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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국민대 교수, 2023년 환경R&D 우수성과 20선 선정

국민대학교는 이상호 건설시스템공학부(DREAMS연구단) 교수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선정하는 '2023년 환경 R&D 우수성과 20선'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는 환경 분야에 대한 국민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한 연구책임자를 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우수 기술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이상호 교수는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창출한 '담수를 생산해 도서지역에 공급하는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 개발'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 R&D 우수성과 과제로 선정됐다. 이 과제는 2018~2023년까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플랜트연구사업을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다. 이 기술은 고효율·초집적 담수화 공정을 탑재한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선박 설계 및 개발로, 하루 300톤의 담수를 생산하고 물 부족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을 찾아다니며 물공급을 할 수 있어 급수 여건을 개선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자항식 선박에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탑재해 운영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다. 이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의 심각한 가뭄과 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탄력적인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30 20:56:03
성신여대 교수 3인, 국내 대학교수 최초로 CRC 자격 취득

성신여자대학교는 융합보안공학과 및 대학원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이일구, 김성민, 박원형 교수가 국내 대학교수로는 최초로 국제가상자산추적전문가 자격증(CRC-CHAINALYSIS REACTOR CERTIFICATION)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社에서 주관하는 이 자격증은 가상자산인 암호화폐 추적을 위한 암호 알고리즘과 블록체인 기술, 비트코인 메커니즘 및 트랜잭션 유형, 비트코인 어드레스 클러스터링, 암호화폐 거래소 드랜잭선 등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활용 기술 및 분석을 요구하는 난이도 높은 자격증이다. 이번 성신여대 교수 3인은 산업보안 및 융합보안분야 전문가들로서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산업보안기술 유출 사고 및 사이버해킹으로 인한 가상자산의 불법활용 및 관련 범죄에 맞서는 국제가상자산추적전문가로서 활동뿐 아니라 실전 경험을 통한 관련 실무 교육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민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장은 "가상자산 관련 실전 보안 교육을 위해 학과 교수 3인이 직접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지원을 받아 국제자격증 취득에 도전했다"라며 "가상자산으로서의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 등 관련 분야의 성장과 맞물려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해킹 등의 문제는 이를 추적하고 방지하는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수 3인의 도전은 현장 보안 실무 교육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30 20:53:01 이현진 기자
순천향대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지역학교 예술강사 대상 간담회 개최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지난 26일 논산 연산문화창고 스튜디오W에서 지역 학교 예술강사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아르떼 토킹 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 지역 학교 예술강사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보령, 6월 서산, 9월 논산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아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예술강사와 운영기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수업 운영, 협력수업 준수사항 등을 전달하고 상반기 수업 운영 시 발생한 학교교육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한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지역 예술강사의 교육 활동사례 공유, 교사와의 다양한 협력사례, 역량강화연수의 적극적인 참여 및 환류방법 등 충남지역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규종 문화예술교육연구소장은 "학교현장에서 예술강사들의 어려움이 발생시 단순한 민원 대응에 그치지 않고 협력기관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청남도교육청, 운영위원회 등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민원사례를 해결해나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간담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운영기관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9 21:01:31 이현진 기자
