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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10년간 年 400명 증원…3천명은 '지역의사' 의무복무

의대 정원 10년간 年 400명 증원…3천명은 '지역의사' 의무복무 공공의대 2024년 개교…의대 없는 지역은 신설 추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대정원을 총 4000명 증원하기로 합의했다. /뉴시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대 정원을 총 4000명 증원하기로 23일 합의했다. 이 중 3000명은 지방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의사로 선발하다. 이들은 10년간 정해진 지역에서 의무로 복무해야 한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 직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발표된 방안에 따르면 현재 3058명인 의대 정원의 확대는 2022학년도부터 400명 증원으로 시작한다. 10년 동안 한시적으로 현 정원 3058명에서 매년 400명을 늘려 총 4000명을 추가 양성한다. 지역 내 의사 인력 부족 및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5년마다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를 실시하고 정원을 조정할 계획이다. 증원되는 400명 중 300명은 지역 의사로 양성한다. 지역 의사는 지역 내 중증·필수 의료 분야에서 의무적으로 종사할 인재로 국비 50%와 지자체 50%로 전액장학금 받는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한다. 면허 취득 후 군복무 제외와 전공의 수련기간을 포함해 10년간 지역 내 의료기관 중증 필수분야에서 의무적으로 복무하게 된다. 만약 의무 불이행 시 장학금 환수 및 면허취소 처분이 이뤄진다. 연간 남은 100명 정원은 각각 특수전문분야 50명과 의과학자 50명으로 양성한다. 특수 전문분야 50명은 역학조사관, 중증외상 등 특수·전문분야 인재로 양성한다. 2022년 특수 전문분야는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고 향후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조정할 예정이다. 의과학자 50명은 기초과학, 제약·바이오 등 의과학 분야 인재로 양성한다. 대학의 자연 과학, 공학 등 연계 의과학자 양성방안과 진로 유인책 등을 심사·배정한다. 의대신설 및 공공의대 설립도 추진한다. 지자체 및 해당 대학의 의지와 실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의대 정원 증원과는 별도로 정원을 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정원 배정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정원배정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공공의대 설립은 공공이 필요로 하는 필수분야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일종의 '의무사관학교' 형태로 추진된다. 의대정원 확대와는 별개로 서남대 의대 정원 49인을 활용해 오는 2024년까지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조속히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 의장은 "오늘 당정 협의를 통해 확정한 2022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계획은 복지부가 이달 말 또는 8월 초 확정하고 교육부에 통보할 예정"이라며 "교육부는 올해 12월까지 의과대학 정원 배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2월까지 배정 심사해 2021년 5월 입시요강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7-23 11:44:21
삼육대, '2020 하계 행정관리자 워크숍' 개최

삼육대, '2020 하계 행정관리자 워크숍' 개최 삼육대가 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행정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2020학년도 하계 행정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학 행정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행정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김일목 총장을 비롯해 김남정 부총장, 행정본부 처·실장, 부속기관장 및 각 행정부서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예배와 특강, 세미나, 분임토의, 협의회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는 김정렬 대구대 교수가 초청돼 '성공하는 조직의 비결'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굿 거버넌스' 개념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이를 통해 국가발전을 이룬 싱가포르와 우리나라 정부 부처 사례를 소개했다. 세미나에서는 박정하 성균관대 교수가 연단에 올라 '인간, 그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강연하며, 서양철학의 인간론을 통시적으로 개괄했다. 이어진 분임토의에서는 공동체성 강화와 대학 발전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이 이뤄졌다. ▲기독교 대학의 사명구현과 세계일꾼 양성 ▲3주기 평가 대비를 위한 대학운영 혁신 ▲교원의 연구와 교육 향상 및 교직원 역량 강화 ▲글로벌 공동체 협력체계 수립 ▲대학 발전기금 조성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2020-07-23 10:51:05 이현진 기자
성신여대, 여름방학 공기업 취업 프로그램 운영

