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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내달 4일까지 '제20회 순천향건축전' 온·오프라인 개최

순천향대, 내달 4일까지 '제20회 순천향건축전' 온·오프라인 개최 지난 21일 오후 오프닝 행사…'디지털'과 '환경' 주제 온라인 168개, VR전시 24개 작품 관람 3D프린팅 파크에서 리사이클링 재료 활용 3D프린팅 건축 선보여 '제20회 순천향건축전'에서 비대면 온라인 참여자에게 서교일 총장과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건축학과 교수, 대표 학생 등 주요 인사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지난 21일 오후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내 대학 건축학과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2020 순천향 건축전'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온 '순천향 건축전'은 올해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오프라인 전시회는 최소화하고 디지털, 비대면의 온라인 전시 위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UNTACT ARCHITECT'라는 주제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 건축전&환경'을 표방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오프라인 전시에서는 기존의 전시보다 축소해 학과 및 1~4학년 전시를 제외한 졸업 설계 작품만 산학협력관 2층 전시실에서 24개 작품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별전시 코너인 야외 '3D프린팅 파크'가 조성됐다. 이태희 건축학과 교수가 3D로 출력된 리사이클링 플라스틱을 소재로 설치한 캐빈에 대해 서교일 총장과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주요인사에게 제작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오프라인 전시에 이어서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전시'는 더욱 다채롭게 꾸며진다. 건축전 홈페이지(www.archigallery-sch.com)에서는 오프라인 전시의 졸업 작품 전시회를 VR영상 및 작품설명 영상 등으로 진행하며, 이를 제외한 모든 학부생들의 1학기 설계프로젝트 작품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sns계정(페이스북 페이지 : 순천향대학교 건축학과, 인스타그램 계정 : sch.archi_official)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2020 순천향건축전)를 통해 강연 및 전시정보를 쉽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아 성년이 된 건축학과는 이번 전시회에서 특별강연과 특별전시도 마련했다. 비대면, 온라인이라는 주제에 맞게 꾸며진 건축전 특별강연은 줌(zoom) 플랫폼을 통해 3개의 오프라인 스튜디오와 개인 온라인 접속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학부생을 포함한 졸업생,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온라인 강연은 미국(뉴욕)과 영국(런던)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초청, 생중계로 진행됐다. 또, 특별전시로는 '3D 프린팅 건축전'이 야외에 3D프린팅 파크가 꾸며진 가운데 블록캐빈, 애니멀아트, 문화재 프린팅 등 10여 개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건축학과장 박종기 교수는 "현재 사회적으로는 물질적으로 거리를 두며 대면하고 있지 않지만 '건축'이라는 보이지 않는 연결을 통해 서로 마주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건축을 다양한 방식으로 거리를 두고 느낌으로써 서로 다른 사람들이 건축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것이 이번 20회 건축전의 별미이다"라고 말했다. 순천향건축전 디렉터인 이태희 교수는 "도시와 건축의 문제를 이해하고 공간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건축학도로서 코로나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5년간의 교육성과를 디지털 VR 전시회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특별 전시로 폐플라스틱 재생과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건축 및 시설물을 제작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환경문제에서 건축의 역할을 제시한 점, 도시 건축분야에 가장 선도적인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융합과 혁신을 중요한 가치로 시도하고 이 분야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겠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에 열린 개막식 행사에서 서교일 총장은 "그동안에도 건축학과의 역량이 모여서 해마다 결실을 이루어 온 가운데, 올해는 특별히 20회를 맞아 성년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다고 본다"라며 "이번 건축전이 보다 뛰어난 역량이 발휘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4차 산업에 걸맞는 3D분야에서의 컨텐츠를 동시에 보여주는 새로운 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이 날 오프닝 행사에는 서교일 총장을 비롯한 이현우 SCH미디어랩스 학장, 건축학과 교수와 재학생, 외부 인사로는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과 인터넷 동시 접속을 통해 200여명 함께 참석했다.