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발표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외교센터는 지난 22일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9월호(Vol. 4)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는 지난 한 달간 미국, 중국, 일본 주요 언론의 한국 관련 보도를 취합한 후, 언어별로 형태소 단위로 분석해 언론 보도의 주요 주제와 숨겨진 의미구조 등을 밝혀냄으로써 주요 3개국 언론을 통한 한국 담론 형성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분석된 결과보고서이다. 미국, 중국, 일본 3개국이 공동으로 보도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은 한국 사회에서의 반대하는 정치권이나 시민의 목소리를 자국에 전달함으로써 중국의 반대에 타당성을 부여하려는 모습을 보인 반면, 일본은 찬성하는 정부 측 입장을 통해서 방류의 정당성에 초점을 맞춘 보도 경향이 나타났다. 한편, 미국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찬성, 반대 견해보다는 이슈를 둘러싼 동북아시아 각 국가 간 이해관계와 국제정치적 역학의 모습에 관해 관심을 두고 보도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다른 공동 이슈인 캠프데이비드 회의에 대해 미국과 일본은 한미일 3국 동맹에 대해서 높은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한미일 공조를 공고히 하는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 동맹이 미치는 영향력과 주변 국가의 반응을 중심으로 보도한 반면, 중국은 동북아 지역에서 긴장과 갈등을 조장하는 미국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한국과 일본은 절대로 이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또한 미국 중심의 이러한 삼각공조 강화를 '미니 NATO'로 칭하면서 미국의 권력 게임으로 인한 지역의 불확실성이 더해지는 상황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보도를 낸 것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채영길 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 센터장은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9월호의 분석 결과에 대해서 "동북아 지역에서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나 한미일 삼국 동맹의 강화 등과 같이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다양한 국제적 이슈가 등장하면서 각 국가의 국익과 결부된 언론의 보도 경향과 비판의 수위가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라며 "향후 동북아 미디어 공론장에서의 한국에 대한 여론의 실체를 이해하고, 지정학적 특수성을 고려해 적절한 대응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8 09:00:24 이현진 기자
숭실대 창업지원단, 내달 12일부터 ‘숭실 GPT 세미나’ 개최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내달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스타트업 대표 및 관련 임직원, 창업지원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숭실 GPT 세미나(이하 GP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GPT 세미나는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한 숭실대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구로(G밸리)·판교(P밸리)·테헤란로(T밸리) 3개 지역의 소재 기업과 본교 입주기업이 정기적으로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고, 유망 창업 기술을 발굴을 위한 Chat GPT·HR전략·잘파세대,·D2C전략 특강과 네트워킹이 개최된다. 첫 회차인 10월 12일 강연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연구원 소병구 원장이 '글로벌 스타트업 트렌드 : Chat GPT'를 주제로, 스타트업이 GPT를 활용해 업무 및 프로젝트 등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한다. 2회차 10월 19일 강연은 신봉관 ㈜아이펀 대표이사가 '대퇴사 시대와 조용한 사직에 대비하는 HR전략'을 주제로 나선다. 그는 코로나 이후 MZ세대인 2030 직장인을 중심으로 유행한 현상에 대비해 직원들의 잦은 퇴사 방지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3회차 10월 26일 강연은 노준영 ㈜마케팅 컴퍼니엔(디즈컬) 대표이사가 '새로운 트렌드 주도층, 잘파세대 알아보기'를 주제로, 스타트업이 주목해야 할 MZ세대 이후 시장을 바꿀 새로운 시대인 잘파세대의 특징과 소비 트렌드를 강의한다. 마지막 4회차인 11월 2일 강연은 젝시믹스 창업자이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강민준 대표이사가 '고객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전략, D2C'란 주제로, 최근 플랫폼 성장에 한계를 느끼며 기업의 마케팅과 관련하여 스타트업이 D2C를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비결을 내놓을 예정이다. GPT 세미나는 10월 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 링크 및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숭실대는 "이번 GPT 세미나의 강의와 네트워킹을 통해 숭실대 입주기업과 지역 기업이 창업역량을 높이고 기업 간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8 09:00:20 이현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생활지도 꿀팁 모음 자료 발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 학생생활지도 꿀팁!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학생생활지도 비법 소개' 자료를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학생의 특성과 문제상황 유형에 따른 학생생활지도 사례를 지도 방법, 자료 등과 함께 소개해 활용도를 높였다. 