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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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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환경 교육 강화로 ‘생태 시민’ 양성 추진

부산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한 환경 교육을 본격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교육청은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생태 환경 교육 내실화에 나선다. 초·중·고등학교에 각 1곳씩 생태 환경 교육 연구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중학교에는 '부산의 환경과 미래' 교과서를 보급한다.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운영비 지원과 생태 환경 교육 자료 개발을 병행해 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형 생애주기별 환경 교육 표준안을 새롭게 만든다. 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 특성을 반영한 교수·학습 자료 4종을 개발하고 교원 연수를 진행해 학교급별 환경 교육의 체계성과 연속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학교 텃밭과 학교 숲 생태 학습장 조성 등 일상 속 체험 중심 생태 환경 학습장 구축도 지원한다. 지역 특색을 살린 탄소 중립 선도학교와 제로 웨이스트 실천학교도 운영한다. 지역 환경 교육 단체와 연계한 학교 환경 교육 발전협의체를 통해 지역 사회 협력 기반도 다진다.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중심으로 환경 체험교실, 숲 체험 프로그램, 가족 참여형 환경 실천 활동을 운영한다.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단계적으로 설립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 교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실천 중심의 생태 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5 15:51: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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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59억 규모 벤처펀드 운영사 선정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한국사회투자와 공동으로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출자사업' AC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59억원 규모의 '부산 글로벌 브릿지 투자조합'을 조성한다. 펀드 재원 중 35억원은 한국벤처투자, 나머지는 부산시 등이 출자한다. 이번 펀드는 부산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해외 진출까지 연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 공공 액셀러레이터와 글로벌 투자기관이 협력하는 구조다. 부산창경는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예비 창업 패키지, 초기 창업 패키지, B.Startup PIE 배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모태펀드에 3차례 연속 선정되며 147억원의 펀드를 확보했고, 이번 펀드를 포함해 총 6개 펀드 176억 2200만원을 운용하게 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운용사로도 선정됐다. 글로벌 브릿지 펀드는 개인투자조합 형태로 8년간 운영되며, 이 가운데 4년은 투자 기간이다. 약정 총액 80% 이상을 스타트업 성장과 스케일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대상은 부산에 본사나 지사를 둔 기업을 중심으로 한다. 부산시가 육성하는 9대 전략 산업과 5대 미래 신산업 분야 기업을 집중 발굴한다. 투자 기업에는 양 기관의 지원 사업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연계 제공한다. 김용우 대표이사는 "부산창경은 단기간에 펀드 자금을 연이어 확보하고 TIPS 운영사로 선정되는 등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투자 기반을 빠르게 구축해 왔다"며 "이번 글로벌 브릿지 펀드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나아가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5 15:36: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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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1인 가구 지원 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종합사회복지관과 정관노인복지관이 2년간 운영한 1인 가구 지원 사업의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홍청수 어르신이 홀로 사는 주민들의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재를 내놓으면서 시작됐다. 기장군에 거주하는 1인 가구 3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 서로 안부를 묻는 인연의 끈을 맺었다. 참여자들은 고립감에서 벗어나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만들었다. 성과 보고회는 단순 지원 사례를 넘어 참여자들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 참여자는 "외로움으로 가득했던 삶에 친구가 생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 순간이 소중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눈길을 끈 건 일부 참여자들 행보다. 이들은 프로그램에서 배운 집수리 기술을 활용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혜 대상에서 나눔의 주체로 탈바꿈한 것이다. 공단은 이날 사업의 마중물이 된 홍청수 어르신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윤재 이사장은 "홀로 살아가는 1인 가구에게 어르신의 기탁은 서로를 잇는 '작은 기적'을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기장군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활동 내용과 사진은 기장종합사회복지관 및 정관노인복지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5 15:35: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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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영도단지 바다인문학당, 지역 주민 해양詩 강독 프로그램 운영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 영도단지 바다인문학당이 지역 주민과 함께 국내외 해양시를 읽는 '바다를 시로 톺아 읽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올해 1월 8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열린다. 유명 시인들의 작품 속에서 바다를 발견하고 해양 문학 세계를 깊이 탐구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바다인문학당은 지난해 12월 부산TP 영도단지 해양ICT센터 1층 오픈 플랫폼에 개관했다. 부산TP가 지역 사회를 위해 공간을 개방하고, 해양 작가 정기남이 소장 도서 1만여 권을 공유하면서 독서 모임 등 교육·문화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바다인문학당은 지난해 해양 문학 작품 읽기 '바다를 함께 읽다, 문학 속 바다를 찾아가는 시간'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시 속에서 바다를 찾는 여정을 펼친다. 강독 작품은 정지용의 '정지용 전집-시', 휘트먼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 서정주의 '미당 시전집', 랭보의 '지옥에서 보낸 한철', 임화의 '현해탄', 테니슨의 '눈물이 부질없는 눈물이', 김춘수의 '처용단장', 예이츠의 '첫사랑', 김성식의 '바다는 언제 잠드는가', 바이런의 '바이런 시선', 이윤길의 '파도공화국', 존 메이스필드의 '존 메이스필드 해양명시선' 등 12편이다. 강독을 맡은 정기남 작가는 항해사로 직접 체험한 바다와 문학 작품 속 바다를 알리기 위해 시집 '바다는 거의 밀물이어', 해양 문학 에세이 '문학 속 바다-이미지' 등을 펴냈다. 강독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린다. 수강 희망자는 바다인문학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2026-01-05 15:29: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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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용부 ‘일·생활균형지수’ 특·광역시 1위 탈환