2020-09-22 09:41:38
순천향대, 첨단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학습자 스스로 배우는 교육혁신"

순천향대, 첨단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학습자 스스로 배우는 교육혁신" 스마트팩토리공학과(50명),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40명),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40명) 신설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 인원의 73.4%인 1951명을 선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인터넷으로만 접수 스마트자동차학과 전공학생/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인간사랑'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학부교육 전반에 걸쳐 교육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지역과 산업체의 미래수요는 물론 학생교육 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능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현장감 있는 융합실무인재 양성 등 학생성공을 돕는 혁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순천향대는 정부가 지원하는 '두뇌한국21 사업(BK21 사업)'에서 지역 사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총 5개의 교육연구단이 선정돼 지역 사립대 중 유일하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사립대학 중 1위, 지역 국립대 포함 10위, 수도권 대학을 포함한 전국대학 중 20위에 해당하는 쾌거는 이를 입증한다. ◆수시에서 1951명 선발…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만 100% 적용 순천향대가 23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 인원의 73.4%인 1951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학생부교과전형(911명) ▲학생부종합전형(961명) ▲실기/실적전형(79명)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 가운데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와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는 학생부교과 100%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정원 외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일반학생전형)과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 간에는 중복 지원이 되지 않으며, 다른 전형에서의 중복 지원은 제한이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이므로 순천향대 입학처 홈페이지(ipsi.sch.ac.kr)에 있는 지원가능학과 '조회하기' 메뉴에서 자신의 학생부 교과 등급과 이수 단위를 입력해 점수를 산출해 지난해 성적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올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이 작년과 달라진 부분은 탐구과목 반영시 성적이 우수한 1개 과목만 반영한다. 수능 반영과목에 따라 응시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다만, 의예과의 경우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과목을 응시하지 않으면, 각각 0.5등급씩 하향 반영한다. ◆학생부교과 성적산출방법 변경…유아교육과·특수교육과 교직 인·적성면접 폐지 특히, 지난 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달라지는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첫째, 학생부교과 성적산출방법이 변경된다. 지난해에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전 교과를 반영했으나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등 4개 교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4개 교과를 반영하며 한국사 과목은 전 모집 단위에서 반영된다. 둘째,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 평가 요소 및 항목이 변경된다. 학업역량(학업성취도, 학업태도와 학업의지), 전공적합성(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전공에 대한 관심과 경험), 인성(협업능력, 성실성), 발전가능성(자기주도성, 경험의 다양성)으로 요소별 25%의 동일한 평가 비율을 적용한다. 셋째, 유아교육과와 특수교육과는 교직 인성-적성면접을 폐지해 모든 모집 전형방법과 동일하게 실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2개 합 8등급에서 9등급으로 완화했다. 올해 순천향대는 첨단 산업분야와 직결된 ▲스마트팩토리공학과(50명)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40명)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40명)를 신설하고 정원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한다. 입학과 동시에 기업체와 채용약정을 맺고 학생들은 학비를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론중심 대학교육과 실무중심 현장교육을 결합한 3년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순천향대는 캠퍼스 곳곳에는 '스타트업 프라자' 등 첨단 창의융합 학습라운지를 구축하고 실험적 교육을 통해 창의적 지성인을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미래혁신교육모델인 TLST(Teaching Less for Self Teaching) 프로그램도 전개한다. TLST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학습자의 주체적·능동적·협동적 참여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정부가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인 순천향대는 교내에 나눔창작소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연계를 통한 메이커 문화를 확산한다. 이상명 순천향대 입학처장은 "학업능력뿐 아니라, 열린 인성, 열정, 창의성, 발전가능성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한다"라며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융합하며 나눌 수 있는 지속발전 가능한 인재양성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캠퍼스전경

