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발언 사실과 다르게 전달
사전 협의로 비친 건 오해
한화솔루션이 개인주주 간담회에서 나온 발언이 금융감독원과의 사전 협의로 오해될 수 있었다며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공식 사과했다.
한화솔루션은 4일 사과문을 통해 전날 열린 유상증자 관련 개인주주 간담회에서 금융감독원 관련 설명이 사실과 다르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증권신고서 제출 계획을 사전에 구두로 전달한 경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표현이 적절치 않게 사용됐고 그로 인해 유상증자 추진을 금융감독원과 미리 논의하거나 동의를 얻은 것처럼 비칠 여지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한화솔루션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예정 사실을 알린 것 외에, 신고서 내용이나 유상증자와 관련해 사전 협의를 하거나 양해를 구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정확한 발언으로 주주들에게 혼선을 초래한 점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사전 교감으로 오해를 받은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에게도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주주와의 소통 과정에서 보다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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