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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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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저수지 화재진압 골든타임 확보

한국농어촌공사가 저수지 화재 발생 시 소방 헬기를 통한 신속 진화를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산불 진화에 있어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거리'다. 화재 현장과 취수원 간 거리가 멀어지면 헬기 왕복 시간이 길어져, 자칫 산불 진압의 골든타임(황금시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공사는 2020년 산림청과 '산림재해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불 진압을 위한 빈틈없는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전국 3428개 저수지 정보를 산림청과 실시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취수원으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헬기 조종사는 산불 진화 작업 도중 가장 가깝고 취수가 가능한 저수지를 즉각 파악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공조 체계는 재난 현장에서 실제로 효과를 입증했다. 공사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 당시, 관내 25개 저수지를 소방용수 취수원으로 개방했다. 당시 공급된 소방용수만 총 146만6000톤에 달하며, 이는 신속한 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진화 지원뿐만 아니라 예방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계도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영일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이사는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국가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방재 시설로도 기능하고 있다"며 "산불 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굳건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15 06:00:0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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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서초구와 청년 자립지원 확대한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서초구와 함께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KCC글라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6년 'Dream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Dream홈씨씨'는 KCC글라스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초구 내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자립 기반 형성을 위한 주거, 경제, 취업 교육 프로그램인 '케어(Care) 프로젝트'와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Creative)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2025년까지 총 130명의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스마트스토어 창업 32건, 취업 19명 등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냈다. 또한 금전적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청년들을 위한 긴급 생활자금 지원과 함께 봉사활동 등을 통한 교류 활동도 병행해 참여 청년들의 정서적인 자립 기반 형성에도 이바지했다.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교류 활동을 통해 비슷한 상황의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하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힘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6년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자립준비청년과 빈곤 대물림 가정 청년 등에 더해 발달장애 청년까지 확대해 보다 포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교육 중심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 ▲취업 연계형 직무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확대 ▲지역사회 협력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자립 지원 강화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사후관리 및 교류 활동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실제 취업과 안정적인 자립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Dream홈씨씨는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이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넓히고 단계별 지원도 강화한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5 05:55: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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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침대업계 최초 친환경 스마트 사업장 조성

에이스침대가 에너지 전문기업 엘에스일렉트릭과 협력해 친환경 스마트 사업장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다. 15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충북 음성과 경기 여주공장에 엘에스일렉트릭의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하고 5940kWh 규모의 태양광 전기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이는 국내 침대 업계 최초로 추진되는 사례로,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에이스침대는 생산 공정 전반의 에너지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글로벌 RE100 이행과 기후위기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FEMS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핵심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생산공장의 에너지 소비를 실시간으로 분석·통제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활용 효율을 높인다. 특히 전력 사용 비중이 높은 제조업 환경에 적용할 경우 에너지 절감과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으며, 에너지 사용 패턴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ESG 경영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도입한 5940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 설비는 업계 최대 수준으로, 연간 약 7.62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전환율은 약 6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약 15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3617톤 규모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에이스침대는 이를 통해 글로벌 ESG 경영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생산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친환경 스마트 사업장은 전력계통 특성과 재무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축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고품질 침대를 통해 최고의 휴식을 제공해온 것처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도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2-15 05:39: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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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경계선 지능 청년들 사회적 자립 돕는다

삼표그룹이 제도적 지원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다. 삼표그룹은 최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계선 지능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일 경험 지원사업 운영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은 지능지수(IQ)가 71~84 사이로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 지능보다 낮아 일상생활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느린학습자'를 말한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있어 법적 보호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선발된 서울시 경계선지능 청년 10명의 일 경험 활동비로 사용된다. 청년들은 한 해 동안 종이팩이 많이 배출되는 지역 상점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종이팩을 회수하고 정리하는 업무를 수행, 종이팩이 제대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근로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사회 내 친환경 실천에도 동참한다. 또한 동료와의 소통, 협업, 갈등 해결 과정 등을 거치며 사회성 훈련까지 함께 이뤄진다. 정만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후원을 결정해준 삼표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의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일반 청년들에 비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한 경계선 청년들이 일 경험을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5 05:39: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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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I기반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새 광고 영상 공개

