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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부동산]주택 바우처 제도 7월 도입

▲버팀목 전세대출 도입 = 금리가 3.3%인 근로자·서민 전세대출과 금리가 2.0%인 저소득가구 전세대출을 하나로 통합한 '버팀목 전세대출'이 1월 도입된다. 임차인의 소득 수준과 전셋집의 보증금 규모별로 금리를 차등화한 점이 특징이다. 소득이 적을수록, 보증금이 낮을수록 금리를 싸게 해줘 저소득층이 혜택을 보게 했다. 2.7∼3.3%의 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보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은 1%포인트 금리를 더 인하해준다. ▲주거안정 월세대출 도입 = 이달부터 국민주택기금을 활용한 첫 월세대출인 '주거안정 월세대출'이 시행된다. 근로장려금 수급자나 취업준비생, 희망키움통장(Ⅰ·Ⅱ) 가입자 등 자활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연 2% 금리로 매월 30만원씩 2년간 최대 720만원을 월세 비용으로 빌려준다. 보증금 1억원, 월세 금액 60만원 이상인 경우가 대상이다. ▲주택 청약제도 전면 개편 = 우선 3월부터는 무주택 세대주였던 청약 자격이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완화된다. 세대주가 아니어도 무주택자이면 청약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1·2순위로 나뉘어 있던 것을 1순위 하나로 통합하면서 요건은 낮춰 가입 기간이 1년이고 월 납입금을 12회 이상 납부하면 1순위로 인정된다. ▲ 준공공임대주택 등록 규제 완화 = 준공공임대주택의 의무임대 기간이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된다. ▲새로운 주거급여 제도 시행 = 주거비 지원액이 더 커진 새 주거급여(주택 바우처) 제도가 7월 도입된다.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의 제도다.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3% 이하(2014년 4인 가구 기준 월 173만원)이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면 새 제도의 혜택을 받는다.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 개선 =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 체계에서 매매의 경우 '6억원 이상∼9억원 미만' 구간이 신설돼 요율이 '0.9% 이하'에서 '0.5% 이하'로, 전세의 경우 '3억원 이상∼6억원 미만' 구간이 신설돼 요율이 '0.8% 이하'에서 '0.4% 이하'로 각각 낮춰진다. 새로운 최고가 구간인 매매 9억원 이상, 전세 6억원 이상은 종전대로 '0.9% 이하 협의', '0.8% 이하 협의'가 적용된다. 85㎡ 이하이면서 부엌, 욕실 등을 갖춘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매매의 경우 '0.5% 이하', 전세의 경우 '0.4% 이하'의 요율이 신설돼 종전의 0.9%보다 요율이 싸진다. ▲오피스텔 등 분양 제도 개선 = 분양 신고를 해야 하는 오피스텔의 사업 규모가 20실 이상에서 30실 이상으로 완화된다. 또 오피스텔·상가 등 분양건축물에 대해 최초 공개모집 후 미분양 물량이 발생하면 추가 공개모집 절차 없이 곧장 수의계약으로 분양할 수 있게 된다.

2015-01-01 20:21: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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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업 전망-재계]각종 기업 규제 축소·폐지

새해 경제계는 내수활성화를 위한 각종 규제 축소·폐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정부가 이른바 규제기요틴(비효율적이거나 시장원리에 맞지 않는 규제를 단기간에 일괄 개선하는 개혁)으로 114건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먼저 대기업의 신규투자 확대를 위해 증손회사 지분 제한을 완화해달라는 재계의 요구가 수용됐다. 공동출자법인 또는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에 출자하는 경우 지주회사의 증손회사에 대한 지분율 요건을 기존의 100%에서 50%로 완화하기로 했다. 기업공시제도 가운데 대규모 단일판매와 공급계약 공시에 대해서도 계약 진행사항 정기(1년) 공시의무를 폐지하기로 했다. IT업계의 금융업 진출을 막아왔던 규제와 통신시장의 경쟁을 막아온 요금 인가제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17년까지 20%에 이르는 기존 규제감축 정책을 지속하고 신설·강화 시 상응하는 비용의 규제를 폐지·완화하는 '규제총량제'를 전면 시행한다 기업이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을 위해 사업재편을 할 때 절차 특례 등을 패키지로 한꺼번에 지원하는 '사업재편지원특별법'(가칭)이 제정된다. 여기에 대기업들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기조에 발맞춰 분주해질 전망이다. 창조경제와 관련해 올해 정부 예산은 8조3302억원으로 편성됐다. 판교테크노밸리를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소프트웨어(SW)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2015-01-01 20:19: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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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고용·노동]최저임금 시급 5580원으로 인상

