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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 연장 4분 극적 결승골…첼시, 리버풀 꺾고 캐피털원컵 결승행

'첼시, 리버풀 꺾고 캐피털원컵 결승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리버풀을 제치고 캐피털원컵 결승에 올랐다. 첼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 준결승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리버풀에 1-0으로 이겼다. 첼시는 1, 2차전 합계 2-1로 리버풀을 따돌리고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21일 벌어진 1차전에서는 양팀이 1-1로 비겼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승부는 쉽게 갈리지 않았다. 첼시는 후반전 에덴 아자르와 하미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는가 하면 후반 16분 디에고 코스타의 날카로운 슈팅이 리버풀 수문장 손에 가로막혀 승부를 일찍 결정할 기회를 놓쳤다. 결국 전·후반 90분 내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연장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첼시는 연장에 들어간 지 4분 만에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낚아챘다. 연장 전반 4분 윌리안이 우측에서 올린 프리킥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머리로 받아 골망에 꽂은 것이다. 리버풀은 6분 뒤 조던 헨더슨이 헤딩으로 동점 골을 노렸으나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나며 패배를 떠안았다. 첼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3부리그)-토트넘의 준결승전 승자와 내달 1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정상을 놓고 격돌한다.

2015-01-28 09:45: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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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국, 호주 '득점 핵' 루옹고 막아라! 케이힐도 3골 경계 0순위

한국과 아시안컵 결승에서 맞붙는 호주 축구 대표팀의 특색은 다양한 득점 루트다. 호주는 지난 27일 아랍에미리트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전까지 5경기에서 12골(경기평균 2.4골)을 터뜨렸다. 특히 득점자가 무려 10명에 이른다. 최전방 공격수 팀 케이힐이 3골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이 골 맛을 봤다. 공격수 토미 유리치, 로비 크루스, 미드필더 제임스 트로이시, 마크 밀리건, 밀레 예디낵, 매트 매케이, 마시모 루옹고, 수비수 제임스 데이비드슨, 트렌트 세인즈버리가 한 골씩을 터뜨렸다. 호주의 득점자 수는 우승 경쟁후보로 꼽히던 일본(6명), 이란, 한국(이상 5명), 이라크, 우즈베키스탄(4명)보다 훨씬 많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호주 감독은 "우리는 어디에서나 골을 터뜨릴 수 있다"며 "결승전을 앞두고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호주의 득점 양산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인물로는 중앙 미드필더 루옹고가 거론된다. 루옹고는 5경기에 모두 출전해 406분을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1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성공률 82%의 섬세한 패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가 올린 크로스나 코너킥의 31%는 슈팅으로 연결됐다.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전은 오는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다.