성신여대, 여름방학 공기업 취업 프로그램 운영 2020학년도 '공기업 한 달 완성반' 자기소개서 특강 운영 모습/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양보경)가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공기업 한 달 완성반'을 실시하고 있다. 23일 성신어대에 따르면 2020학년도 '여름방학 공기업 한 달 완성반'은 공기업 채용을 대비하는 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해 공기업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방학마다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컨설턴트가 신청자를 사전 인터뷰 하고, 공기업 입사 준비에 대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능력 등 NCS 직업기초능력 특강을 7월 3주에 걸쳐 총 6회 진행한다. 이어 NCS 면접 유형 및 특성을 이해하는 면접특강, 최종 실전 NCS 모의고사도 실시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이번 프로그램 참가 학생에 대한 일일 건강상태 점검일지를 작성하고, 대규모 강의실 내 지정석을 운영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충실히 실천한다. 지난 학기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정보가 부족한 공기업 취업 준비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고 나의 준비사항을 확인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매년 6억원의 사업비를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2020-07-23 09:14:32 이현진 기자
전남교육청, 성인지 감수성 함양 '잰걸음'

최근 조직 내 성추행·성희롱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이 양성평등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함양 계획'을 추진키로 해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학교 현장의 양성평등교육 실현 노력과 함께 교육청·학교, 산하기관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연수,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의 계획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22일(수)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을 초빙해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권력, 위계 그리고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주제의 특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확대간부회의 시간을 이용해 이 강의를 하고, 청내 방송시스템으로 실시간 온라인 중계해 전 직원들이 공유토록 한다는 게 도교육청의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또, 오는 8월 중 교육지원청과 학교 양성평등교육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제2차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서울대 여성연구소 신상숙 객원연구원, 나무여성인권상담소 김영란 소장을 초빙해 '성적 차이와 의사소통' '디지털 시대, 성인지적 인권보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1차 연수는 지난 16일(목) 여수에서 교육지원청 및 학교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직무연수 수료자 10명으로 '양성평등교육 현장지원단'을 운영함으로써 학교 내 양성평등교육을 활성화하고,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1년 1월 출범을 목표로 민·관 협력의 양성평등교육 거버넌스로서 '양성평등교육위원회(가칭)' 구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중 양성평등교육 거버넌스 기획회의와 조례 제정 등 입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에는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청소년 성평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학교 내 성평등 실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함께 추진·운영하기로 했다. 또, 5월에는 양성평등교육 강화를 위해 성평등전문관을 채용하는 등 조직 내 양성평등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른 바 '젠더(Gender)', 즉 성 문제는 공정성, 격차의 문제와 함께 우리 사회의 가장 첨예하고도 민감하고, 뜨거운 이슈가 되어 있다."면서 "따라서 우리 교육청도 어떤 정책·사업을 결정하고 집행할 때 젠더적 관점을 가지고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22 14:59:25 양수녕 기자
건국대 수의대, 스파크펫과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협력 협약