▲최저임금 인상 = 최저임금이 시간급 5580원으로 인상된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4만4640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 기준으로 월 116만6220원이다. ▲국가기술자격증 대여자 신고 포상금 지급 = 국가기술자격증 대여자, 대여를 알선한 자, 대여 자격증 사용자를 신고하면 예산의 범위에서 포상금이 지급된다. ▲입사 지원서류 반환 = 채용시험에 불합격한 구직자는 해당 기업에 제출한 채용서류를 돌려받을 수 있다. ▲직업훈련 참여 대상 확대 = 지금까지는 실업자는 실업자훈련과정에, 근로자는 재직자 해당 훈련과정에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실업자, 근로자 구분없이 훈련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임금 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 두루누리사회보험지원사업의 수혜대상자의 범위가 월보수 135만원 미만에서 140만원 미만으로 상향조정된다. ▲임금피크제 지원 강화 = 기업이 사업장 정년을 연장 또는 재고용하면서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경우 해당 근로자 외에 근로시간 단축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사업주도 지원한다. 근로시간 단축 장년근로자 1인당 최대 1년까지 월 30만원을 사업주에게 지급한다.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임금이 감액되는 근로자에 대한 정부 지원 상한액도 연간 840만원에서 연간 1080만원으로 확대된다.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지원금 지원기간 연장 =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지원금 지원기간이 2017년 말까지 3년간 연장된다.

2015-01-01 20:18: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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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홍원 국무총리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박차"

정홍원 국무총리는 "새해는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과 전진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지난 12월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 정부는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살려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북한과의 대화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정 총리의 신년사 전문. 을미년 올해는 번영과 안락의 상징인 양(羊)처럼 온 나라에 기쁨이 넘치고,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국가적인 큰 어려움을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극복해왔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나누며 우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새해는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과 전진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다져온 국가혁신의 확고한 토대 위에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해나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이 경제 활성화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생 안정, 일자리 창출,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힘있게 추진하여 국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정부는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살려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북한과의 대화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쓰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01-01 18:49:4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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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훈풍' 불어오나…김정은 신년사서 정상회담 가능성 언급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1일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육성 신년사에서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대화를 통해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입장이라면 중단된 고위급 접촉도 재개할 수 있고 부문별 회담도 할 수 있다"며 "분위기가 마련되면 남북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최고위급 회담은 정상회담을 의미하는 것으로 김 제1위원장이 집권 후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제1위원장은 또 "북남 사이 대화·협상·교류를 활발히 하여 끊어진 민족적 유대와 혈맥을 잇고 북남관계에서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와야 한다"며 "대화와 협상을 실질적으로 진척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김 제1위원장이 직접 고위급 접촉과 부문별 회담을 재개하자고 입장을 표명한 만큼 앞으로 북한은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 다양한 대화를 제의해올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의 이같은 태도 변화는 김정은 체제의 안정과 경제 발전을 위해 평화적인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오는 5월 러시아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러시아가 전승 70주년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김 제1위원장을 초청해 놓은 터라 만남과 회담이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김 제1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군사연습 중단·상대에 대한 사상과 제도 강요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어 남북관계 진전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북한 신년사 관련 정부 입장'에서 "정부는 북한이 이번 신년사에서 전년도에 비해 남북관계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입장을 밝힌 것을 평가한다"며 "북한이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할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우리가 제안한 대화에 조속히 호응하기 바란다"는 원칙적 입장을 강조했다.