2020-09-22 09:32:30 이현진 기자
하반기 알바브랜드 선호도 1위 'CGV'

하반기 알바브랜드 선호도 1위 'CGV' 알바생 78% "이왕이면 브랜드알바" 알바몬 제공 알바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아르바이트 브랜드 1위에 'CGV'가 꼽혔다. CVG는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알바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브랜드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알바몬( 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37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하반기 알바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앞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때 브랜드알바를 하고 싶은가?'란 질문을 한 결과 78.0%가 '그렇다'고 답했다. 브랜드알바 의향을 밝힌 알바생 2957명에게 일하고 싶은 알바브랜드를 꼽게 했다. 이를 위해 외식, 여가, 카페 등 각 분야에서 아르바이트 입사지원자가 많은 브랜드를 추려 상위 50개 브랜드를 보기로 제시(*가나다 순)했다. 그 결과 'CGV'가 51.3%의 응답률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CGV는 지난 1월 실시한 상반기 알바브랜드 선호도에 이어 2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상반기 36.8%보다 14% 포인트 이상 높아진 선호도를 기록했다. 2위는 15.4%의 응답률을 얻은 '교보문고'(15.4%)가 차지했으며, ▲스타벅스(13.0%) ▲투썸플레이스(11.7%) ▲나이키(10.9%)가 차례로 3~5위를 차지했다. 이어 '롯데시네마'와 '롯데월드'가 각각 10.5%의 응답률로 공동 6위에 올랐으며, ▲GS25(9.9%) ▲이디야(9.0%) ▲카카오프렌즈(8.6%) 등이 일하고 싶은 브랜드 10위 권에 들었다. 알바생들이 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브랜드를 선택하는 데는 평소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알바몬이 '해당 브랜드를 가장 일하고 싶은 브랜드로 꼽은 이유는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진 결과 응답자의 67.3%가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좋은 이미지의 브랜드라서(*복수응답 결과, 응답률)'를 택했다. 2위는 '일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43.4%)'가 차지한 가운데,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을 것 같아서(24.7%) ▲일할 수 있는 매장이 많아서(18.3%)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이미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11.1%) ▲나중에 취업하고 싶은 브랜드, 회사라서(10.0%) ▲다른 데보다 급여 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9.1%) ▲알바생들 사이에 평판이 좋아서(8.5%) 등의 이유가 뒤따랐다. 알바생들 대다수는 같은 종류의 알바라면 브랜드 알바가 더 좋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다. '이왕이면 브랜드 알바가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가?'를 질문한 결과 '그렇다(52.0%)', '매우 그렇다(20.5%)' 등 브랜드알바가 더 좋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알바생이 10명 중 7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 이전에 브랜드알바를 해본 적이 없는 알바생이 '(매우)그렇다'고 기대하는 응답은 81.7%로 이미 경험한 알바생들의 기대 비중 69.5%보다 높았다. 그렇다면 실제로 브랜드알바를 해본 알바생들이 느끼는 브랜드알바의 장단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브랜드알바를 경험한 알바생 중 82.3%는 '브랜드알바라서 더 좋은 점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들이 밝힌 브랜드 알바의 장점(*복수응답, 이하 응답률) 1위는 '유니폼 지급'(60.6%)이 차지했다. 2위는 '업무매뉴얼이 있어 업무숙지가 용이'(45.9%)가, 3위는 '책임 소재 및 업무범위, 업무 내용이 명확'(31.5%)하다는 점이 차지했다. 이어 '휴게시간 및 공간 제공'(29.4%)과 '직원 할인·무료이용권 등 뜻밖의 이득'(23.9%)도 브랜드알바의 장점 4,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부당대우로부터 안전(15.5%) ▲더 높은 시급(14.6%) ▲팀워크를 이뤄 일하는 재미(12.9%) ▲각종 복리후생(11.4%) 등도 이미 브랜드 알바를 경험한 알바생들이 느끼는 대표적인 장점이었다. 반면 기 경험자들이 느낀 브랜드알바의 단점(*복수응답, 이하 응답률)으로는 '숨 돌릴 새 없이 너무 많은 손님'(53.8%)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여기에 '너무 많은 메뉴나 서비스 등 숙지사항이 많은 점'(29.7%) '까다로운 평가와 수시 교육'(25.7%)도 브랜드알바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혔다. 이어 ▲규정과 매뉴얼대로만 하느라 융통성이 부족(22.9%)한 점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느라 소홀해지는 알바생의 인권(21.8%) ▲너무 넓은 업무범위와 종류(13.9%) ▲수시 로테이션 근무(13.9%)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2020-09-22 07:46:25 이현진 기자
올해 2학기 서울 중학교 2곳에 VR 원격교육 플랫폼 시범적용

