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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8개 초·중학교 '서울형 혁신학교'로 공모 지정

- 9월1일부터 4년 6개월간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8일~7월3일까지 서울형혁신학교 공모를 추진, 8개(초등학교 6교, 중학교 2교) 모두를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 지정된 서울형 혁신학교는 서울아현초·서울미동초·서울봉래초·서울신암초·서울영희초·서울양남초 등 초등학교 6곳과 연서중·동구여중 등 중학교 2곳이다. 서울형 혁신학교 지정에 대한 이들 8개 학교 구성원 동의율을 확인한 결과, 교원과 학부모 동의율이 각각 평균 70.49%, 79.05%로 동의율이 50% 이상이었다. 이들 학교는 오는 9월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4년 6개월 간 서울형 혁신학교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정된 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구현하도록 연수와 컨설팅,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연 2회(3월1일자, 9월1일자) 서울형 혁신학교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9월1일자 공모의 경우 앞선 4년간 매년 9~10교가 지정돼 이번 공모 지정 학교 수는 예년과 큰 변화가 없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자율적·민주적·협력적 학교문화를 형성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형 학교 모델이다. 2015년 33교가 공모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38교, 2017년 32교, 2018년 24교 지정됐고, 올해는 지난 3월1일자로 15교가 지정됐었다. 이에 따라 현재 초등학교 164곳, 중학교 42곳, 고등학교 15곳 등 총 221개 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로 운영된다. 조희연 교육감은 "혁신학교는 자발적 교사의 열정과 학부모의 적극적 참여, 학생의 자기주도성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미래지향적 학교혁신 모델이며, 앞으로 혁신학교가 인권과 평화, 책임과 공공성, 자율과 창의, 다양성이 활짝 꽃피는 '민주주의의 정원'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도록 흔들림 없이 지원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4 12:00:00
경희대 "세계 석학과 함께 한여름의 지적 탐구"

경희대 "세계 석학과 함께 한여름의 지적 탐구" 5일부터 4주간 'Global Collaboative 프로그램' 진행 매년 여름, 경희대학교는 글로벌 캠퍼스로 변신한다. 경희대가 매년 여름 진행하는 행사에 전 세계 약 400여 명의 학생이 경희대 캠퍼스를 방문하기 때문이다. 경희대는 세계 석학과 국제기구 고위인사가 강의하고 400여명의 세계 학생들이 참여하는 'Global Collaborative 프로그램(이하 GC)'이 5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인간, 문명, 글로벌 거버넌스(Humanity, Civilization & Global Governance)'로, ▲인류와 문명(Humanity & Civilization) ▲평화와 글로벌 거버넌스(Peace & Global Governance) ▲글로벌 기업의 책임과 지속가능한 개발(Global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Sustainable Development) 등 3개 분야에서 17개 강의가 개설된다. 경희대 GC는 2005년 시작됐다. 당시 경희대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간 학술교류협정체결의 후속 사업과 'University Collaborative for Excellence: Education, Research and Global Servic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05년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이후 2006년부터 참가 대상을 전 세계 학생으로 확대했고, 2008년부터는 현재 형태로 경희대가 단독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프린스턴대 존 아이켄베리 교수, 펜실베이니아대 램 크난 교수, 류블랴나대 슬라보에 지젝 교수 등 경희대 석좌교수로도 활동 중인 석학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라무 다모다란 의장과 세계시민사회단체연합 리베르토 바우티스타 의장 등 국제기구 고위 실무자도 강단에 서고,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오준 교수, 외국어대학 이택광 교수, 후마니타스칼리지 조현준, 김유진 교수가 함께 한다. 올해는 특별히 호텔관광대학의 이팜 교수가 교수진으로 합류해 매년 열리던 국제기구의 이해나 철학, 언어, 대중문화, 정치/경제, 글로벌 거버넌스, 자선활동 등의 강의에 관광학이 추가됐다. 이팜 교수는 'Unveiling the Anatomy of Tourism'를 강의할 예정이다.

