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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교보생명,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산학협력 체결

숭실대-교보생명,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산학협력 체결 B2B2C 마케팅 경쟁력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육성 도모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의 황준성 총장(왼쪽에서 네번째), 최자영 창업지원단장,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이청재 창업교육지원팀장, 김지현 홍보팀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으며, 교보생명에서는 윤열현 대표이사, 권창기 전무, 문성진 전문위원, 백재경 부장이 배석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19일 오후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교보생명(대표이사 윤열현)과 중소기업 서비스 콘텐츠 플랫폼과 관련된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B2B2C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숭실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선도대학으로서의 인프라 및 유망 스타트업들을 공유하고, 공동 과제 및 프로그램을 선정해 교보생명과 진행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투자 유치에 앞장서고, 창업 관련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양 기관은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운영해 상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부터 숭실대와 교보생명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지원을 위해 B2B 플랫폼 공동 개발 및 구축에 대해 검토해왔다. 황준성 총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기독교 민족대학과 민족기업의 만남으로 창업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대한민국의 IT를 선도한 숭실대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AI융합특성화 대학으로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교보생명과 함께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해 창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스타트업에 희망을 주는 창업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혔다.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나라의 독립과 국립교육진흥에 앞장서고 민족 자본으로 이뤄진 교보생명과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자진 폐교했던 숭실대는 동일한 DNA를 가지고 있는 셈"이라며 "창업기업 발굴을 통한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기 위해 양 기관이 협약을 맺게 됐다. 창업선도대학인 숭실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B2B 플랫폼 등을 함께 개발해 사회와 국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황준성 총장, 최자영 창업지원단장,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이청재 창업교육지원팀장, 김지현 홍보팀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고, 교보생명에서는 윤열현 대표이사, 권창기 전무, 문성진 전문위원, 백재경 부장이 배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1 10:39:24
코로나19 영향? 지난해 대비 '공시족' 증가

코로나19 영향? 지난해 대비 '공시족' 증가 취준생 36% 공무원시험 준비…1년새 11.3%P 증가 가장 많이 준비하는 공무원 시험 1위 9급 잡코리아-알바몬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을 연기하거나 축소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취준생 10명 중 4명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1.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 및 졸업한 취업준비생 2013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36.0%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당시 24.7%에 비해 11.3%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앞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도 49.1%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반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자는 14.9%에 그쳤다.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공시족' 중에는 남학생(39.2%)이 여학생(33.9%)에 비해 높았다. 학년별로는 1·2학년 학생들 중에서는 22.6%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고 ▲3·4학년 37.1% ▲졸업한 취준생 42.6% 순으로 많았다. 전공계열별로는 경상계열이 42.1%로 공시족 비율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인문계열(41.4%) ▲사회과학계열(39.9%) ▲이공자연계열(33.3%) ▲예체능계열(25.3%) 등의 순이었다. 준비하고 있는 공무원 시험으로는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준비할 계획인 응답자가 49.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7급 공무원(20.5%) ▲소방·경찰공무원 등 기타 공무원(17.7%) 등의 순이었다. 특히 소방·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취준생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등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무려 6.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로는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해'라는 답변이 응답률 68.7%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이어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응답률 33.0%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대기업 등 일반 기업 취업이 점점 더 힘들어져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취준생이 19.3%로 크게 증가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공기업준비 및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공무원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해서(17.5%) ▲사기업에 비해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좋아 보여서(15.7%) ▲다른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서(12.4%)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12.3%) 등의 응답도 있었다. 한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힘든 점으로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답변이 응답률 7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시험 기회가 많지 않다(37.5%) ▲공부가 어렵다(30.0%) ▲채용 규모가 적다(24.0%)는 응답도 뒤를 이었다. 공무원 시험 준비 방법으로는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70.0%로 가장 많았으며, ▲독학(43.3%) ▲오프라인 학원 수강(28.1%) ▲스터디(20.4%) 등을 통해 준비하거나 준비하겠다는 응답도 뒤를 이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하루 평균 공부하는 시간으로는 8시간 정도가 19.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시간(19.0%) ▲6시간(12.4%) ▲5시간(9.3%) ▲7시간(8.1%) 등의 순이었다. 공무원 시험 도전 기간은 최대 2년까지 도전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45.9%로 가장 많았다. ▲합격할 때까지(20.5%) ▲최대 3년까지(19.2%) ▲최대 1년까지(13.4%) 도전하겠다는 응답자 순이었다.

