 전수녹음, CCTV와 비상벨 설치 등 물리적 대응 수단을 확대했다. 출입 제한 안내와 안전요원 배치, 통화 시간 관리, 보호 가림막 설치, 법적 대응 체계도 운영 중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원 공간은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정기 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과 방문 여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4 11:18:2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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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월간 독도’ 첫 제작…학교 독도교육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독도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월별 교육자료 꾸러미 '월간 독도'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교원 독도탐사단 현장 영상과 경북교육청이 개발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영상과 교수·학습자료, 참여형 퀴즈, 카드뉴스 등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월별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독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학생 흥미를 높이면서 교원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자료가 기획됐다. 이를 통해 독도 교육의 지속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를 높이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월간 독도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배포된다. 월별 주제는 4월 독도의 위치, 5월 독도 바위, 6월 독도에 사는 사람들, 7월 독도의 자연환경, 9월 독도의 인문 환경, 10월 독도 수호대, 11월 독도는 왜 우리나라 땅인가, 12월 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 등으로 구성됐다. 자료는 영상과 함께 PPT와 활동지 형태의 교수·학습자료로 제공되며, 기본편과 심화편으로 나뉘어 학생 수준과 수업 환경에 맞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편집 가능한 PPT를 제공해 교사가 수업 목적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기반 방 탈출 형식의 퀴즈를 제공해 학습 흥미를 높이고, 카드뉴스를 제작해 사이버독도학교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일반 국민까지 콘텐츠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료 꾸러미는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되며,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독도 교육 주간 등 다양한 교육 활동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월간 독도는 학교 현장에서 독도 교육을 보다 쉽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자료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4 11:17:4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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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재원 지사 예비후보, 포항 찾아 민심 공략…현장 소통 강화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포항을 방문해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며 민심 공략에 나섰다. 3일 오전 형산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거리 인사를 진행하며 일정을 시작한 그는,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북과 포항의 재도약 의지를 강조했다. 이후 포항 시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민원 청취 활동을 이어갔다. 시장과 상가, 생활 거점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데 집중했다. 현장에서 김 예비후보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포항이 경북 경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공약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안동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도민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체육을 통한 도민 화합과 결속을 강조하며, 도민체전이 지역 통합의 상징적 행사라는 점을 언급했다. 이어 경북의 저력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일정이 포항 민심을 점검하는 동시에 도 단위 행사 참여를 통해 예비후보로서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행보로 평가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도내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고, 도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4 11:17:1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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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년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최대 3천만원 지원

영천시는 청년 창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준비부터 유지,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경북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여자에게는 1인당 연 최대 1,2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 교육,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된다. '청년창업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은 창업 5년 이내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월 최대 50만 원의 임차료를 최장 1년간 지원해 초기 고정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또 '영천시 창업정착 지원사업'은 지역 외 우수 청년 창업가를 유치해 정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인당 연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최대 2년간 지원하며, 2년 차에는 신규 청년 인력 채용 시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각 사업의 세부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과 자립을 아우르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용 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2026-04-04 11:17:1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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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청년 고용정책 공유회 개최…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협력 논의

계명대는 정부 청년 고용 정책인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전국 대학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월 2일 성서캠퍼스 바우어신관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2026학년도 고용노동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 및 청년층 고용서비스 지원 공유회'를 열고 정책 실행 방향과 협력 모델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최하고 계명대가 주관했으며, 2026학년도 신규 도입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실시한 청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수요를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 전국 10개 사업 참여 대학 실무자, 대구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청년 고용서비스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구직 단념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계명대는 이번 공유회를 계기로 단계별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과 청년 1,1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의 69.4%는 구직활동 중이거나 즉시 취업이 가능한 상태였으며, 23.7%는 직무 탐색 단계, 6.9%는 심리적 부담으로 구직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 서비스로는 생활비와 구직활동 지원이 46.8%로 가장 높았고, 직업훈련 38.0%, 취업알선 및 채용정보 제공 33.6% 순으로 조사됐다. 선호 프로그램은 직무 체험이 40.0%로 가장 높았으며, 1대1 맞춤형 상담 28.6%, 온라인 상담 16.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실무 경험과 개인 맞춤형 지원에 대한 청년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조선희 대구서부고용센터 소장은 "미취업 청년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인 만큼 이번 공유회가 정책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해운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정부와 대학이 협력해 청년의 사회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정 대학들과 협업해 실효성 있는 고용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4 11:17:0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