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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80년 신군부서 무엇했나"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1980년 신군부 참여 경력을 문제 삼고 나섰다.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국민은 '총리 각하'의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내무분과위 시절을 알고 싶어 한다"며 "무슨 일을 했는지 스스로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삼청교육대를 비롯한 국보위의 주요 내무분과 업무에서 구체적으로 누구의 지시에 의해 어떤 업무를 수행해 보국훈장 광복장까지 받았는지를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국민은 이 후보자가 지난해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면전에서 '각하'라는 칭호를 세 번이나 부르는 장면을 보고 이 후보자의 민주주의에 대한 소양과 시대감각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며 "일국의 총리 후보자가 과거 공직시절 무슨 일을 했는지를 아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의 기록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국보위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1979년 12·12사건을 계기로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가 1980년 5·18 직후 비상계엄을 통해 설치한 초법적 기구다. 이 후보자는 1974년 15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국보위 참여를 전후해서 경제기획원 사무관과 홍성경찰서장을 지냈다. 하지만 인터넷 포털에는 정작 1980년 경력은 나와 있지 않다.

2015-01-28 11:47: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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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이수근, 윤송이 엔씨소프트, 첼시 리버풀, 아파트투유, 우리동네 예체능, JLPT

[투데이 핫 키워드] 이수근, 남서울대학교, JLPT, 윤송이 엔씨소프트, 첼시 리버풀, 아파트투유,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근 불법 도박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개그맨 이수근이 광고주에게 7억 원의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15부(한숙희 부장판사)는 자동차용품 전문업체 불스원이 이수근과 소속사 SM C&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통해 이수근이 광고주에게 7억원을 배상하라는 강제조정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졌다. ■JLPT 28일 오전 10시 2014년도 JLPT 일본어능력시험의 결과가 발표됐다. 결과는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jlpt.or.kr/)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성적통지서 및 인정서는 2월 말부터 3월초경 우편으로 발송 예정이다. 이에 성적통지서를 수령할 주소와 연락처가 변경되었다면 오는 2월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한다. ■남서울대학교 28일 남서울대학교가 1차 편입학자 추가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홈페이지 (http://www.namseoul.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등록 마감은 오는 2월 3일까지다. ■첼시 리버풀 첼시는 28일(한국시간) 홈구장 스탬포드브릿지에서 벌어진 2014-2015 캐피탈원컵 4강전 2차전에서 리버풀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첼시는 토트넘 훗스퍼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양팀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연장 전반 4분 첼시의 수비수 이바노비치가 윌리안의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해 귀중한 골을 뽑아냈다. 첼시는 1, 2차전 합계 1승 1무로 리그컵 결승에 진출, 캐피탈원컵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아파트투유 28일 아파트투유에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청주 우암동 삼일브리제하임 분양당첨자 발표했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청주 우암동 삼일브리제하임은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다. 해당 아파트 분양 신청자들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http://www.apt2you.com/)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마곡지구의 유일한 민간아파트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청약당시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22일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820가구 모집에 2만2635명 몰려 평균 2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타입이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경영 분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의 부인이자 신임사장인 윤송이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3일 김택진 대표의 부인이자 '과학 천재 소녀'로 불렸던 윤송이 엔씨소프트 글로벌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SBS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연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이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부터는 MIT컴퓨터 신경과학 뇌 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미디어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과거 학창시절 '과학 천재 소녀'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04년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주목할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에 2006년에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젊은 글로벌 지도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이 후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해 인생과 사업의 동반자로서 엔씨소프트의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해설가로 변신한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강호동을 디스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족구편'에서는 안정환을 필두로 홍경민, 이규한, 샘오취리, 바로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강호동은 새 멤버들과 블라인드를 통해 마주했다. 안정환은 등장하자 강호동에게 "그림자를 보니까 머리가 나보다 크다. 동네 아저씨 포스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또한 평상시 강호동의 이미지를 어떻게 생각했냐는 물음에 "평소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내 선수 시절을 알면 30은 아닌 것 같다. 30살 아니면 죽는다"고 협박했고, 안정환은 "방송인데 싸우고 싶지 않다. 40살이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2015-01-28 11:37: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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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통 '셔먼 미 차관' 왜 오나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이 한·미 외교당국 간 차관급 협의를 위해 28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다. 한미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고위급 면담에서 북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미 양국은 대북정책과 관련해 대화와 압박을 병행하는 이른바 '투트랙' 접근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 정부가 남북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반면 미국은 소니픽처스 영화사 해킹 사태 이후 대북 압박에 무게를 두는 정책 기조로 흐르는 모습이어서 이 부분에 대한 세부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장기 교착된 비핵화 대화의 재개 동력을 만들기 위해 북한과의 탐색적 대화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셔먼 차관은 미 클린턴 행정부 당시 대북정책 조정관을 지냈다. 당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을 보좌하며 대북정책을 이끌었다. 또 97년부터 4년간 대북정책조정관으로 활동하며 당시 김대중 정부와 함께 대북포용정책을 조율했을 정도로 북한통이다. 셔먼 차관은 29일 오전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면담하고 양국의 한반도 정책과 한미동맹 현안, 동북아 역내 문제 등을 전반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셔먼 차관은 이날 오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예방하며 이후 청와대 방문 일정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셔먼 차관의 방한을 통해 올해 양국 간 정책 공조의 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계기로도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 등에 대한 집중적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셔먼 차관은 한중일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29일 일본을 방문한다.

2015-01-28 11:17: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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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 아시안컵 결승 흥행 대박…우승 상금은 열정 페이?

한국-호주 아시안컵 결승 흥행 대박…우승 상금은 열정 페이? 27일 55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한국의 결승 상대가 호주로 결정됐다. 홈팀인 호주의 결승 진출이 맞물려 현지와 축구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이번 2015 AFC 호주 아시안컵이 흥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아시안컵 중계의 시청자가 약 8억 명을 넘을 것이라는 통계도 있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흥행 대박에도 불구하고 우승팀 및 4강 진출 팀에게는 아무런 상금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수백 억원이 걸린 월드컵은 고사하고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마저도 우승 상금이 약 16억 원인데 비해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시안컵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시아 최강이라는 명예와 월드컵을 1년 앞두고 각 대륙간컵 우승자들이 맞붙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 뿐이다. 상금은 주지도 않으면서 아시안축구협회(AFC)는 오히려 각 경기마다 징계를 핑계로 거액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아시안컵판 열정페이'라는 비아냥도 들린다. AFC가 아시안컵에 상금을 주지 않는 까닭은 스폰서 섭외 실패와 방송 중계권 덤핑 때문이다. AFC는 주 수입원인 중계권료를 아시안컵만 따로 받는 것이 아니라 월드컵 예선 및 올림픽 예선과 묶어서 판다. 이에 계약 금액은 2100만 달러(약 230억 원)에 불과해 AFC는 대회 참가 대표팀에게 항공권과 숙박, 현지 이동 차량 등만 제공하고 있다. 사실 이번 대회부터 우승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었다. 2011년 모하메드 빈 함맘 전 AFC 회장이 이번 대회부터 1000만 달러(약 108억 원)의 우승 상금을 책정할 것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그가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 관련된 비리에 연루돼 불명예 낙마하면서 무산되고 말았던 것이다. 한 가지 희망적인 것은 2019년 차기 대회부터는 출전 국가를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려 스폰서 계약 규모가 커져 우승 상금이 신설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5-01-28 11:07:5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