2019-07-04 11:22:38 한용수 기자
'주52시간제 도입 1년' 직장인 84% '만족'… 업종별로는 '온도차'

'주52시간제 도입 1년' 직장인 84% '만족'… 업종별로는 '온도차' 인크루트, 직장인 622명, 인사담당자 273명 설문조사 인사담당자 '근태관리 등 도입과정 어려움' 토로 지난해 7월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실시된 주 52시간 근로제가 이달 도입 1년을 맞았다. 직장인들은 대체로 '삶의 질이 높아졌다'며 제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으나, 업종별로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인크루트가 직장인 622명과 기업 인사담당자 273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만족도는 높았으나, 인사담당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직장인 대상 '지난해 7월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따라 출퇴근 시간 등 업무시간이 조정되었나'고 물은 결과, 28%가 '그렇다', 나머지는 '아니다'를 선택했다. '그렇다'는 응답자는 대기업 재직자(60%)가 많았고, 중견기업(37%), 중소기업(18%)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달라진 근로시간이 삶의 질에 끼친 영향'에 대해 '조금 좋아진 편이다'(66%), '매우 좋아진 편이다'(18%) 등 긍정적인 답변이 84%로 높았다. '단축 이전이 좋았다'(14%), '단축 이전보다 급격히 안 좋아졌다'(2%)는 의견도 있었다.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근로시간 단축 이후 삶의 질이 나아졌다는 것으로 해석되지만, 직군·업종별 차이를 보였다. 교차분석 결과 만족도가 가장 큰 직군은 '사무직'(89%)이었고, 이어 '전문직'(84%), '관리직'(82%), '서비스직'(76%) 순이었고, '제조직'(67%)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업종별로는 '고객상담·리서치'(100%) 분야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이어 '유통·판매'(94%), '교육·강사'(93%) 순으로 평균을 웃도는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근로시간 단축 이후 삶의 질이 좋아지지 않았다'는 부정적 답변 비율은 '외식·부식·음료'(43%)이 가장 높았고, '문화·여가·생활'(25%), '생산·건설·운송'(22%) 순이었다.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제 도입으로 어려운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93% 이상이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어려운 점으로는 '업무량 조절'(33%), '유연근무제도 도입 및 근태관리'(32%), '변경된 급여내역 처리'(20%) 등이 꼽혔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업무량 조절과 유연근무제 안착, 이에 따른 근태 관리, 급여 변경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9-07-04 11:02:10 한용수 기자
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2학기 온라인캠퍼스 생활설명회' 개최

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2학기 온라인캠퍼스 생활설명회' 개최 오는 12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달 29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에서 온라인캠퍼스 생활설명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과(전공) 교수진, 직원이 예비 지원자들과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세부 커리큘럼 정보와 개인 상황에 맞는 입학 및 학업 상담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복지학과 지원자 배향숙 씨는 "지역활동가로 일하며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전공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전문성을 기르고, 학부 졸업 후 대학원에도 진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는 입학·학생처 박성희 입학팀장이 진행을 맡아, 학교 소개와 학과 및 전공 소개, 경희사이버대만의 혜택, 입학절차 등 다양한 학교 생활 안내를 진행했고, 입학·학생처 강성욱 장학팀장은 40여개 이상의 장학 종류와 400여개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장학금 등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장학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국내 사이버대학교 스튜디오 중 최대 규모인 글로벌 스튜디오를 견학, 강의 편집과 제작 체험이 진행됐다. 실용음악과 지원자 조혜원 씨는 "오프라인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화을 하던 중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해 지원했다"며 "설명회에서 직접 교수님을 뵙고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2019-07-04 10:28:51 한용수 기자
비정규교수노조 경상대분회, 성적입력지연·철야노숙농성 중단!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상대분회는 3일 12시부로 성적 입력 거부(지연)와 철야천막농성 투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아직 강사임용 규정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다.경상대분회 측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성적을 전산입력하고 있으며 성적확정일인 오는 5일까지 학생들의 이의신청을 받고 성적입력 업무를 마무리한다. 분회 측은 지난 2일 학무회의를 통해 그간 대학본부와 노조가 협의한 수준의 내용이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는 입장이다.대학 측이 학무회의를 한 차례 연기하며 다시 진행한 학과별 강의/강사 수요조사에서 기존 경영학과 강사의 3분의 1 이하 인원만 채용한다는 계획을 접했기 때문이다. 수요조사에 따르면 시간강사는 기존 412명에서 374명으로 38명 감소하고, 시간강사의 강의시간은 70학점으로 줄어든다.분회 측은 "현재 강의를 하는 강사들이 얼마나 줄어들지 예측하기 어렵다. 시간강사의 교원 지위 확보와 처우개선이라는 강사법 취지가 완전히 사라졌다. 처우개선은 고사하고 집단해고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분회는 수요조사 결과 시간강사의 수와 강의시간이 줄어든 학과를 중심으로 협의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또 이번 채용이 마무리될 때까지 강사 119센터를 운영해 고용 관련 제반 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비정규직교수노동조합 사무실을 찾거나 사진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상대본회는 강사 임용 규정 논의로 인해 보류한 단체협상도 오는 4일 4시에 진행한다. 시간강사의 처우개선과 학내 지위 보장 등 관련 협의를 이어간다.