건국대 수의대, 스파크펫과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협력 협약 건국대 수의과대학은 ㈜스파크펫과 반려동물 토탈 라이프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 수의과대학(학장 류영수)은 ㈜스파크펫(대표 추영주)과 반려동물 토탈 라이프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반려가족에게 필요한 온·오프라인 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지원 및 협력,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정보 및 자료의 공유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스파크펫은 국내 최대 엑셀레이터인 스파크랩의 컴퍼니 빌딩으로 시작된 회사로, 도심에 사는 반려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복합 솔루션을 통해 제공하는 토탈라이프 서비스 플랫폼이다. 올해 11월 강남구 삼성동에 오프라인 플래그쉽을 오픈할 예정이며, 병원, 위탁케어, 수영장, 놀이터, 반려견 동반 공유 오피스 및 F&B 등 반려가족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영수 학장은 "반려인의 역할과 육아의 책임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반려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양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건국대가 보유한 의료 케어 시스템과 스파크펫이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기술들을 융합해 반려동물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7-22 14:06:00 이현진 기자
대학 기술이전 수익 KAIST 100억…서울대 88억·고려대 54억원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국내 대학 상당수가 연구개발(R&D)을 통해 확보한 원천기술을 기업과 연구소 등으로 이전해 연간 수십억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는 지난해만 수입료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서울대와 고려대도 각각 88억원과 54억원의 기술이전 수익을 올렸다. 22일 대학알리미가 최근 공개한 '2020년 기술이전 수입료 및 계약 실적'에 따르면 카이스트가 101억 8334만원(56건)으로 국내 대학 중 기술이전 수입료 기준 1위를 차지했다. 기술이전 수입료는 대학 소속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해당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며 대학에 지불하는 금액을 말한다. 이어 ▲서울대 88억 3529만원(87건) ▲고려대 54억 19874만원(133건) ▲성균관대 44억 7219만원(99건) ▲경희대 42억 7122만원(75건)의 수익을 올렸다. 이밖에도 ▲연세대 40억 4804만원(111건) ▲한양대 30억 3901만원(45건) ▲부산대 27억 2108만원(73건) ▲아주대 26억 3052만원(60건) ▲포항공대 24억 8078만원(36건) ▲경북대 24억 7245만원(124건) ▲세종대 21억 8014만원(40건) ▲충남대 20억 2452만원(165건) ▲전남대 20억 1479만원(90건) ▲광주과학기술원 18억 1602만원(24건) ▲중앙대 17억 4302만원(43건) ▲한국외대 15억 9160만원(6건) ▲국민대 15억 5032만원(77건) ▲전북대 14억 4850만원(101건) 등이 수입료 20위권에 들었다, 가장 많은 연구개발 성과를 이전한 대학은 충북대다. 충북대는 지난해 총 169건의 기술을 이전해 12억 8705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어 ▲충남대(165건) ▲고려대(133건) ▲경북대(124건) ▲인하대(121건) ▲연세대(111건) ▲전북대(101건) ▲성균관대(99건) ▲강원대(99건) ▲전남대(90건) ▲제주대(90건) ▲숭실대(88건) ▲서울대(87건) ▲원광대(85건) ▲단국대 제2캠퍼스(79건) ▲국민대(77건) ▲울산대(77건) ▲부경대(76건) ▲경희대(75건) ▲군산대(74건) 등이 20위권 안에 들었다. 대학이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올린 수입료는 해당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기술이전 수입료를 통해 해당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의 실용성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용석 고려대 기술사업화센터장 겸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해외 유수의 대학이 짧게는 30년 길게는 50년의 기술사업화 역사와 이에 따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나, 국내 대학의 기술사업화는 그 출발점인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이 올해로 15년이 채 안 되는 짧은 역사를 갖고 있음에도 대학 기술의 기업 이전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대학 연구 분야와 산업계 트랜드가 조화를 이루고 대학 연구 기술이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요발굴과 홍보 등을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7-22 14:01:53 이현진 기자
박기웅 세종대 교수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 수상

박기웅 세종대 교수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 수상 박기웅 정보보호학과 교수(왼쪽)와 주재경 석사과정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박기웅 정보보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박기웅 교수와 주재경(정보보호학과·20) 석사과정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의 논문 주제는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침입인지형 Active-Decoy 시스템 디자인'(Design of Intrusion-Aware Active-Decoy System based on Cloud – Orchestration)이다. 연구팀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세포 내로 끌어들여 무독화 시키는 백혈구의 식균작용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공격자를 혼동하게 하는 미끼(Decoy) 메커니즘을 고안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보호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공격자가 클라우드 시스템에 침입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보 수집을 했을 때 공격자를 교란시키기 위한 미끼 (Decoy) 메커니즘을 활용해 공격자로 하여금 실질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의 분석을 어렵게 한다. 박기웅 교수는 "능동적 미끼 (Decoy) 메커니즘은 기존의 보안 전략에서 갖는 수동적인 대응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제시된 모델로 공격자의 악성 행위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연구원들과 여러 차례 브레인스토밍을 통하여 도출한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좋게 받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2020-07-22 13:09:59 이현진 기자
이환명 호서대 교수, 국내 최초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사업화 성공