2015-01-01 17:09: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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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2015년 첫 열애 인정…연예인·재벌가 커플 또 누가 있나?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관계로 인정하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0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러나 그때마다 양측에서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씨제스 측은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며 두 사람의 교제가 최근 시작됐음을 강조했다. 이정재, 임세령의 열애설이 주목 받는 이유는 사회적으로 선망 받는 연예인과 재벌가 커플의 탄생이기 때문이다. 그 동안 연예계와 재벌가에서는 숱한 커플들이 탄생해 세간의 관심을 모아온 바 있다. 이정재, 임세령처럼 재벌가와 인연을 맺게 된 남자 연예인으로는 가수 탁재훈과 배우 박신양이 있다. 박신양은 지난 2002년 해외 식품브랜드인 하겐다즈 오너가의 손녀인 백혜진과 결혼했다. 탁재훈은 2001년 김치 전문 식품업체 이승준 진보식품 회장의 딸 이효림과 결혼했으나 현재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한 '한류스타' 배용준은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인 구소희와 열애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자 연예인과 재벌가의 인연은 이보다 더 깊다. 배우 문희, 김희애, 김희선, 소유진, 최정윤, 유설아 등이 결혼으로 재벌가와 인연을 맺었다.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당시 신세계그룹 부사장과 결혼했으나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2015-01-01 16:15:4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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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케이블 드라마, 지상파 위협할 '기세' 이어간다

종편·케이블 드라마가 지상파 3사를 위협했던 2014년의 열기와 여세는 201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금 예능'에서 케이블 드라마 강국으로 완전히 모습을 바꾼 tvN은 드라마 '미생'의 열기를 끌고 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생'이 빠진 금·토 오후 시간대는 최강희·천정명 주연의 '하트투하트'가 메운다.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로코퀸' 최강희의 연기도 볼만하지만 천정명과의 연기 호흡 또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기에 충분하다. '하트투하트'는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하며 한 차례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윤정 PD의 tvN 데뷔작이기도 하다.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는 이 작품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마초' 이재윤까지 합세해 독특한 조합을 예상케 했다. 엄태웅·이시영의 '일리있는 사랑'이 가고, 유이·최우식의 '호구의 사랑'이 온다. 유현숙 작가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한 이 드라마는 무거운 일리(이시영)의 사랑을 통통튀는 호구(최우식)의 사랑으로 탈바꿈시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시즌제 드라마의 부활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시즌14를 맞이한 '막돼먹은 영애씨'가 돌아온다. 주인공 김현숙이 실제로 결혼 후 맞는 첫 시즌으로 잠자고 있던 마니아 여성 시청자들을 깨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인 가구를 위한, 1인 가구에 의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도 두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윤두준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어떤 인물들과 화려한 먹방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단 1화만을 방영하고 세트장 화재 사고로 방송이 중단된 JTBC의 야심작 '하녀들'도 1월 중 촬영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엠넷(Mnet)의 김용범·안준영 PD가 만든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5-01-01 13:58: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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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유가 하락, 우리 경제에 호재…산업경쟁력 확대에 활용해야"

"올해에도 구조개혁과 경기활성화 위해 혼신 다해야" 최경환(사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 기업인과 세관·항만공사 직원 등과 오찬에서 "최근 국제 유가 하락을 내수와 산업경쟁력 확대의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유가 하락으로 정유·석유화학 등 일부 업종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유가가 30% 하락하면 가구당 연간 유류비가 50만원 가량 절감될 만큼 전반적으로 우리 경제에 호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무역이 2년 연속으로 무역규모·수출·수출입 차 모두 사상 최대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만큼, 앞으로도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계기로 중국 진출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이 중국으로 가기 전에 인프라와 제도가 우수한 한국에서 투자와 생산활동을 영위하도록 유도하고, 역직구 등 전자무역과 중계무역 등도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제에 대해서는 "세월호 충격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3.4%로 추정되는 성장률은 2010년 이후 4년 만에 세계경제 성장률(3.3%)을 상회하는 등 희망의 싹을 일궈내기도 했다"며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되고 창업법인 숫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구조개혁에 대해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오히려 다시 한 번 저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올해에도 구조개혁과 경기활성화라는 두 마리 사자를 잡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2015-01-01 12:23: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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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정음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공감 지수 얼마?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배우 황정음이 '2014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일부에서 연기력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경쟁 후보들의 연기력이 상당한 가운데 시청률과 시상식 출석에 따라 상을 나눠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다. 박유천은 지난달 31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쓰리데이즈'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신의 선물-14일' 조승우,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을 제치고 이룬 성과였다. 박유천은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았다. 방송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다. 그러나 연기력에 있어서는 잡음이 있었다. 과묵함 이상의 감정을 보여주지 못했다. 주인공의 단조로운 연기에 극 전개가 탄력 받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배우 황정음은 이날 '끝없는 사랑'으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기분 좋은 날' 박세영,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엄지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와 경합을 벌였다. '끝없는 사랑'은 화려한 캐스팅과 연출진이 포진했음에도 조기 종영이라는 굴욕을 겪었다. 방향 잃은 주제 의식이 작품의 흥행에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보여줬다. 황정음이 분한 서인애는 바닷가 마을에 살다가 교도소를 드나들며 여배우로 데뷔하고 정계에 입문해 성공하는 비현실적인 인물이었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도 있다. 그러나 전작과 비슷한 연기에 "눈물만 많이 흘리면 연기를 잘하는 것이냐"는 혹평도 있었다. 매년 연말 시상식은 '출석상' '나눠주기' 등으로 시청자의 비판을 받아왔다. 성적 위주가 아닌 공감되는 수상이 2015년 연말에는 이뤄지길 바라본다.