웅진씽크빅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15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한 이번 광고는 '웅진스마트올 레인저스' 콘셉트로 네 명의 아이들이 등장해 교과 연계 학습, AI 맞춤 학습, 독서 콘텐츠, AI 서술형 평가 등 웅진스마트올의 핵심 기능을 소개한다. 광고 속 캐릭터 '성실그린'은 초등 교과서 100% 연계 학습을 기반으로 한 매일 학습 루틴을, '맞춤옐로'는 AI가 학습 성과와 문제 풀이 과정을 분석해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을 추천하는 기능을 소개한다. '똑똑블루'는 문해력과 사고력 강화를 위한 독서 콘텐츠를, '완벽레드'는 자동 채점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AI 서술형 평가 기능을 각각 표현했다. 광고에서 강조된 기능들은 지난해 진행한 웅진스마트올 전면 개편을 통해 고도화된 핵심 서비스들이다. 웅진씽크빅은 6년간 축적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UI·UX와 학습 구조를 재정비하며 AI 기반 학습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웅진씽크빅 마케팅실 김진각 실장은 "이번 광고는 전면 개편을 통해 강화한 웅진스마트올의 핵심 학습 기능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교과 학습부터 맞춤 문제, 독서, 오답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5 05:39: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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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포항 '일어설 날!' 개최…명절 나눔 행사 진행

에코프로는 경북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어설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설날의 전통적 의미에 맞춰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체험 부스는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낚기 ▲복주머니 키링 만들기 ▲건강차 시음 ▲떡국 떡, 명절 음식 나눔 ▲새해맞이 문화공연 ▲해와 말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코프로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전략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문화복지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대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10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생활용품 835세트(1000만 원 상당)를 포항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포항 흥해읍 내 5개 경로당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 명절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청주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9일 임직원 봉사단 '에코랑' 단원들이 충북 혜능보육원을 방문해 중·고등학생들과 과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게 대표적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2-15 01:33: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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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초코'로 운동 후 회복 공략

운동 후 근육 회복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 '초코우유'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초코우유가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회복 음료'라는 과학적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초코 기반 기능성 음료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과 유럽임상영양학저널(2019) 등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초코우유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균형 잡힌 조합으로 운동 후 근육 손상 회복과 글리코겐 재충전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지방 초코우유 240mL 기준 약 8g의 단백질과 적절한 열량 비율이 회복 음료로 적합하며, 스포츠음료 대비 운동 지속 시간과 피로 회복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관찰됐다는 분석이다. 연구진은 초코우유가 단백질 쉐이크보다 가격 대비 효율이 높고 수분·전해질·에너지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대표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부터 초코 베이스의 '테이크핏 맥스·몬스터' 등 회복과 단백질 섭취를 위한 초코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먼저 남양유업의 스테디셀러 '초코에몽'은 2011년 출시 이후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바탕으로 초코 가공유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원유 유래 당 외에 설탕을 넣지 않은 120mL 미니 사이즈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을 출시하며 운동 후 당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설게됐다. 근육 관리와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소비층을 위한 '테이크핏' 라인업도 있다. 단백질 24g을 함유한 '테이크핏 맥스(초코)'와 43g의 초고단백을 자랑하는 '테이크핏 몬스터(초코바나나)'는 필수아미노산 9종을 모두 포함한 '완전 단백질'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저당·저탄수화물·고단백 콘셉트를 바탕으로 설계돼 운동 전후 균형 있는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맛을 넘어 성분과 과학적 효능을 꼼꼼히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한다"며 "초코에몽부터 테이크핏까지 남양유업의 초코 라인업은 운동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영양 성분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5 00:34:33 신원선 기자
런베뮤, 고용노동부 지적 수용…대표 사임·인사·안전 체계 개편

베이커리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 LBM이 고용노동부 기획감독 결과를 수용하고 인사·노무 및 산업안전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창업 멤버인 강관구 대표는 경영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로 했다. LBM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근로환경 관리 미흡에 대해 구성원과 고객에게 사과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과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감독 결과 주 52시간 위반, 단축근무 시간 산정 오류, 임금명세서 기재 미비, 요양·휴업 보상 지급 문제 등이 확인됐다. 회사는 급여 산정 오류 대상자 지급을 대부분 완료했으며, 행정 절차가 필요한 인원과 퇴사자 지급도 이달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인사·노무 체계 개선도 병행한다. 전문 HR 인력을 채용하고 근로계약서를 개편했으며, 전 지점 주 5일제를 도입해 근로시간 준수 체계를 정비했다. 취업규칙과 인사규정 개정안은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이며, 신규 ERP와 근태관리 시스템도 상반기 도입 예정이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안전보건 교육·관리 체계 미흡, 감독자 부재, 위험성 평가 누락, 안전 인프라 부족 등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전 지점 안전보건관리감독자 선임을 완료하고 누락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교육 표준화와 '선 교육 후 배치' 제도를 전면 시행했다.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디지털화·표준화 작업도 마쳤고, 올해 전담 조직을 신설해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강 전 대표는 "근로환경 관리에 미흡했던 점을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전환점으로 삼아 새로운 경영진 중심의 선진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5 00:00: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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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25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 대상 수상