2015-01-28 09:16: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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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임창욱..임상민 가닥?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39)가 배우 이정재씨와 연인관계라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대상그룹 후계구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상은 조미료 미원을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은 슬하에 임세령 대상 식품사업총괄 상무와 임상민 대상홀딩스 상무(36) 등 두 딸만 두고 있다. 특히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3세 경영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관측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자매간의 경영권 승계 경쟁은 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더불어 임세령 상무의 그룹 내 입지와 사업 능력은 시험대에 오르 내리는 중이다. 업계에서는 차녀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그룹 내 유력한 승계 후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은 2001년 두 딸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장녀인 임세령보다 차녀인 임상민에게 200만주를 더 물려줬다. 당시 임세령 상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한 상태였다. 이후 2009년 임세령 상무가 이 부회장과 이혼하고 일선에 복귀했지만, 임 명예회장 부부는 대상홀딩스 지분 6.73%를 임상민 상무에게 양도하는 등 차녀에게 힘을 실어줬다. 실제로 지분만 놓고 봐서도 임상민 상무가 임세령 상무보다 우위에 있다. 현재 대상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임상민 상무(36.71%)로 임세령 상무(20.41%)와의 후계 경쟁에서 한 발 앞서 있다. 더욱이 2013년 인사에서 임상민 상무는 전략기획본부 상무로 승진하면서 후계구도는 점점 동생 쪽으로 기울어지는 모양새다. ◆임세령, 사업 관련 특별한 성과 못내 업계 안팎에서는 현재 지분은 그렇다 치고 향후 경영 실적에 따라 임 명예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나눠주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임세령 상무는 경영에 있어서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사업 수완 역시 '물음표'로 남겨둔 상태다.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한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혼 뒤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 들었다. 2010년 '터치 오브 스파이스'라는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을 열었는데, 옥상 부지를 불법으로 증·개축해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부터 잡음을 냈다. 결국 매장을 폐점하는 등 사업을 접고 말았다. 이후 2013년 청담동에 '메종 드 라 카테고리'라는 레스토랑을 열었지만 이 역시 뚜렷한 경영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임상민 상무는 이화여대 사학과·미국 파슨스 스쿨·런던비즈니스스쿨을 졸업하고 대상 PI본부 차장, 전략기획팀 차장,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 등을 거치며 경영수업을 착실하게 받아왔다. 때문에 재계에서는 임상민 상무가 경영 후계자로 낙점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대상그룹은 임창욱 명예회장이 1997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지분 차이가 15%가 넘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임상민 상무가 후계 승계의 유지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면서 "업계에서도 '포스트 임창욱'으로 차녀인 임상민 상무를 거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1-27 18:27: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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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美대사 "고노·무라야마 담화 지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27일 서울 정동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한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고노(河野)담화와 무라야마(村山)담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리퍼트 미 대사는 25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8월 발표할 종전 70주년 '아베 담화'에서 무라야마담화 등에 포함된 과거사 반성 문구를 넣지 않을 수 있다고 시사한 것과 관련, "우리는 고노담화, 무라야마 담화를 계속 지지하는 입장"이라면서 "이 두 담화가 이 사안과 관련해 밑받침되는 두 개의 중요한 담화라고 미국은 계속해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아베 담화에 과거 담화의 핵심 내용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리퍼트 대사는 한일관계와 관련, "지금까지 6차례 (한일) 국장급 협의가 있었고 우리 역할은 이런 대화를 계속 격려하는 것"이라면서 "이런 대화로 한국 국민과 정부가 만족할 만한 결론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양국간 (관계) 진전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를 지지하는 미국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동시에 일본이 가능한 투명해야 한다는 점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변국들이 이해하는 게 중요하고 한국과 중국을 이해시키라고 도쿄에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그러나 일본이 군사대국화의 길을 가고 있으며 중일간 군비경쟁을 촉발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일본의 방위비 지출은 국내총생산(GDP)에 비교해 굉장히 작은 비율"이라며서 "그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아주 한참 가야 한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한미 양국간 대북정책 공조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남북대화의 속도나 범위에 대해 우리는 우려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워싱턴과 서울 사이에는 틈이 없으며 우린 한국 정부에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한국이나 박 대통령이 조건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번에는 북한이 그런 조건이나 여러 가지 여건을 붙이는 쪽"이라면서 "목표 자체가 남북대화의 재개라면 우리가 보기에 한국은 대화할 준비가 된 것 같은데 북한 쪽에서 조건이나 여건을 붙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미국과의 관계정상화 작업이 진행중인 쿠바와 북한과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6년간 진지한 협상에 관심이 있는 대화 상대자가 있다면 항상 관여할 준비가 돼 있었다"면서 "북한이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비가역적인 비핵화)로 이어질 수 있는 진정성 있고 믿을 만한 협상을 할 준비가 있다면 다른 사례와 마찬가지로 미국 역시 대화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 "(배치를 위한) 공식 협상을 전혀 진행하고 있지 않다. 이는 임박한 이슈가 아니다"면서도 "사드 자체에 대해 평가한다면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개발은행(AIIB)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입장은 은행이라는 것은 기준이 높아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다른 다자 은행과 마찬가지로 환경이나 투명성 같은 핵심 원칙에 있어 수준이 높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리퍼트 대사는 워싱턴이 한국이 중국에 경도됐다는 우려를 하는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우리는 좋은 한중 관계를 원하고 지지한다"면서 "(미국 및 중국과의 관계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고 말했다.