2015-01-01 12:08: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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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제윤 금융위원장 "핀테크·모험자본 육성·가계부채 구조 개선 등 통해 '금융강국' 이룰 것"

금융당국이 핀테크와 모험자본 육성, 가계부채 구조 개선 등을 바탕으로 한 '2015년 금융강국' 청사진을 내놨다. 1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금융혁신'과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신뢰금융', 엄정한 규율을 통한 '금융안정'을 추진하겠다"며 "혁신과 신뢰 그리고 안정이야말로 '금융강국'이라는 큰 집을 짓기 위한 튼튼한 기둥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혁신과 관련한 역점 과제로 '핀테크(Fintech) 혁명'을 꼽으며 "금융과 IT간 합종연횡을 유발해 금융산업이 다양한 형태로 재정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규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인프라 구축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인 지원 ▲소비자 보호와 보안 강화 등의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신 위원장은 "1월중으로 종합적인 IT·금융융합 지원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핀테크 혁명이 몰고 올 변화의 바람이 한국 금융산업에 순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조금융과 서민금융은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신 위원장은 "금융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2차 금융규제 개혁'으로 보다 시장친화적인 규제정비와 금융구조개혁을 실현하겠다"며 "모험자본을 육성하고, 크라우드와 성장사다리 펀드를 결합시키는 등 창조금융 원스톱 지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융 소비자 계층간 불균형 해소와 구성원간 '신뢰' 회복에 기여해야 할 때"라며 "일상생활과 연계된 맞춤형 금융상품을 도입하고, 금융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서민금융총괄기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안정 분야의 최우선 과제로는 가계부채의 구조개선 작업이 지목됐으며 기업과 가계 부채에 대한 지원방안도 언급됐다. 신 위원장은 "'위기의 상시화' 시대를 맞아 기업의 아픈 곳을 누구보다 먼저 진단하고 다가오는 위기에 미리 대비하는 금융의 선제적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의 상시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가계부채 질의 획기적 개선을 목표로 단기·변동·일시상환대출을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대출로 전환토록 적극 지원해 가계 빛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밖에도 ▲부동산 대출 관리 내실화 ▲상환능력 기반한 대출취급 유도 ▲맞춤형 금융지원 실시와 ▲금융시스템 자체 안정성 제고 등이 정책방향으로 설정됐다. 신 위원장은 "금융시장의 안정은 양보할 수 없는 대전제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확고히 지켜져야 한다"며 "주식과 채권, 외환, 자금시장 그 어떤 부분에서라도 안정을 침해하는 요인이 발생한다면 한 발짝도 물러남이 없이 과감하고 단호하게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논어 옹야편에 나오는 '행불유경(行不由徑)'을 인용하며 "가고자 하는 길이 험난하다고 해도 정도(正道)라면 묵묵히 전진해야만 '금융강국' 실현에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1-01 12: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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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의 도시산책]'일본군 장교 관사'의 운명은?