빙그레가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로 '2025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는 팝플리와 매드타임스가 공동 주최하며, 한 해 동안 운영된 팝업스토어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방문자 수, SNS 언급량 등),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빙그레 소원왕국'은 2025년 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됐다. 빙그레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를 중심으로 왕실 콘셉트를 구현해 국민들과 함께 소원을 성취하고 행운을 북돋는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약 3만 3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총 24품목 52종의 굿즈를 운영해 8500건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단순 전시형 공간을 넘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빙그레는 이번 팝업을 통해 프리미엄 백화점 채널에서의 브랜드 경험 수준을 전략적으로 상향했다. 특히 해외 수출 전용 메로나 제품 5종을 현장에서 샘플링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제품 경험을 제공했다. 팝업에서만 가능한 '희소성' 요소를 강화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현장에는 키링 DIY, 포토부스, AI 체험 프로그램 등 IP 기반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해 체험 소비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2030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빙그레는 소원왕국 팝업스토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 진행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등 박람회 2건을 추가로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IP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빙그레는 팝업스토어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핵심 채널 중 하나로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우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체험 콘텐츠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IP를 활용한 차별화된 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4 18:30: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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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 첫 금메달에 들썩" 팀코리아 쾌거에 축하 릴레이

대한민국 스키 역사 100년 만에 탄생한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 소식에 전국이 환호하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17세 최가온이 만들어낸 역전 드라마에 선수단을 후원해온 기업들도 잇따라 축하 메시지를 내며 분위기를 달구는 모습이다. 공식 파트너 카스와 대한체육회 협력사 CJ 등 대표 후원 브랜드들은 메달 소식 직후 SNS와 광고를 통해 선수들의 성과를 발 빠르게 조명했다. ◆카스, 메달 스토리 실시간 공유 대회 공식 파트너인 카스는 한국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단순 축하를 넘어 '도전 서사'를 강조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을 안긴 김상겸의 은메달부터 설상 종목 최초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까지, 결과가 확정되자마자 경기 과정과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올렸다. 최가온 관련 게시물에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질주"라는 문구를 담아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한 투혼을 기렸다. 또 김상겸의 은메달이 확정되자 기존 TV 광고를 경기 장면 중심 영상으로 즉각 교체했다. 광고는 "은메달인데 안 아쉬워?"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0.19초 차 승부를 강조하며 선수의 노력과 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 경기 영상과 감사 인사를 담은 장면을 삽입해 결과보다 과정의 가치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실제 SNS에서는 "뉴스보다 빠르다", "선수들의 순간을 함께 기록해줘 고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CJ제일제당도 합류… "역사를 쓴 비상"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인 CJ제일제당 역시 축하 행렬에 동참했다. 회사와 비비고 공식 채널을 통해 "기록의 소녀 최가온의 비상이 새 역사를 썼다"며 금메달 소식을 알리고, "꿈의 무대에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겠다"던 선수의 각오를 함께 소개했다. 오랜 기간 선수단을 지원해온 후원사로서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평가다. 이번 올림픽에서 브랜드들의 빠른 축하 행보는 단순 홍보를 넘어 선수들의 도전과 서사를 함께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포츠 성과와 스토리를 동시에 전달하는 실시간 콘텐츠 전략이 팬들의 공감대를 키우며 새로운 스포츠 마케팅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4 18:27: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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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상공인 및 복지할인가구 고효율 전자제품 구매 지원사업