2019-07-04 10:08:50 류광현 기자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2019 SJ Plan It 하계 진로캠프' 개최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2019 SJ Plan It 하계 진로캠프'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2019 SJ Plan It 하계 진로캠프'를 지난달 25일~28일까지 4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진로캠프는 약 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캠프는 'STEP 1. 진로설정', 'STEP 2. 진로역량강화' 등 총 2개의 단계로 구성해 진로 준비도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STEP 1. 진로설정'은 △'내 성격 알아보기' △'내 흥미 알아보기' △'직업의 의미'△'직업의 탐색' △'미리 보는 취업절차'를 통해 진로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STEP 2. 진로역량강화'는 진로설정이 이미 이루어진 학생을 대상으로 △ '나의 강점 찾기' △ '직무역량과 직무 찾기' △ '기업의 이해와 지원기업 찾기' △ '커리어로드맵을 통한 취업전략 수립 활동'을 끝으로 실질적인 취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도왔다. 한편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세종대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 직무별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 다양한 기업의 채용설명회 △ 직무 중심의 인사실무자 취업특강 △ 졸업생 멘토링 지원 등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07-04 10:08:03 한용수 기자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 전국대학생 모의유엔대회서 대상·우수상 수상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 전국대학생 모의유엔대회서 대상·우수상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29일 열린 '제 25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3박4일 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전국 36개 대학 학생 258명과 지도교수 30명이 참가했다. 1995년 유엔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의 국제회의로, 실제 유엔 총회의 의사진행 규칙에 따라 회의를 진행한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행사 기간동안 유엔 회원국 대표로서 4개의 위원회로 나뉘어 국제사회 현안을 주제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회의에서는 ▲비국가행위자의 대량 살상무기 사용에 대한 유엔의 역할 ▲유엔평화 유지 활동 강화 방안 ▲지속 가능 개발 목표 이행을 위한 유엔의 역할 ▲성폭력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등의 의제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대상 수상자는 외교부장관상과 더불어 뉴욕 유엔본부에 방문하여 4박 5일간 국제회의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학술 토론 소모임 'COSMOP' 학생들은 학교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참여, 대상(안민혁 · 박양균 정외 14)과 우수상(박재형 정외 18)을 차지했다. 안민혁 학생은 "국제정치 학술 소모임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며 "예상 밖의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게 도와준 교수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7-04 10:03:27 한용수 기자
학교 비정규직파업 첫 날… 급식 초·중·고 33% 급식 중단