2015-01-27 18:18: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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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삼성가 3남매, 이학수법 적용 가능"

올해 4월국회 통과를 목표로 '이학수법(불법이익환수법안)' 입법을 추진 중인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가 3남매의 법 적용도 무리가 없다는 입장을 27일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방송에 출연해 "친일재산환수법이 통과가 됐고 이미 시행이 되고 있다. 친일재산환수법도 한때는 '위헌이다 아니다' 굉장히 논란이 심각했는데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이 아니다'고 이미 판결이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은 1999년 삼성SDS의 23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저가 발행했다. 이어 이 부회장 남매와 함께 제3자 배정자에 포함돼 주식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 일로 이건희 회장과 함께 2009년 배임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 부회장 남매는 재판 당사자가 아니었다. 이학수법의 적용 대상을 두고 논란이 이는 배경이다. 박 의원은 친일재산환수법 사례를 근거로 배임과 관련해 직접 불법행위를 저지른 당사자가 아니라도 불법이익을 환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마디로 정의와 공익을 위해서 법해석을 할 것이냐 아니면 사익과 교묘한 법리를 가지고 법해석을 할 것이냐의 문제"라고도 했다. 이 전 부회장 등에 대한 소급적용 논란과 관련해서도 "형사법적 시각으로 접근을 하면 그런 논란이 있을 수 있다"며 "민사법적으로 접근하면 논란에서 일단 제외될 수 있어 보인다"고 했다. 관련 주식의 보호예수기간은 5월까지다. 이후 주식교환 등이 가능해진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어떤 논란을 없애기 위해선 4월국회에는 어떤 형태로든 결론을 내리는 게 좋다"며 "경제정의를 바로 세우고 공익을 우선하는 정치를 한다는 시각에서 봤을 때는 새누리당에서도 그런 시각을 갖고 있는 의원들이 많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2015-01-27 17:44: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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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아랍에미리트 준결승 승자는… 슈틸리케·도박사이트·외신들 '호주가 이긴다'

호주-아랍에미리트 준결승 승자는… 슈틸리케·도박사이트·외신들 '호주가 이긴다' 27일 한국의 결승 상대가 결정될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 호주 대 아랍에미리트 경기가 1시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누가 승리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호주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한국 대표팀 감독은 26일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승리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 결과를 예상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호주가 올라올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또한, 슈틸리케 감독은 "호주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잘 준비되어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모두 자신의 역할을 잘 인지하고 있다. 전술적으로도 좋은 팀이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호주 오픈에서 로저 페더러가 일찍 패할지 아무도 몰랐다. 경기는 해봐야 안다"며 아랍에미리트가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도 시사했다. 해외 주요 도박사이트 역시 호주의 승리에 돈을 걸었다. '베트 365는 호주의 승리에 1000원을 베팅했을 때 맞혔을 경우 1440원을 돌려주기로 했지만, 아랍에미리트의 승리할 경우는 9000원을 돌려준다. 무승부의 경우 4000원이다. '스카이베트' 역시 호주의 승리에 1000원을 걸 경우 1440원을 돌려준다. 그러나 아랍에미리트의 승리에는 6000원을 돌려주며 무승부는 3333원을 준다. 도박사이트 이용자들 역시 호주의 완승을 예상하는지 '베트365'에서 가장 많은 베팅 스코어는 호주의 2-0 승리였다. 외신들의 반응 역시 같았다. 주요 외신들은 호주의 전력이 아랍에미리트보다 월등하다며 호주가 승리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2015-01-27 17:28:1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