올해 2학기 서울 중학교 2곳에 VR 원격교육 플랫폼 시범적용 서울시교육청, 서울혁신미래학교 종암중 내곡중 실시 계획 서울혁신미래학교 비전과 목표/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올해 2학기부터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원격교육 플랫폼'을 서울혁신미래학교인 종암중학교, 내곡중학교에 시범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종암중과 내곡중은 VR 원격 실시간 교육플랫폼을 활용해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학교별 2개반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차시 수업을 총 3주간 운영하며, 내곡중은 10월에 종암중은 11월에 시범 적용한다. 원격수업에 가상현실을 적용하면 학생들은 각기 다른 공간에서 원격수업을 받더라도 가상강의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여 학습하는 것과 같은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적용되는 VR 원격 실시간 교육플랫폼은 아바타 기반 VR 가상모임 서비스로 최대 50명까지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문서·유튜브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 공유가 가능하다. 서울혁신미래학교는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과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교육을 실천하는 학교 로 서울시교육청이 7개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VR 원격 실시간 교육플랫폼 도입을 통해 가상현실 원격수업의 사용 편리성, 교육 효과성 등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 교육현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VR 디바이스 활용 운영 매뉴얼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영식 서울시교육청 교육혁신과 과학·영재·정보화교육팀 과장은 "서울혁신미래학교에 VR 원격 실시간 교육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원격수업이 대면수업과 유사한 교육효과를 달성하여 미래 학습환경의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9-21 14:56:02 이현진 기자
청주대, '2020 전문 특허 워크숍' 성료

청주대, '2020 전문 특허 워크숍' 성료 재학생 20명 참여 기술창업 아이디어 20개 발굴 청주대 창업교육센터가 '2020 전문 특허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참여 학생들이 교육을 종료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청주대 제공 청주대(총장 차천수)는 '2020 전문 특허 워크숍'을 개최해 기술창업 아이디어 20개를 발굴하고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대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대학 미래창조관에서 기술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기술사업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전문 특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이디어 조합 및 구성 원리 ▲아이디어 발상 실습 ▲특허 명세서 작성법 ▲특허 도면 그리기 실습 ▲특허 검색 실습 ▲개인별 특허 명세서 작성 ▲전자 출원 실습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워크숍 운영 결과, 참가자 전원이 특허를 출원해 20개의 특허출원 성과를 거뒀다. 워크숍에 참가한 창업동아리 '일렉트론' 추창욱씨(전자공학과 3학년)는 "무엇보다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특허출원까지 하는 것이 좋고 또,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조합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너무나 즐거웠다"고 말했다. '일렉트론'은 한국전력주관의 'BIXPO 국제 발명대전'에서 은상을 받는 등 최근 4년간 연속 수상한 창업동아리다. 청주대 창업교육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2학기 프로그램을 전면 비대면(온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실습이 꼭 필요한 프로그램에 한해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프로그램에 대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수요자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형우 창업교육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경이 어렵지만, 재학생의 창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대는 22일과 25일 2회에 걸쳐서 지역사회와 지역기업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2020-09-21 14:37:16 이현진 기자
"대면수업 물거품 되나"…동아대發 코로나 확산에 대학가 긴장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2학기 대면 수업 재개를 준비하던 대학에 제동이 걸렸다. 전국 대학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다.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에 지금까지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대면 수업을 재개한 지 7일 만이다.지난 19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20일에 학생 7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21일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학 측은 초 비상이다. 23일부터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데다, 확진 학생을 포함해 이들이 접촉한 사람만 10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14일부터 2학기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있던 동아대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다. 또한, 부민캠퍼스 기숙사 운영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하고 학생들을 21일까지 자가 이동 조치하기로 했다. 부민캠퍼스뿐 아니라 승학(하단). 구덕(동대신)캠퍼스의 전 건물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앞서 인하대에서도 서울에 거주하는 공과대학 소속 학부생이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지난 16일 마스크를 쓴 상태로 교내 오프라인 수업 참석 중에 가족의 확진 소식을 접했으며 이튿날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다행히 인하대는 이 학생과 접촉한 교수와 조교, 대학원생 33명이 20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한숨을 돌렸다. 2학기 수업시수 절반을 오프라인(대면)으로 운영하려던 인하대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분위기가 좋지 않자 모든 수업을 오는 10월 24일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바꾼 상태다. 