부산이 고용노동부의 '2024년 일·생활균형지수' 평가에서 전국 2위, 특·광역시 가운데 1위에 올라 워라밸 도시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위탁해 진행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가점 등 5개 영역 25개 지표를 분석했다. 부산은 73점을 기록하며 전남에 이어 2위, 서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3년 65.3점에서 7.7점 상승하며 전년 대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 눈에 띈다. 부산은 2017년 39.5점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약진의 원동력은 '일' 영역에서의 대폭 개선이었다. 부산 기업들의 초과 근로 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확대, 휴가 사용 증가 등에 힘입어 이 부문 순위가 전년 15위에서 1위로 급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초과 근로 시간 점수가 1.7점에서 2.3점으로, 유연근무제 도입률은 1.2점에서 2.5점으로, 이용률은 3.1점에서 4.8점으로, 휴가 사용 일수는 1.1점에서 2.3점으로 각각 증가했다.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영역에서도 모두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뒀으며 정부 인증 가사 서비스 활성화 가점 부문에서는 만점을 획득했다. 부산시는 2018년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전담 조직과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정책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소규모 기업 대상 집중 홍보, 기업 맞춤 컨설팅, 워라밸 직장 교육, 우수 기업 선정 등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되는 '워라밸 주간'에는 기념식, 토론회, 영화 관람, 요트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체감 행사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부산시는 올해 산업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진하고,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를 위한 컨설팅과 인센티브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라며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1-05 15:2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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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미농식품 부산사랑의열매에 떡국 밀키트 1600인분 기부

미농식품이 소외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장효상·장효은 미농식품 대표는 지난 2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떡국 밀키트 1600인분을 전달했다. 강서구 미농식품 본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미농식품 임직원과 박정규 부산아동복지협회 회장, 전성경 부산사랑의열매 모금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떡국 밀키트는 부산아동복지협회를 거쳐 부산 지역 소외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목표로 제작된 이 제품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됐다. 장효상·장효은 대표는 "새해를 맞아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매생이 떡국을 준비했다"며 "정성을 담은 음식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응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성경 팀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미농식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과 영양이 담긴 떡국 밀키트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식사를 넘어 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농식품은 전통 떡 제조 방식을 현대화해 자동화 설비로 하루 24톤 이상의 떡국과 떡볶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해외 수출을 통한 한식 세계화와 지역 사회 나눔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05 08:11: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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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형준 시장, 美 3개 도시 순방… 북극권 협력 강화

박형준 부산시장이 4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순방에 나선다. 박 시장은 4박 7일 일정으로 앵커리지, 놈, 라스베이거스 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 북극권 협력 강화와 첨단 기술 산업 동향 파악이 이번 순방의 목적이다. 먼저 현지 시각으로 5일 앵커리지시청에서 부산시-앵커리지시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식이 열린다. 양 도시는 항만·물류, 관광, 에너지 자원, 인적 교류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박 시장은 알래스카주지사를 만나 경제·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앵커리지 항만도 방문해 북극항로 연계 물류 협력 가능성을 살핀다. 6일에는 알래스카주 놈(Nome) 시를 찾는다. 놈 시장과 항만관리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북극항로 거점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정부가 추진하는 놈 심해항 개발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베링해협 인근 항만 현황과 개발 동향도 점검한다. 7일부터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6'을 찾는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에서 박 시장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부산의 첨단 전략 산업과 접목 방안을 모색한다. 통합부산관을 방문해 참가 기업 28개를 격려하고 글로벌 바이어·투자자 네트워킹 현황을 점검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부회장과 만나 부산 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도 논의한다. 부산 기업은 올해 CES에서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13개 혁신상을 받았다. 박 시장은 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Las Vegas Raiders)의 홈구장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도 방문한다. 레이더스 구단 사장과 스포츠 구단 운영, 스포츠 콘텐츠 활용 관광·문화 산업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앵커리지와의 협력과 CES를 통한 글로벌 첨단 기술 확보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미래 전략 산업 육성과 도시 브랜드 강화로 부산을 혁신 성장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1-05 08:10: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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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6년 시무식 개최…대학 발전 유공자 표창

