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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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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스타트업블링크 ‘亞 라이징 창업도시’ 선정

울산시는 세계 창업 생태계 평가 기관 스타트업블링크(StartupBlink)가 선정하는 '2025 아시아 라이징 창업도시(Rising Startup Ecosystem Star in East Asia 2025)'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트업블링크는 25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2025 스타트업블링크 창업도시 시상식(The StartupBlink Ecosystem Awards Ceremony)'을 열고 지역·대륙별 수상 도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울산은 아시아 라이징 창업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 5월 발표된 '2025 세계 창업도시지수(Global Startup Ecosystem Index)'에서 546위로 처음 진입했다. 국내에서는 서울, 대전, 부산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신규 진입 도시에는 울산 외에 제주, 강릉, 포항, 청주가 포함됐다. 스타트업블링크는 매년 전 세계 1400여 개 도시를 대상으로 새싹 기업 기반, 인재, 투자, 혁신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 창업 생태계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울산시는 상반기 새로운 거점인 '울산 스타트업 허브'를 개소하며 새싹 기업 기반을 확충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원천 기술 특화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됐고, '지역 미래 신산업 전환 원천 기술 파이오니어 벤처투자조합 제1호 펀드'가 결성되며 혁신 역량 강화 기반도 마련했다. 지난 7월에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을 선언하고 전통 제조 산업 중심에서 인공지능 기반 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했다. 풍부한 제조 데이터와 SK-아마존 웹 서비스(SK-AWS)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AIDC) 유치를 바탕으로 제조 인공지능 센터 유치,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 공모 선정 등 제조 혁신 환경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도시지수 진입과 수상은 제조 산업 기반 위에 창업과 혁신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동력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며 "인공지능 산업과 새싹 기업이 융합된 미래형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적·산업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0:09: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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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운영 평가 ‘우수 기관’

김해시가 보건복지부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 기관'에 선정,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 통합 운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3년마다 진행되는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대도시·중소도시 78곳을 선정해 2022~2024년 운영 실적을 분석했다.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통해 ▲조직 구성 관리 ▲통합 사례 관리 ▲지역 사회 협력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김해시는 현장 중심 사례 관리 체계 구축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위기 아동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3년간 김해시는 약 100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 통합 지원을 진행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한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기능 강화 사업' 등 특화 프로그램으로 아동 복지 향상과 전인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5억 6000만원 규모로 4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또 맞춤형 통합 서비스로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직원들의 헌신과 지역 사회 협력으로 아동이 행복한 도시 김해를 만들어가는 성과를 거뒀다"며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촘촘한 돌봄체계를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0:08: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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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 업무 협약 체결

창원시는 25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와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부산항신항과 진해신항 개항에 따른 항만·물류 산업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는 56개 입주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단순 하역·보관을 넘어 조립·가공·분류·라벨링 등 고부가가치 물류 활동으로 창원시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 중이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2025년 '물류자동화시스템학과'를 신설하고 스마트 물류 구현을 위한 현장 실무형 교육 과정과 물류 시스템 구축·유지 보수 전문 기술 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창원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기업 맞춤형 물류 전문 교육 및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정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 여건 조성에 나선다. 협약에 따른 교육 일정은 ▲2026년 4월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하이테크과정 및 2년제 학위 관련 학과에서 기업 맞춤형 참여 학생 모집 ▲대학 강사진 및 물류 기업 전문가 특강과 현장 실습·인턴십 과정 ▲2026년 9월 기업 채용 연계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협약 이후 확정된다. 창원시는 협회와 대학 간 구체적 교육 내용 확정 후 필요한 행정 지원을 반영해 이번 기업 맞춤형 물류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이 선도 모델로 자리 잡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이 개항하면 지역 물류 산업이 더 활성화되고, 물류 전문 인력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지금이 창원시 청년들이 미래 먹거리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미래 물류 현장을 이끌 인재를 지역에서 함께 양성하고 지역 대학과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창원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6 10:06: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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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8년까지 1조 4000억 규모 투자 펀드 조성