지난 16일에는 서울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개강 2주를 기점으로 대면 수업 확대로 추세 전환하려던 대학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발 코로나 확산세는 대학가의 대면 수업 재개 여부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수업 전환율이 높아질 경우, 대학과 학생 사이 수업 방식이나 등록금 감면 여부 등을 두고 충돌이 예상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학생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83개교(25.0%)가 실험, 실습, 실기 수업에 한해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72개교(21.7%)는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44개교(13.3%)는 거리두기 단계와 연계한다. 4년제 대학 82개교(41.4%)와 전문대학 50개교(37.3%)가 전면 비대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동아대는 최근 총학생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생 과반수가 비대면 수업을 희망했지만, 대학 측이 강행한 일부 대면 수업에서 코로나 추가 감염자가 나오며 곤란한 상황이다. 동아대 총학생회가 지난 14일 SNS에 공개한 '2학기 수업 운영방식'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4946명의 재학생 중 56%인 2770명이 비대면 수업을 희망했다. 이어 1431명(28.9%)이 실험·실습 위주의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선호했으며, 468명(9.5%)은 전체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원했다. 대면 수업을 희망한 학생은 277명(5.6%)에 그쳤다. 특히 확진 학생 대부분이 타지역 출신임이 확인되면서 학생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동아대 부민캠퍼스 학생 확진자 9명 거주지는 경남 6명, 경북 2명, 울산 1명으로 나타났다. 자신을 동아대 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부산시 공식 홈페이지 댓글을 통해 "학교에서 비대면 수업만 진행했어도 이렇게까지 확산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학생회 투표에서 비대면 수업 찬성의견이 높게 나왔는데 왜 대면 수업을 한 거냐"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무리한 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이 코로나19 전염원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사람들이 실내로 모이게 되면 밀집도 또한 높아져 방역 핸디캡(방해 요소)으로 작용한다"라면서 "추석 연휴에, 계절적 요인까지 더해진다면 9월 말, 10월 초에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꽤 있다. 방역의 그물망을 넓히는 차원에서 검사 건수를 늘려 무증상, 경증 환자를 찾아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2020-09-21 14:12:26 이현진 기자
삼육대, 美 약학전문대학원 특례입학 제도 도입

삼육대, 美 약학전문대학원 특례입학 제도 도입 로마린다 약전원과 독점 협약 체결 韓 대학 학점 인정 "美 약학교육 사상 최초 사례" (왼쪽부터) 로마린다대 론 카터 부총장, 삼육대 양재욱 국제교육원장, 로마린다대 마이클 호그 약학대학장./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에 미국 로마린다대(Loma Linda University) 약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한 예비약학과정(프리팜·Pre-Pharmacy)이 생긴다. 학생들은 삼육대에서 받은 학사학위와 학점으로 미국 약전원에 특례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 약전원이 북미지역 외 국가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삼육대는 미국 로마린다대와 이 대학 약전원 특례 입학 프로그램 도입을 골자로 한 독점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약전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 학부에서 2~4년간 프리팜(Pre-Pharmacy) 과정을 이수한 후, 약학전문대학원입학시험(PCAT) 치르고 해당 성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4년간의 대학원 과정을 수료하면 전문약학박사학위인 팜디(Pharm. D)가 수여되고, 이 학위로 미국 약사면허시험(NAPLEX)과 각 주별로 실시하는 법규시험(MPJE, 캘리포니아는 CPJE)을 통과해야 약사자격증이 주어진다. 이 때문에 한국 학생이 미국 약전원에 진학하거나 약사가 되려면, 한국에서 4년의 학부 과정을 마치고도 미국 대학 학부에서 프리팜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삼육대에 로마린다 약전원 특례 입학 제도가 생기면서, 삼육대 학생들은 화학생명과학과와 영어영문학부에 개설된 지정 선수과목을 이수하고, 어학성적 등 정해진 요구조건을 갖추면 별도의 프리팜과 PCAT 시험을 거치지 않고도 이 대학 약전원에 바로 진학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은 학위나 전공과 무관하며, 삼육대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양교는 삼육대 약대 졸업생이 로마린다 약전원 4년 과정을 3년으로 압축해 받을 수 있는 우선입학제도(preferred admission) 협약도 체결했다. 양재욱 삼육대 국제교육원장은 "미국 약대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외 대학의 예비약학과정을 승인하고, 학점을 인정한 것은 미국 약학교육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며 "이는 양교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본교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양교는 자매대학으로서 수십 년간 학술교류 및 교수·학생교류 등 협력관계를 이어왔으며, 삼육대 졸업생 다수가 로마린다대 교수와 유학생으로 진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로마린다대 론 카터 부총장은 "삼육대와의 협력을 통해 양교 학생들이 약학 분야에서 글로벌한 시각을 형성하고,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마린다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시(市)에 소재한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이다. 의학, 치의학, 간호학, 약학 등 8개 학부에 121개 학위 과정을 두고 있는 명문 사립대학. 산하에 남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병원인 로마린다 대학병원(Loma Linda University Medical Center)을 운영하고 있다.