이환명 호서대 교수, 국내 최초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사업화 성공 이환명 호서대 화장품생명공학부 교수./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이환명 화장품생명공학부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자생식물로부터 에센셜오일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해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은 최근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연구사업'대표성과로 이환명 교수팀의 '첨단 BT기술을 이용한 국내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추출 및 이를 활용한 사업화'를 선정했다.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 연구사업'은 산림청이 지난 2017년부터 국내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 소재 발굴과 고부가가치 제품화로 연계하는 연구사업이다. 그간 국내 에센셜오일 산업은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2019년 순수 에센셜오일 무역적자 규모는 537억원에 이르며, 최근 10년간 누적적자는 4394억원에 달한다. 이환명 교수팀의 연구는 국내 최초로 에센셜오일의 표준화와 대량생산 체계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은 이 교수팀의 연구과제를 대표성과로 선정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연구 참여 기업인 ㈜셀랩에 기술지원해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기반 화장품 사업화를 추진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및 관련 기업에 자생 식물 에센셜오일의 생산 및 제품화 기술지도를 실시했다. 이환명 교수는 이번 사업성과에 대해 "이번 연구를 통해 자생식물 기반 에센셜오일 개발이라는 부분에서 소재의 차별화 및 국내 식물자원의 가치확립을 통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에센셜오일의 국산화 가능성을 확립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이번 연구 성과는 향후 다자간 FTA 상황에서 소재 무역보복 뿐만 아니라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바이오 소재 분야의 치명적인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환명 교수팀은'첨단 BT기술을 이용한 국내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추출 및 이를 활용한 사업화'연구과정에서 102종의 자생 초본식물에 대해 115건의 에센셜오일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고, 피부장벽 강화, 아토피피부염 개선, 피부재생, 보툴리눔톡신 기능개선 등의 피부 생리활성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다수의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미국·중국·일본·유럽 4개국 출원을 포함한 총 14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2020-07-22 11:38:21 이현진 기자
성균관대,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

성균관대,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 강의녹화·제작 및 콘텐츠 관리…토론 학습 환경 구축 성균관대가 학습자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LMS) 구축했다./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가 학습자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LMS)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1월부터 ㈜자이닉스(XINICS)와 협력해 온라인 강좌 및 플립러닝 등 첨단교육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으며, 올해 1학기부터 시스템을 정식 오픈해 스마트 플랫폼을 활용한 교수와 학생 간 자료공유 및 소통체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다양한 디바이스 및 OS 최적화 ▲동영상·퀴즈·토론 등 자기주도적 학습 흐름 설계 ▲편리한 과제 채점 기능 및 퀴즈 풀이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평가 운영 ▲팀 활동, 상호평가, 루브릭 평가, 다자 채점 기능 등 다양한 상호작용 학습 지원 ▲토론식 수업에 최적화된 실시간 설문·투표·퀴즈 앱 제공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강의 저장 및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서도 ▲다채널 고화질 화면녹화 및 자동 목차 생성 기능 ▲콘텐츠 저작 도구 제공 ▲강의동영상·수업자료·강의 녹화 영상 등 통합적 콘텐츠 관리·배포 시스템 구축 ▲서버 및 스토리지 확충 등을 통해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은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 대학 온라인 학습의 표준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성균관대는 학생이 능동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성균관대는 2003년부터 아이캠퍼스(icampus)라는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LMS는 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을 통합·관리해주는 시스템을 뜻한다.

2020-07-22 10:24:23 이현진 기자
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 한국창의인재개발협회와 업무협약

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 한국창의인재개발협회와 업무협약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는 한국창의인재개발협회(대표 박인자)와 지난 20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삼육보건대학교 제공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한국창의인재개발협회(대표 박인자)와 지난 20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의 문동규 아동보육학과 학과장, 강병철 교수와 박인자 한국창의인재개발협회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 인력의 교류와 정보교환 ▲현장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정보 및 기자재 이용 편의 제공 ▲연구원 및 기타 학생들의 실습 및 취업 지원 ▲전문 인력 등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문동규 학과장은 "미래사회는 창의적 능력을 겸비한 보육인재를 요구하며, 학과는 이에 맞는 인재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이 필요 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박인자 대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의 필요성은 보육현장에서 갈수록 부각되고 있지만, 대학 교육은 이러한 능력을 갖춘 보육 인재 배출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이 컸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의적 능력을 갖춘 우수보육인재 육성 및 배출에 본 협회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창의인재개발협회는 아이들의 성장발달 교육을 이끌어 갈 전문성을 갖춘 보육인재양성 기관으로 지난 25년간 독창적인 창의 융합 프로그램 및 PBL 방식의 전략적 사고 능력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 창의적 보육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0-07-22 09:52:2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