2020-05-21 10:27:52 이현진 기자
고3 오늘 사실상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치른다

고3 오늘 사실상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치른다 등교 이틀만에 시험…인천 66개교는 온라인으로 성적 산출 없이 재택에서 지난달 24일 치러졌던 올해 첫 학평은 '워킹 스루' 방식으로 시험지가 배부됐다./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 이틀째인 21일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치른다. 지난 4월 학평이 치러지면서 오늘 시험은 사실상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다. 지난달 24일 학평은 성적 산출 없이 시험지를 나눠주고 재택에서 치러졌다. 이번 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에서 시행된다. 성적표는 다음 달 5일부터 제공된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이, 나머지 영역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각각 표시된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365개교 중 1835개교(77.6%)가 응시를 신청했다. 시험지는 모든 학교에 배부된 상태다. 다만, 등교 첫날인 20일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가 중단된 인천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내 고교 66곳은 채점 없이 온라인으로 응시한다. 이 경우, 전국 단위 성적 처리에는 포함되지 않아 백분위나 등급은 알 수 없다. 시험지 역시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경기 안성지역 고교 9곳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날 고3 학생들이 등교하자마자 전원 귀가시켰으나 이날부터 정상 등교하고 학평에도 응시하기로 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이 문제를 내고 전국 단위 성적도 처리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애초 지난달 8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가 계속 미뤄지면서 수차례 연기된 끝에 이날 치러진다.

2020-05-21 07:31:54 이현진 기자
서경대, ㈜비너세움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 MOU

서경대, ㈜비너세움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 MOU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주)비너세움(대표이사 박창준)과 19일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의 김범준 부총장, 최우석 교무부처장, 박은준 계약학과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장, 양철수 산업교육지원과장이, ㈜비너세움의 박창준 대표이사, 박민아 주임 등이 참석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란 대학과 기업의 협약에 의해 대학 교육과정에 기업의 맞춤형 실무교육과정을 도입, 인재를 선발, 교육한 후 졸업과 동시에 기업이 채용하는 시스템으로 별도의 정원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경대는 정원 20명의 '헤어디자인학과(민스헤어반)'을 신설, 올해부터 수시모집에서 학생들을 선발, 운영할 예정이다. (주)비너세움은 민스헤어반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50% 이상을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 외에 산학협력 교육, 교육과정 공동 개발, 인력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 등 산학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맞춤형 인력 양성 및 기관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과정은 특정 분야의, 즉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차별화된 특화 교육으로 운영된다. 졸업요건을 충족한 학생은 ㈜비너세움(민스헤어)에 곧바로 채용된다. 교육은 출석수업과 현장실습 등을 병행하여 양 기관의 협력 및 관리 체제하에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김범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서경대학교가 지향하는 CREOS형 인재 양성의 기반인 '창의적인 실용교육'과 ㈜비너세움-민스헤어의 창의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프로페셔널한 교육'을 통해 뷰티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미용분야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박창준 ㈜비너세움 대표이사는 "기업의 현장에서는 기초실무를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신입 직원을 채용함으로써 재교육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대학이나 학생 입장에서는 학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보장이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경대와 ㈜비너세움 간의 다양한 영역으로 교육협력 확대를 함으로써 미용계와 학계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1 05:41:06 이현진 기자
KAIST-서울대 공동연구팀, 피부형 센서 패치 하나로 사람 움직임 측정하는 기술 개발

KAIST-서울대 공동연구팀, 피부형 센서 패치 하나로 사람 움직임 측정하는 기술 개발 KAIST 조성호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 고승환 교수 연구팀이 협력 연구를 통해 딥러닝 기술을 센서와 결합, 최소한의 데이터로 인체 움직임을 정확하게 측정 가능한 유연한 '피부형 센서'를 개발했다. /KAIST KAIST 조성호 교수(왼쪽), 서울대 고승환 교수 국내 대학 연구진이 인체 움직임을 정확히 측정하는 '피부형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웨어러블 증강현실 기술 보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전산학부 조성호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 고승환 교수(기계공학과) 연구팀과 협력 연구를 통해 딥러닝 기술을 센서와 결합, 최소한의 데이터로 인체 움직임을 정확하게 측정 가능한 유연한 '피부형 센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피부 형 센서에는 인체의 움직임에 의해 발생하는 복합적 신호를 피부에 부착한 최소한의 센서로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딥러닝 기술로 분리, 분석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연구에는 김민, 김권규, 하인호 연구원이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했으며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5월1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사람의 움직임 측정 방법 중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인 모션 캡처 카메라를 사용하는 방식은 카메라가 설치된 공간에서만 움직임 측정이 가능해 장소적 제약을 받아왔다. 반면 웨어러블 장비를 사용할 경우 장소제약 없이 사용자의 상태 변화를 측정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사람의 상태를 전달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웨어러블 기기들은 측정 부위에 직접 센서를 부착해 측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측정 부위, 즉 관절이 늘어나면 더 많은 센서가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백 개까지 요구된다는 단점이 있다. 피부 형 센서는 '크랙' 에 기반한 고(高) 민감 센서로, 인체의 움직임이 발생하는 근원지에서 먼 위치에 부착해서 간접적으로도 인체의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다. 크랙이란 나노 입자에 균열이 생긴다는 뜻인데, 연구팀은 이 균열로 인해 발생하는 센서값을 변화시켜 미세한 손목 움직임 변화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딥러닝 모델을 사용, 센서의 시계열 신호를 분석해 손목에 부착된 단 하나의 센서 신호로 여러 가지 손가락 관절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게 했다. 사용자별 신호 차이를 교정하고, 데이터 수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전이학습(Transfer Learning)을 통해 기존 학습된 지식을 전달했다. 이로써 적은 양의 데이터와 적은 학습 시간으로 모델을 학습하는 시스템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KAIST 조성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의 실시간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 측정 방법을 적용하면 웨어러블 증강현실 기술의 보편화 시대는 더욱 빨리 다가올 것" 이라고 예상했다. 서울대 고승환 교수 또한 "고 민감 피부 형 센서와 딥러닝 기술의 효과적 결합은 앞으로 주목받을 웨어러블 가상/증강현실 기기의 새로운 입력 시스템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선도 연구센터 지원사업 ERC)과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0 15:26:44 한용수 기자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기업과 협력해 대학 보유 특허 및 노하우 등 확산...총 30억원 지원받아 숙명여대 성과전시회/ 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설원식 단장)이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이하 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년간 연간 10억원씩, 총 약 3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브릿지 사업은 대학 보유 특허, 노하우, 콘텐츠 등의 인문·이공 창의적 자산을 기반으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촉진해 대학의 사회적 기여를 활성화하고 기업가적 대학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숙명여대는 인문·이공 융복합을 통한 산학협력의 저변확대를 위해 국내 여대로서는 유일하게 2018년부터 본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기간 중 2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총 13억원의 기술료 수입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숙명여대는 의약 바이오, 디자인 콘텐츠, 문화예술 경영, 기능성 소재 등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여성 기술사업화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본교 교원을 대상으로 ▲산업체와의 기술이전 교류 활성화 ▲창의적 자산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지원 ▲ 교원창업 코칭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설원식 산학협력단장은 "금번 단계평가 선정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목표로 전국의 200여개 중소형 대학의 강소형 사업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산학협력 및 직접 사업화에 관심있는 교원이라면 학과의 경계 없이 누구나 쉽게 산학협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0 12:02:10 이현진 기자
삼육대-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교육·연구 협력방안 논의