서울 상암동은 2002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본격 개발되기 시작한 지역이기에 역사의 흔적이 없을 거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수많은 시민들이 찾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만 해도 현대 생활문화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공원 지하에 묻혀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그것이다. 두 공원은 지난 1978년부터 93년까지 이용됐던 난지도 쓰레기매립지를 흙으로 덮어 만든 '인공' 산이다. 15년 동안 쌓은 양이 무려 8.5톤짜리 트럭 1,300만 대분에 달했다. 재미있는 것은 매립지를 흙으로 덮어 공원으로 만들 때 고고학자들이 발굴 연습을 하기도 했다는 점인데, 당대 시민들이 과연 무엇을 먹고 입고 이용했는지 그리고 어떤 질병이 돌았는지 등을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쓰레기 고고학'에 눈을 뜨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북동쪽으로 조금 떨어진 상암월드컵파크10단지 아파트 옆의 부엉이근린공원에서는 일제강점기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1930년대에 지은 위관급 장교들의 숙소 즉 '일본군 관사'가 그것으로, 2005년 대규모 택지를 조성하면서 22개 동의 존재가 확인됐다. 1970년대에는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고 1990년대 초까지는 쓰레기매립지 근처에 있었기에 오랜 시간 동안 철거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다만 일본군 관사를 향한 시민들의 시선은 하늘공원이나 노을공원의 경우와 사뭇 달라 보인다. 쓰레기매립지는 시민들이 찾는 공원으로 거듭났지만 일본군 관사를 향한 원성은 높아만 가고 있다. 문화재청이 "일제의 아시아 침략을 여실히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있다"며 22개 동의 관사 가운데 2개 동을 원래 위치에서 130미터 떨어진 지금의 자리에 복원하고 근대문화재 등록예고를 했으나, 근처 주민들이 "왜 굳이 부정적인 역사 흔적을 남겨두느냐, 자랑스럽지 않은 역사 흔적을 문화재라며 보호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제의 침략을 경험했던 나라라고 모두 같은 형편은 아니다. 가까운 중국만 해도 일제의 폭력이 응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 뤼순감옥을 근현대 역사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고, 뤼순 곳곳에 산재한 일제의 승전탑들도 부수지 않고 보존하고 있다. 부정적 역사가 서려있는 유산을 보존하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삼음으로써 다시는 같은 상황을 초래하지 말자는 의지를 되새기려는 것이다. 상암동의 일본군 관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주민 반발도 심하고 찾는 이도 없는 일본군 관사 앞에서 역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다시,서울을 걷다' 저자

2015-01-01 11:55: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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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온 을미년, 양띠 스포츠 스타는 누구? 지소연·박한이 등

2015년 을미년 양띠 해를 맞아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는 양띠 스포츠 스타들이 있다. 여자 축구계에서 '지메시'로 불리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1991년생으로 올해 2월 21일에 만 24세가 된다. '청양(靑羊)'의 해를 맞이해 지소연은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으로 일생일대의 도전에 나선다. 한국은 2003년 이후 1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여자 월드컵 본선에 나선다. 지소연에게는 첫 번째 월드컵 무대다. 지소연은 지난해 초 첼시에 입단해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세계 축구팬들 앞에서 과시할 전망이다. 남자 축구에서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신데렐라'가 된 이정협(상주)의 활약이 기대된다. 청양의 기운을 받아 띠동갑 선배인 이동국(전북)의 후계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는 청소년 대표 경력이 시원치 않은데다 소속팀에서도 주전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2015 호주 아시안컵은 앞두고 대표팀에 '깜짝' 발탁돼 주목을 받았다. 프로야구에서는 1979년생 박한이(삼성)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는 삼성의 5년 연속 통합우승과 자신의 15년 연속 100안타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박한이는 2001년 데뷔한 이래 해마다 안타 100개 이상을 기록하며 기복 없는 활약을 펼쳤다. 프로배구에서는 2년차 '신세대 거포' 전광인(한국전력)을 주목해야 한다. 데뷔 시즌에 이미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로 떠오른 그는 올 시즌에도 거의 모든 공격 부문 기록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농구에서 한국에 12년만이자 자신의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낸 1979년생 김주성(동부)은 통산 블록슛 1000개 달성이라는 전인미답의 경지에 도전한다.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블록슛 959개를 기록해 이 부문 역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5-01-01 11:37: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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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스포츠, 새해 달라지는 것들은?