학교 비정규직파업 첫 날… 급식 초·중·고 33% 급식 중단 5일 이후 파업 연장 가능, 장기화 우려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학교비정규연대) 총파업이 3일 현실화되면서 전국 3547개 학교에서 급식 대신 빵과 음료로 대체급식이 이뤄지고 일부 학교에서는 초등 저학년 돌봄이 중단돼 학부모 불편을 초래하는 등 학교 파행이 벌어졌다. 전날까지 노조측과 막판 협상에 나섰던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노조 파업으로 인한 학생 피해 최소화에 나섰지만, 5일까지 예고된 파업이 연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우려된다. 3일 오전 10시 기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취합한 파업 중 학교 급식 운영 현황을 보면, 급식을 운영하는 1만438개 학교 중 6891개 학교는 정상 운영되지만, 33%에 해당하는 나머지 3547개교는 급식이 중단됐다. 급식 중단 학교는 빵과 우유를 대신 제공하거나 학생이 도시락을 지참토록 했고, 230개 학교는 급식이 불가해 단축수업을 결정했다. 교육부가 파악한 파업 참여 인원은 전체 학교회계 직원 15만2181명 가운데 14.4%인 2만2004명이다. 지역별 파업 참여 비율은 세종시 소속 학교가 32.9%로 가장 높고, 제주 31.1%, 광주 24.6%, 강원도 23.6%, 전라남도 22.5% 순으로 높아 이들 지역 학교 파행 운영에 따른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1026개 학교 1만8808명 중 1만525명(8.1%)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업으로 인해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는 전체 5921곳의 2.3%에 해당하는 139곳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강원(12.5%)이 가장 많고, 전북(9.8%), 전남(7%) 등의 순이다. 다만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등 8개 지역 학교 돌봄교실은 정상 운영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비정규연대 측은 교육당국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파업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혀, 학교 파행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노조측은 기본급 6.24% 인상과 근속수당 등에서 정규직과 차별을 없애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문재인 정부 임기 내 학교비정규직 임금을 정규직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 수준으로 인상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교육당국은 기본급만 1.8% 올리는 안을 제안한 상태로 입장차가 큰 상태다.

2019-07-03 14:18:38 한용수 기자
순천향대 창업지원단, '빅데이터 기반 실전창업 강좌' 수료식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창업지원단이 2일 공학관 1층 다목적강의실에서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실전 창업강좌' 과정 수료식을 열고 12명의 창업도전자를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전창업강좌는 지난달 14일부터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 e커머스 전문셀러 집중 교육과정이다. 창업교육에 관심 있는 충청권역 예비창업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빅데이터 기반 기술들이 실제 시장에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제품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 분석 등을 직접 경험해 보고 이를 최적화시켜 매출 등 성과로 이어지는데 초점을 두고 강좌가 이뤄졌다. 이번 강좌는 온라인 쇼핑 거래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e-커머스(전자상거래) 영역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은 지난해 기준 111조8939억원 규모였다. 강좌에서 다뤄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빅데이터 기반 창업과 기업가 정신 ▲e-커머스 창업 준비전략 ▲빅데이터분석 플랫폼 활용기법 ▲B2B 전문셀러 초급-고급과정 ▲상품등록 준비 및 솔루션 이해하기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등 오픈마켓 판매전략 및 실습 ▲상품등록, 재고관리, 사후관리 등 e-커머스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실전 고도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초기 창업패키지 사업의 하나로 실전 창업강좌라는 당초 취지에 맞도록 빅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업자등록과 전자상거래를 실행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실제 창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예능(정보보호학과 3)씨는 이번 실전 창업강좌를 통해 오픈마켓에 입점, 여름시즌에 맞는 다양한 물품들과 축구용품 등의 배송을 대행해 매출을 올렸다. 그는 "11번가나 G마켓 등에 입점한 업체들이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배송대행만으로 매출을 올린다는 것을 이번 실전 창업강좌를 통해 처음 알았다"며 "배송 대행업이 신기하고 재밌어 강좌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계속 이어갈 생각이며, 평소 창업에도 관심이 많아 계속 아이템 찾고 키워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9-07-03 14:09:06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