삼육대-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교육·연구 협력방안 논의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삼육대 방문 김일목 삼육대 총장과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가 환담을 마치고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김일목 삼육대 총장이 19일 대학을 방문한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와 환담 및 만찬을 갖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일 삼육대에 따르면, 이날 환담은 김일목 총장을 비롯해 김남정 부총장, 오복자 교무처장, 김정숙 대외협력처장, 김현희 대학원장, 양재욱 국제교육원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1시간 넘게 이어졌다. 김 총장과 쿠센 대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둘러싼 국제 정세와 교육·연구기관의 역할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초과학 연구, 인재양성, 교수 및 학생 교환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총장은 "외교의 여러 영역 중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 간의 연결과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팬데믹 와중이지만, 삼육대와 크로아티아의 대학이 서로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협력하여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센 대사는 "크로아티아는 2013년 EU 가입 후 회원국 간의 학생 교류와 공동연구 프로젝트가 매우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한국에도 문호를 열고, 삼육대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함으로써 크로아티아의 교육과 연구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0 11:59:05 이현진 기자
알바 고용주 57.1% "하반기에 알바채용 한다"

알바 고용주 57.1% "하반기에 알바채용 한다" 알바몬 제공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사업장 5곳 중 3곳에서 '하반기에 알바생을 채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 고용주 673명에게 '하반기 아르바이트생 채용계획'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알바몬에 따르면 하반기 알바생 채용계획을 묻는 질문에 알바 고용주(이하 사장님) 57.1%가 '알바생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 채용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배달/생산/노무 업종에서 78.4%로 가장 높았으며, 사무/교육 업종에서도 67.3%로 높았다. 반면 29.2%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판단할 것'이라 대답을 아꼈다. '하반기 알바생 채용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3.7%로 나타났다. 여가/편의업종에서 20.0%로 가장 높았다. 올 들어 현재까지 알바생을 채용했었냐는 질문에는 87.1%가 '그렇다'고 답했다. 올 들어 고용된 알바생 5명 중 3명이 기존 인력을 대체하는 인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알바생을 채용했다는 사장님들에게 알바생 채용이유를 확인한 결과 '전임알바생 퇴사에 따른 인원 충원'이 응답률 55.3%로 가장 높았다. 또 '알바생 등 직원 교체'가 28.5%로 꼽히는 등 기존 인력에 대한 충원, 대체 인원이 응답률 80%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사업확장, 매출 증가에 따른 인원 확충'은 응답률 31.6%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밖에 ▲매장 운영시간 변경(14.8%) ▲우수인재 영입, 스카우트(8.2%)를 위해 알바생을 채용했다는 응답도 있었다. 반면, 올 들어 '알바생을 채용하지 않았다(12.9%, 87명)'고 밝힌 사장님들은 그 이유로 '사업 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다. 1위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39.1%, 응답률 기준)'가 차지했으며, '사업 축소, 매출 감소로 인해(33.3%)' 알바생을 뽑지 못했다는 응답이 2위로 이어졌다. 이밖에 ▲마땅한 인재가 없거나 조건이 맞지 않아서(28.7%) ▲인건비 압박 때문에(24.1%) ▲기존 알바생들이 잘해주고 있어서(18.4%) ▲추가 일손이 필요치 않아서(16.1%)' 등의 응답도 이어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0 11:56:0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