국립창원대학교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지난 2일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업무 개시를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포상 전수식과 대학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겸해 진행됐다.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교육·연구·행정 분야에서 성과를 낸 교직원들이 포상을 받았다. 개식과 국민의례에 이어 정부 포상 전수, 표창 수여, 총장 신년사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정부 포상 수상자로는 강백동 시설과 과장이 대통령 표창, 백승필 교무과 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박 총장은 두 사람에게 직접 표창을 전달했다. 대학발전 유공자 표창은 교원, 직원, 조교, 학생뿐 아니라 유관 기관 및 기업 관계자에게도 수여됐다. 국립창원대는 매년 대학 발전 기여자를 선정해 표창하며 교육·연구 활동과 행정 업무에서 대학 위상을 높인 공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박 총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올해 중점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박 총장은 직접 제작한 자료를 활용해 대학 비전을 제시하며 "2026년은 국립창원대가 가장 멀리 달리는 병오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05 08:0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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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행정 코드 ‘48720’으로 새해 군정 방향 제시

의령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48720'을 새해 군정 운영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의령은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고, 군세가 강한 지역도 아니지만 우리는 늘 조건이 아니라 결과로 말해 왔다"며 "2026년에도 그 원칙을 지키며 군민의 삶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군수가 제시한 48720은 의령군을 대표하는 공식 행정코드다. 그는 "48720은 경남 군 단위 행정 직제에서 항상 가장 앞자리를 차지해 온 번호"라며 "이는 단순한 서열이나 법적 지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역사와 정통성 속에서 의령이 경남 군 행정의 출발점이었음을 상징해 온 숫자"라고 설명했다. 오 군수는 48720을 4·8·7·20으로 나눠 2026년 군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4'는 행정타운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일상·산업·문화·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간 구조 구축을 의미한다. '8'은 생활 인구 250만 명 유치를 위한 8대 핵심 과제 추진과 아파트 100세대 완공 등 정주 여건 개선을 담았다. '7'은 민선 9기 안에 달성할 예산 7000억원 시대를 향한 목표다. '20'에 대해 오 군수는 "지금의 선택이 20년 뒤에도 분명한 결과로 남는 시간의 기준"이라며 "그 상징이 바로 의령읍 고속도로 시대를 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년 뒤 완성될 그 고속도로는 한 시대를 넘어 다음 시대까지 이어지는 의령의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군수는 "48720을 반으로 나누면 현재 의령군 인구와 거의 맞닿아 있다"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지금보다 두 배 나아지는 '두 배의 행복'을 행정의 기준으로 삼아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무식에 앞서 오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충익사와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군정 운영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공직자와 군민 107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2026-01-04 14:13: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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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뷰티 테마' 크루즈관광 프로그램 운영

동의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2월 20일 부산 의료·문화 자원을 활용한 크루즈관광콘텐츠 BBB 프로젝트 3탄 뷰티 테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BBB 프로젝트는 지역 연계 관광프로그램으로, 1탄 Bab 테마와 2탄 Beach 테마에 이어 3탄에서는 뷰티 산업과 한방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뷰티와 한방 의료자원을 접목한 체험형 관광으로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서포터즈를 포함해 총 1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시작해 송도 케이블카, 감천문화마을 등 서부산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한복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동구 소재 음식점에서 지역 상권 연계 식문화를 경험했고, 연제구 한의원에서 한방 진료 환경을 살펴보며 한방 기반 뷰티·건강 관리 서비스 설명을 듣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의료관광 측면에서 한방 의료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기회였다. 서포터즈 팜티꾸인안은 "뷰티 테마에 한방 체험이 더해져 기존 관광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한방 의료가 뷰티와 웰니스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권유정 부단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 대상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운영해 부산의 관광 이미지 제고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1-03 07:36: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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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95개 공립초 신입생 예비소집 진행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7일까지 부산지역 295개 공립 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대상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태어난 아동 1만 8031명이다. 이는 지난해 입학대상자 1만 9875명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다. 조기 입학으로 이미 취학 중인 아동은 제외되며 입학연기 등으로 인한 전년도 미취학 아동은 포함됐다. 이번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한다. 학부모와 보호자의 편의를 고려해 저녁 시간과 주말에도 운영된다. 취학 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취학통지서 내용과 학교별 안내 사항을 확인한 뒤 취학통지서를 지참하고 자녀와 함께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할 경우 예비소집일 이전에 취학 예정 학교에 연락해야 한다.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으로 취학이 어려운 경우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의무 면제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고 없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으면 교육청과 지자체가 유선 연락, 가정방문 등으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다. 필요시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이들이 의무교육에 진입하는 첫 걸음인 만큼, 아동과 학부모가 해당 학교에 방문해 입학 절차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3 07:36:3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