학생생활지도 노하우가 풍부한 교원들이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담아 읽기 쉽게 글을 썼고, 전문가의 가이드 자료도 포함해 도움 자료로 제작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가 시행되어 생활지도의 범위와 방식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었지만, 학교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학생생활지도 상황에서는 매뉴얼화된 방식이 모두 적용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의 예시를 통해 학생생활지도의 노하우를 축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신규, 저경력 교원을 위해 학생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9월 운영했다.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대한 지원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학생생활규정 예시안을 제작 중이며,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내용이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학칙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23-09-27 10:24:18 김대의 기자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 대상 수상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회화·공예전공 박종우 학우가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 포천 드로잉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드로잉 공모전'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 경관, 역사, 문화 등을 그린 작품을 주제로 진행됐다. 종이 위에 연필, 펜, 붓펜, 색연필, 파스텔, 목탄, 마카 등을 이용해 선으로 드로잉한 후 채색한 작품을 접수하는 방식이다. 수상한 작품들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공모전에서 서울사이버대 회화·공예전공 재학생 박종우 학우의 '광릉숲 경관'이라는 작품이 대상을 수상, 상금 100만원 및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광릉숲의 울창한 숲길을 표현한 것으로, 황톳길 등 자연과 인공미의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냈다. 정규리 서울사이버대 회화·공예전공 책임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기량을 뽐내고 결실을 맺은 학우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 회화·공예전공은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회화·공예전공 동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7 09:55:56 이현진 기자
‘세레스’ 中 아닌 ‘고대 신라 지칭’ 단어였다…나영주 인하대 교수, 사실 확인

인하대학교는 나영주 의류디자인학과 교수가 서역에 비단, 사치품 모피, 양질의 철 등을 서기전 5∼6세기경에 수출하던 '세레스'(Seres)가 고대 신라였다는 증거를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나영주 교수는 수년간 융복합적 연구를 진행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내외 2편의 우수 논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문헌자료를 교차 확인해 고대 서역에 비단 유입 경로를 역추적한 결과, 고대 그리스·로마인이 부른 '비단의 민족, 세레스'가 중원의 지나족(현재의 중국)이 아니라 고대 신라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였음을 밝혔다. 고대 신라는 삼국시대의 신라가 아닌 기원전 고조선을 구성했던 국가 중 하나를 일컫는다고 나 교수는 설명했다. 조선 세종실록에 따르면 고조선은 9개의 큰 나라의 동맹으로 이뤄졌다고 하는데, 그리스·로마에서 세레스라고 불렀던 나라가 고대 신라라는 것이다. 나영주 교수는 실크가 당시 서양에서 세르, 세레스라고 불렸는데 세르는 화살촉이라는 뜻도 있어 세레스는 극동으로부터 화살촉과 비단을 가져오는 고대 신라 사람을 지칭했었다고 하며, 세석기 화살촉이 유명한 고조선에서는 평민들도 비단을 착용할 정도로 생산량이 풍부했다고 설명했다. 고대 신라는 말과 소·밍크 모피·고품질 철을 수출하는 풍요로운 사회였으며, 고품질의 철기를 제조·수출한 것은 세계 최초였다고 설명했다. 세레스와 신라의 어원뿐 아니라 작잠 누에고치의 분포·자연지리적 환경, 문무왕의 흉노계 족보, 고대 서양 지도에 나타난 세레스, 직기종류·형태, 견직물 종류·특성, 비단 문양의 상징성, 고대 서양과의 교류 기록 등의 융복합적 증거가 이를 뒷받침한다는 게 나영주 교수의 이야기다. 또한 고문헌에서 '오랑캐가 비단을 직조한다(厥匪織貝)', '우이족이 두껍고 뻣뻣한 오색의 비단 빙금(氷錦, 東夷貝錦)을 직조한다'는 동이족의 차별적인 견직물 문화에 대한 묘사 기록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비단과 함께 수출됐던 사치품 모피와 양질의 철, 역시 중요한 증거라고 했다. 고조선 척산의 문피 수출에 대한 관자 기록뿐만 아니라 강철 빈철(銕)도 동이족이 시작한 철 가공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서기 1세기 플리니우스의 박물지에서 최고급의 철은 세레스의 철, 다음은 파르티아의 철이라는 구절을 찾아냈다고도 했다. 만주와 몽골어 발음으로 설명되던 실크 어원 '실쿠리'는 견사를 감은 후대에는 고구려의 실쿠리가 고대에 국제 공통 화폐가 되면서 '실크'가 '세레스' 단어를 대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단을 중심으로 수년 동안 연구해온 나영주 인하대 의류디자인학과 교수는 "동·서양기록의 교차검증 연구를 통해 그동안 일본 학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감춰진 실크로드 문화사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의미 있는 발견"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7 09:49:5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