경상남도는 25일 '글로벌 창업 거점 경남' 비전 아래 중장기 창업 로드맵을 확정하고 '경남 창업 성과와 비전 및 추진전략'을 밝혔다. 도는 창업 지원을 도정 핵심 과제로 삼고 창업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지원 체계를 정비해 왔다. 2023년 동부권 창업 거점과 수도권 투자 거점을 개소했으며 지난 7월 서부권 그린스타트업타운을 착공했다. 올해 상반기 신규 기술 창업 기업 수는 5730곳으로 비수도권 1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1조 4000억원 이상의 투자 펀드 조성, 3000억원 규모 창업·벤처 투자, 연간 기술 창업 기업 1만 4000개 신규 창출을 목표로 6대 전략, 25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총 935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면 약 1조 7006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6815억원의 부가 가치, 5706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주요 전략은 ▲창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미래 첨단·콘텐츠 산업 창업 기업 100개사 이상 집중 육성 ▲창업투자 및 성장형 우수 창업 지원 ▲글로벌 창업 기업 발굴 및 육성 ▲혁신 창업 인프라 환경 조성 ▲창업 인센티브 확대 및 성장 지원 강화다. 도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주축으로 분산된 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한 '경남창업통합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한다. 센터 내 AC·VC 등 20개 이상 투자 기관을 집적화하고, 투자 IR을 주 1회 개최해 투자 유치를 돕는다. 인공지능(AI)·소형모듈원자로(SMR)·우주항공·방산 등 미래 첨단 산업과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기업 100곳을 집중 육성한다. 정부 R&D 사업 과제 선정률을 높이고, 혁신 기술 가치 평가와 특허 등록을 지원한다. 창업 기업과 대·중견 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통해 매년 대·중견 기업 13곳 이상이 참여하고, 50개 이상 창업 기업 사업화 과제를 지원한다. 또 내년까지 1조 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2028년까지 1조 4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경남 미래성장 펀드', '경남 엔젤투자 펀드' 등을 조성하고, 원전 산업 성장펀드, 글로벌 지원 펀드, 경남 재도전 동행 펀드 등 특화 펀드도 신규 조성한다. 도는 '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구축해 우수 외국인의 창업 촉진과 안정적 정착, 외국인 창업 기업 유치를 통해 경남 창업 생태계의 세계화를 추진한다. 외국인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법인설립, 체류 지원 등을 통합 지원한다. 권역별 창업 거점과 공유 생산시설도 구축한다.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 '경남 창업 수도권 거점'을 설치했으며 동부권은 양산에 '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4개 기업에 입주 공간과 창업 교육·멘토링·시제품 제작 등 실전형 창업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부권 그린스타트업타운은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윤인국 산업국장은 "경남은 AI·우주항공·SMR 등 미래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누구나 도전하고 혁신이 일상이 되는 창업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작은 아이디어가 세계를 바꾸는 혁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도내 창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6 10:04: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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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동산 규제 완화·공급 확대 등 5개 과제 정부 건의

경남도는 비수도권 주택 시장 침체를 지역 생존 기반 붕괴 위기로 보고 부동산 규제 완화·공급 확대 등 5개 과제를 정부에 건의한다고 밝혔다. 도 자체 대책도 마련해 주거 안정과 주택 건설 활성화를 동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3년간 경남 주택가격지수는 4.6%P 하락했다. 2022년 12월 이후 수도권과의 가격 격차는 34.3%P에서 58.5%P로 벌어지며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주택 공급 선행 지표인 인허가 물량은 올해 9월까지 전년 대비 52.2% 수준으로 급감했고, 주택 건설업 도내 등록 업체는 2020년 12월 485개에서 2025년 10월 273개로 줄었다. 도는 지난 7일 관계 기관 협의회를 열고 기관별 실태와 대응 방안을 수렴해 '주택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경남연구원, LH경남지역본부, 경남개발공사,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 6개 시군 부서장이 참석했다. 핵심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한 획일적 규제를 멈추고 지역 현실에 맞는 차등 적용을 도입하는 것이다. 도는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세 제도를 비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 한해 과감히 폐지 ▲스트레스 DSR 제도를 비수도권에는 적용하지 말 것을 건의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 임대 사업 물량 배정 대폭 확대 및 매입 가격 산정 방식 개선 ▲주 택건설 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시 자기 자본 비율을 20%에서 비수도권은 10% 수준으로 완화 ▲LH 조성 공공택지를 민간 시행사에 공급해 민간 주택 공급 여력 확대 등을 요청한다. 자체 대책으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지침을 마련해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한다. 청년, 신혼부부, 은퇴자 등 입주 대상 특성에 맞춰 일자리 창업 연계 시설이나 안심 노후 시설을 갖춘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확대한다. 하반기 국토부 특화임대주택 공모에는 함양군과 합천군이 참여한다. 주택건설·재건축 사업 추진 시 절차 간소화와 지역 중소 건설사의 하도급 우선 참여 유도 방안도 추진한다.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을 운영해 올해 10월 말까지 64개 현장을 방문하고 271개 건설사에 도지사 명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도는 이번 대책을 올해 안에 국토부와 LH에 건의함과 동시에 시도지사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해 비수도권 지자체들과 함께 정부를 설득해 나갈 예정이다.