LG전자가 올해도 정부의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과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고효율가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LG전자는 올해 지원금을 지난 9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이란 소상공인들이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의 전자제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 비용의 일정 비율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연간 총 388억원의 예산이 마련돼 있다. 연말까지 신청은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대상 기기는 냉·난방기(시스템에어컨 제외), 상업용·일반용 냉장고(김치냉장고·냉동고 제외), 세탁기, 건조기 4개 제품군이며,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에 한해서만 구매가의 40%(부가세 제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사업자당 냉·난방기와 냉장고 각각 최대 160만원, 세탁기와 건조기 각각 최대 80만원이다. 지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 누구나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난 1월 1일 이후 구매한 고효율 기기를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사업장 소재지에 설치한 경우에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판매 중인 제품 중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제품은 냉·난방기 24개, 냉장고 32개, 세탁기 13개, 의류건조기 14개 총 83개 모델이며, 매장 내 매니저들에게 문의하면 지원금 신청 가능 모델 및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대상으로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금이 지급된다. 소상공인과 마찬가지로 지난 1월 1일부터 구매한 건에 대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예산은 100억원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원 한도는 가구당 최대 30만원이며, 지원률은 가구 유형별로 구매금액의 15~30%선이다. 대상 가구는 장애인, 국가·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세 자녀 이상 다자녀, 5인 이상 대가족, 출산(3년 미만) 가구 등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유형 모두 해당한다. 대상 품목은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벽걸이·기타), 세탁기(드럼·일반),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유선),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11개 제품군으로, 제품군별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에너지효율등급(1~3등급) 및 적용 기준일이 상이하다. 제품군별 지원 대상 모델, 지원금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나 LG전자 베스트샵 등 가전 매장 직원을 통해 상세 확인 가능하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4 12:37:2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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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설 맞이 시승 이벤트...전국 전시장에서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설 맞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시승 고객 대상 신년 이벤트 '러브 위드 한성'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를 기념해 전국의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량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2026년 행운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와 설 기프트가 제공돼, 시승 경험과 함께 새해를 의미 있게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인스타그램 시승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승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후기를 작성한 참여자 중 총 15명을 선정해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당첨자는 3월 31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시장을 단순한 차량 상담 공간을 넘어, 고객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마르토 한성자동차 대표는 "설을 맞아 고객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기념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설 기념 시승 이벤트가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4 12:34:2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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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몽골 초대형 굴착기 등 광산용 장비 대거 수주

HD건설기계가 몽골서 초대형 굴착기를 포함해 광산용 장비 60여 대를 수주했다. 올초 통합법인 출범 이후 한층 강화된 영업 시너지로 초대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지난 13일 몽골 노천 광산에 '디벨론' 브랜드의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13대, 53~65톤급 대형 굴착기 4대, 광산용 트럭 24대와 '현대' 브랜드의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7대, 대형 휠로더 2대, 52톤급 대형 굴착기 7대 등 총 63대의 광산용 건설장비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100톤급 굴착기의 최대 굴착 높이는 14.3m로, 일반적인 4층 빌딩 높이에 해당한다. 이 장비들은 세계 최대 구리 광산 중 하나인 오유 톨고이 광산을 비롯해 초대형 건설장비 시장의 핵심 거점인 몽골 노천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수주는 개별 기업 형태로는 어려웠던 통합법인의 권역별 영업전략이 브랜드 간 시너지로 발휘되며 이뤄졌다. 디벨론은 지난 2024년 현대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통리(TONLY) 사의 덤프트럭을 공급 라인업에 포함해 초대형 굴착기와 트럭을 결합한 패키지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는 기존 85톤급·125톤급 제품과 더불어, 디벨론의 100톤급 굴착기를 초대형 라인업으로 확보하며 수주 기회를 잡았다. 초대형 굴착기는 장비의 품질뿐 아니라 험한 작업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부품 조달이 필수적이다. HD건설기계는 이번 대형·초대형 장비 공급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더불어, 추가 장비 수주 및 제품 가격의 최대 4배에 이르는 AM(After Market) 사업 부문 매출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와 금 광산들이 위치한 몽골은 노천 광산을 중심으로 한 자원개발과 함께 현지 정부 주도의 인프라 및 도시 건설 수요가 이어지며, 초대형 건설장비의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통합법인 출범 이후 1사 2브랜드 체제의 장점을 극대화한 영업전략과 시너지를 통해 대형화가 가속화되는 광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수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개별 장비 공급을 넘어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토탈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4 12:28:2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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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설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과 온정 나눠

에코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프로는 지난 13일 경북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어설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해부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설날의 전통적 의미에 맞춰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체험 부스는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낚기 ▲복주머니 키링 만들기 ▲건강차 시음 ▲떡국 떡, 명절 음식 나눔 ▲새해맞이 문화공연 ▲해와 말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에코프로 임직원은 각 부스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운영하고 주민들과 친밀하게 소통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코프로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전략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문화복지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대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10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생활용품 835세트(1000만 원 상당)를 포항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는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포항 흥해읍 내 5개 경로당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 명절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청주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9일 임직원 봉사단 '에코랑' 단원들이 충북 혜능보육원을 방문해 중·고등학생들과 과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게 대표적이다. 같은날 에코프로는 청주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랑 실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포인트 등을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지급하여 지역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4 12:24:17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