2020-09-21 14:01:16 이현진 기자
건국대, 도서관에 장애인학생 사업장 신규 조성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자회사인 '건국파트너십컴퍼니'가 교내 상허도서기념관 3층 상허쉼터 장애인 고용 카페(2호점) 및 편의점을 최근 오픈했다. 21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파트너십컴퍼니는 2019년 교내 산학협동관 1층 '레스티오'에 장애인 사업장 1호점을 오픈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1호점과 2호점을 합쳐 비장애인 직원 3명과 장애우 직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상허기념도서관 3층 학생 휴게공간인 '상허쉼터' 내 위치한 편의점은 도서관자치위원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중 학생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인 편의점 설치에 부응해 조성됐다. 상시 무인으로 운영된다. 정부는 건국파트너십과 같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작업시설 설치 등에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고, 자회사 장애인 고용인원을 모회사 고용인원으로의 산입(부담금 감면 가능)해 표준사업장의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도형 경영전략실장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꿈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21 13:09:42 이현진 기자
서울시, 강동구 '강동든든어린이집' 개원…"공보육 강화"

서울시, 강동구 '강동든든어린이집' 개원…"공보육 강화" 노원·서대문·은평·중랑·영등포·강동 등 6곳 서울시청./손진영 기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 주진우)은 아이가 중심이 돼 놀이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인 '강동든든어린이집'을 21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공보육 강화를 위해 올해 ▲노원든든어린이집(월계2동) ▲서대문든든어린이집(남가좌1동) ▲응암행복어린이집(응암동) ▲중랑새우개하나어린이집(신내동) ▲영등포든든어린이집(대림3동) ▲강동든든어린이집(강일동) 총 6곳을 개원했다. 강동든든어린이집은 총 정원 96명 규모로 단층(총 면적 610.0㎡)이며 아이들을 위한 보육실, 오감놀이실 그리고 조리실, 교재실, 교사실 등으로 이뤄졌다. 만 0세반(9명), 만 1세반(15명), 만 2세반(14명), 만 3세반(15명), 만 4세반(20명), 만 5세반(20명), 장애통합반(3명) 및 19명의 교직원과 함께 생활한다. 취약보육으로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야간연장보육과 지역사회 여건에 맞춰 장애통합형 보육서비스도 제공해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든든어린이집은 ▲영유아 놀이중심 ▲고용안정성 강화 ▲안심보육 환경구축 ▲선도적 공보육 운영모델 개발 등의 비전을 담아 공공이 책임지는 체계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명령에 따라 강동든든어린이집은 개원식을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돌봄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시 출연기관으로 어르신·장애인·아동 등에 대한 돌봄영역의 사회서비스를 공공에서 직접 제공한다.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6곳을 비롯해 종합재가센터 5개소(성동, 강서, 은평, 노원, 마포)와 데이케어센터 1개소(마포)를 운영 중이다. 주진우 대표는 "놀이중심의 교육과정 및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등을 통한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공보육 인프라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9-21 13:06:41 이현진 기자