2025-11-25 09:41: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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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I 기반 안전도시’ 민관 협력 선언식 개최

울산시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 기관이 참여한 'AI 기반 안전도시 울산 실현 공동 협력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합 재난 대형화와 산업 현장 사고 증가로 기존 인력 중심 대응 방식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AI·사물 인터넷(IoT) 기반의 과학적 안전관리로의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두겸 시장과 울산대학교, 안전관리위원회 소속 기관, 지역 연구기관, 대학, 협회, 공장장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은 이날 AI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예방·대응 혁신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5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AI 기반 재난예방체계를 위한 데이터 공유와 기술 협력, 산업단지·생활안전 분야 통합 관리체계 마련,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활성화,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상시 운영 기반 마련, 2028년 국제행사 대비 글로벌 수준의 안전 역량 확보 등이다. 이번 선언으로 지역의 지·산·학·연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안전 민관 협력체계가 공식화됐다. 울산시는 지역 산업 구조와 특성에 맞춘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전략'을 실행에 옮긴다. 시는 AI 안전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재난예측 실증사업, 산업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시범 사업 등을 추진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 인프라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두겸 시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이자 울산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AI와 첨단 기술로 산업과 생활이 모두 안전한 스마트 재난안전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 로비에는 지역 기업들의 AI 안전 센서, 예측 분석 시스템, 산업안전 플랫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2025-11-25 09:35: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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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연보호 경진대회 개최…유공자 22명 포상

김해시는 화포천습지 과학관에서 지난 22일 제8회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열고 모범 환경지킴이 22명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김해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홍태용 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18개 읍면동 자연보호 지도위원 200여 명이 모였다.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유공자 포상, 환경 보호 캠페인, 화합행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시는 12명에게 김해시장 표창을, 나머지 10명에게는 국회의원 표창과 경남도의회 의장 표창, 김해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자연보호중앙연맹 김해시협의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청소 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우리동네 V-Day'를 읍면동 순회 방식으로 운영한다. 야생동물 구조·보호, 1회용품 Zero-DAY, 산불·수해 피해 복구 지원 등도 펼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임영택 김해시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자연보호 운동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자연보호 회원들이 중심이 돼 깨끗한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해시는 2026년 제29회 경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11년 만에 유치했다. 이번 대회 노하우를 활용해 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5-11-25 09:26: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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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버스 정보 시스템 확대 구축 사업 완료

울산시가 버스 정보 안내기 설치를 대폭 확대하며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10억원을 투입한 '2025년 버스 정보 시스템(BIS) 확대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고령층이 밀집한 지역 정류장 60개소에 새로운 버스 정보 안내기가 들어섰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시내 주요 정류장에서는 노후 안내기 70대가 이미지형 최신 장비로 전면 교체됐다. 새 장비는 현재 버스 위치와 노선 검색은 물론 날씨·뉴스 정보, 영문 변환 기능, 시정·국정 홍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7월부터 전원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14개 정류장에 태양광 버스 정보 안내기를 시범 설치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전기 시설 구축비와 전기 요금을 아끼고, 연간 1935㎏CO2의 탄소 배출을 줄여 소나무 293그루를 심는 효과를 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도시로서 친환경 도시 구현과 시민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울산 지역 버스 정류장 3400여 개소 가운데 1790개소에서 버스 정보 안내기가 운영되고 있다.

2025-11-24 14:07: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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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호 환경교육센터 공모 시작

김해시가 환경 교육 확대를 위해 두 번째 환경교육센터 지정에 나선다. 시는 이달 21일부터 2호 환경교육센터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받는다. 김해시는 접수가 끝나면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12월 말 최종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지정된 1호 환경교육센터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은 성공적인 운영 사례로 꼽힌다. 2024년 한 해 동안 생태해설사 22명을 배출했고 7000명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4만 7000여 명이 학습관을 찾으며 지역 환경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환경교육센터는 기초 단위 환경 교육의 핵심 기관이다. 주민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재·교구 개발 및 보급을 담당한다. 학교와 사회의 환경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계획에 따른 평가와 실태 조사도 돕는다. 국가 및 환경 교육센터와 연계·협력 활동도 수행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미세 먼지, 지구 온난화, 환경성 질환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지역 환경 교육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4 14:07:0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