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메트로신문
기사사진
신지애 14번 홀 '기적 같은 버디'

그린 밖 칩샷 홀컵으로 쏙… LPGA 개막전 우승 환호 '골프지존' 신지애(25)가 201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7일 호주 캔버라 골프장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마지막 날 14번 홀에서 기적 같은 버디로 세계랭킹 1위 청야니와 16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짜릿한 승부였다. 3라운드까지 리디아 고와 공동선두를 달렸던 신지애는 1번 홀에서 리디아 고가 더블 보기를 낸 사이 버디를 잡으며 단숨에 3타 차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5번 홀과 1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리디아 고에게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고, 청야니는 6번 홀에서 이글을 잡는 등 이날 절정의 샷감각을 뽐내며 신지애를 1타 차까지 추격했다. 운명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14번 홀(파4)에서 갈렸다. 신지애는 세컨드 샷이 그린 왼쪽으로 밀려 러프에 빠지는 위기 상황에서 웨지로 칩샷을 날려 짜릿한 버디를 잡았다. 신지애의 기세에 눌린 리디아 고는 보기를 내 3위로 밀려났고, 신지애는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인 신지애는 합계 18언더파 274타로 L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기록했다. 청야니가 이날 7타를 줄이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준우승(16언더파)을 차지했고, 리디아 고는 타수를 잃어 3위(14언더파)로 떨어졌다. 개막전 우승으로 올해 맹활약을 예고한 신지애는 "전날 벙커샷 이글과 오늘 14번 홀에서 기록한 버디는 기적과 같았다"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 올해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환하게 웃었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2013-02-17 17:13:5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류현진 25일 시범경기 출격

화이트삭스전 1이닝 소화… "볼넷 안 주겠다" '괴물투수' 류현진(26·LA 다저스)이 25일 오전 5시5분(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격한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17일 다저스의 두 번째 시범경기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류현진을 마운드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이날 우완 잭 그레인키에 이어 3~4회에 올라 1이닝을 던질 예정이다. 다저스는 24일 화이트삭스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까지 34차례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15일에 이어 두 번째 불펜 투구를 한 류현진은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50개를 던졌다. 방망이를 들고 타석에 직접 서보기도 한 매팅리 감독은 "공이 어떻게 오는지 타자의 눈으로 보려고 방망이를 들었다"며 "류현진이 좋은 공을 던지는 만큼 앞으로 팀 훈련을 얼마나 꾸준히 성실하게 치르느냐에 따라 빅리그 연착륙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고 말했다. 릭 허니컷 투수코치는 "첫 불펜 피칭에 이어 오늘도 직구 제구와 체인지업의 각도가 좋았다"며 "19일 타자를 세워 놓고 라이브 피칭을 벌인 뒤 시범경기에 등판한다. 실전에서 그가 타자를 어떻게 요리하는지 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불펜 투구가 그리 나쁘지 않았다. 다만 메이저리그 공인구가 한국보다 미끄러워 커브를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며 "시범경기는 컨디션을 점차 끌어올리고 메이저리그 타자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볼넷을 주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던질 것이고, 전력투구는 시범경기 막판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서양인과 다른 두상 탓에 '양귀 헬멧'을 착용하고 피칭머신에서 번트 연습을 해 눈길을 끌었다./김민준기자

2013-02-17 17:13:3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추워도 길막혀도… 고향가는 2천900만명

설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8도까지 떨어졌지만 짧은 연휴에 귀성길을 서두른 시민들은 역과 터미널, 공항으로 몰려들었다. 서울역은 선물을 싸들고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로 이날 오전부터 붐비기 시작했다. 오전 10시 이후 기차 편 하행선 전 노선은 매진된 상황이다. 이날 오전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전 노선 정규 차선 1천94대의 좌석도 거의 들어찼다. 터미널 관계자는 "이용자가 많아 임시차량을 786대 투입했다"면서 "상황에 따라 증차 운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승차권 구입에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속도로는 오전에는 심각한 정체현상 없이 비교적 원활한 상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들어 귀성 차량이 늘면서 정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도 오전부터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12일 인천공항으로 입·출국하는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7.5% 늘어난 약 5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를 하루 앞둔 이날만 12만1천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는 7~11일 김포공항을 출발하는 국제선 이용객이 2만2천8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선의 경우 8~11일 8만8천482명이 김포공항을 출발해 지방으로 향할 것으로 공사는 내다봤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설 기간 항공편은 거의 매진돼 표를 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번에는 연휴가 짧아 고속도로가 유난히 밀릴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국토해양부는 올 설 연휴에 전국의 귀성·귀경 예상인원이 모두 2천919만명으로 지난해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올해 584만명으로 20.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교통량이 370만대(설 당일 445만대)로 지난해보다 8.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2013-02-08 14:36:3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2월 8일(음 12.28)

2013-02-07 18:21:5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또디

2013-02-07 18:20:5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총체적 난국 빠진 '최강희호', 해법은 조직력 보완

'최강희호'가 공·수에서 총체적인 허점을 드러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새벽 열린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이동국·박주영(셀타 비고)·손흥민(함부르크)·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등을 활용해 다양한 공격 루트를 실험했지만 모두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전에 원톱으로 나선 지동원 만이 가능성을 보여줬을 뿐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전반 초반에만 반짝하다가 침묵했다. 후반전 투톱으로 나선 이동국·박주영도 과감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고,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최재수(수원)·이정수(알 사드)·곽태휘(알 샤밥)·신광훈(포항)이 나선 수비라인 역시 문제였다. 이들은 전반 초반부터 크로아티아 공격진이 강하게 압박을 해오자 허둥댔다. 첫 실점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리오 만주키치(뮌헨)와의 몸싸움에서 밀리면서 헤딩 슈팅을 허용해 허무하게 내줬다. 최 감독은 경기 후 "전반과 후반에 전술을 나눠 준비했는데 둘 다 문제점을 드러냈다"며 "특히 크로아티아가 세트피스에 강해 집중력을 요구했지만 잘 안됐다"고 답답해했다. 이어 "한 경기만 가지고 극단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다"며 "미드필더 숫자를 늘려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남은 최종예선 4경기에서는 선수들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조직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 나선 태극전사들도 "대다수 유럽파들이 체력적인 문제가 있었다. 조직력에도 한계를 드러냈다. 하지만 남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2013-02-07 16:57:4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