인기 프로 스포츠들이 2015년 새해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프로야구에서는 지난해 퓨처스리그에 속했던 10구단 KT 위즈가 1군 무대에 등장해 첫 10구단 시대를 연다. KT 위즈는 수원을 연고지로 두고 있다. 통신업계 라이벌인 SK·LG와의 대결, 그리고 수도권 팀들의 맞대결 등으로 팬들의 구미를 자극할 요소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경기 수도 늘어난다. 올해부터 프로야구는 팀당 128경기에서 일본 프로야구와 똑같은 144경기를 치른다. 신생팀 KT의 합류로 팀 수가 '짝수'로 맞춰졌기 때문이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달리는 6일 체제로 돌아간다. 올해 포스트 시즌은 기존 4강에서 5강 체재로 바뀐다. 메이저리그나 일본 프로야구처럼 와일드카를 도입해 5위 팀까지 '가을 잔치'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 팀 구장에서 이동 없이 2연전으로 펼쳐진다. 이밖에도 144경기의 장기 레이스에 맞춰 배경음악 시간 변경 등을 통한 다양한 경기 시간 단축 방안도 추가된다. 프로농구 2015-2016 시즌에는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뛰게 된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올해 시즌부터 2, 4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의 동시 출전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인 선수의 신장 제한 제도가 8년 만에 부활한다. 단 2명의 외국인 선수 중 1명은 신장 193㎝ 이하로 뽑아야 한다. 이는 최근 농구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프로배구에서는 팀명 변경이 있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은 1월 중순부터 KB금융지주로 이름이 바뀐다. KB금융지주가 LIG소노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2005년 프로배구 V리그 시작 이래 시즌 중 팀명이 교체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01-01 11:35: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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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인 삼총사 시대…추신수·류현진·강정호 활약 기대

2015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는 한국인 삼총사의 시대가 막을 연다. '맏형'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를 비롯해 왼손 투수 류현진(28·LA 다저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입단 조건을 조율 중인 강정호(28)가 새로운 한국인 빅리거 삼국지를 쓸 계획이다 강정호가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에서 가장 높은 액수를 적어 독점 협상권을 따내 피츠버그에 입단한다면 미국 동부(강정호), 중부(추신수), 서부(류현진)에 각각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포진하게 된다. 추신수는 지난해 텍사스와 7년 동안 1억3000만 달러의 거액으로 자유계약선수(FA)로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지난해 성적은 타율 0.242, 홈런 13개, 타점 40개에 그쳤다. 2014년 정규리그를 일찌감치 마감한 그는 시즌 내내 괴롭혀 온 왼쪽 발목,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빅리그 데뷔 10년째인 2015년은 재도약을 다짐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귀국도 하지 않고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1주일에 4일씩 재활 훈련을 받고 있다. 추신수는 "다치지만 않는다면 내 기본은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낀다"고 각오륻 다졌다. 2년 연속 14승을 거둔 류현진은 올해 200이닝 투구 달성에 도전한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변화무쌍한 체인지업으로 주목 받았으며 2014년에는 고속 슬라이더로 타자의 눈을 현혹했다. 올해 류현진이 신경 쓸 것은 바로 부상 방지다. 지난해 잘 나가던 순간 왼쪽 어깨, 엉덩이 근육 통증으로 세 차례 부상을 겪었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서 부상을 피해 200이닝을 달성하고 체인지업의 위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장타력을 지닌 내야 요원으로 빅리그의 시선을 끈다. 현재 역대 아시아 야수 중 세 번째로 높은 포스팅 금액(500만2015달러)을 받고 빅리그 진출을 타진 중이다. 그는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수비 능력이 우선시되는 유격수로는 꿈도 꾸지 못할 홈런 40개, 타점 117개, 타율 0.356이라는 화려한 공격지표를 남겼다. 피츠버그에 입단하면 유격수를 떠나 2루수, 3루수 요원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강정호가 치중해야 할 부분도 수비보다 공격이다. 한국에서 홈런 40개를 터뜨린 실력을 메이저리그에서도 절반만 보여줄 수 있다면 강정호 개인은 물론 팀도 대성공을 거둘 확률이 높다. 다만 스프링캠프에서의 주전을 건 생존 경쟁, 한국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의 적응 등이 넘어야 할 걸림돌이다.

2015-01-01 10:49:4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